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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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고깃집의 진한 찌개 맛 구현한 건면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 출시구수한 된장과 칼칼한 고춧가루로 맛을 내 고깃집 후식 된장찌개처럼 진한 국물 맛을 구현한 찌개라면 풀무원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구수한 된장과 칼칼한 고춧가루로 맛을 내 고깃집 후식 된장찌개처럼 진한 국물 맛을 제대로 구현한 찌개라면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4입/5,450원)’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는 풀무원이 상온 HMR의 개념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면(건면) 제품이다. 가정에서 주로 상온 HMR로 즐기던 된장찌개를 라면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고깃집에서 후식으로 먹던 된장찌개의 맛을 살려 기획했다. 이 제품은 일반 된장찌개에 라면 사리를 넣고 끓였을 때보다 전문점 찌개라면 맛에 근접하도록 구현한 것이 포인트다. 이를 위해 찌개라면 전용 액상 수프를 로스팅하여 진하게 만들었다. 사골을 푹 고아 낸 국물 베이스에 해물 육수가 더해져 마지막 한입까지 진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구수한 된장과 칼칼한 고춧가루를 더해 전문점에서 맛보던 깊고 진한 된장찌개의 맛을 완성했다. 면은 풀무원의 건면 제면 노하우가 담긴 ‘풀무원 자연건면’을 사용했다. 풀무원 자연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천천히 말려 면발의 미세한 기공에 국물이 잘 배어들어 더욱 쫄깃하고 맛있다. 이번 신제품에도 건면을 사용해 쫄깃한 면의 식감과 진한 된장찌개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건더기는 대파, 표고버섯, 당근, 건고추로 풍성하게 구성해 씹는 식감은 물론 국물 맛의 풍미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제품 조리법은 쉽고 간편하다. 물 500㎖에 면, 수프, 건더기를 한 번에 넣은 뒤 4분 30초간 끓이면 된다. 여기에 대패삼겹살, 두부, 다진 마늘, 청양고추 등 소비자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찌개라면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조리법이 간편하고 다양한 식재료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야식이나 안주 메뉴로도 제격이다. 물의 양을 조절해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더 맛있는 고깃집 된장찌개를 위한 조리법은 제품 포장 측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풀무원식품 이윤재 상온면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는 전문점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상온 HMR을 확장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찌개라면”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한 한식 찌개라면 제품을 ‘짜글면’ 라인업으로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차별화한 건면 제품들로 이 시장을 적극 리딩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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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지난해 매출액 8조 8,660억원… ”역대 최대”동원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동원그룹의 사업형 지주사인 동원산업(006040)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8조 8,66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6.6%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4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원가 부담으로 인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4,91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형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다. 주력인 참치 어획 사업과 연어등 기타 수산물 판매 등 수산·유통 분야의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 315억원과 1,5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1.4%, 66.8% 증가했다. 연결 대상 계열사들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049770)는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9년 연매출 3조원을 돌파한 이후 3년 만이다. 회사 측은 “참치, 김 등 주력 사업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외형 확장 덕분에 전년 대비 15.3% 증가한 4조 236억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포장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014820)는 알미늄 수출 확대와 무균충전 방식의 아셉틱(Aseptic) 음료 사업 호조에 따라 매출 1조 4,370억원, 영업이익 918억원을 기록했다. 물류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로엑스도 포워딩 사업 등 주력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 매출 1조 2,142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달성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지난해 지주사 합병을 통해 그룹 전반에 경영 효율화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양질의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수익성 개선에도 집중할 것”이라며 “전 계열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미래 사업을 위한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11월, 기존 지주사였던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해 그룹의 새로운 사업 지주 회사가 됐다. 동원산업은 스마트항만 하역, 2차 전지 소재 사업, 육상 연어 양식 등 그룹의 차세대 미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동원산업은 14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을 의결했다. 보통주 1주당 1,100원씩(시가 배당률 2.10%)으로, 총 배당금은 397억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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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세이브더칠드런 통해 튀르키예 지진 복구 성금 5천만원 기부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복구를 위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5000만원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강력한 지진으로 생존의 위협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아동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현지 구호 물품 조달과 구호 활동 수행 등에 쓰일 계획이다. 