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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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지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에 3억원 상당 참치 기부동원F&B(대표 김성용)가 대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3억원 상당의 참치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동원 올리브유 참치(150g)’는 고급 참치 어종인 황다랑어를 사용했으며, 할랄(Halal) 인증을 받아 인구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원F&B는 이번 기부를 위해 할랄 인증 참치 7만 6천여 개를 긴급 생산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큰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단백질원인 참치캔 생산을 긴급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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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기업문화 활동으로 컬쳐데이 진행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지난 3일, 종합예술 외식기업 종사자의 소양을 기르기 위한 문화활동으로 컬쳐데이를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한솥의 컬쳐데이는 서울시 광진구 소재의 “빛의 시어터 in 워커힐 리조트앤호텔”에서 전시하는 몰입형 전시 예술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한솥의 임직원이 관람하는 행사다. 한솥은 외식업을 종합예술업으로 인식하고 그에 맞는 소양을 갖추는 데 일조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솥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월례회의 명칭을 “월간한솥”으로 바꾸고 소통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솥이 새롭게 시작하는 “월간한솥”은 문화 체험 활동 중심의 “한솥컬쳐데이”와 조직문화, 리더십스킬, 비즈니스 트렌드 관련 학습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한솥 인사이트”로 구성된다. 최근 한솥의 이 같은 행보는 창립 30주년을 기점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한솥의 마케팅 담당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기업문화가 바뀌는 트렌드와 기업문화가 곧 경쟁력이라는 전사적 인식이 반영된 행사이다”라며 ”외식업은 종합예술업이라는 생각과 인식 또한 글로벌 한솥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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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4주년 동아오츠카, 장기근속 포상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을 맞아 장기근속 포상 대상 임직원들 기념촬영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6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총 71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과 노조추천공로상 포상이 수여됐다. 장기근속상은 30년 근속자 10명을 포함해 총 67명에게 수여됐으며, 해당 임직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른 포상금과 상품이 지급됐다. 조익성 대표이사는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린 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과를 만들어나갈 것을 주문했다. 작년에 이어 2023년의 동아오츠카 슬로건도 ‘함께 만들어요, 동아오츠카 미래’라고 밝히며, “회사의 지속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외형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하려는 동반자로서의 연대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 모두에게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하는 마음, 서로 소통하면서 더 만족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솔선수범,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세 가지 당부의 말을 전하는 한 편,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회사는 성장해 나갈 것이고,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모두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하며, “이를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9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분리되어 창립된 동아오츠카는 ‘건강을 생각하는 음료’라는 기업 이념 하에 지난 40여 년간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나랑드사이다 ▲오란씨 ▲데미소다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음료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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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홈술·홈파티에 제격인 ‘육공육통삼겹 바베큐’ 신제품 2종 출시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델리미트(Deli meat)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홈술·홈파티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집에서 즐기는 미식 델리미트 제품인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페퍼>,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갈릭&바질>등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통째로 숙성한 삼겹살에 마늘과 통후추, 바질 시즈닝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 소스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온도로 12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오븐이나 팬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요리 토핑이나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원물 삼겹 바베큐의 식감과 맛을 구현하기 위해 CJ만의 독보적 기술을 적용, 인공 훈연향 없이 참나무 훈연으로 가공 햄 특유의 짠맛과 느끼함을 줄이고 담백한 풍미를 살렸다. 신선한 통삼겹살을 10시간 이상 숙성해 육즙이 풍부하고, 7단계 열처리 공정을 통해 고기 중심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해 겉바속촉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신제품들은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공육(六工肉)’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의미로, 음식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2022년 누적 판매량 약 150만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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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디지털 학습 플랫폼 ‘디지털 아카데미’ 오픈...