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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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 음료 후원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총 12일간 170여 개국 4만 3천여 명이 참가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에 공식 음료로 후원한다고 00일 밝혔다. 세계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가장 큰 스카우트의 국제행사로 4년마다 열리며, 전 세계가 스카우트 안에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다. 세계잼버리는 인종, 종교, 이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전세계 스카우트들에게 있어 만남의 장이자 우정의 장이며, 즐거움의 장이다. 우리나라는 1991년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로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국내에서 세계잼버리가 개최되는 건 고성 세계잼버리 이후 32년 만이다.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조익성 사장은 “4만 3천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포카리스웨트가 함께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올해 장마가 끝나고 그간 내린 장맛비로 높아진 습도와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기상청에서는 올해 장마 종료를 공식화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이 33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잼버리조직위원회는 폭우와 폭염 등 재난 대비도 빈틈없이 했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첫번째 대규모 국제행사”라며, “폭우·폭염과 다중인파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행사에서 ‘내 몸에 이온을 채워라’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온열질환 예방과 전해질, 수분보충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 등으로 행사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응원한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일찍이 폭염, 온열질환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수분보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민간기업 최초로 여름철 폭염 등 재해로부터 신속히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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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단백 식물성 음료 <얼티브 비건 프로틴> 전국 편의점서도 판매CJ제일제당은 고단백 식물성 음료 <얼티브 비건 프로틴> 2종(초코·커피맛)을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얼티브 비건 프로틴>은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1호인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얼티브’가 지난달 선보인 고단백 음료 신제품이다. 현미, 완두, 작두콩 등 100%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돼 유당은 물론 유지방,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한 팩에 단백질 21g(달걀 약3.5개 분량)을 섭취할 수 있다. 당류는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식물성 ‘L-아르기닌’을 더해 식단관리나 운동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온라인 채널로 먼저 선보인 <얼티브 비건 프로틴>은 한정된 판매처에도 불구하고 출시 한 달 만에 29만개를 판매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와디즈 본펀딩 오픈 2시간 만에 실시간 랭킹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목표대비 100배 이상 (펀딩액 약 5500만원)의 펀딩 모금액을 달성하는 등 식물성 단백질 음료 카테고리에서 주목받고 있다. ‘얼티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온라인 상에서도 소비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데 텁텁하지 않고 부드럽다’,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 속부담도 없다’, ‘운동할 때 들고나와서 마시기 편하다’, ‘당류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맛있다’ 등의 반응이다. 외부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부산 워터뮤직 페스티벌’과 ‘한강/부산 나이트워크’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얼티브 제품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달 말에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유투브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과 비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물성 단백질 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 입점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얼티브’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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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플랜트’ 방문객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플랜트’의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맥심플랜트 매장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맥심플랜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맥심플랜트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샵에서 판매하는 원두, 굿즈 등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는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맥심플랜트는 지난 5년간 맥심 커피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인 ‘커피 한잔의 여유’와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 이라는 매장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컨텐츠로 차별화된 커피문화를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장에 설치된 대형 로스터 등의 커피 관련 설비와 커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커피클래스를 통해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추천하는 스페셜티 커피를 다양한 감각으로 즐기는 ‘공감각 커피’와 맥심 인스턴트 커피를 활용한 메뉴를 통해 맥심 브랜드만의 색다른 커피 체험을 할 수 있다. 