영하의 기온에 도움이 되는 담요, 매트리스, 침낭, 히터와 연료 등 방한 용품과 비상식량, 의료 및 위생용품, 임시 쉘터 키트를 지원하게 된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수만 3만명 이상이며, 사안이 심각한만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가장 취약한 환경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먼저 해결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솥은 이타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양심, 배려, 정직”의 “한솥 ESG 정신”을 바탕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재난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지진, 산불, 수해 복구를 위해 지원해 왔으며, 국내외 취약 아동을 위한 기부와 의료시설 지원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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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예비 창업자 위한 2023 첫 창업설명회 개최할리스 연트럴파크점 외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는 17일 2023년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 25년 카페 운영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진행하며 카페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가 운영하는 할리스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시작해 2021년 로고와 브랜드명에서 ‘커피’를 떼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바닐라 라떼 마니아 사이에서 인정받는 ‘바닐라 딜라이트’, 딸기와 치즈 조합 음료 중 최고로 손꼽히는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등 시그니처 메뉴로 유명하며, 홀케이크뿐 아니라 조각케이크, 라운드케이크, 프리미엄 미니케이크 등 디저트 라인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할리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MD 카테고리를 확대해 출시하고 있다. 할리스는 카페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2월 첫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격월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가맹점 개설 절차 및 투자 비용 소개, 매장 이익률을 높이는 할리스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25년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 전문가를 통해 후보 매장 상권분석 및 출점 예정지를 소개하고 1 대 1 개별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창업설명회 참석을 원하면 유선 또는 메일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방문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및 창업설명회 관련 문의는 할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는 1998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커피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최근 카페 트렌드는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이 다양화·고급화되는 추세이며, 할리스는 변화하는 트렌드를 메뉴, 매장 인테리어 등에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며 “할리스 창업설명회는 최신 카페 트렌드와 카페 창업에 대한 실제적인 팁과 노하우를 들을 좋은 기회인 만큼,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하셔서 많은 도움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는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인 ‘할리스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기〮존 가맹점 레벨업 프로그램 ▲신규점 웰컴패키지 제공 ▲리뉴얼 시 인테리어 무이자 할부 지원 ▲신형 장비 도입 시 최장 36개월 렌탈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가맹점과 소통을 확대하고 가맹점주가 안정된 환경에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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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밸런타인데이 맞아 ‘스윗 러브 존’ 운영SPC 배스킨라빈스, 밸런타인데이 맞아 ‘스윗 러브 존’ 운영 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전국 점포 내 ‘스윗 러브 존’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스윗 러브 존’은 플레이버 2종(△러브미 △사랑에 빠진 딸기)으로 구성되었다. ‘러브미’는 딸기와 블루베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달콤한 조화를 이루고 톡톡 튀는 롤리팝 캔디를 올려 마무리한 시즌 플레이버고, ‘사랑에 빠진 딸기’는 치즈 아이스크림에 크런치 초콜릿과 치즈 케이크 큐브, 딸기가 듬뿍 들어가 상큼 달콤한 맛의 배스킨라빈스 대표 스테디셀러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케어베어와 함께 14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사랑의 멘트를 전하는 ‘보이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터치하고 ‘사랑해’, ‘고마워’, ‘러브미’ 중 하나 이상의 단어를 포함해 마음을 전하는 멘트를 녹음한 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배스킨라빈스는 ‘보이스 챌린지’ 참가자 전원에게 ‘스윗 러브 존’ 플레이버 2종(△러브미 △사랑에 빠진 딸기)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싱글레귤러(3,500원) 1+1’ 쿠폰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대형 케어베어 인형 2종’을, 10명에게는 ‘일반 케어베어 인형 2종’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당첨자들의 달콤한 고백 중 일부를 선정해 2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700여개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녹음된 고백 멘트를 방송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설렘 가득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케어베어’와 함께 로맨틱한 감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배스킨라빈스 ‘스윗 러브 존’ 플레이버 2종 및 사랑스러운 캐릭터 ‘케어베어’와 함께 달콤한 2월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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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까지 자세히 알려드려요~”식품업계 레시피 마케팅 활발“레시피까지 자세히 알려드려요” 식품업계 레시피 마케팅 활발 식품업계가 단순히 제품의 특징을 알리는 것을 넘어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사진과 영상 콘텐츠로 선보이는 ‘레시피 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제품의 다양한 활용성과 메뉴에 대해 고민이 많은 고객의 심리를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 중 하나다. 