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월 14일(금) 오전,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하여 농축산물․가공식품․외식 물가 동향 및 설 성수품 가격 동향과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 차관은10대 성수품 중 사과, 배, 밤, 대추, 닭고기가격은 전년 대비 10% 내외 낮은 가격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한파 등으로 가격 상승한 배추의 수급 안정을 위해정부비축물량(3천톤)을방출하여 가격 급등 방지를 위한 노력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1월 12일(수) 오후, 양재 화훼공판장을 방문하여 화훼 출하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양재 화훼공판장은 화훼를 전문으로 경매하고 유통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대표적인 화훼 경매가 이루어지는 공판장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연초 기온하락에 따른 거래 감소와 1월 졸업식 수요로절화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공판장을 방문하여 출하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현재 화훼 출하량이 전년보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11일(화) 오후, 충청남도 논산시소재딸기 재배 농가와 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딸기 작황 및 출하 상황을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딸기는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충청남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재배되며,논산시는 전국 생산량의 약 18%가 생산되는 딸기 주 출하 지역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산지 생산량 감소로 딸기가격 강세가 계속됨에 따라 딸기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생육상황과 출하 여건 등을 점검하고, 농협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사업(2022~2026)을추진한다고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로 2017년 2.3조 원에서 2027년 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려동물 먹거리의 국산화와 맞춤형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올해는 16과제(지정공...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전북 정읍 종오리 농장20차(잠정)(약 16천수 사육)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살처분, 역학조사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겨울철 추워진 날씨로 소독장비가 얼거나 동파될 수 있어매일 정상 작동 여부를점검하고,하루 중 기온이 높아 소독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집중 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1년 12월 30일에 ‘가축질병 바이러스 및 액체형 유해물질 차단성과 투습성을 구비한 기능성원단 제조기술’ 등 11개 기술을 농림식품 신기술(NET)로인증하였다.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 평가하여 정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2021년 하반기에는 36개 기술을 신청받아 최종 11개 기술을 인증하였으며, 기존 인증기술 중 유효기간 연장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2.1.)을 앞두고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26일 동안 설 선물 및 제수용 농식품에 대한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 수요가 많은전통식품, 건강기능식품, 지역특산품, 육류, 과일 등 선물 및 제수용품에 대해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행위, 국내산 중에서 유명산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이번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은 농식품 수입상황, 가격동향 등을 고려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 의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2022년 1월 1일부터수입농산물 및 농산물 가공품(이하 수입 농산물 등)에 대한 유통이력관리*업무를 관세청으로부터이관받아운영한다고 밝혔다. 유통이력 신고 의무자․신고품목, 사후관리, 과태료 부과등 유통이력관리 시행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과 하위법령을 개정(’22.1.1. 시행)하였다. 그간 수입농산물 등에 대한 원산지 부정유통 관리체계가 관세청의유통이력관리와 농식품부의 원산지표시 관리로 이원화되었으나, 수입농산물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수확기(10월~12월)산지 쌀값(53,535원/20kg)에 따라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을 벼 1등급 기준, 40kg 포대당 74,300원으로 확정하였다. 이는 2021년 수확기(10월~12월)전국 산지 쌀값 평균을 벼 40kg기준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한편, 피해 벼 잠정 등외 A등급은 40kg 포대당 57,150원(42,860원/30kg)으로 결정되었다. 정부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공공비축미곡 확정가격에서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30...
김정희 신임 기획조정실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정부조직으로 신설된1948년 이후 최초의1급(고위공무원 가급)여성공무원을 배출했다. 농식품부는 김정희 농업정책국장(고위공무원 나급)을 2021년 12월24일 자로 농림축산식품 분야 정책 전반을 기획‧총괄 조정하는 기획조정실장(고위공무원 가급)에 임명했다. 김정희 기획조정실장은 농식품부 첫 여성 사무관, 첫 여성 과장, 첫 여성 국장 등 ‘최초 여성 공무원’이라는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왔다. 신임 김정희 기획조정실장은 서울 영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