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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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선선한 날씨 겨냥한 신메뉴 연이어 출시식음료업계 선선한 날씨 겨냥한 신메뉴 연이어 출시<사진: 공차코리아> 최근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서 식음료업계도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신메뉴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따뜻함을 선사할 신메뉴들을 소개한다. 먼저 공차코리아는 지난 13일 ‘초콜렛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ALL ABOUT CHOCO, 공차가 선물하는 달콤한 충전’을 테마로 ‘리얼 초콜렛 밀크티+펄’, ‘초콜렛 바나나 밀크티’, ‘초코 멜로 스무디’ 등 3종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신선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끌어 온 공차가 이번에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초콜렛’을 메인으로 활용한 신메뉴를 내놓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150% 많이 판매되는 등 가을 판매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신메뉴 3종 중 ‘초코 멜로 스무디’는 공차의 베스트셀러인 ‘블랙 밀크티+펄’, ‘타로 밀크티+펄’을 제치고 판매량 1위로 올랐다. 향긋한 블랙티에 진한 초콜렛 스무디와 짭조름한 밀크폼, 바삭한 식감의 크런치 마시멜로가 조합된 메뉴다. 겨울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다채로운 맛과 식감으로 입안까지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리얼 초콜렛 밀크티+펄’은 리얼 초콜렛 밀크티에 깊은 풍미의 얼그레이티,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더해 기존 초콜렛 밀크티보다 고급스러워진 맛이 특징이다. 리얼 초콜렛 밀크티 위에 부드럽고 짭조름한 밀크폼과 초코 슬라이스를 올려 초콜렛의 진한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초콜렛 바나나 밀크티’는 향긋한 블랙티를 베이스로 한 리얼 초콜렛 밀크티 위에 달콤한 향이 특징인 ‘바나나폼’을 올린 메뉴다. 바나나폼은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밀크폼’의 익스텐션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바나나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초콜렛과 바나나라는 실패 없는 조합을 맛볼 수 있다. 공차는 초콜렛 신메뉴의 인기 요인으로 익숙한 아이템인 초콜렛에 향긋한 블랙티와 얼그레이, 공차의 강점인 다양한 토핑(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부터 초코 슬라이스, 밀크폼, 바나나폼, 크런치 마시멜로 등)을 더해 익숙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초콜렛 맛을 선사한 것이 고객의 반응을 이끈 것으로 해석했다. 추운 날씨에 빠질 수 없는 따뜻한 국물로 소비자를 공략하는 제품도 있다.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최근 신메뉴로 ‘소뼈 맑은 해장국’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전국 매장을 통해 새로 선보인 ‘소뼈 맑은 해장국’은 소뼈를 고아 낸 육수에 몸에 좋은 약재인 황기, 당귀 등을 넣어 장시간 끓인 메뉴로 기력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여기에 양파, 무, 파 등 신선한 야채를 아낌없이 넣어 담백한 국물이 특징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도 본격적으로 추워진 날씨를 대비해 가을 별미국수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가을 깃든 제일 별미국수'를 컨셉으로 내세웠다. 돼지등뼈와 무청 시래기를 주재료로 정해 뼈칼국수 2종과 해조면에 주꾸미를 올린 비빔국수로 만들었다. 영양 만점인 재료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면서 선선한 날씨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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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피부 본연으로 빛나게 해주는 이씰린 ‘글로리 바이옴 에센스’ 출시풀무원건강생활, 피부 본연으로 빛나게 해주는 이씰린 ‘글로리 바이옴 에센스’ 출시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최고를 지향하는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피부 본연으로 빛나게 해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 ‘글로리 바이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본격적인 환절기를 맞아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뚜렷한 요즘 유난히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는 등 피부 트러블에 대한 걱정이 집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이러한 고민은 더욱 깊어지는 추세로,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전반적인 피부 환경 케어를 목적으로 한 ‘더마코스메틱’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월 피부 환경을 케어하여 영양과 광채를 부여하는 스킨케어 ‘글로리 3종(클렌징 효소 파우더, 크림, 톤업 크림)’을 선보인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글로리 바이옴 에센스’ 출시를 통해 피부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도록 제품라인을 완성했다. 