실제 레시피 애플리케이션 ‘만개의레시피’를 운영하는 ㈜만개의레시피가 최근 발표한 ‘레시피 콘텐츠 이용이 식재료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레시피 콘텐츠 이용이 식재료 구매 클릭유입률과 전환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 결과, 레시피 콘텐츠를 먼저 접하고 조리 순서와 재료 등을 확인한 이용자의 해당 요리와 관련된 식재료 구매를 위한 클릭 유입율은 8%를 상회했고 구매 클릭 유입자의 최종 구매전환비율은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2월 한 달간 ’만개의레시피’ 애플리케이션 방문자 600만 명 중 안드로이드 앱 사용자 약 100만 명 대상 조사 결과 대표적으로 정식품은 식재료 브랜드 ‘간단요리사’의 홈페이지에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갈비탕, 만둣국 등 일상에서 빠르고 손쉽게 따라 하기 좋은 ‘익숙한 일상요리’, 사골리조또, 밀푀유나베 등 홈 파티에서 선보이기 좋은 ‘특별한 날 메인요리’, 나가사키 짬뽕, 중화냉면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퓨전요리가 담긴 ‘부어서 세계속으로’ 등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재료와 조리 순서를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함께 게시해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온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담백한 채소육수’와 냉요리용 ‘시원한 채소육수’, 24시간 정성을 담아 사골을 우려낸 ‘구수한 사골육수’, 전통 방식 그대로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진한 콩국물’ 등 레시피에 맞는 간단요리사 시리즈 제품을 사용하면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농심은 레시피 공유를 통한 소비자 소통강화 및 식품건강 정보 등을 공유하는 음식문화 커뮤니티 ‘누들푸들’을 운영 중이다. 전문 셰프와 농심 연구원들이 개발한 레시피와 농심에서 진행했던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해 약 1,000개의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누들누들프렌즈’와 ‘리뷰플레이스’ 코너에서는 소비자들이 농심 제품을 활용해 만든 나만의 레시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오뚜기는 간편한 요리법을 알려주는 웹사이트 ‘오키친(O’Kitchen)’을 선보였다. 오키친은 ‘오뚜기 키친’의 줄임말로 주재료 조리법·조리도구 등에 따라 다양한 추천 레시피가 마련됐다. 요리법 검색은 제품 이름이나 재료, 도구, 계절 등으로 가능하며 요리에 쓰인 오뚜기 제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오뚜기몰로 연결돼 손쉽게 제품 구입도 가능하다. 최근 디지털 광고로 선보인 오뚜기 즉석국 역시 오키친 레시피를 통해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확인할 수 있다. 삼양식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트 상품 불닭소스를 활용한 레시피북을 공개했다. 홈파티, 피크닉, 식사, 간식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으며 SNS에서 화제가 된 불닭 라이스페이퍼 떡볶이를 비롯해 레시피 응용 Tip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삼양사의 식자재유통전문 브랜드 서브큐는 소속 제과기능장이 자체 개발한 신규 크리스마스 케이크 레시피 8종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도 했다. 제스프리는 키위를 과일로 섭취할 뿐만 아니라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의 ‘특별한날 레시피’에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간식, 디저트, 음료 등 카테고리별 레시피 검색과 홈파티,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맞는 레시피 검색도 가능하다. 키위 새우케첩볶음, 키위 또띠아 피자, 키위버섯 오픈 샌드위치 등 요리를 선택하면 재료와 요리법을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연결된 제스프리 유튜브 채널에서는 보다 자세한 요리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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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신선한 비트와 달콤한 사과를 한 병에 담은 ‘비트&사과’ 출시MZ 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풀무원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녹즙 신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신선한 비트와 달콤한 사과를 맛있게 블렌딩해 만든 녹즙 음료 ‘비트&사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비트&사과’는 ‘땅속의 붉은빛’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 레드비트와 새콤달콤한 사과를 한 병에 담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원물을 꼼꼼하게 세척한 후, 물 한 방울 더하지 않고 착즙해 한 병에 신선하게 담았다. 열을 가하지 않는 비가열 공정으로 생산해 원물 고유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 당일 착즙한 제품만 배송하기 때문에 한층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껍질째 갈아 넣은 레드비트즙에 새콤달콤한 사과즙을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해 녹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맛있게 음용할 수 있다. 여기에 원물 그대로 착즙한 국내산 유기농 케일과 당근, 코코넛 주스를 더해 매일 아침 녹즙으로 가벼운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당일 생산된 제품은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이 가정이나 사무실로 매일 아침 직접 배송한다. 