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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창립자의 꿈(Dream)의시간을 오마주한 신상 향수

기사입력 2020.10.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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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프랑스 그라스에서 조향사의 꿈을 찾은 환희의 순간에 바치는 오마주

    [구딸파리] 브랜드 창립자의 꿈(Dream)의 시간을 오마주한 신상 향수.jpg

    [구딸파리] 브랜드 창립자의 꿈(Dream)의 시간을 오마주한 신상 향수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GOUTAL PARIS)에서 구딸 하우스의 창립자인 ‘아닉구딸’이 조향사의 꿈을 피워낸 시간에 대한 오마주로 ‘르 떵 데 헤브(LE TEMPS DES RÊVES) 오 드 뚜왈렛’을 선보였다.

     

    ‘향기의 저자(author of Perfume)’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지닌 구딸 파리는 삶에 대한 영감과 도전, 기억 속의 소중한 순간 등 아름다운 삶을 향기로 기록하며, 향수를 뿌리는 순간 마치 책이 펼쳐지고 이야기가 시작되는 듯 서정적인 스토리들을 담은 향수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딸의 향기로운 스토리들은 브랜드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아닉구딸(Annick Goutal)’의 예술적이고도 자유로운 감성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아닉구딸은 파리의 작은 골목에 그녀만의 아뜰리에를 오픈하며 구딸 파리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다.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이자 유명한 패션 모델로서의 화려한 삶에서 어둡고 힘들었던 순간까지, 다채로운 삶을 살았던 그녀. 그러다 아닉구딸은 우연히 방문한 프랑스 남부 지역의 향수의 도시 그라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느끼는 감정들을 자유로이 향으로 표현하는 그녀의 예술적 재능과 섬세한 감각을 바탕으로 행복한 기억들, 그 기억들에 대한 사랑을 향기로 완성하며 구딸 하우스를 탄생시키고 세계적인 조향사로의 꿈을 이룬 것.

     

    이러한 스토리를 담아 구딸 파리에서는 그 빛나고 소중한 꿈의 시간에 바치는 오마주로 ‘르 떵 데 헤브’를 새롭게 선보였다. 향을 맡는 순간, 따뜻한 지중해의 햇살 아래 그라스 골목을 거닐며 그녀가 느꼈던 기분 좋은 오렌지 블라썸 향기와 행복한 시간을 느낄 수 있다.

     

    르 떵 데 헤브는 그라스를 상징하는 꽃인 오렌지 블라썸을 구딸만의 프렌치 감성으로 우아하게 풀어내며 오렌지 블라썸의 향과 무드를 풍부하게 담았다. 싱그러운 네롤리 에센스에 더해진 베르가못, 머틀의 아로마틱한 악센트와 오렌지 블라썸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어우러진 향은 신선한 바람에 흩날려오는 가을 감성과 잘 어울린다. 뒤이어 오는 샌달우드와 화이트 머스크는 우아하면서도 포근하게 피부를 감싸며 매력적인 향의 여운을 남긴다.

     

    한편, 구딸 파리 ‘르 떵 데 헤브 오 드 뚜왈렛’은 수도권 주요 백화점과 백화점 온라인 몰, 세포라 온·오프라인 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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