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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유협회 제23대 회장 정동채 前 문화부 장관 선임

기사입력 2020.07.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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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채 신임 대한석유협회 회장. /사진제공=대한석유협회


     

    대한석유협회는 2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23대 협회장으로 정동채(鄭東采, 71) 前 문화관광부 장관을 선임했다.

     

    신임 회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살레시오 고등학교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국회에서는 제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제 41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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