디지털 인재 육성 드라이브풀무원이 미래 지향적 식품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DX(디지털 전환) 전략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전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학습 플랫폼 ‘디지털 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일찍이 DX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017년부터 경영간부와 조직장을 대상으로 DX 특강, 세미나,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실무자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과정 등을 운영해 왔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루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양적,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학습이 필수라는 판단에 전 임직원을 위한 디지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국내외 기업들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조사해 본 결과, 타 기업 사례를 풀무원에 적용하기에 실행력과 효과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풀무원의 사업과 규모에 맞는 디지털 인재유형을 정의하여 그에 따른 차별적 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풀무원 디지털 아카데미는 신규입사자 교육, 리더십 교육 등 기존 주요 교육 과정들을 DX관점에서 재구성함으로써 DX가 모든 프로그램의 기반이 되도록 설계했다. 특히 경영진들에게는 DX 변화를 주도적으로 리드할 수 있도록 전략 과제 발굴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실무자들에겐 디지털 마인드셋과 기술적 무장에 초점을 두도록 구조화했다. 디지털 아카데미에서는 향후 3년 간 디지털 인재 육성 로드맵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교육 대상자와 분야, 난이도 등에 따라 총 52개로 운영된다. 외부 전문가와 풀무원 DX 핵심인력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학습을 지원한다.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평가, 보상, 경력개발 등 인사제도 상의 연계방안을 마련하여 조직 역량과 조직원 개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풀무원 김동현 학습혁신담당은 “비즈니스 차원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기 위해 체계적인 디지털 인재 육성 플랫폼인 ‘디지털 아카데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모니터링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아카데미를 더욱 업그레이드 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일하는 방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2021년 DX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 차원의 역량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7월 AI 기술 기반의 ‘VOC•Review 분석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선보이고, 최근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식수 예측 시스템’을 급식 현장에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풀무원 자사 8개 공장과 협력기업 6곳에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 생산, 품질 등의 데이터 공유와 통합 관리가 가능한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도 완료했다. 풀무원은 이번 디지털 아카데미 운영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의 사업 구조 전환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와 디지털 중심의 조직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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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마이플랜트(MyPlant)’로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 공략동원F&B, ‘마이플랜트(MyPlant)’로 식물성 대체식품 동원F&B가 새로운 식물성 브랜드로 대체식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동물성과 식물성까지 모든 종류의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제품 영역을 확장해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는 식물성 대체식품 브랜드 ‘마이플랜트(MyPlant)’를 론칭하고 신제품을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내가 선택한 식물성 레시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마이플랜트’ 브랜드는 동원F&B의 스테디셀러인 참치와 만두 7개 제품에 우선 적용됐다. ‘동원참치 마이플랜트’는 통조림 1개와 파우치 4개 등 총 5개 제품이고, ‘동원 마이플랜트 만두’는 김치만두와 일반만두 등 2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한 식물성 참치와 만두 제품 모두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콜레스테롤 함량이 0%이며,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칼로리 부담도 덜었다. ‘동원참치 마이플랜트 오리지널’ 제품은 혈당조절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이섬유 함량은 높이면서 칼로리는 기존 살코기 참치 제품 대비 최대 31% 낮췄다. 동원F&B는 식물성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본연의 맛과 영양을 모두 구현한 점을 ‘마이플랜트’의 최대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콜레스테롤 함량과 칼로리, 기존 제품과의 맛 차이가 소비자들의 식물성 대체식품 제품에 대한 선호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동원참치 마이플랜트’는 축적된 참치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참치와 동일한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참치 특유의 살코기 결, 형태를 만들어냈다. 한국인 식생활에 맞춰 고소마요, 불닭마요, 레드고추 등 다채로운 소스 맛을 넣어 샌드위치나 김밥 소재로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원F&B는 ‘마이플랜트’ 타깃으로 유연한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을 주목하고 있다. 