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는정신질환자에의한사고를예방하고,지역사회에서지속적인치료와재활을받을수있도록지원하는내용의「중증정신질환자보호·재활지원을위한우선조치방안」을발표하였다. 중증정신질환자의범위는질병의위중도와기능손상의정도를정의하는기준에따라달라질수있으나,우리나라에대체적으로약50만명내외의중증정신질환자가있는것으로추산된다. 중증정신질환의대표적인원인질병은조현병,조울증,재발성우울증이며,정신의료기관과정신요양시설에약7만7000명의중증정신질환자가입원치료와정신요양서비스를받고있다. 지역사회에서생활하는중증정신질환자는약42만명으로추산되지만,정신건강복지센터와정신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월부터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을 실시하는 8개 기초자치단체*(이하 ‘지자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5월중에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노인 분야) 광주 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경남 김해시(장애인 분야) 대구 남구, 제주 제주시, (정신질환자 분야) 경기 화성시 이번 교육과정 운영은 6월부터 2년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실시하는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4개 과정이 운영된다. 먼저, 5월 13일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의료인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10일(금) 체결하였다. * 일시·장소 : 5월 10일(금) 14:10∼14:30,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16.11월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지역 의료현장을 잘 아는 의료계가 회원들의 비도덕적 진료 행위, 무면허 의료 행위 등에 대해 상호 점검(모니터링) 및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국민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