가격은 한 병당 2,600원(130ml)이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풀무원 녹즙 홈페이지, #풀무원(샵풀무원), 네이버 쇼핑, 티몬, 위메프,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기구독도 가능해 녹즙을 통해 규칙적인 건강관리도 가능하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Product Manager) “채소 섭취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녹즙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전용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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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로 캡슐커피 시장 진출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언제 어디서나 카페 퀄리티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캡슐커피 시장은 2022년 기준 40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추정되며 홈 카페, 오피스 카페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성장하고 있는 캡슐커피 시장 공략을 통해 커피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누 바리스타’는 커피 머신 2종과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 8종, 타사 머신 호환 캡슐 6종으로 구성됐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 적용된 특허 기술인 ‘트라이앵글 탬핑(Triangle Tamping)’은 커피를 추출 직전 단단하게 눌러주어 커피의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에는 기존 대부분의 캡슐커피 용량 대비 약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캡슐 하나로 머그잔 가득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벤자민 휴버트(Benjamin Hubert)가 디자인했으며, 세련되고 럭셔리한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심플한 이미지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2종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카누 바리스타 캡슐’은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향미 조사를 바탕으로 ▲라이트 ▲미디엄 2종 ▲다크 2종 ▲아이스 2종 ▲디카페인 등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스팅 강도에 따라 커피를 다양한 풍미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카누 에스프레소 커피 맛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타 기기 호환 캡슐 6종(▲라이트 ▲미디엄 2종 ▲다크 2종 ▲디카페인)을 함께 출시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새로 발매되는 ‘카누 바리스타’ 커피 머신과 캡슐 커피는 국내 소비자의 커피 머신 사용행태와 캡슐커피의 맛에 대한 연구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고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며 “이번 발매를 통해 카누는 가정, 사무실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의 대명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 머신과 캡슐은 2월 16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카누 바리스타 커피머신의 가격은 ‘카누 바리스타 어반’이 19만9000원,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가 16만9000원이다.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커피는 10개입 기준 7900원, 타 기기 호환 캡슐커피는 10개입 기준 679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카누 바리스타 팝업스토어도 3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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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2종 획득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오른쪽)와 임성환 BSI코리아 대표(왼쪽) 대상웰라이프㈜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001) 인증 및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701) 인증 2종을 동시에 획득했다. 지난 13일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서훈교 대표이사와 인증기관인 BSI코리아의 임성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가 수여하는 두 인증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국제적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 취득할 수 있다. ISO 27001 인증은 기업의 정보보호 정책, 기술적 보안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 14개 분야와 114개 세부 기준을 심사하며, ISO 27701 인증은 기업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요구사항 및 개인정보 관련 31개의 항목을 준수하는지 검증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외부 컨설팅 없이 자체 역량으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을 추진 및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정보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최근 한국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 사회(S) 영역 내 정보보호 항목이 포함됨에 따라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회사의 성장세에 발맞춰 장기적 사업 확대를 위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대외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C-TAS) 시스템’에 참여하는 등 정보 침해를 막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고객 대상 서비스 및 사내 보안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ISO 인증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정보보호 역량을 입증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건강식품도 비대면 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리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2018년 대상㈜에서 분사 뒤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균형영양식(환자용 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클로렐라, 아르기닌 등을 대표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 ▲Life Beauty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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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주담음, 감귤절임 넣어 향긋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 출시오뚜기 제주담음 제주감귤도우피자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 감귤절임을 넣은 향긋한 감귤 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 등을 토핑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주 감귤도우 피자'는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주담음 브랜드의 다섯 번째 제품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제주도를 컨셉으로 제주의 맛과 특색을 살린 피자 맛을 구현했다. 