이씰린 ‘글로리 바이옴 에센스(30ml / 43,000원)’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 프로, 프리, 포스트 바이오틱스의 3가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더한 더마코스메틱 제품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미생물과 그 생태계를 뜻하는 것으로 인체에 약 39조개가 살고 있고 피부에는 약 5% 차지하면서 가장 바깥에서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어 더욱 관리가 중요하다. ‘글로리 바이옴 에센스’는 피부 환경 기초 단계부터 탄탄하게 관리해 피부가 가진 본연의 자생력을 깨워준다. 여기에 피부 리프팅에 도움을 주어 보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 제품은 미백 및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시행한 임상실험을 통해 자생력과 안면 리프팅 효과를 확인했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김은숙 뷰티케어팀장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 환경 케어를 위해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여성들의 주요 고민인 피부 리프팅에 도움을 주는 에센스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27년간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이씰린의 글로리 시리즈를 통해 탄탄하고 빛나는 피부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리 바이옴 에센스’는 풀무원건강생활 공식 온라인몰 ‘자담터’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풀무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두 병 구매 시 한 병을 추가 증정하는 ‘2+1’ 이벤트와 10% 포인트 적립 혜택 등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선발된 ‘글로리 홍보 모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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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샌드프레소 커피&’, MZ세대 골프족 겨냥한 이색 신메뉴 출시[동원그룹] 동원홈푸드 ‘샌드프레소 커피&’, MZ세대 골프족 겨냥한 이색 신메뉴 출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카페 브랜드 ‘샌드프레소 커피&’이 MZ세대 골프족을 겨냥한 골프장 전용 이색 신메뉴를 출시했다. ‘샌드프레소 커피&’ 대영 힐스점은 충주에 위치한 대영 힐스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지난 4월 입점한 커피전문점으로, 최근 골프 용어를 메뉴 이름에 활용해 재미를 더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에스프레소 2샷이 들어가는 기본 아메리카노에 1샷을 추가한 ‘나이스샷 아메리카노’와 부드러운 우유에 캐러멜, 초코시럽 등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한 ‘버디라떼’ 등이다. 일반적으로 골프장 클럽하우스는 카페를 비롯해 식당, 주류 바 등 각종 외식 시설을 직접 운영하는 방식을 선호하지만, ‘샌드프레소 커피&’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커피전문점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클럽하우스에 입점할 수 있었다. ‘샌드프레소 커피&’은 세계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전 세계 상위 7% 이내의 최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다. 브라질, 과테말라, 이디오피아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원두를 활용한 신선한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묵직한 맛의 원두와 산미가 있는 원두를 골라 즐길 수 있다.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샌드위치, 머핀 등도 판매한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전년 대비 46만명 증가한 515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여행이 제한되고 실내 운동 대신 야외 활동이 주목 받으면서 골프장을 찾는 MZ세대가 크게 증가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골프장을 찾는 MZ세대가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오는 11월 대영베이스에 ‘샌드프레소 커피&’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트렌드는 물론 매장별 특색을 반영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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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깊고 진한 풍미 살린 ‘프레스코 리조또’ 4종 출시오뚜기 프레스코 리조또 4종 ㈜오뚜기가 재료 본연의 맛과 진한 풍미를 더한 ‘프레스코 리조또’ 4종을 출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조리와 보관이 편리한 상온 HM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외식으로 즐기던 양식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품군은 더욱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오뚜기는 주요 원재료의 식감과 맛을 살린 ‘프레스코 리조또’ 4종을 선보였다. 종류는 △베이컨 토마토 리조또 △트러플 크림 리조또 △치킨 로제 리조또 △콰트로 치즈 리조또 등 4가지로, 다양한 구성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4종 모두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풍부한 맛을 냈으며, 현미와 귀리 등의 곡물을 첨가해 다채로운 식감을 더했다. 