건강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채식을 지향하면서 선택적으로 육식을 하는 ‘플렉시테리언’ 비중이 높은 2030세대가 식물성 대체식품에 대한 수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에 따라 브랜드 전반의 시장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식물성 제품군을 확대해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 규모는 오는 2026년 약 2,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글로벌 시장의 경우 오는 2025년 17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원참치 마이플랜트’의 가격은 통조림 1개(오리지널)와 파우치 형태 제품 4개(오리지널, 고소마요, 불닭마요, 레드고추) 모두 3,980원이고, ‘동원 마이플랜트 만두’의 경우 2개(만두, 김치만두) 제품 모두 9,48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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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새우후라이’ 올린 씨푸드 ‘새후마요’ 출시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씨푸드인 새우후라이를 올려 맛과 양의 풍성함을 자랑하는 ‘새후마요’를 수량한정으로 출시, ‘마요’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 ‘새후마요’는 ‘마요’ 맛집으로 불리는 한솥이 ‘치킨마요’, ‘참치마요’, ‘스팸마요’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이는 ‘마요’시리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맛과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온 가족이 즐기기 좋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량한정으로 출시되는 ‘새후마요’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통통한 미니 통새우 6마리의 새우후라이와 부드러운 지단채를 토핑으로 올려 풍성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한솥의 시그니처 소스인 빅 커플 소스가 더해져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또한 ‘새후마요’의 푸짐한 양을 편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넉넉한 ‘대’사이즈의 보울 용기에 제공,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한솥은 ‘새후마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한솥새후마요쩝쩝박사의논문 #한솥 #새후마요)와 함께 신제품 구매 후 ‘새후마요’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애플 에어팟 맥스(1명), ▲크로우캐년 접시 세트(10명), ▲한솥 식사권 1만원권(20명)을 증정한다. 한솥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마요 맛집으로 소문난 한솥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메뉴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경쟁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솥만의 경쟁력을 갖춘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새후마요’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해시 포테이토 스틱 2종을 3월 신제품으로 함께 출시했다. 바삭바삭한 포테이토 스틱에 치즈버터 또는 허니버터 시즈닝을 선택해 흔들어 먹는 재미를 가미했다. 또한 치즈버터 및 허니버터 시즈닝 2종은 한솥의 다른 스낵 시리즈와도 잘 어울려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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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사내벤처∙혁신조직 육성 전용 공간 ‘INNO Play’ 개관CJ제일제당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신사업화하는 최초의 전용 공간을 신설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가속화한다. CJ제일제당은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INNO Play’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INNO Play’는 CJ제일제당의 사내벤처 및 혁신조직을 육성하기 위한 오피스로, 서울 대치동에 4개 층 968㎡ (약 300평) 규모로 만들어졌다. ‘이노베이션이 365일 플레이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외 스타트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혁신 Hub’ 의 역할을 하게 된다. ‘INNO Play’는 △오피스존 △커뮤니티 라운지 △키친랩 세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오피스존은 파티션이 없는 개방형 사무실 형태로 자유롭게 좌석 선택이 가능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사내벤처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어디서든 비대면 온라인 회의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커뮤니티 라운지는 사내벤처 데모데이(Demo Day) 또는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등 외부와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키친랩에서는 신제품 연구 개발 및 맛 품질 검증이 가능하고, 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도 마련됐다. INNO Play에 입주한 한 직원은 “‘혁신에 몰입하는 100일’이라는 <INNO100> 프로그램 취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 기쁘다”면서, “단순히 업무공간을 물리적으로 옮긴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생각과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혁신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CJ제일제당은 ‘INNO Play’를 통해 미래 먹거리 발굴과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현재는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INNO100>을 거쳐 선발된 5개 팀과 운영팀인 INNO Lab을 비롯해 식품성장추진실 산하 뉴프론티어(New Frontier)담당 조직이 입주해 있다. 향후 선발되는 <INNO100> 팀뿐 아니라 바이오 사업부문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R(Revolution) 프로젝트> 팀도 입주할 예정이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INNO Play 구축은 임직원들의 도전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고 스타트업처럼 기민하게 움직이는 수평적 조직문화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CJ제일제당만의 혁신적인 DNA가 국내 및 글로벌 전체로 확산되는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미래 먹거리 발굴과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식품사업 사내벤처 프로그램 <INNO100>을 포함해, 바이오 사업의 <R프로젝트>와 Feed&Care 사업의 <NBC(New Business Challenge)> 등 사내벤처 제도를 활발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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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평등 넘어 공정으로…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실시농심켈로그가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이하여 전 세계 켈로그 임직원이 동참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2015년 여성 인재 발굴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글로벌 직원 네트워크인 WOK(Women of Kellogg)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발족한 이래, 매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하며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세계 여성의 날 조직 위원회가 발표한 캠페인 주제 ‘#EmbraceEquity(공정을 포용하라)’에 맞춰 공정과 평등의 차이를 알리는 다각적인 활동들을 진행한다. 