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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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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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2024 GLOBAL EVO DAY’ 개최

슈가논 해외 파트너사 초청해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

동아ST, ‘2024 GLOBAL EVO DAY’ 개최

동아에스티(대표이사사장 김민영)는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2024 GLOBALEVO 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GLOBAL EVO DAY는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의 주성분인 에보글립틴(Evogliptin)의앞 글자를 딴 명칭이다. 슈가논의 해외 파트너사를 초청해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브라질 및 라틴아메리카 파트너사 ‘EUROFARMA(유로파마)’, 태국 파트너사 ‘COSMA MEDICAL(코스마메디칼)’, 필리핀 파트너사 ‘MPPI(Metro Pharma Phils Inc, 메트로파마필즈)’, 튀르키예파트너사 ‘BERKO Pharma(버코파마)’, 요르단 파트너사‘NAIROUKH Pharma(나이로크파마)’가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브라질 및 라틴아메리카, 태국, 러시아, 인도등 9개 국가에 슈가논을 런칭했다. 국가별 현지 시장 및진입전략에 따라 완제 및 API(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 원료의약품) 공급을 통한 현지 생산 모델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20일부터22일까지 동아에스티 본사와 송도 바이오텍 연구소 등에서 진행된다. 행사첫째 날에는 에보글립틴의 장점 및 임상 데이터, 병용요법, 한국에서의슈가논 마케팅 활동 및 방법, 계획 등이 소개됐다. 둘째날에는 파트너사들의 시장 현황 및 슈가논 마케팅 계획을 공유하고, 송도 바이오텍 및 캠퍼스 견학을 실시했다. 2016년 출시된 대한민국 26호 신약 슈가논은 에보글립틴 5mg을 주성분으로 하는 DPP-4(Dipeptidyl peptidase-4)저해기전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다. 다른 약물의 대사에 영향이 적어 여러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만성 질환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가 높으며,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도 용량 조절 없이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동아에스티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제공하고자 슈가논 복합제를 출시했다. 2016년 슈가논과 메트포르민 복합제 ‘슈가메트정’, 2023년 슈가논과 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슈가다파정’, 2024년슈가논과 다파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 복합제 ‘슈가트리정’을 출시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GLOBAL EVO DAY를 통해 파트너사들이 슈가논과 에보글립틴에 대한 이해와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되길 희망한다”며 “해외 시장에서 슈가논의 우수성을 적극알리고국가로 수출 지역을 확대해 나겠다”고 말했다.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 성료…”콤비네이션 시술법 소개”

온ㆍ오프라인 동시 진행…한국, 콜롬비아, 대만 지역 의료전문가 170여명 참여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 성료…”콤비네이션 시술법 소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2024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커스 그룹 세미나’는휴젤이 미용ᆞ성형 최신 트렌드 및 학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별 학술 행사로, 지난 1월 서울에 이어 대전에서도 진행됐다. 행사는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의 의료전문가 1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Letybo))’의 미국 FDA 승인을 기념해 ‘BOTULAX: Beyond Borders’를주제로 꾸며졌다. 톡신ᆞ필러ᆞ봉합사 등 휴젤의 전 제품 라인업을 활용한 시술 조합 가이드와 이에 관련된다양한 임상 사례들이 현장 강의 및 이원 생중계로 소개됐다. 세미나 첫째 날인 ‘풀페이스 치료 세션’에는 세븐데이즈 성형외과 황승국 원장을 좌장으로, BIO 성형외과신용호 원장, 피어나 클리닉 최호성 원장, 잇츠미의원 안산점국지수 원장, 라마르의원 울산점 최우식 원장, 대구 현대라마르의원박민형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미국ᆞ유럽ᆞ중국 톡신 시장에 모두 진출한 국내 유일 제품 ‘보툴렉스’의 소개를 시작으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와의 콤비네이션 시술법, HA 필러 ‘더채움’ 및 흡수성 봉합사 ‘블루로즈’ 간의 트리플 시술법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발표 이후에는 실제 테크닉을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라이브 데모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력을 이끌었다. 이튿날 마련된 ‘스페셜 치료 세션’에는삼성노블의원 김해솔 원장과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각각 ‘보툴렉스’와 ‘블루로즈’를 활용한바디 라인 개선법, ‘보툴렉스’와 ‘더채움’을 활용한 입술 라인 시술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3대 톡신 시장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진출한 보툴렉스의 경쟁력과 휴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조합한최상의 병용 시술 테크닉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포커스그룹 세미나가 국내외 의료전문가들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학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와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 위한 MOU 체결

-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 임상개발, 사업화 전략 등 자문 컨설팅 지원 협력 진행 -

(재)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와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 위한 MOU 체결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KIMCo재단)은 임상약리 기반 신약개발 컨설팅 전문기업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임동석)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신약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는 신약 물질의 약동(PK)-약력(PD) 모델링/시뮬레이션 및 임상개발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전문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40여곳 이상의 국내 제약회사 및 바이오텍, 미국 바이오텍 등을 대상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 단계부터 개념증명 단계의 임상까지 신약개발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IMCo재단과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 및 인프라, 전문역량 등을 활용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신약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국내 개발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 전략 수립, 사업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경화 KIMCo재단 대표는 “재단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신약개발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약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의 하나인 임상개발 전략 수립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촉진하고 제약·바이오 협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동석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의 요구 수준에 맞게 임상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글로벌 진출 및 시간과 비용의 효율적 사용 등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효율적으로 신약, 개량신약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MCo재단은 국내 59개 제약바이오기업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재단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을 산업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추진하는 공동투자·공동개발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플랫폼으로서 산업계의 혁신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셀트리온, 세계 IBD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

