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지난 7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었던 '호러나민C 올나잇 페스티발'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파주의 한 폐공장에서 열린다. 동아오츠카(대표:양동영 사장) 오로나민C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로나민C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의 다섯번째 테마 행사이다. 행사는 '오싹생기발랄'을 테마로 '방탈출 게임' 컨셉의 ▲폐공장 투어 ▲야외 게임존 ▲오싹 포토존 ▲호러 로맨스 헌팅존 ▲타로카드존 ▲캠핑존 ▲푸드존 등이 마련됐다. 폐공장 투어는 행사의 메인이벤트로 400평 규모의 폐공장에서 4명씩 조를...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자사 대표제품인 자일리톨껌과 빼빼로에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다. 자일리톨껌에는 용기 겉면을 감싼 수축 필름의 분리 배출이 용이하도록 뜯는 선을 삽입했고, 빼빼로에는 위, 아래 양쪽에 접는 선을 삽입하여 배출 시 납작하게 접어 부피를 축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했다. ‘스마트 리사이클’은 롯데제과의 친환경 포장 프로젝트로 포장재를 쉽게 뜯고, 쉽게 접어 재활용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플라스틱 용기에 적용된 수축필름이나 라벨지는 뜯는 선을 넣거...
농심이 백산수 1L를 새롭게 출시했다. 백산수 1L는 기존 2L생수에 비해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적당한 용량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기존 생수의 용량이 너무 많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백산수 1L를 출시하게 됐다. 1L가 가정에서 하룻동안 혼자 마시기 적당한 용량인 만큼, 싱글족에게 특히 실용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농심 관계자는 “실제로 1인가구 소비자들 사이에서 2L는 한번 개봉하면 다 마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집에 두고 마시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이 재출시 1년여 만에 누적판매량 3000만봉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초에 1봉지씩 팔리며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먹은 셈이다. 썬은 지난 2016년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돼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됐으나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지난해 4월 재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썬 갈릭바게트맛’도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봉을 돌파하며 썬의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통밀, 통옥수수 등 통곡물 스낵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본격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역대급 풍성함을 자랑하는 신메뉴를 출시한다. ‘지금 꼭 맛봐야 할 먹킷리스트’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신메뉴는 월드 BBQ, 수제 피자, 맥주, 핫&트렌디 메뉴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0일부터 빕스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7개국 대표 메뉴의 특징을 살려 개성 넘치게 구성한 BBQ다. ‘태국식 핫칠리 치킨 사타이’, ‘중국식 마라 슈림프 누들’, ‘독일식 학센 바비큐’, ‘인도식 탄두리치킨 바비큐’, ‘그...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짜장면’은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의 맛으로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짜장라면이다.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이며,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불맛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최상의 짜장면 맛을 구현하였다. 출시 이후, SNS등을 통하여 ‘이 제품 물건이다’, ‘풍부한 소스의 향...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유통점 전용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였다. ‘카니칸쵸 케이크’는 국내 대표 초코과자 ‘칸쵸’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요즘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카테고리 간 ‘크로스오버’ 트렌드를 반영했다. ‘카니칸쵸 케이크’는 초코 아이스크림에 코코아 파우더와 초콜릿 사인판 등을 올려 캐릭터 ‘카니’의 얼굴을 구현했다.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인 만큼 가족을 위한 선물용으로 좋다. ‘그린티 스트롱’은 제주산 녹차만을 사용했으며, 기존 대비 녹차의 함량을 2배이상 높인 ...
‘신의 내린 선물’ 노니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에 자생하는 열대식물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을 비롯해 프로제로닌, 스코폴레틴, 이리도이드 등 200여 가지의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돼 있다. 노니의 다양한 효능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노니와 과일을 혼합한 노니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블루베리랑 노니’, ‘석류랑 노니’ 2종으로 구성됐다. 노니 특유의 향과 맛을 보완하기 위해 노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을...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환경 친화적 인쇄설비 도입, 생산설비 개선 및 효율화, 글로벌 친환경 활동 확대 등 전사적 친환경 경영을 가속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70억 원을 투자해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위한 ‘플렉소’ 방식의 인쇄설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잉크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오리온은 연내 플렉소 인쇄설비를 도입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포장재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오는 6월 19일 (수) 14시 세종시 정부청사 환경부 앞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방지를 위한 ‘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 를 개최한다. 한돈협회가 환경부에게 주요 요구하는 사항은 ▲돼지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 급여 전면 금지 ▲북한 ASF 발생에 따른 야생 멧돼지 개체수 선제적 저감 대책 수립 ▲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 강화 ▲공항·항만을 통한 휴대 불법 축산물 유입금지 강화 방안 마련 등이다. 이번 집회는 협회 임원, 각 지부장 및 전국 한돈농가 등이 참여해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