또한, 아세설팜칼륨과 아스파탐, 네오탐 등 인공 감미료 무첨가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먼저, ‘베이컨 토마토 리조또’는 맛있게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베이컨과 올리브를 넣어 기본에 충실한 리조또 맛을 구현했으며, ‘트러플 크림 리조또’는 블랙 트러플의 진한 향을 담은 크림소스에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치킨 로제 리조또’는 크림과 토마토가 어우러진 로제소스에 담백한 국산 닭가슴살을, ‘콰트로 치즈 리조또’는 4가지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보관 편의성을 고려해 상온 제품으로 개발됐으며, 조리법도 간편하다. 제품 상단을 일부 개봉한 뒤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제품을 봉지째 넣고 3~4분간 데우면 풍미 가득한 리조또가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팬데믹 여파로 증가한 내식 수요와 양식 메뉴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프레스코 리조또’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못지 않은 맛과 품질을 앞세운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프레스코(FRESCO)’는 이탈리아어로 ‘신선한’이라는 의미로, 1997년 출시 이래 스파게티 소스, 스파게티면, 고급유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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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친환경·저탄소 가치소비 돕는 ‘저탄소인증 햇과일·채소’ 7종 출시친환경·저탄소 소비 효과를 나타낸 올가홀푸드의 ‘저탄소인증 햇과일·채소’ 7종 제품 패키지 라벨 올가홀푸드가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저탄소 가치소비 촉진을 위해 저탄소인증 농산물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생산 단계부터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업기술로 생산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저탄소인증을 받은 햇 과일 4종과 채소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표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제품 구매 시 기업의 환경적·사회적 영향을 고려하는 소비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저탄소인증 농산물을 확대해 선보이고 있는 올가는 이번에 저탄소인증을 받은 농산물 7종(채소 3종, 과일 4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지속가능 소비 경험을 제공한다. 저탄소인증은 친환경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 기술을 적용해 생산 단계에서 필요한 난방 및 농기계 에너지와 용수 등 농자재 투입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한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올가의 ‘저탄소 아리수 사과(1.8kg)’ 한 봉지를 소비할 경우 0.37k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으며, 18봉지를 소비하면 30년생 소나무 한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30년생 소나무 1그루는 연간 6.6kg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저탄소 신제품 7종 패키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공동작업한 탄소발자국 계산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수치화해 나타낸 것도 특징이다. 한 봉지를 소비할 때 기여할 수 있는 탄소 감축량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저탄소 제품 소비 효과에 대한 소비자의 직관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저탄소인증 과일은 배, 아리수 사과, 황금 사과, 샤인머스캣 등 총 4종이다. '저탄소 신고배'는 배로 유명한 경북 상주에서 25년의 배 재배 노하우를 지닌 김섭 올가 유기농 마이스터가 재배해 품질과 맛을 보장한다. 남해안 멸치를 공수해 직접 제조한 발효액비만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배의 조기 성장 촉진을 위한 별도의 처리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배가 자연적으로 클 때까지 기다린 후 수확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저탄소 아리수 사과’는 경북 영주에서 생산되는 국내 개발 ‘아리수’ 품종의 사과로 과형이 동그랗고 매끄러우며 밝은 선홍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삭한 식감의 평균 당도가 13브릭스(Brix) 내외로 높고 당도와 산도 밸런스가 좋아 깊은 사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저탄소 황금 사과'는 재배가 까다로워 국내에서는 소수의 농가를 통해 소량 재배되는 시나노 골드 품종의 사과다. 특유의 노란색 과피에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사과 재배의 최적지인 경북 영주에서 재배되어 당도를 보증하고, 과육의 경도가 높아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저탄소 샤인머스캣'은 경북 영천에서 한 줄기에 한 송이만 재배해 당도를 보장하는 고품질의 청포도다.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일품이며 씨가 없고 껍질이 얇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저탄소인증 채소는 꿀고구마와 감자, 양파 등 3종이다. '저탄소 꿀고구마'는 전남 무안 황토밭에서 바닷물과 천연액비로 30년 유기농 재배를 이어오고 있는 생산자가 건강하게 재배한 고구마다. 