동서식품 브랜드체험사업팀 김지현 팀장은 "지난 5년간 맥심플랜트를 찾아 주신 100만명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맥심플랜트를 통해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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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스타 셰프의 파인 다이닝” CJ제일제당, 두번째 <비비고 셰프컬렉션> 출시CJ제일제당의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스타 셰프의 맛을 담은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유명 셰프의 한식 파인 다이닝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밀키트다. ‘비비고’의 한식 세계화 철학을 담아 스타 셰프의 독창성이 담긴 메뉴를 최고의 맛품질로 구현했다.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1스타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와 함께한다. ‘소설한남’은 소박하고 정갈한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로 유명한 모던 한식 레스토랑이다. CJ제일제당과 엄 셰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새우 한 마리를 펼쳐 빚은 통새우제비와 바지락육수’, ‘오리 다리살로 빚은 구이와 오리뼈를 우린 죽’, ‘참고둥을 가득 넣은 들기름 감태 메밀면’의 프리미엄 밀키트 3종을 개발하고 새로운 색깔의 한식을 선보인다. ‘새우 한 마리를 펼쳐 빚은 통새우제비와 바지락육수’는 새우살을 그대로 펼친 후 전분 옷을 입혀 수제비모양으로 만든 통새우제비가 특징으로, 오직 <비비고 셰프컬렉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오리 다리살로 빚은 구이와 오리뼈를 우린 죽’은 셰프의 특제 양념에 재워 잡내 없이 고급스럽고 은은한 풍미를 더한 국내산 오리 다리살을 손으로 빚어 구워냈다. 덕분에 겉은 노릇하지만, 속은 육즙이 풍부하고 고깃결이 제대로 살아있어 씹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참고둥을 가득 넣은 들기름 감태 메밀면’은 ‘소설한남’의 시그니처 메뉴인 감태 메밀국수를 새로운 재료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감태와 김으로 만든 특제 간장소스에 들기름을 더해 깊고 진한 풍미는 물론, 쫄깃한 참고둥과 아삭한 오이볶음, 바삭한 누룽지 고명으로 식감과 색감까지 살려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메뉴다. CJ제일제당은 공식몰인 CJ더마켓을 통해 8월 8일까지 신제품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8월 9일부터 마켓컬리, 11일부터는 주요 백화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와 첫번째 <비비고 셰프컬렉션>을 선보였으며, 기존의 밀키트와는 차원이 다른 뛰어난 맛품질로 한 단계 더 진화된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파인 다이닝이 추구하는 최고의 맛품질을 비비고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한식 셰프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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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요거톡’ 브랜드 ‘풀무원요거트 요거톡’으로 브랜드명 변경…브랜드 가치 강화풀무원다논의 ‘요거톡’이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한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풍부한 토핑을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토핑 요거트 ‘요거톡’의 브랜드명을 ‘풀무원요거트 요거톡’으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풀무원’의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요거톡’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요거톡’은 ‘풀무원요거트’ 내의 개별 제품 브랜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풀무원다논은 ‘요거톡’의 브랜드명 변경 이후 ‘풀무원요거트’ 브랜드명 사용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요거트 요거톡’은 넉넉한 양의 토핑을 요거트와 함께 마지막까지 바삭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플립(flip)형 요거트 제품이다. 풍부한 토핑의 양과 요거트와의 조화로운 맛, 식감 등의 차별화된 특징으로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 8,000만 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제품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타볼’, ‘초코그래놀라’, ‘링&초코볼’, ‘초코필로우&크런치’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10월 출시한 ‘초코필로우&크런치’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상위 15개 플립형 요거트 제품(2022년 닐슨 RI 기준)과 비교해 제품 평균 당 함량을 25% 줄여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요거트 요거톡’으로 브랜드명이 변경됨에 따라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선보인다. 시인성이 높은 디자인으로 브랜드명을 인지하기 쉽게 했으며, 각 제품별 맛의 특징을 살린 색상을 활용해 제품 간 차별점을 강조하고자 했다. 풀무원요거트 요거톡 관계자는 “풀무원다논은 소비자들에게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풀무원’의 브랜드명을 풀무원다논의 ‘요거톡’에도 적용함으로써 제품력과 인지도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해 이번 브랜드명 변경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풀무원다논은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다논의 요거트 기술과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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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해 피해 지역에 임직원 성금 1억 원 기부대상㈜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급여우수리 모금액에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총 1억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상㈜은 앞서 지난 7월 경북 예천군의 수해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종가 캔김치, 컵쌀국수, 컵누룽지, 고구마츄 등 8000여 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한편, 대상㈜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급재난재해 구호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따라 3년간 총 3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 수해, 태풍 등 자연재해 및 사회 재난 발생 시 대상㈜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신속히 구호 물품을 기부하고,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법정구호기관으로서 구호물자를 기부받아 피해 이재민 등에게 배분하고 있다. 