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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추진 미래핵심 기술분야 개발

기사입력 2023.06.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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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 바이오 핵심소재 개발지원을 통해 포스크 코로나 대비한 국민 보건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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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3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기술개발 및 메디컬 바이오 실용화지원 기반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미래핵심 기술분야 신산업 창출 및 적기 진출 등 기업의 기술혁신 활동 지원을 위해 23년부터 27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159.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메디컬 바이오 핵심소재 개발지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 보건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바이오 핵심 소재는 메디컬 바이오에 적용가능하며 질환 치료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산업적 활용도와 시장성이 높은 혁신소재로 의약품소재, 의료용소재, 건강기능성식품소재, 코스메슈티컬소재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최고 저분자 합성신약개발 지원기관인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핵심소재 최적화, 의약생산센터에서 핵심소재 GMP 생산을 지원한다.

     

    경북대학교, 대구테크노파크 한방뷰티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함께 참여하며, 대구광역시, 경기도, 전라북도가 지자체로써 참여기관과 같이 기업을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다양한 정부과제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기술 역량을 갖고 있다”며 “이번 산업부 과제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의료분야에 대한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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