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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자외선으로 인해 예민해지는 피부 진정을 위한 아이템

기사입력 2020.04.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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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 케어

    최근 기온이 오르고 완연한 봄 기운에 늘어난 일조량, 자외선량과 봄철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특히 장시간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피부가 자극 받고 더 건조해져서 민감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보습 케어와 자외선 차단, 피부 진정을 도와줄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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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 쪽부터,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프레쉬’, 렌 ‘에버캄™ 젠틀 클렌징 젤’, 달바 ‘워터풀 크림 마스크팩’, 아티스트리 ‘인텐시브 스킨케어 블루밍 슬리핑 마스크’

     

     

     

    에스쁘아의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프레쉬’는 수분 가득한 워터 젤 선 필터 폴리머로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수분 크림처럼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백탁 현상과 끈적임이 없어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사용하기 전 피부를 세팅하는 베이스 역할까지 해준다. 또한, 피부를 위해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PEG, 계면활성제 등 8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합성색소 대신 식물 색소 사용하여 자극을 최소화하였고, 녹차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세포라 독점 브랜드 렌의 ‘에버캄™ 젠틀 클렌징 젤’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지 않고 최적으로 노폐물과 오염을 닦아내는 순한 페이셜 클렌징 젤이다. 피부의 민감도와 붉은 기를 줄이고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맞춰 산뜻하고 광채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자극 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 시키는 베타글루칸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프로바이오틱 올리고당, 이눌린을 비롯해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네롤리 워터 등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성분을 함유해 생기 넘치는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념에 따라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 제품이다.

     

     

    달바의 '워터풀 크림 마스크팩'은 붙였다 떼어내는 번거로운 단계 없이,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뿌려 사용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마스크 팩 이다. 수분 겔 제형의 촉촉한 포뮬라가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달바 시그니처 성분인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병풀 추출물, 특허 받은 자연 유래 성분 등 지친 피부에 진정과 영양을 전달하는 원료를 사용해 건강한 피부 컨디션으로 도와준다.

     

     

    아티스트리의 ‘인텐시브 스킨케어 블루밍 슬리핑 마스크’는 낮 동안 받은 피부 스트레스와 피부 자극을 잠든 사이에 집중적으로 케어하여, 숙면한 듯 생기로 피어나는 피부로 변화시켜주는 슬리핑 마스크다. 보습, 진정, 피부 광채, 피부결, 각질, 주름, 미백까지 케어하는 멀티 기능 마스크로, 제주 용암 해수에 발효하여 얻은 퍼먼시아 시카를 최대 8시간 동안 피부에 공급하여 잠자는 동안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주고, 7가지 유래 허브 콤플렉스가 지친 피부의 활력과 생기 충전을 도와 숙면한 듯한 피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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