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약품, 신개념·신기술 의약품 등의 신속한 시장진입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이자 국가 핵심 전략 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육성하기 위해 4월 25일 ‘제품화전략지원단(이하 지원단)’이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단 출범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고도의기술력,많은 자본은 물론 규제기관의 적극적인 제품화 지원이 절실하다”는업계와 규제기관의 공감대가형성됨에 따라 추진했다. 이번 지원단은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비임상’,‘임상시험-허가심사’의 연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실천할 수 있도록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삼삼하고 맛있는 밥상 메뉴를 담은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10주년 기념 특별판을발간했다. 식약처는 저당‧저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따라 건강한 조리법을제공하기 위해 ‘우리 몸이 원하는삼삼한 밥상’요리 책자를 2012년부터 매년 발간해 왔으며, 올해 발간 열 번째를 맞아 10주년 기념으로 마련했다. 특별판에는2021년 나트륨‧당류 저감요리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40개의 캠핑요리 메뉴와 지난 1~9권에 수록된 메뉴 ...
배달앱 이물통보 제도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로 음식 배달이 증가함에따라 음식점 이물혼입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이물혼입 방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4월 19일부터전국음식점등에 배포했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에 최근 5년간 조리음식 이물신고 현황을분석하여이물 종류별 주요 혼입 원인에 대한 예방법을 담아 안내한다. 최근 5년간(’17~’21)조리식품의 이물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벌레(24.9%)와 머리카락(21.6%)이 가장 많이 신고돼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신고된 이물 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온라인상의 의료기기 광고 300건을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광고112건을적발해 해당 광고 위반 누리집에 대해 접속차단 요청(게시자·방송통신위원회)하고게시자에 대해 행정처분 의뢰(관할 지방식약청·보건소)했다. 주요 광고 위반 유형은 ▲의료기기를 의료기기가 아닌 것으로 오인할우려가 있는 광고(21건)▲성능, 효능·효과거짓·과대 광고(20건)▲체험담(사용자 후기 등)이용 광고(18건)▲허가·인증·신고사항(사용목적 등)과 다른 광고(13건)▲최고, 최상 등 객관적 입증 어려운(절대적...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김진석 차장은 중국 봉쇄지역에서 수입되는 의료제품(화장품 포함)과 관련 원재료의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안정적 공급을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4월 8일 관련 협회와서울지방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국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으로 상해 등 일부 지역의 봉쇄 조치가장기화될 것이 우려됨에 따라 마련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중국 봉쇄지역 수입 의료제품(원료성분 포함)과화장품의 수급 동향 점검▲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 방안 마련이다. 김진석 차장은 ...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으로 일반분유를 먹지 못하는 영‧유아를 위해 특수분유를 제조하는 업체(매일유업 평택공장)를 4월 6일 방문해 특수의료용도식품 제조현장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희귀질환으로 일반분유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1999년부터 23년째 지속적으로특수분유를 생산하고 품질‧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위생관리 기술지원 멘토링▲국내산 조제분유의 중국 수출지원▲미생물 유래대체...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소비자가 해외직구식품을 안전하게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소비자‧학계‧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4월 5일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인천 중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직구식품 구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보장하기 위한 관리 기반 확충▲소비자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안전정보의 효율적 제공‧활용 방안 ▲온라인플랫폼 사업자 등참여・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의 안전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2022년 1차 ‘의료기기 국내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인증 과정’교육을 4월 5일(화)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GMP 기준 중 사용적합성 적용이 단계적(의료기기 등급별)으로 의무화되고 있음에 따라 의료기기 제조업자가 GMP 운영 중적용할 수 있는 품질관리 기법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신 사용적합성 관련 품질관리 국제기준(IEC 6236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 1월 개정된 「의료기기법 시행령」에 따라 의료기기위원회를 구성을 개편했다. 주요 개편 내용은 민간위원장 임명,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수확대(97→197명), 5개 분과위원회 신설(5→10개)이다.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장이 ‘식약처 차장’과 ‘민간위원’의 공동위원장체계로전환됨에 따라민간위원장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선경교수를4월 4일 임명했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의료기기가 개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심의전문성과 운영의 강화·확대가 요구됨에 따라 의료기기위원회위원 수를 19...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대형마트‧편의점 등 식품판매 매장에서 냉장식품을 진열‧판매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개방형 냉장고에 문 설치를 확대하는 내용의 ‘냉장고 문(門) 달기’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식약처는 냉장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식품의 안전을 향상시키고,불필요한 냉기 유실을 방지하여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에 도움을주기 위해 ‘냉장고 문(門)달기’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유통업체인 롯데쇼핑(주) 롯데마트사업부(이하 롯데마트), ㈜비지에프리테일(이하 CU)과 3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