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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인 줄 알았는데 안면홍조? 초기 관리 중요!

기사입력 2020.10.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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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조 현상 지속되면 주사 · 홍반 등으로 증상 악화…트러블 증상도 의심해봐야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실외의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난방 가동으로 피부가 느끼는 온도 차가 커지고 있다. 안면 피부는 두께가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큰 온도 차에 자주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과 수축을 빈번하게 반복해 안면홍조가 발생할 수 있다. 홍조가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홍반이나 주사로 이어지는데 특히, 주사는 이마나 뺨, 코 등 넓은 부위에 나타나고 트러블과 가려움증을 동반해 관리가 쉽지 않다.

     

    겨울철 유난히 심해지는 트러블이라면 증상을 눈 여겨 보고 초기 관리를 놓치지 않도록 안면홍조를 의심해 봐야 한다. 안면홍조는 원인과 증세가 다양한 만큼 적절한 시기에 내원하여 전문가와 상담하고 평소 피부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피부는 눈으로 보이는 ‘표피층’과 그 안쪽 ‘진피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표피의 가장 바깥 쪽을 ‘각질층’ 또는 ‘피부 장벽’이라고 부른다. 이 피부 장벽이 튼튼하고 일정한 두께로 지속되어야 외부 자극에 쉽게 반응하지 않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되면서 얼굴의 코와 볼, 턱 등 주요 부위가 덥고 습할 뿐만 아니라 마스크 면에 자주 쓸려 쉽게 예민해진다. 바람 잘 날 없는 피부에 꼭 필요한 진정 성분으로 데일리 케어를 추천한다.

     

     

     레드리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세럼(왼) · 크림(오)

     

     

    레드리스의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라인은 ‘구아야줄렌’을 핵심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파란색을 띠는 구아야줄렌은 화상 연고에 포함되는 성분으로 이 외에도 수크랄파트, 4-시카콤플렉스, 8중 히알루론산 등 진정 효과에 유효한 성분들을 적절한 배합으로 담아냈다.

     

    또한 국내 최초 독일 더마 테스트 민감성 대상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독성 및 피부 자극 반응, 알레르기 예민성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화장품에만 부여되는 등급이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세럼’은 수분만 강조한 세럼에 부족한 유분을 충전시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신개념 워터리 캡슐로 2중 흡수 단계를 만들어 수분 흡수 후 보습 막을 씌워 세럼 하나로도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크림’은 기본 보습 크림의 무겁고 피부에 겉도는 단점을 보완하고 수분•보습의 최적 밸런스를 잡았다. 뿐만 아니라 “즉시적인 피부장벽 강화를 통한 피부홍조(붉은기) 개선”에 대한 임상시험을 통과해 홍조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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