먼저, 3월 7일에 서울 본사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이 공정을 포용하기 위한 개인별 다짐을 작성하고 이를 서로 공유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전문 외부 강사의 강연을 통해 평등과 공정의 차이를 이해하고 재미있는 게임 활동을 통해 직접 경험해보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대화를 진행해 포용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올해의 캠페인 주제를 임직원들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임직원 모두가 세계 여성의 날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사전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농심켈로그 서울 본사와 안성공장에 각각 세계 여성의 날 포토존을 설치하고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을 배치해 #EmbraceEquity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두 팔로 자신을 감싸 안는 모습을 촬영하고 이를 공유하며 세계 여성의 날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함께했다. 농심켈로그는 '다름을 수용하되 모두의 형평성을 보장하는 다양과 포용의 문화를 통해 최고의 기업이 되자'라는 ED&I(Equity Diversity & Inclusion) 비전에 따라 평등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간 관리자급 여성 직원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WOK: Bloom’ 교육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작년부터는 모든 부서의 여성 직원으로 대상으로 참여자를 확장해 1:1 리더십 코칭, 그룹 워크숍, 멘토링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농심켈로그 서울 본사의 여성 직원 비율은 57%에 달하며 이 중 기혼 여성 직원의 비율도 53%나 차지한다. WOK의 한국 리더인 신혜영 상무는 "‘평등(Equality)’은 모든 개인이 같은 자원과 기회를 가진 것인 반면, ‘공정(Equity)’은 개인이 각자 다른 상황에 있음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자원과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켈로그는 다양과 포용의 문화를 통해 임직원 개개인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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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안주야(夜), '먹태열풍' 200만개 판매 돌파대상㈜ 청정원 안주야(夜)가 지난해 3월 출시한 ‘먹태열풍’이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대상㈜ 청정원이 뉴트로 트렌드에 착안, 70~80년대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이다. 이러한 전략이 적중해 단기간에 200만개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하루에 약 6천개씩 팔린 셈이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의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출시 이후 단 120여일 만에 이미 100만개 이상이 판매됐기 때문이다. 인기 요인으로는 안주야(夜)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만들어낸 맛과 간편함 등이 꼽힌다. 겨울 바람에 말린 두툼한 황태를 열풍으로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내 별도의 소스를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 3종류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높이 평가됐다. 또한, 최근 외식물가 상승으로 주류 및 안줏값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홈술용 안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판매에 더욱 날개를 달았다. 대상㈜ 관계자는 “레트로 열풍과 홈술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더욱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춘 제품 출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원 안주야(夜)는 업계 최초로 2016년부터 안주 전문 HMR 브랜드를 선보이며 혼술, 홈술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연구개발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해 볶음, 직화 등의 냉동 제품에 이어 2020년에는 조리나 가열 과정이 필요 없는 상온제품 라인업까지 강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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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MZ세대와의 소통 강화 위한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 1기’ 모집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풀무원에 톡톡 튀는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제품에 대해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해 나갈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식품 업계와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풀무원의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Z세대의 소통을 강화하며 친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국내 거주하고 있는 만 19~25세의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서 개인 SNS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을 담당하는 ‘인사이트 플래닝’ ▲영상∙사진 촬영 및 편집 포함 콘텐츠 제작을 맡는 ‘크리에이터’ 두 부문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3월 19일까지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눌러 연결되는 폼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4월 3일 개별 문자 또는 이메일로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에 참가한 뒤 4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아이디어 개발 및 제안, 풀무원 제품 홍보, SNS콘텐츠 마케팅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풀무원 제품이 지급되며, 신제품을 먼저 체험해 볼 기회도 주어진다. 활동이 마무리된 후 평가를 통해 별도의 부상을 추가로 수여할 예정이다. 풀무원식품 브랜드관리실 김도희 담당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모집하는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다양한 활동 혜택을 통해 국내 식품업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풀무원은 앞으로도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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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내식당 스페셜 메뉴 제공 확대…고객만족도 극대화 나서아워홈 스페셜 메뉴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최근 구내식당 이용 고객 대상으로 외식 브랜드와 협업한 스페셜 메뉴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외식 브랜드와 협업하여 개발한 스페셜 메뉴를 제공하는 이벤트는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구내식당 차별화 프로젝트 ‘플렉스 테이블(Flex Table)’ 일환이다. 