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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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맥심플랜트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8년 4월 문을 연 이후 맥심만의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커피문화를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픈 첫 해 방문객 11만여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현재에는 월 평균 2만여명이 방문하며 누적 방문객 수는 약 94만명을 기록했다.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커피 클래스’, ‘화이트골드 쑥라떼’, ‘슈프림골드 아인슈페너’ 등 기존의 맥심 커피믹스를 활용한 특별 메뉴, 각 계절에 어울리는 원두로 구성한 시즌 한정 블렌드, 다양한 산지의 스페셜티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샵 등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맥심플랜트는 오픈 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8일부터 5월1일까지 맥심플랜트 매장에서 제조음료 또는 원두를 구매하거나 맥심플랜트 온라인 샵에서 원두를 구매한 고객에게 카누 캡슐 모양의 키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재고 소진 시에는 행사가 종료된다. 또한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 지난 2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카누 캡슐 커피 무료 시음 ▲카누 리유저블 컵 및 에스프레소 잔 등을 증정하는 캡슐 후기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브랜드체험사업팀 김지현 팀장은 "오픈 5주년을 맞아 맥심플랜트를 찾아 주시는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체험존 운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맥심플랜트를 통해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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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50주년·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 기념 ‘한돈 페스타 슬로건 공모전’ 개최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 기념, ‘K-PORK 한돈 페스타’ 행사를 앞두고 오는 5월 14일까지 ‘K-PORK 한돈 페스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돈의 ESG 경영 실천 선포식을 축하하고 응원의 마음을 담은 슬로건을 창작하는 것으로 한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instagram.com/handon_official/) 내 소정의 양식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 적합성·작품 활용도·독창성 등 심사 기준을 통한 내부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참가상 10명(한돈 선물세트)을 선정 후 6월 2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슬로건은 ‘K-PORK 한돈 페스타’ 행사 포스터 및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슬로건 공모전이 한돈산업의 역사와 미래가치에 대해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K-PORK 한돈 페스타’ 행사에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PORK 한돈 페스타’는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수년간 한돈을 많이 사랑해 준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대규모 페스티벌로, 오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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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지구의 날 맞아 SSG닷컴과 용산구 일대서 진행한 플로깅 이벤트 성료22일 풀무원과 SSG닷컴의 지구의날 플로깅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모습 국내 ESG 대표기업 풀무원이 지구의 날을 맞아 SSG닷컴과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SSG닷컴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고객 참여 ‘플로깅’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의식 있는 활동으로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활동이다.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풀무원식품이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 지구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SSG닷컴과 함께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인솔자와 함께 용산가족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을 시작으로 서빙고 근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코스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지난 5일(수)까지 SSG닷컴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베스트 상품 모음> 기획전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후 플로깅 이벤트에 응모해 선정된 25팀이다. 풀무원과 SSG닷컴은 지구사랑의 마음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선물과 경품도 증정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플로깅 굿즈와 풀무원 지구식단 제품, 보냉백을 증정했다. 플로깅을 진행하며 만보 걷기, SNS 인증 등 미션 수행 고객에게는 무드등, 풀무원푸드머스 그로우키트 등 선물을 증정했다.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 하에 국내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은 지속가능식품을 중심으로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3월에는 ‘식물성 지향 선도기업’을 선언하고, 지난해 8월에는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했다. SSG닷컴 역시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유통사로서 친환경 배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풀무원과 SGG닷컴은 지난 3년간 친환경 캠페인으로 ‘제로웨이스트 키트’ 증정 및 ‘테이블 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가치를 알리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한 바 있다. 올해는 소비자들이 더 활동적인 친환경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플로깅 이벤트를 기획했다. 