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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파스 ‘신신파스 아렉스’,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수상, 광고모델인 이시언도 인물 브랜드 대상 받아
기사입력 2019.07.26 11:03신신제약 이병기대표와 아렉스광고모델 배우 이시언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에서 2년 연속 한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2003년 첫 수상 이래 매년 소비자 직접 투표로 한해동안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 냉,온 찜질파스의 개념을 도입한 제품으로, 처음에는 냉감작용을 나타내다가 차츰 온감작용을 나타내 냉과 온 두번의 찜질효과로 통증을 완화시키며, 기존 파스와 다르게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고무 연합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2019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선정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매년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발매 10년차인 2017년 이후 꾸준히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신신제약의 대표 브랜드이자 소비자들에게는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18년부터 ‘신신파스 아렉스’ 광고 모델로 함께 하고있는 배우 이시언도 ‘2019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되어 ‘신신파스 아렉스’와 동반수상을 하는 등 겹경사의 영광를 안겨 주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신신제약은 파스를 만드는 외길을 걸어온 만큼 파스의 품질만큼은 자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세종신공장과 서울 마곡 R&D센터를 통해 다가올 60년을 준비하며 글로벌헬스케어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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