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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 한우 이벤트 선보여

기사입력 2019.11.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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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자조금,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 한우 이벤트 성료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시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우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여해 축제를 찾은 외국인들과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서울시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맛을 외국인을 비롯한 축제 참가자들에게 선보였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남산 한국의 맛 축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축제로 다양한 한국의 요리 및 맛집을 소개하며 전 세계에 한국의 맛을 알리는 축제다. 올해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축제가 당초 계획보다 두 달가량 미뤄졌음에도 많은 참가자가 현장을 찾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요리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한우자조금은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여해 축제를 찾은 외국인들과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K-FOOD 골든벨에는 한우 캐릭터도 참여해 문제를 같이 풀어 현장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우 불고기 시식과 한우 셀프 구이 존을 운영해 누구나 맛있고 건강한 우리 한우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우리 한우를 활용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우 캐릭터와 팔씨름을 하는 ‘한우를 이겨라!’ 이벤트는 물론 ‘한우야 사랑해!’를 외쳐서 나온 데시벨 수치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한우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남산 한국의 맛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한국의 맛’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우리 한우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라며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우리 한우를 일상에서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우리 한우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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