제주 감귤절임을 넣어 만든 향긋한 감귤 도우에 불고기 양념의 부드러운 제주 흑돼지고기와 제주산 당근, 적양배추, 양배추로 만든 상큼한 피클을 토핑으로 올려 제주의 다채로움을 담았다. '제주 감귤도우 피자'는 오뚜기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켓컬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 지역의 맛을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주 감귤도우 피자’를 출시했다”며 “기존 피자와는 차별화된 도우와 토핑으로 맛의 새로움을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2021년 제주 고유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 '제주 메밀 비빔면', ‘기프트박스’를 출시한 바 있다. 오뚜기는 제주담음을 앞세워 제주 농가의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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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첵스초코' 출시 후 첫 브랜드 리뉴얼농심켈로그 '첵스초코' 출시 후 첫 브랜드 리뉴얼 농심켈로그의 초코 시리얼 1위 ‘첵스초코’가 출시 후 첫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브랜드 캐릭터와 패키지를 선보인다. 1995년 출시 후 처음 실시된 이번 리뉴얼은 캐릭터 및 패키지 디자인을 강화하고 캐릭터의 세계관을 확장, 첵스초코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 브랜드 캐릭터 ‘체키’에게 마법사라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해 ‘마법사 체키’로 새롭게 탄생시키며 세계관을 확장했다. 빨간 망토를 입은 ‘마법사 체키’가 오곡 마법봉을 휘두르며 평범한 일상 속 마법 같은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준다는 스토리를 통해 첵스초코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제품 패키지에도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먹음직스러운 첵스초코의 씨즐 이미지를 배치하고, 마법사 체키가 시리얼에 마법을 부리는 듯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제품의 특장점을 상징하는 시리얼 원물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제품별 특징이 직관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 농심켈로그는 첵스초코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하여 2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70개의 매장에서 첵스초코 및 첵스초코 마시멜로를 포함한 행사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1팩 이상 구매하면 '첵스초코 문앤스타' 증정용 제품을, 2팩 이상 구매 시 '첵스초코 문앤스타'와 ‘초코별&초코달’의 증정용 제품을 제공한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신지나 과장은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등 전반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켈로그 첵스초코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발전시키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초코 시리얼 시장에서의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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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3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개최오뚜기 제3회 푸드에세이 공모전 ㈜오뚜기가 “음식과 함께하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뚜기 제3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모전’은 음식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 사랑 ‘스위트홈’을 추구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음식에 관한 소소한 일상이나 특별한 순간,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했던 음식에 대한 추억, 음식으로 인해 바뀐 가족의 일상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4월 3일(월) 18시까지로,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년과 비교해 달라진 점도 눈에 띈다. 올해 공모전은 청소년·청년 부문을 신설, △일반 부문(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청소년·청년 부문(1995년생~2009년생)으로 나눠서 운영된다. 총 상금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했으며, 수상 인원은 66명에서 69명으로 늘렸다. 일반 및 청소년·청년 부문을 합쳐 선정된 ‘오뚜기상(대상, 1명)’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으뜸상(최우수상, 부문별 각 1명)’에 각 300만원, ‘화목상(우수상, 부문별 각 3명)’에 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 ‘사랑상(장려상, 부문별 각 30명)’ 수상자에게는 ㈜오뚜기 자사몰인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5만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주제 적합성, 작품 구성력, 독창성, 대중성 등의 심사 기준을 고려한 1, 2차 심사를 거쳐 5월 5일(금)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 18일(목)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들은 오뚜기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롤리폴리 꼬또’를 비롯해 다양한 팝업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음식에 얽힌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발굴, 공유함으로써 ‘스위트홈’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시상 규모를 늘려 기회를 확대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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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불타는 트롯맨’ 토크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 진행한솥, ‘불타는 트롯맨’토크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 진행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오는 2월 26일까지 MBN ‘불타는 트롯맨’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0년간 고객들의 삶 속에서 국민 도시락으로 함께 해온 한솥이 그동안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불타는 트롯맨’ 토크 콘서트 응모 이벤트로 기획, 남녀노소 모두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특집 프로그램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톱7인이 경연 중에는 미처 뽐내지 못한 매력, 끼, 노래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에서 ‘한솥’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한 후 한솥의 신메뉴 ‘숯불직화구이 두부강된장’을 포함, 1만 5천원 이상 구매 후 카톡을 통해 영수증 인증을 하면 된다.