영국 인플루언서와 파트너십 체결해 캠페인 홍보… 회사 및 제품 인지도 상승 도모

셀트리온, 세계 IBD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

셀트리온이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nflammatory Bowel Disease(IBD) Day, 이하 ‘월드 IBD 데이’)을맞아 IBD 환자들의 어려움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며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 처방확대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Where’sCC(Crohn’s & Colitis)?’ 제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IBD 질환알리기에 나섰다. 마이크로사이트[1]를 개설해 IBD 환자가 겪을 수 있는 사례들을 재연해 소개했는데, 치료 접근성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통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에 대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글로벌 IBD 분야의 주요 석학들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해IBD 질환으로 인한 환자의 고통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소개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IBD 질환에서 탁월한 치료 효능을 나타내는 인플릭시맙 제제로 자가투여의 편의성까지 갖춘 램시마SC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 현장에서20년 이상 사용된 인플릭시맙은 IBD 치료제 가운데 28%로 가장 많은 처방 비중(IQVIA 2022년 기준)을 기록하며 환자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선호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강점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SC제형 제품이 없어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전달되지 못했는데, 셀트리온에서 치료 효능과 편의성 모두를 지닌 램시마SC를 출시하며IBD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실제 램시마SC 처방 환자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영국 리버풀 대학 병원(Liverpool UniversityHospitals)에서 인플릭시맙 IV제형 제품에서 램시마SC로 스위칭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환자들이 편의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램시마SC를 더 선호했으며 7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유한양행, ‘제2회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 네트워킹 데이’ 개최

기초단계 연구과제 발굴 및 지원…기민한 신약후보물질 탐색까지 이어져

유한양행, ‘제2회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 네트워킹 데이’ 개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제2회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 네트워킹 데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와 김열홍 R&D 총괄사장을 비롯하여 R&D 본부의 임원, 연구원 및 YIP 연구자와 유한 관계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YIP 과제의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후속 연구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유한양행은 2022년부터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지원 프로그램인 ‘유한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을 운영하고 있다. 유한 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은 기초연구에 특화된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이다. 국내대학 및 공공연구기관 소속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연구를 지원하고, 연구결과에따라 유한양행은 미래 혁신 신약 R&D 기술을 확보하고 후속연구를 협력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제2회 YIP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유한양행연구자들과 YIP 연구자들간 혁신신약 R&D 정보교류및 연구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항암 및 대사/염증의세션 외에도 별도의 포스터 세션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연구자들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시간도 가졌다. 조욱제 대표는 “YIP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및 연구기관의 기초연구자분들과 유한양행의 연구자분들이 YIP 연구과제의 진행상황 및 후속 협력 가능성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며 “정직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업계의 믿을수 있는 협력 파트너로서 글로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글로벌 행보 확산 ‘해외 사업개발’ 인력 양성 시동

연자에 한미약품 이관순 상근고문·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 등

제약바이오 글로벌 행보 확산 ‘해외 사업개발’ 인력 양성 시동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기술수출, 현지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 행보 가 활발해지면서 ‘해외 사업개발(Global Business DevelopmentㆍGBD)’ 전문인력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산업계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해외 사업개발(GBD) 교육’을 마련, 오는 30일까지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다양한 한국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집중학습과 문제해결 훈련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기업들의 해외 사업개발(BD) 실패와 성공 경험을 다룬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 이관순 상근고문을 비롯해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구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김용주 대표,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등 한국 제약바이오의 글로벌화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연자로 나서 그간의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유한양행 윤태진 상무, 셀트리온헬스케어 김재현 전무, 디앤디파마텍 양원석 상무 등이 해외 사업개발(GBD)의 새로운 도전과 전문가 및 팀 만들기 등에 대해 소개한다. 이외에도 인터베스트 김상균 전무, J&J 김은하 상무, 지놈앤컴퍼니 홍유석 대표, 디엘지 김용하 변호사, 셀트리온헬스케어 최병서 상무 등이 실사례에 기반한 전문지식을 설명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워크숍에선 디앤디파마텍 양원석 상무, 대웅제약 김도영 센터장, 디엘지 김용하 변호사, 조원희 변호사 등이 실무 가이드 노하우부터 라이선스 아웃 사례 분석, 계약서 작성, 특허 분석 등의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30분가량의 온라인 강의 및 전문가 인터뷰가 33차시 진행되며, 특강을 포함한 3일간의 워크샵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해 GBD 전문교육에 참가한 제약바이오 종사자 대부분은 “실제 현장 경험에 기반한 교육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었고, 구체적인 GBD의 방향성을 제시한 점이 유익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교육은 해외 사업개발(GBD)에 관심 있는 BD 종사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30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신청 및 참가와 관련한 내용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교육 홈페이지(교육통합센터) 메인 메뉴 내 ‘GBD 전문교육’을 참고하면 된다. 협회는 “기업의 GBD 전문역량이 곧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GBD 리더들의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배우고 업무에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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