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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분석 공백분야 지원

기사입력 2023.09.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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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rius T3 등 분석 장비를 활용한 의약품 물리화학적 특성 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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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3 장비를 활용하여 연구하고 있는 의약생산센터 연구원 모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제약 바이오 산업의 확장에 따라 이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춰 의약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까지 현재 기업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의약 생산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기업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 몇 대 보유하지 않은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시스템인 Sirius T3 장비는 의약품 주성분(API)의 해리상수, 분배비 및 용해도 시험 등을 지원하여 국내 제약사의 신약연구 및 임상 진출을 돕고 있다.

     

    사용빈도는 낮지만 가격이 비싸 기업에서 직접 구축하고 활용하기에는 부담이 있어 대부분 외부 의뢰를 통해 데이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시차주사열량계(DSC), 융점측정기(Melting point), 편광계(Polarimeter), 입도분석기(Particle size Analyzer)등을 활용하여 의약품 물성 연구에 필요한 전반적인 연구가 지원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는 측정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대한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여 신약 연구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의약품 물성 연구 평가 관련 문의는 cdmc_oasis@kmedihub.re.kr를 통해 할 수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국내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 벤처 기업이나 스타트 업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한 발 앞서 파악하고 의약품 연구에 필수적인 물성연구 분야도 적극 지원하여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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