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1인 2매 초대권을 증정, 100명을 초청하며 당첨자는 오는 27일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한솥은 건강한 식재료와 대중적인 기호의 메뉴로 전 연령층에게 지난 30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한솥의 든든한 한 끼와 토크 콘서트를 통해 마음까지 행복하고 든든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 신메뉴 ‘숯불직화구이 두부강된장’은 석쇠에 직접 구워 숯불향이 가득한 직화구이와 두부강된장을 비벼 먹는 겨울철 든든한 한 끼 메뉴다. 한솥의 특제 두부강된장은 구수한 재래식 된장에 양파, 고추 등 갖은 야채 및 부드러운 두부를 넣어 감칠맛과 구수한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보다 염도를 20% 낮춰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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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배양육 개발 기업 ‘심플플래닛’과 세포 배양육 상용화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풀무원(대표 이효율)이 국내 배양육 개발기업인 주식회사 심플플래닛과 세포 배양육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배양육은 동물의 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해 맛과 영양성분이 고기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 낸 것으로, 세포 공학 기술이 적용된 식용 고기를 말한다. 세포 배양육은 현재 성장하고 있는 1세대 대체육인 식물성 단백질 제품에 비해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육류와 유사한 풍미를 재현하기에 유리하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배양육은 세포 공학기술로 생산하는 만큼 토양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물 소비량을 줄일 수 있어 환경적 부담이 적은 기술로 평가받는다. 풀무원은 지난 해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에 나서면서 식물성 대체육과 함께 동물성 배양육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앞서 풀무원은 2020년 미국 해산물 배양육 스타트업 ‘블루날루(BlueNalu)’와 세포 배양 해산물 국내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력을 확보 중이다. 풀무원은 블루날루의 세포 배양 해산물에 이어 축산 분야에서도 세포 배양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배양육 개발기업 심플플래닛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 심플플래닛과는 축산물 중심의 세포 배양육 소재를 개발하며, 풀무원은 세포 배양육 소재가 적용된 케어푸드, 가정편의식품 등에 대한 공동 연구와 제품화를 비롯해 양사는 배양육 소재를 식품으로 판매하기 위한 규제 승인과 관련한 업무 협력을 함께 한다. 이미 상용화가 진행된 식물성 대체육에 세포 배양육 소재를 섞어 실제 고기의 식감과 풍미, 영양을 구현한 하이브리드 배양육 제품을 개발하고, 2025년까지 상품화도 진행한다. 풀무원 ‘지구식단’에 심플플래닛의 배양육 기술을 접목해 품질을 개선한 신개념 먹거리를 개발한다는 취지다.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은 “이번 심플플래닛과의 기술 제휴로 ‘블루날루’의 세포 배양 해산물에 이어 축산 배양육 분야에 있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풀무원은 심플플래닛의 배양육 핵심 기술과 풀무원의 제품 개발 기술을 접목해 배양육 상품화는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심플플래닛(대표 정일두)은 축산 배양육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세포 관련 핵심 기술을 통해 배양육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 4월 국내에서 창업하여 환경 위기와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식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주(cell line) 개발 및 세포 배양 기술과 관련한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의 2022년 '기후위기로 부상한 대체식품과 푸드테크’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식품 시장 규모가 2017년 약 89억 달러에서 2029년 336억 달러(약 49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가운데 배양육은 2040년 전 세계 육류 소비량의 3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FDA는 지난해 11월 16일, 배양육 스타트업 ‘업사이드 푸드(Upside Foods)’가 제출한 배양육을 검토한 결과 안전한 식품이라는 의견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일 한국 식약처는 세포 배양 식품 등 신기술을 적용한 미래 식품 원료까지 식품 원료 인정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도화에 착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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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GFS, 횡성축협 한우 물류 운영…100회 수출 달성SPC삼립의 식품 유통 전문 자회사 SPC GFS(Global Food Service)가 대한민국 대표 한우 브랜드 ‘횡성축협한우’의 수출 물류를 운영하며 100번째 수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SPC GFS는 2017년 11월부터 콜드체인(저온유통) 물류 노하우를 기반으로 횡성축협한우의 홍콩 수출 물류를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SPC GFS는 횡성 축협 가공장부터 인천공항 검역지정 창고로 이동 후 홍콩 항공기 선적 전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 관리로 안정적으로 수출 물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항공용 ‘저온유지 컨테이너(RKN)’ 작업을 통해 1~5도 냉장 저온을 유지해 한우 고유의 풍미를 살린 신선한 상태로 수출하고 있다. 저온유지 컨테이너(RKN)는 일반적으로 의약품과 신선 농산물 운송에 사용되는 작업으로, SPC GFS는 한우 물류 특성을 고려해 해당 기술을 접목했다. SPC GFS 관계자는 “횡성축협한우를 수출하는데 가교 역할을 해온 이후 100회 수출을 달성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한우의 세계화를 위해 횡성축협한우와 협업하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