풀무원식품 유통온라인영업팀 김하늘 담당자는 “풀무원과 SSG닷컴은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 뜻을 모아 세 번째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양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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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선제적인 고객가치 제공으로 ‘2023 대한민국마케팅 대상’ 단체부문 대상 수상"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이 4월 21일 ‘2023 11회 대한민국마케팅 대상 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급변하는 시장 변화 속에서 끊임없는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솥은 선제적인 고객 가치 제공으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솥은 국산 배추, 국산 고춧가루, 마늘, 젓갈 등 우리 농산물로만 만든 국내산 김치와 밥알이 굵고 통통해 밥맛이 좋은 신동진 단일 품종 무세미 등 최고급 품질의 식재료로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왔으며, 지난해에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업사이클링의 우리말)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실천을 위한 친환경 유니폼 약 5,000벌에는 500ml 투명 폐페트병 약 6만 4천개가 재활용됐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량과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 수저세트 ‘착!한솥 수저세트’를 출시하고, 친환경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한 보울 용기와 물티슈를 전면 도입하여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ESG 리더십을 발휘했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산림훼손 및 지구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만든 국제 인증 제도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목재 및 목재 제품에 부여된다. 한솥 담당자는 “한솥은 1993년 창업 당시부터 30년 동안 ESG경영을(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 실천해오면서, 국내 식품업계에 ESG 경영의 선도적인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고객 가치 제공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솥은 이러한 ESG 경영으로 국내 식품기업으로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중소기업 행동공약 서약서’에 등재된 것은 물론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 되기도 했으며, 또한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UN SDGs 협회(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 가능한 브랜드 40’에 선정됨으로써 국내 식품업계 ESG 경영의 국제적인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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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호 브랜드 ‘백설’ 리뉴얼…“요리 고민에 솔루션 제시”CJ제일제당의 최초 브랜드인 ‘백설’이 새롭게 태어난다. CJ제일제당은 ‘백설’을 요리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는 브랜드 로고나 제품 패키지 등 디자인 변경은 물론, 제품군 확대 개편까지 대대적인 변화가 포함됐다. 간편 조리, 맛, 건강 등과 관련해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전략이다. 로고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간결한 형태의 ‘눈꽃별’ 이미지로 바꿨다. 밤하늘의 이정표인 별처럼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한국 요리 문화와 맛의 지표를 제시하고, 요리의 해법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새 로고는 식용유, 밀가루, 설탕, 소스 등 제품 겉면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기존 백설 로고(좌측)와 리뉴얼한 신규 로고(우측)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장했다. CJ제일제당은 기존 백설 브랜드의 주요 제품인 ‘요리 소재(설탕∙밀가루∙식용유∙조미료)’에 더해 ‘소스’를 비롯한 새로운 품목을 브랜드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한다. ‘다담(간편양념)’, ‘하선정(액젓)’을 백설의 하위 브랜드로 편입하고, 드레싱 제품군을 추가하는 등 보다 쉬운 요리를 위한 제품군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백설의 제품과 서비스로 메뉴 선정, 조리 등 요리 전 과정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고 새로운 요리 문화를 이끌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결정했다”며, “백설은 전통적 요리 소재 브랜드가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오늘의 요리’를 보다 쉽고 맛있게 만들어 주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유튜브 등을 통해 백설의 철학과 새로운 비전을 담은 영상 콘텐츠(브랜드 필름)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 식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판타지적 기법으로 담았다. 이와 함께 CJ더마켓에서 브랜드 리뉴얼 기념 기획전을 여는 등 소비자 대상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백설은 국내 최초로 설탕을 생산한 CJ제일제당의 첫 브랜드로 한국의 식문화 변화를 이끌어 왔다. 1960~70년대에는 ‘백설표’ 밀가루∙식용유∙조미료를 출시하고, 이어 1980~90년대에는 햄, 양념장 등 주요 요리 소재 제품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단일 브랜드로 매출 2조 원을 달성하며 다양한 요리 소재를 대표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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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우리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신제품 ‘어린이용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 출시풀무원이 국내 콩나물 시장에서 12년 연속 판매액 점유율 1위[i]를 지켜오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를 위한 콩나물 신제품을 선보이며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나물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1등급 국내산 작은 콩만 사용해 어린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 맞춤형 신제품 ‘어린이용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200g/2,000원, 이하 어린이용 국산 콩나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은 ‘골드 키즈(Gold Kids)’나 ‘에잇 포켓(8-Pocket)’ 등 한 명의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콩나물의 오독한 식감을 꺼리는 아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 ‘어린이용 국산 콩나물’은 극소립종 품종의 콩 중에서도 한 번 더 선별을 거친 5mm 이하(기존 콩나물은 평균 6.5mm)의 콩만 사용하여 콩머리는 작고 줄기는 짧게 재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콩머리의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들은 물론 치아가 약한 어른들도 취식하기 용이하며, 콩나물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적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우리 땅에서 자라고 난 1등급 국산콩을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농약과 성장촉진제 사용 없이 깨끗한 물로만 재배했다. 