대상㈜ 김경숙 ESG경영실장은 “국가 재난으로 인한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긴급재난재해 구호를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1998년부터 푸드뱅크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국내·외 산불 피해지역 및 수해 등 각종 재해재난 시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해왔으며, 저소득 및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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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8월 노티드 협업 제품 ‘배라데이’ 프로모션 진행SPC 배스킨라빈스가 매달 선보이는 ‘이달의 맛’을 가장 먼저, 가장 큰 혜택으로 제공하는 8월 ‘배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배라데이’는 이달의 맛 ‘아이스 노티드 우유 생크림’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8월 이달의 맛 싱글레귤러 사이즈 구매 시 싱글킹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아이스 노티드 우유 생크림’은 MZ세대가 줄 서서 먹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협업해 탄생한 플레이버로, 우유 풍미가 가득한 노티드 도넛의 맛과 비주얼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 신한카드, 배달앱, 11번가 등 다양한 제휴사 가격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17,000원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6천원 혜택을 적용한다. 또, 신한카드 마이샵(My Shop)에서는 1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의 청구 혜택 쿠폰을 발급한다. 이외에도, 배달의민족에서 17,000원 이상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시 1천원, 요기요에서 17,000원 이상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시 최대 4천원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에서는 파인트와 이달의 케이크를 포함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노티드 스마일 크림 버니 △골라 먹는 27 큐브 △골라 먹는 와츄원)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협업한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노티드 우유 생크림’을 가장 먼저, 가장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배라데이’를 준비했다”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함께 시원하게 8월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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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8월 한달 요일별 ‘매일 할인’ 행사 진행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8월 한달간 ‘매일 할인’ 행사를 진행, 요일별로 대표 인기 메뉴 10종과 인기 토핑 4종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8월 한달간 전국 한솥 매장에서 진행되며, 배달 앱 배달의 민족에서도 동일하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에서는 요일별로 지정된 한솥 베스트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 메뉴로는 ▲치킨마요 및 빅치킨마요(월) ▲카츠카츠 도시락(화)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 덮밥 및 핫 치즈 닭갈비 덮밥(수) ▲돈까스 도련님 고기고기(목) ▲숯불직화구이 덮밥(금) ▲진달래 및 통현미 닭강정(토) ▲스팸 김치볶음밥(일)이다. 또한 스팸, 토네이도 소시지, 치킨 2조각, 계란후라이 등 인기 토핑 4종은 요일과 상관없이 매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치킨마요와 빅치킨마요를 각각 3,000원(정상가 3,700원)과 3,600원(정상가 4,300원)에 제공한다. 화요일에는 카츠카츠 도시락을 3,600원(정상가 4,800원)에, 수요일에는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 덮밥과 핫 치즈 닭갈비 덮밥을 모두 4,900원(정상가 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각각 돈까스 도련님 고기고기를 5,500원(정상가 6,500원), 숯불직화구이 덮밥을 4,900원(정상가 6,000원)에 판매한다. 토요일은 진달래 도시락이 6,800원(정상가 7,800원), 통현미 닭강정(소)이 2,900원(정상가 3,500원)이고, 일요일은 스팸 김치볶음밥이 3,900원(정상가 4,700원)이다. 한솥은 평소 한솥을 애용해주시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1월과 8월에 이 같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예년과 똑같이 통 큰 할인을 실행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매년 1월과 8월 할인 행사때마다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이번 8월 할인 행사도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ESG경영의 일환으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쌀과 김치, 돼지고기, 모든 야채 등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면서도, 가성비 넘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시락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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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 패널 참여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3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대한민국을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진행됐으며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 종사자와 스타트업을 비롯해 유관 정부부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푸드테크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아워홈은 푸드테크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27일 열린 ‘개인맞춤’ 주제의 세션에 참여했다. 장재호 서울대 푸드테크학과 교수, 박지예 빅썸바이오 대표 등이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가 토론에 참석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은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가 이뤄져야한다”는 발언으로 토론을 시작했다. 