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배달음식, 가정간편식 등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일회용 젓가락‧숟가락 등위생용품’을 올해 첫 국민청원 안전검사대상으로 선정하고 3월 한 달 동안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 대상은 지난 1년(’21.1.24.∼’22.1.23.)간‘일회용 나무젓가락 등안전 검사 청원’이 국민 추천(최근 1년간 2건, 누적 추천 219명)을받음에 따라 국민청원안전검사 심의위원회에서 타당성을 심의하여채택되었다. 채택된 청원은 “배달음식 등으로 인해 사용이 증가한 일회용 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식품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수입식품 등에 대한 ‘5년 주기 정밀검사’ 제도를 도입(’17.2.22.)한후 2월 22일 시행일이 도래함에 따라 ‘5년 주기 정밀검사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그간 식약처는 처음으로 수입되는 식품 등에 대해서는 최초 정밀검사를 받도록 하고, 이후부터는위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식품 등에 대해서 무작위표본검사를 실시해왔다. 이번에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최초 정밀검사 후 무작위표본검사를받지 않은 수입식품 등에 대해서도 5년 주기로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되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등을 대상으로 ‘2022년 의약외품 온라인정책설명회’를2월 22일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2022년 의약외품 주요 정책 방향 ▲의약외품범위, 법령 안내 ▲2022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계획 ▲의약외품 허가 절차 등 관련 사항 ▲의약외품 고시 개정(안) 해설이다. 정책설명회는 인터넷(유튜브)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공개됩니다.실시간 채팅으로질의‧응답을진행할 예정이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업계에서 의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개인이 직접 코안(비강)에서 검체를채취해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하는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1개 제품을 2월 17일 추가로 허가했다. 이 제품은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 허가했다. 자가검사키트는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직접 코로나19 검사를할 수 있는진단시약으로,사용자는 사용하고자 하는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고 허가된 사용 방법에따라 정확하게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와 긴밀하게 협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2월 16일 대한약사회(서울 서초구소재)를 방문해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을 만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공급·가격안정화와 국민의 원활한 구매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13일부터 시행된 유통개선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약국의 애로사항을 듣고대한약사회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립 처장은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하는약국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자가검사키트의 판매처와 가격을 지정한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금지 조치 시행에 따라 주요 온라인 플랫폼(10개사),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T커머스협회등과 함께 2월 16일 간담회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 제한 관련 모니터링, 금칙어 설정등 온라인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금지 관리방안▲2021년도 온라인 식의약 안전관리 성과와 2022년 정책 방향▲온라인 모니터링 사후 조치에 대한 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편의점에서 낱개로 나누어 판매하는 경우개당6,000원에 판매토록 2월 15일부터3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가격을 지정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13일 약국·편의점에 대용량 포장단위(20개 이상)로공급되어 낱개로 판매하는 제품에 한해 6,000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제조업체에서 소량 포장(1개, 2개, 5개)으로 공급한 제품은 이번 판매가격 지정이적용되지 않는다. 식약처장은 이러한 조치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오늘(2.14.) 7개 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올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해썹’)을 받은 소규모식육가공업체‧식육포장처리업체총 250여 곳을대상으로시설개선자금총 25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썹을 인증받은 소규모 축산물 업체에 대해위생‧안전 설비 등 개‧보수 비용의 50%를 국고로 무상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해썹 의무적용 대상 소규모 축산물 업체(식육가공업체,식육포장처리업체)중 올해 인증을 받은 업체이며, 자격‧현황 등을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월 말(2.14~2.28)까지 개인이 구매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전국의약국·편의점으로 총 3,000만 명분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기간에선별진료소, 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분야로는 약 2,400만 명분을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2주간선별진료소 등에 1,086만 명분,약국·온라인쇼핑몰 등에2,460만 명분 등 총 3,546만 명분의 자가검사키트가 공급되었다. 오늘 시행되는 ‘자가검사키트유통개선조치’에 따라 이번에 공급되는 개인 구매 가능물량 3,000만 명분은 약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음식점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위생등급 기술지원(컨설팅)’사업을 오는 11월까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영업자의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기준에 대한 이해와 위생관리 능력을 높여 향후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1:1 기술지원(컨설팅)이무료로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와 평가절차 안내 ▲식재료 관리 등 평가항목별 현장모의평가 ▲개선사항 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