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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제32회 대리점 상생회의’ 개최 外

기사입력 2024.02.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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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협력으로 한마음”… 남양유업, ‘대리점 상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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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32회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시작된 상생회의는 매 분기 경영진과 점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김승언 경영지배인 등 회사 측 관계자 6명과 대리점 대표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지난해 동의의결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영업 경쟁력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활동들을 공유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고 있다”며 “모든 점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2년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에는 △공정거래 관련 사규 제정 △표준대리점 거래약정서 체결 △영업활동 지원 및 각종 복지, 포상 등 상생 협력 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공정위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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