이어 아워홈이 현재 추진 중인 푸드테크 연구 개발 사례를 소개하며 AI, 빅데이터 도입 등을 통한 보다 세밀한 고객 맞춤형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토론에 적극 참여했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푸드테크 컨퍼런스 기간 후원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장에 아워홈 지리산수와 선식 쉐이크 등 간편식 제품을 후원하고 컨퍼런스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워홈을 포함한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푸드테크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아워홈이 가진 데이터와 기술력 등을 활용하여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워홈은 개인 맞춤형 푸드케어 서비스 및 푸드테크 연구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개인별 건강 맞춤 정기구독서비스 'KALIS lab(캘리스랩)'을 론칭해 구내식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식단과 함께 영양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주방 내 자동화 조리기기, 자동세척설비 등을 도입했으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주관 외식산업 인력난 해결 관련 연구 과제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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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빙그레는 지난 한 해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 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환경 보존 선도, 나눔과 공유 소셜 임팩트 창출, 글로벌 수준의 투명한 지배구조 실현이라는 목표를 이해관계자들에게 보고하고 소통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빙그레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경제∙사회∙환경 가치의 통합적인 성과와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자연스럽고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ESG 경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재무적인 요소와 더불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인 활동과 성과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UN 지속가능 발전목표에 따른 전략과 활동까지 모두 소개함으로써, 빙그레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을 담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 2021에 의거하여 작성됐으며, 외부 기관인 한국가치융합협회의 제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빙그레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역량과 제도를 정비하고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매년 지배구조, 친환경, 윤리경영, 동반성장, 품질경영 등 다양한 ESG 이슈를 선별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빙그레는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ESG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하였다. 빙그레 관계자는 “각 분야별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의 노력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이해관계자 여러분들이 신뢰하는 빙그레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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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中 자회사 ‘지상쥐’ 3천억 원에 매각CJ제일제당은 중국 식품 자회사 ‘지상쥐(吉香居)’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했다고 31일 밝혔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K-푸드 대형화에 속도를 내면서 재무 건전성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매각 대금은 약 3,000억 원이며, 매수자는 복수의 중국 기관투자자와 지상쥐의 기존 2대 주주이다. CJ제일제당은 2011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지상쥐 지분 총 60%를 약 385억 원에 인수한 바 있으며, 지난해 지상쥐 매출은 약 2,091억 원이다. 이번 지상쥐 지분 매각을 계기로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 중심의 K-푸드 사업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중국에서 약 1,650억 원의 매출(전년비 +33%)을 기록한 글로벌 전략제품(GSP) 사업을 확장하고, 온라인 채널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GSP(Global Strategic Product): K-Food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제품 7종(만두/롤/치킨/가공밥/김치/K-소스/김) CJ제일제당은 청도식품과 지상쥐의 두 자회사를 기반으로 중국 식품 사업을 운영해왔다. 청도식품은 비비고 냉동식품과 다시다를 비롯한 K-푸드를 생산∙판매하며, 지상쥐는 중국식 반찬류인 자차이(榨菜, 일명 짜사이)와 중국식 장류 등을 취급하는 기업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전역에서 K-푸드 전략제품을 중심으로 식품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중국도 이 같은 큰 방향성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매각 대금은 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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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제로,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 판매 돌파! 밀키스 오리지널도 성장하며 제2의 전성기 맞아롯데칠성음료가 올해 2월 선보인 제로칼로리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250mL 환산 기준)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밀키스 제로는 1989년 출시되어 국내 대표 유성탄산음료로 성장한 밀키스의 제로칼로리 제품으로, 밀키스 고유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탄산의 상쾌함에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밀키스 제로는 다양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출시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이어지면서 제품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큰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다.