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백승열 회장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협회는 어려운 대외무역 환경에서도 제약바이오업계와 함께 필수 원료의약품 공급과 우수한 국산 의약품 수출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원료의약품 공급망을 보다 촘촘히 하고 지구촌의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는 동시에 의약 선진국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협...
대한병원협회 윤동섭 회장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 가득한 한 해 설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3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온전한 대면 활동이 일상화 되었지만 물가와 인건비 상승은 경제 및 고용 불안을 불러와 양극화를 심화시켰습니다. 의료계는 필수 및 응급 의료체계의 공백에 따른 위기감 속에 놓였고,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인력 문제와 보건의료 직역 간 갈등 속에서 ...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관계자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러-우 전쟁에 따른 공급망 교란과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에 대한 자부심과 먹거리에 대한 책임감으로 우리 국민들의 식탁...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경제위기에 안보이슈까지 우리 삶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윤석열정부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위해 국정을 재정비하고 국민의 일상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식약처도 일상의 버팀목인 식의약 안전을 지키고,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를...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식품업계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올 한 해에도 여러분들 가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산업현장에서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회복에 한걸음 다가서는 한 해였지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부양책의 결과로 우리 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의 위기상황에 빠...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의료산업계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22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케이메디허브(K-MEDI hub)’로 CI를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홍보해 재단의 위상을 알리는 한해였습니다. 한국식품경제신문에서도 케이메디허브 소식을 빠짐없이 전달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취임한지 1년 반 남짓 동안 연구성과 확대, 직원 소통, 기업 지원 등 구체적 성과로 케이메디허브의 이름을 알리고 이미지 쇄신을 하고자 노력하였...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가축질병, 물가상승, 쌀값 하락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 오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토끼가 상징하는 다산(多産)처럼 우리 농업·농촌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국민들이 농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생산 현장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농식품의 안전과 품질을 책임있게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공표한 보건산업 수출액은 255억 달러 규모에 달합니다.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보건산업은 3년 연속 우리나라 수출 품목 7위를 달성하며 수출 유망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비대면, 디지털 전환 등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변화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노력한 결실입니다. 작년 한 해, 본연의 자리에서 한 마음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 국면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명실상부 보건안보의 근간이자, 국가경제에 활력을 주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에 힘썼고,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자력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국내개발신약을 바탕으로 선진 시장 진출도 확대했습니다. 이에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하며, 산업계의 노력에 지지를 보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업계 가족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격변하는 시장 속에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흔들림없이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6조 시장을 넘어서며 위상을 굳건히 하였고, 세계를 선도해 나갈 미래 핵심 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얻기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의 도전과 열정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