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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 한국식품산업협회 내방

기사입력 2020.06.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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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식품기업 인도 진출 및 양국 산업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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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가 19일 협회를 방문하여 한-인도 양국 간 식품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란가나탄 대사는 “인도는 향후 세계 최대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가로서, 롯데제과, 오리온 등 한국 식품기업이 이미 진출하였으며, 농산물 등 원료가 풍부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식품소재 반가공산업도 유망할 것”이라고 말하며, “종교 및 문화적 특성 상 채식주의자가 많아, 두부 등 채식에 강점을 가진 한국전통식품에도 유망한 시장”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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