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사전 판매 한시간 만에 완판되었으며, 2월말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판매 채널에서 250mL캔을 포함해 300mL 및 500mL 페트병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밀키스 제로는 2월말 출시 이후 7월말까지 월평균 520만캔(250mL 환산 기준), 5개월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약 2600만캔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밀키스 제로의 흥행은 밀키스 브랜드 전반에 대한 관심 증가로 추가 수요를 창출하며 밀키스 오리지널 매출 성장도 이끌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약 500억원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밀키스가 올해는 약 8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브랜드 친밀도 제고와 유성탄산음료 붐업 조성을 위해 칠성몰 등을 통해 인기 캐릭터 '시나모롤'과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중이며, 상반기 진행된 밀키스 제로 광고 및 팝업스토어 오픈에 이어 향후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제로'는 1989년에 출시되어 3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밀키스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며, "향후 중국, 홍콩 등 해외 시장으로도 밀키스 제로 수출을 확대하며 밀키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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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23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 내달 3일 개막㈜오뚜기가 국내 대표 여름 축제인 ‘2023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8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 조성된 △공연존 △이벤트존 △플레이존 △체험존 △푸드·판매존 △홍보·전시존 등 6개 테마구역에서는 토마토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공연과 농특산물 판매 등 4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부터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하고 있는 ㈜오뚜기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8월 4~5일 양일간 공연존에서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실시, 토마토 파스타 1000인분을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홍보·전시존에서 상설 운영하는 ㈜오뚜기 홍보관에서는 ‘오뚜기 토마토 케챂’을 포함한 대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화천 토마토축제’는 민·관·군·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 화천군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해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메인 프로그램은 파지 토마토가 뿌려진 곳에서 반지를 찾는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로, 축제 기간 총 5차례 개최된다. 이 중 5일 오후 8시부터 열리는 ‘야간 황금반지를 찾아라’ 현장에서는 디제잉쇼를 진행, 축제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역자원 가치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화천 토마토축제’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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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스타벅스 RTD 누적 판매량 10억개 달성동서식품 김광수 대표이사와(사진우측) 스타벅스 AP(Asia Pacific) David Hanson 부사장(Vice President)(사진좌측)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자사가 제조•유통하는 스타벅스 RTD(Ready To Drink)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10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누적으로 1조 원이 넘는 금액이다. 동서식품은 2005년 스타벅스와 커피음료의 제조, 판매, 공급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스타벅스 커피음료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2006년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병커피 3종 출시를 시작으로 캔, 컵 등으로 제품군을 점차 확대했으며 2017년에는 콜드브루 페트(PET)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프리미엄 커피음료 시장을 개척해왔다. 2023년 현재는 병, 캔, 컵, 페트 등 다양한 타입으로 총 25종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스타벅스 RTD 발매 당시 2006년 1700억 원 규모였던 국내 커피음료 시장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2022년 1조 4500억 원으로 성장했다. 스타벅스 RTD 제품은 발매 첫 해인 2006년 350만 개가 판매된 이후 2022년에는 연간 1억개 이상 판매되며 커피음료 시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타벅스 RTD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커피 품질을 그대로 구현한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동서식품은 스타벅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우수한 품질을 갖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스타벅스 RTD 누적 판매량 10억개 달성을 기념해 오는 8월 ‘You're my star’ 마일리지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RTD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5년 시작한 ‘You're my star’ 마일리지 이벤트는 스타벅스 RTD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매년 실시하는 프로모션이다. 지난 2022년에는 누적 회원 수 149만명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지난 18년간 스타벅스 RTD 제품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달성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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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풀무원이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손잡고 바른먹거리를 공급한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현숙)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풀무원푸드머스 부산지점에서 열린 협약식은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와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박현숙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특히 풀무원푸드머스는 풀무원만의 깐깐한 바른먹거리 원칙과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에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을 강화해 식습관 형성과 영양 균형이 중요한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식단을 제공하겠다”며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한 고객 생애주기 맞춤 전문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산업체, 병원, 복지관, 요양 시설, 군 부대, 외식업체에 전문 브랜드 ‘풀스키즈’와 ‘풀스키친’을 중심으로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