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어제(9월 19일) 강원 춘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인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방역대(10km) 내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5.3km 거리에위치한 강원 춘천시 소재 돼지농장(6,50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확진되었다. 나머지 농장들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중수본은 강원 춘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확진됨에따...
강원 춘천시 소재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방역상황 점검 회의(정부세종청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9.19일) 강원도 춘천시 돼지농장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발생함에 따라 행정안전부·환경부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수본부장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축산검역본부·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등 관계기관 및 지자체가 참석하는긴급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제11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9월 16일까지 낙과 가공용 수매 비용을 지원하여 농가 경영안정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9.8, 13시기준)까지 신고된 태풍에 따른 농작물 피해면적은 15,602ha이다. 태풍 이동 경로에 위치한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상북도를중심으로 사과, 배 등 피해(낙과 3,404ha, 도복 3,301ha, 침수 8,897ha)가 발생하였으며 향후 지자체 신고 상황에 따라 피해면적은 다소 유동적일 것으로...
농식품부,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농식품부와 소속·산하기관 및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에 “태풍 힌남노 피해농가의 조속한 경영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할 것을 지시하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인해 경북, 경남, 전북, 제주를 중심으로 벼, 사과, 배 등 전국 7,141ha의 농작물 피해(침수 2,848.7ha, 도복 2146ha, 낙과 2146.4ha)가 발생하였다.(9월 7일 14시 기준). 향후 확인이 진행됨...
좌측부터 맹광렬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장, 농식품부 정황근장관, 이승호낙농육우협회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9.2일(금) 오후, 에이티(aT)센터에서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생산자, 수요자, 소비자 등 각 계가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논의한 결과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원유가격 결정방식 개선, 낙농진흥회 의사결정구조 개편 등 정부안에 대해공감대가형성되었다고 밝혔다. 원유를 용도에 따라 음용유와 가공유로 분류해 가격을 달리하는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에 조합장...
태풍대비 상황회의 농림축산식품부(정황근 장관, 이하 농식품부)는 9월 1일(목) 13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김인중 차관 주재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하여 농업 부문 대비상황 및 태풍 이후 조치계획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9.6일경 서귀포 동북동쪽 약 180km 부근해상으로 북상 중에 있으며, 태풍과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3일까지 제주, 남해안 중심 비, 4~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고, 6일경에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제34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의결(8.31.)에 따라 올해 농업 분야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 배정 규모를 당초 8,200명에서 1,230명 추가한 9,430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소농가를 중심으로 개별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있는 허용인원도 상향한다. 그간 농가를 영농규모에 따라 6구간으로 구분하여2명에서 20명까지 허용했던 기준을 개선하여, 하위 67%에 해당하는 1~4구간농가의 총 고용 허용인원을 각각 2명씩 상향한다. 아울러 구간...
2022년산 벼 재배면적은 727천ha로 작년보다 5천ha(0.7%) 감소하였다. 2021년산의 경우 산지 쌀값과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2018~2020) 종료 등의 영향으로 2020년산 대비 6천ha(0.8%) 증가하였으나, 올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하여 모내기 철 이전부터 벼 재배면적 감축을 추진한 결과 벼 재배면적이 감소하였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장 전문가, 농촌진흥청 등과 함께 기상상황 등을살피며 올해 벼 생육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그 결과 올해 8월 중순경까지 일조량은 평년보다...
(이병호사장)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를 새비전으로 공사기능과 역할재정립을 위한 5대 전략 목표를 발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29일“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를 새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위한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을 위한 5대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새로운 비전과 전략목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심화되고 있는 식량안보,기후위기, 도농격차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새정부 국정목표에 맞춰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설정됐다. ‘행복한 농어촌’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축산물의안전관리강화를 위해 신규 등록된 동물용의약품 케토프로펜, 아나코린, 에페드린의일일섭취허용량(ADI)을 설정하고 평가보고서를‘잔류물질정보’누리집에 공개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설정한 케토프로펜 등 3종의일일섭취허용량를 토대로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총 243종에 대해잔류기준을 관리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동물용의약품을 사용한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가 한층 더 강화됐다. 식약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기관에서 신규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잔류허용기준 설정이 필요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