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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인스턴트커피의 초격차 시대 연다” 루카스나인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2024.02.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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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로스팅 설비 보유, 원두 납품 가능한 업계 종사자 대상
    총상금 1,600만 원…원두 거래, 홍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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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은 3월 24일까지 자체 로스팅 설비를 보유하고 원두 납품이 가능한 업체, 로스터, 로스터리 카페 종사자를 대상으로 ‘루카스나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남양유업의 인스턴트커피 분말과 참가자의 원두를 혼합한 ‘스페셜 드립커피(드립스틱)’를 출품작으로 접수, 4월 중 일반인 패널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5월 10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남양유업은 대상 1,000만 원 등 총 1,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과 별도로 연간 3톤 이상의 원두 거래 계약, 홍보, 프로모션 등의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루카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크래프트 인스턴트커피 시장이 부상하면서 품질과 맛을 한층 높인 제품을 만들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커피를 만들어 나갈 파트너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카스나인’은 9기압으로 20분 동안 천천히 내린 ‘슬로프레소’를 기반으로 뛰어난 산미와 밸런스를 자랑하는 남양유업의 커피 브랜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 활용되는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스틱’은 복잡한 추출방식과 머신 없이 일상에서 드립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기존 제품 대비 50배 이상의 원두를 함유했다.

     

    휴대하기 편한 스틱 타입으로 가정은 물론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중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입맛에 따라 1~3분 저어주면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스틱은 진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티 블렌딩의 ‘시그니처 블렌드’와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화사한 꽃향기와 과일의 산미를 더한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등 두 가지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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