아워홈은 구내식당 이용 고객에게 이색 경험을 선사하고 구내식당에서도 수준 높은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스페셜 메뉴에 대한 고객 반응도 뜨겁다. 아워홈 관계자는 “스페셜 메뉴가 나오는 날에는 구내식당 이용 고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평소보다 15~20% 이상 식재료를 발주하고 메뉴를 준비하는데 대부분 전량 매진된다”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지난 2월 한 달간 매드포갈릭, 이차돌, 배떡, 두찜 등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개발한 메뉴를 구내식당에 선보였다. △지난 2월 16일 경기 안양의 한 IT회사 구내식당에는 이차돌과 함께 개발한 ‘이차돌정식’을 내놨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차돌박이와 함께 쫄면, 된장찌개, 차돌초밥 등 사이드 메뉴를 한상에 푸짐하게 담아냈다. △2월 23일 제주 소재 게임회사 구내식당에서는 두찜의 베스트 메뉴인 ‘로제찜닭’이 등장했다. 요리 완성도를 위해 프라이팬 1개당 1인분씩 로제찜닭을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했다. 이밖에도 전국 구내식당 곳곳에 매드포갈릭 ‘갈릭페뇨파스타’, 배떡 ‘로제떡볶이와 모둠튀김, 주먹밥 세트’ 등을 메뉴로 편성했다. 아워홈은 스페셜 메뉴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 협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스타셰프나 인기 유튜버 등을 초청한 이색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외식물가가 상승하면서 구내식당 이용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한 고품질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아워홈 구내식당 이용 고객에게 특별한 맛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국내외 구내식당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셰프 특식 캠페인’이 있다. 1월에 한국 대표 음식 떡국을 국내외 점포에 제공했으며, 베트남(3월), 미국(4월), 폴란드(5월) 등 5개 국가 점포에서 국가별 대표 이색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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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주요 제품군에 ‘녹색기술 인증’ 패키지 적용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리필, 포스트 시리얼 스탠드백 등 자사 제품군에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녹색인증제도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여기에서 녹색기술은 사회 및 경제 활동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동서식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포장재를 제품에 적용했다.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 맥심 화이트골드 등 커피믹스 제품을 비롯해 맥심 인스턴트 커피 리필 제품, 스탠드백 형태의 포스트 시리얼 제품, 카누 라떼 제품 등에 녹색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포장재를 우선 도입했다. 이를 통해 연간 잉크 사용량이 기존 방식 대비 약 50%, 잔류용제는 약 99%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동서식품은 원두제품, 오레오 제품에도 녹색인증 기술을 적용한 포장재를 확대하여 도입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친환경 패키지 도입 확대를 비롯해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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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튼튼 마이키즈’ 사업 진행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 정재희 마케팅본부장과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 임은미 실장 대상웰라이프㈜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맺고 새 학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건강식품 지원 사업에 나선다. 협약식은 지난 3일 행복나래 본사에서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웰라이프㈜는 균형 있는 건강한 삶을 새 CSR 비전으로 세우고,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대상웰라이프㈜는 행복얼라이언스와 사회적 약자인 아동을 대상으로 ‘함께 튼튼 마이키즈’ 사업을 전개한다. 2,700만원 상당의 어린이 건강음료 마이밀 마이키즈 딸기맛과 초코맛 약 2만여 개를 결식우려아동에게 제공한다. 대상웰라이프 공장이 위치한 충청남도 천안 내 52명 아동들은 앞으로 1년간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도시락 구성품으로 마이키즈 제품을 받게 된다. ‘마이밀 마이키즈’는 뉴케어 브랜드 내 어린이 환자용식품으로 시작해 건강 음료로 확대되며 최근 마이밀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3대 영양소와 성장에 필요한 22가지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하고 성장에 꼭 필요한 동식물성 단백질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균형영양식 DHA 20mg과 단백질 5g, 칼슘 250mg과 철분 1.5mg이 들어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뼈 형성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딸기우유와 초코우유 맛이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5개 기업, 73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올해부터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합류, 결식우려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영양이 가득한 마이밀 마이키즈를 후원하게 됐다”며, “모두가 기본적인 건강권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2018년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균형영양식(환자용 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클로렐라, 아르기닌 등을 대표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 ▲Life Beauty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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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원 기탁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영업상무(좌),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튀르키예·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구호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 구호 및 물품지원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영업상무는 “대규모 재난 피해로 전세계적인 연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초적, 정서적 구호지원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참사로 큰 충격에 빠진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길 소망하며 다시 한번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구호지원을 위한 활동 및 취약계층 아동,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