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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종합건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4월 14일 견본주택 오픈

기사입력 2023.04.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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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7일 특별공급,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 4월 25일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투시도.jpg


    디에스종합건설㈜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17블록에 시공하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이 4월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투시도, 자료: 디에스종합건설㈜ >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지하 1층~지상 21층, 16개 동, 총 1,1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20가구 ▲84㎡B 143가구 ▲84㎡C 84가구 ▲84㎡AP 287가구 ▲84㎡A-1 3가구 ▲106㎡ 202가구 ▲106㎡P 81가구다.


    청약일정은 4월 1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화) 1순위 청약, 19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5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만 19세 이상,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주택수 및 과거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 가능하며, 청약 신청자 중 같은 순위 내 경쟁 발생 시 부산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단지는 공공택지에 공급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민영주택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매제한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완화됐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대성베르힐’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전 세대 4~5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현관창고(펜트리), 주방펜트리,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유상옵션)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조경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물소리광장과 같은 수경시설을 비롯해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커뮤니티광장 등이 함께 조성돼 산책과 휴식,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 G·X룸, 골프연습장과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휴게공간인 선큰광장, 대용량 빨래 및 건조를 한 곳에서 해결 가능한 세탁실(공간 제공) 등이 마련된다.


    다양한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무인택배함 등 생활편의 시스템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과, 편리한 주차생활을 도와줄 차량 위치인식 시스템 및 주차유도 시스템이 적용된다. 외출 시 세대 내 가스·조명·난방 등을 손쉽게 제어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도 갖춘 다기능 일괄제어 스위치와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도 제공된다. 


    침입 방지 시스템과 단지 곳곳 마련한 200만화소 CCTV 등을 통해 안전한 단지 환경 조성에도 힘썼으며, 태양광 발전, 빗물 재활용 등 친환경 그린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미래가치 높은 부산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변도시 ‘에코델타시티’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원스톱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뛰어난 교육여건과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교통도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587-6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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