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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스마트APC 육성 및 HMR 수출 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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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스마트APC 육성 및 HMR 수출 확대 모색

  • 기사입력 2022.03.15 09:23

220314_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스마트APC 육성 및 HMR 수출 확대 모색(참고사진1).jpg

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방문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2번째), 만인산농협 전순구 조합장(좌측 2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4일 충남 금산군 소재 국내 깻잎 주산지인 만인산농협(조합장 전순구)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omplex)를 방문하여 선별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APC 육성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농산물의 산지생산과 유통의 핵심 기반시설로 지역 농산물의 상품화를 위한 산지복합시설”이라며, “스마트APC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농산물 선별 자동화, 데이터 전산화 등 업무·설비 자동화로 운영 효율성을 높여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 옥천군 소재 ㈜교동식품(대표 김병국)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시장현황과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동식품은 삼계탕, 갈비탕 등 가정간편식을 생산해 미국, 중국 등 세계 12개국에 수출하여 작년 무역의 날에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집밥 수요가 증가하여 세계적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올해 세계 시장은 약 2,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수출지원으로 유망 식품기업을 발굴․육성하여 해외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점하고 K-푸드 수출 영토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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