이에 더해 풀무원은 ‘어린이용 국산 콩나물’이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인 만큼 최상의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상위 10%의 원곡만 사용했다. 또한 풀무원은 콩나물 재배 농가 대상으로 400여 가지의 잔류 농약검사를 정기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 ‘어린이용 국산 콩나물’ 역시 출시하기 전 철저한 3중 농약검사를 거쳐 아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하나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은 국내 나물 시장 강자로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콩나물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전용 국산 콩나물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고객층인 어른 외에 아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나물 제품을 꾸준하게 개발 및 출시해 정체된 국내 나물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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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 위해 농촌 봉사활동 지원한돈! 한돈자조금, ‘2023 농활 한돈과 함께해요!’ 캠페인 전개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되는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 시기에 맞춰 4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농촌 봉사활동 단체에 우리돼지 한돈을 지원하는 ‘2023 농활 한돈과 함께해요!’캠페인을 추진한다. 한돈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 단체에 한돈을 지원함으로써, 농촌 노동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함께 도우며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고 농가에 대한 소비자 공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신청 대상은 캠페인 기간 중 농촌 봉사활동을 계획 중인 대학교 동아리·학과 및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을 모집하는 비영리 단체 등으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돈뱅크(www.handonbank.or.kr) 공식 사이트 내 소정의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학교 및 기관 등 단체에는 6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농촌 봉사활동 후 새참을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 제육을 참여 인원 수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돈 나눔 지원을 받은 대상으로 한돈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숏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 우승팀(1팀)에게는 한돈선물세트(20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농촌을 찾아 일손을 돕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 음에 한돈이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펼치며, 오직 한돈만의 나눔경영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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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제품 점자 및 노치 표기 확대∙∙∙ ESG경영 실천 박차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의 정보 접근성,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점자 및 노치 표기 확대에 나선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것에 따르면 상품명 등 점자 표기가 없어 느끼는 불편감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우유는 기존 나100%우유 3L에만 적용했던 점자 표기를 나100%우유 2.3L와 아침에주스 대용량 제품에 확대할 뿐 아니라 뼈에쏙쏙 고칼슘우유 930mL에는 카톤팩 특성을 감안해 노치(notch:지붕형 종이팩 상단 일부의 한곳을 반원형으로 도려낸 표시) 표기 도입을 계획 중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노민호 상임이사는 “점자 및 노치 표기는 시각장애인 소비자들을 위한 작은 배려이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이용 편의성를 높이는 수단”이라며 “서울우유는 그동안 일부 제품에 한해 점자 표기를 해왔으나, 내부적으로 점차 점자 및 노치 표기 제품 수를 늘려야 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를 바탕으로 ESG경영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지난 2021년 2월 유업계 최초 ‘ESG위원회’를 출범해 ESG경영 실천을 강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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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숙성한돈 전문점 '삼산회관'과 한돈인증점 업무협약 체결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좌)과 ㈜타베코리아 고도령 대표(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20일, 숙성 ‘한돈’만을 사용하는 외식업체 브랜드인 ‘삼산회관’과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를 위해 한돈인증점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산회관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 ‘삼산회관’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타베코리아 고도령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2023년 3월 기준, 1,210호였던 한돈인증점이 1,350호점을 돌파했다. 