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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도 방심은 금물! 미세먼지 피부장벽 스킨케어

기사입력 2019.05.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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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첫 단계, 꼼꼼한 클렌징
    -성분 보고 고르는 미세먼지철 기초제품

    부쩍 높아진 기온과, 따뜻한 햇살에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가 느껴지는 요즘, 나들이,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제는 일년 내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홍조, 가려움증, 뾰루지, 건조 등으로 인한 고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는 미세먼지가 피부를 자극하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져 발생하는 현상. 이에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케어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켜내는 클렌징부터 기초 케어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미세먼지를 대처하는 꼼꼼한 클렌징

     

    미세먼지는 꼼꼼한 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피부에 남아 다양한 피부 고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클렌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특히 민감한 피부라면 그 방법과 제품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클렌징이 완벽하지 못하면 미세먼지가 덜 씻겨나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오히려 너무 과할 경우는 최소한의 장벽까지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  수분 보유력은 물론 피부 장벽을 지켜주는 성분을 포함하거나 버블 타입으로 얼굴에 쌓인 노폐물을 자극없이 씻어낼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평소 민감하거나 미세먼지로 인해 연약해져 있는 피부 상태라면 피부 pH에 맞춘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것.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 버블 클렌저’는 연약한 피부에 쌓이는 노폐물을 거품타입의 제형이 피부와의 마찰을 최소화하여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150ml의 대용량으로 얼굴 뿐만 아니라 바디 전신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템이다.



    기본에 충실한 스킨케어 법으로 마무리

     

     클렌징을 끝냈다면, 수분이 증발해 피부의 당김이 느껴지기 전, 바로 보습케어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장실에 토너를 놓아 두고, 세안 후 바로 발라주거나 미스트를 뿌려 톡톡 두드리면서 흡수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민감한 시기에는 자극이 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보다는 진정과 보습에 충실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케어해주면 좋다. 하지만 기온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너무 풍부한 영양감의 제품은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가볍고 산뜻한 제형의 로션 등을 사용해주거나 로션이 조금 가벼울 경우는 수분 크림을 얇게 덧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기억하자. 민감한 피부도 사용하기 적합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은 부드러운 발림감으로 건조한 부위에 바르자 마자 흡수되어 산뜻한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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