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2년산 쌀 수확기 수급안정을 위해 식량정책관 주재로 지자체, 농촌진흥청, 농협경제지주 등관계기관을 포함한 시·도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4.7.)하여 지자체별 쌀 적정생산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 농식품부는 ‘22년 쌀 적정생산 대책을 수립하고 금년 적정 벼 재배면적 목표인 700천ha(작년 732천ha 대비 32천ha 감축)을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 농촌진흥청,농협, 쌀 생산자단체 등 관계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6일(수) 오후, 경상북도상주시소재농업회사법인‘우공의 딸기정원’을 방문하여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농장(이하스마트팜) 기반 딸기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청취하였다. ‘우공의 딸기정원’은 2ha 규모 유리온실에 딸기 재배에 최적화된 환경제어 및 생산관리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 시설을 운영 중으로, 연간 200톤규모 딸기 생산과 함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현장실습 과정도 운영 중인대표적인 스마트팜 농업기업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출하가 계속되고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양파 수급 안정대책(2.25. 발표) 추진에도 불구하고 소비부진 등으로 양파가격이 회복되지 않고있음에 따라 3월 말~4월 초부터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는 조생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추가적인 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관측 결과(3월 말 기준) 중만생종(5~6월 출하) 재배면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저장양파 재고 누적과 조생종 면적 증가로 3~4월 양파 공급량은 전․평년보다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양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제33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서면심의(3.23.~3.24.)결과에 따라 올해 4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이만료되는 농축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E-9)에 대한 체류·취업활동 기간이연장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농축산업 분야의 경우 4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체류·취업활동 기간이 최초로 만료되는 5,315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1년간 더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농번기 일손 부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1년...
국가중요농업문화유산 제17호 지성서 수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1일(월)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창원 독뫼 감 농업’에 대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제17호)를 수여하였다. 그 자리에서 김현수 장관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축하하고, 그간 농업유산 발굴과 지정을 위해 노력한 경남 창원시장(허성무)과 지자체 관계자를격려하였다. 더불어 농업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국가중요농업유산의 가치가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보전·관리에 적극적으로 노...
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방문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2번째), 만인산농협 전순구 조합장(좌측 2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4일 충남 금산군 소재 국내 깻잎 주산지인 만인산농협(조합장 전순구)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omplex)를 방문하여 선별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APC 육성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농산물의 산지생산과 유통의 핵심 기반시설로 지역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강릉·동해·영월 등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농업인의 신속한 영농 재개를 지원한다. 농업용 창고 소실 등으로 봄철 파종용 종자를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피해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정부 보유 볍씨, 씨감자, 육묘·묘목을 농협과 함께 공급한다. 또한 민간 농기계 제조업체와 농협 농기계 수리센터를 통해 화재 피해 농기계를 무상 수리하는 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국제곡물 가격 상승 및 수급불안 우려에 대응하여 ①사료와식품 원료구매자금(사료 647억 원, 식품 1,280억 원) 금리를기존 2.5~3.0%에서2.0~2.5%로 0.5%p 인하하고, ②사료곡물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에 대해 할당물량을 증량(겉보리 4→10만 톤, 소맥피 3→6만 톤, 3월)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금리 인하 조치 이후 사료, 식품업계에서 원료구매자금 수요가있을 경우 지원규모 확대 여부도 추가적으로 검토해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2년산 조생종 양파 수확기를 앞두고 양파가격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관측 결과(2월말 기준), 향후 4월까지는전년산 재고 증가와 더불어 3월 20일경부터 출하되는 제주지역 조생종의 면적증가 등의 영향으로 양파 공급량이 전년보다 약 8천톤, 평년보다 약 17천톤을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양파 전체 재배면적은 중만생종 면적의 6.7% 감소 영향으로 전년보다 5.5% 감소한 17,521...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역인보은·상주·울진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와 함께전국 양돈농장의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를 조속히 추진하고, 겨울철새 북상 완료(3월)전까지기존 AI 발생 인근지역에 대한 검사·예찰·소독 강화등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야생멧돼지 ASF 양성개체 검출지역이 경기·강원·충북을 넘어 경북지역까지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27개 시군에서 총 2,167건이 발생(2.20. 기준)하였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