삼산회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생 및 식자재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홍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한돈인증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소비자가 한돈을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 소비 활성화 및 한돈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최근 숙성 한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산회관과의 업무협약으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돼지 한돈만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식육점을 발굴하는 한돈인증사업을 더욱 확대해 건강하고 안전한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업체인 ‘삼산회관’은 150시간 숙성한 한돈만을 사용하는 김치요리 전문점으로서 현재 전국에 11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한돈자조금은 삼산회관을 포함하여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산대전 기간 동안 한돈인증점 식육점, 고기원칙 전체 가맹점과 한돈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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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판로개척 동반성장 기업상’ 수상동원홈푸드가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세종호텔에서 개최되는 ‘2023년 농축산물 외식프랜차이즈 판로개척의 날’ 기념식에서 ‘판로개척 동반성장 기업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은 ‘농축산물 외식프랜차이즈 판로개척의 날’ 행사를 매년 열어 우수한 품질의 국산 농축수산물을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 공급하며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산지구매,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생산농가로부터 고품질의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240여 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전국 14,000여 개 가맹점에 연간 약 3,000억원 규모의 농축수산물을 공급하며 농가 수익 증진 및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PB) 상품 개발에도 나서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산 농축수산물 판로 개척에 힘써 지역 농가 및 고객사 모두와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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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매일 아침 영양 가득 ‘한끼 계란연두부’ 출시…간편 연두부 라인업 강화국내 두부 시장을 선도하는 풀무원이 간편 대용식 ‘한끼 연두부’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담백한 연두부에 계란을 더해 매일 아침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한끼 계란연두부(2입/3,280원)’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두부 시장 내 연두부 카테고리에서 풀무원의 점유율은 약 83%에 달한다. 특히 ‘한끼 연두부’는 지난해에만 약 800만 개가 팔려나가는 등 간편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장의 리더로서 풀무원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계속해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간편 대용식의 속성을 살리며 소비자가 다양한 맛의 연두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끼 계란연두부’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인 연두부에 계란을 더해 바쁜 일상 중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고농축 연두부에 계란으로 영양을 한층 보강해 영양까지 고려하는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연두부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유기농 대두로 만들어 고소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만의 감압농축(콩즙을 진하게 농축하는 공법) 방식으로 콩 특유의 비린 향을 없애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다시육수농축액을 사용해 푸딩처럼 부드러운 계란찜 스타일로 가볍고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동봉된 오리엔탈 유자 드레싱을 곁들이면 고소한 두부와 어우러지는 깔끔하고 상큼한 풍미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감칠맛으로 밥에 비벼 먹기도 좋아, 바쁜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간편 아침식사 대용으로 알맞다. 제품 조리법 또한 쉽고 간편하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0초만 조리하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연두부를 맛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안전한 용기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보선 PM(Product Manager)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연두부와 계란을 더한 신제품 ‘한끼 계란연두부’로 소비자 메뉴 선택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판매 채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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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디저트 브랜드 ‘D.D,D’ 신제품 ‘비비빅롤’ 출시빙그레의 디저트 브랜드 ‘D.D,D’가 롤케익형 냉동 신제품 ‘비비빅롤’을 출시한다. ‘비비빅롤’은 1975년 출시되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비비빅’ 제품을 그 맛 그대로 재현해 탄생시킨 롤케익형 디저트 제품이다. 비비빅 아이스크림의 특유의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위해 케익 시트는 물론 크림에도 모두 팥을 사용했으며, 크림과 케익 사이에 팥 앙금을 추가로 넣어 더 깊고 진한 팥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에는 진하고 밀도가 높은 마스카포네 치즈와 팥크림이 어우러져 롤케익의 깊은 맛을 더했으며, 케이크는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구분해서 거품을 내는 별립법 반죽을 통해 가볍고 부드러운 케익의 식감을 구현했다.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70g씩 5개입이 개별 소포장 되어 깔끔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우선적으로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 점차 판매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빙그레의 디저트 브랜드 ‘D.D,D’는 ‘DESERVE. DESSERT, DARLING’의 약자로 ‘재밌고 새로운 맛을 보장하는 베이커리 간식’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는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와 ‘액설런트 오리지널 바닐라롤’을 선보였다. 빙그레 관계자는 “비비빅롤은 비비빅 아이스크림 맛을 롤케이크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를 활용해 색다른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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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칼로리 부담 덜고 식물성으로 맛있게 즐기는 ‘식물성 지구식단 라이트 브리또’ 출시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식물성 지향 식품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의 간편식 신제품으로 맛과 건강, 트렌드까지 모두 잡은 ‘라이트 브리또’ 2종(불고기, 두부 살사)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식물성 지구식단 라이트 브리또’(3입/9,600원)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든든한 한 끼 제품이다. 불고기 브리또 200㎉, 두부 살사 브리또 205㎉로 동일 식품 유형 대비 칼로리를 25% 이상 낮춰[i] 식단 관리에 고민 많은 이들도 식사 대용, 간식, 야식을 가볍고 건강하게 챙길 수 있다. 최근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거나 단백질 함량을 높인 브리또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에 풀무원은 식단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여성들을 타깃으로 맛과 영양 구성을 최적화한 식물성 지구식단 브리또를 비롯해 다양한 식물성 식단을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식물성 지구식단 라이트 브리또’는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해 풍부한 맛을 냈다. 브리또에 사용된 치즈는 풀무원의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식물성 체더치즈로, 인공적인 치즈 향을 배제하면서도 브리또 완제품의 풍부한 식감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더불어 합성향료, 팽창제(황산알루미늄칼륨), 유화제(프로필렌글리콜) 등 첨가물 우려까지 없앴다. 식물성 재료를 감싼 토르티야 역시 최소한의 원료 5가지 밀가루, 물, 소금, 효모, 대두유만 사용해 만들었다. ‘라이트 불고기 브리또’는 식물성 고기를 고온에서 로스팅해 직화 풍미를 살리고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불고기와 잘 어울리는 할라피뇨를 넣어 젊은층이 선호하는 매콤함을 완성했다. ‘라이트 두부 살사 브리또’는 로스팅한 두부크럼블을 넣어 재료 본연의 담백함을 강조하고 살사소스와의 조화를 끌어 올렸다. 두부를 로스팅하면 단단해지면서 씹히는 식감이 좋아지고 더욱 담백해지는 장점이 있다. 조리 간편함도 살렸다. 제품을 살짝 개봉하여 전자레인지에 1분 20초(1,000W 기준)만 조리하면 된다. ‘겉바속촉’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에어프라이어 170~180℃에서 15분 조리를 권한다.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이유선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라이트 브리또’는 맛, 건강, 가벼움 세 가지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전하는 식물성 간편식 제품이다“라며 “풀무원 지구식단 브랜드는 식물성 간편식 간식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소비자들이 손쉽게 식물성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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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각종 장애인 스포츠 후원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각종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특례시에 위치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특례시장컵 제28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을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25년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대회 개막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휠체어 농구 6개 팀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 동아오츠카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외에도 1월부터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 및 고양 홀트 휠체어 농구단 훈련용 제품을 연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하늘내린 인제 제2회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기 전국장애인 배구대회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제1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도 제품 및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 상무이사는 “매년 대회 현장에서 선수들이 한계를 뛰어 넘는 모습에 스포츠가 주는 에너지를 받는다”라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인식개선을 위해 후원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밖에도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2011-2017)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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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이탈리아 정통 자연치즈 ‘덴마크 리코타 레몬’ 출시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이탈리아 정통 방식으로 만든 ‘덴마크 리코타 레몬’을 출시하고 자연치즈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덴마크 리코타 레몬’은 우유를 끓일 때 나오는 유청(탈지유)을 한 번 더 끓여내 만든 이탈리아 정통 자연치즈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100% 국산 원유(원료 원유 기준)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며, 식감이 부드러워 샐러드 재료로 활용하거나 빵에 발라 먹기에 좋다. 동원F&B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와 협업하고 ‘덴마크 리코타 레몬’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슈림프&레몬리코타볼’은 신선한 샐러드 위에 상큼한 리코타 레몬 치즈와 매콤한 새우를 풍성하게 올려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 다양화되면서 국내 치즈 시장은 슬라이스 형태의 가공치즈 중심에서 리코타, 부라타 치즈 등 프리미엄 자연치즈로 수요가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자연치즈 제품군을 선보여 국내 치즈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리코타 레몬’의 가격은 150g에 5,4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