고구마를 수확한 직후에도 높은 당도를 자랑하지만, 후숙 과정을 거칠수록 속이 더 부드러워지고 당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저탄소 감자’는 비옥한 충남 당진의 황토밭에서 재배돼 10월부터 12월까지만 수확해 한시 판매하는 햇 수미감자다. 전분이 적어 삶거나 찌는 용도에 적합하며 샐러드, 스튜, 스프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저탄소 양파’도 충남 당진에서 건강하게 재배돼 10월에 출하되는 햇 양파를 수확한 제품이다. 수분이 많고 단맛이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양파를 제공하기 위해 수확이 시작되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마케팅담당은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로하스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며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저탄소인증 품목을 확대해 선보이고 있는 올가가 이번에 7종의 저탄소인증 과일과 채소를 추가하며 소비자들의 보다 폭넓은 신선제품 선택을 돕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지구 환경을 우선하고,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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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옴므 프로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출시AHC ‘옴므 프로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남성을 위한 올인원 탄력 크림 ‘옴므 프로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Homme Protein Real Eye Cream for Face)’를 출시했다. ‘옴므 프로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프로틴부스터 액티션을 함유하고 남성의 8가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탄력 크림이다.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한 AHC 대표 제품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의 첫 남성 전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남성의 주요 피부 고민인 주름, 탄력, 리프팅, 보습, 모공(일시적), 피부톤, 진정, 저자극 등 8가지를 한 번에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틴부스터 액티션 30,000ppm과 단백질 3종, 인체 유사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지 분비가 많은 남성 피부에 맞게 산뜻한 라이트 포뮬러를 적용해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모공의 1/300 사이즈로 쪼갠 마이크로 컷 테크놀로지로 피부 흡수력을 강화했다. 아이크림 내용물을 대기압 1300배의 초고압으로 1차 미세화, 다이아몬드 초미세관을 통해 2차 미세화를 진행한 후 초고속 분출에 의한 3차 미세화를 거쳐 모공의 1/300 사이즈의 초미세 입자를 완성해 두꺼운 남자의 피부에도 높은 흡수력을 선사한다. ‘아이크림 포 페이스’라는 제품명에서 확인할 수 있듯 이 제품은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아이크림으로, 세안이나 면도 후 적당량을 덜어 눈가부터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발라 흡수시켜주면 간편하게 올인원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AHC는 ‘옴므 프로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올리브영에서는 ‘옴므 프로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1+1 기획 세트를 특별한 가격 혜택으로 판매한다. 여기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AHC 남성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프리미엄 EX 하이드라 B5 바이옴 캡슐 컨센트레이트 15ml ▷2만원 이상 구매 시 에센스 케어 에메랄드 클렌징 폼 50ml를 증정한다. 남성 피부 고민 8가지를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탄력 크림 AHC ‘옴므 프로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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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 통해 수산물 통조림 6종 출시대상(주) 청정원 푸드마크 신제품 6종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통해 수산물 통조림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 ‘푸드마크’는 규모는 작지만 장인 정신을 가진 중소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청정원이 2020년 론칭한 브랜드로,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해 청정원의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을 지원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수 전문기업 ‘풍국면’, 돈육 전문 가공업체 ‘보승식품’과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청정원 푸드마크는 30년 전통의 수산가공품 업체 ㈜정푸드코리아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국내산 자연산 골뱅이’, ‘국내산 여수 새꼬막’, ‘국내산 땡초 골뱅이탕’, ‘칼칼한 번데기탕’, ‘밥술친구 매운 골뱅이’, ‘밥술친구 매운 새꼬막’ 등 총 6종으로, ㈜정푸드코리아의 통조림 제조기술 노하우를 적용해 질기거나 비리지 않는 원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먼저, ▲국내산 자연산 골뱅이와 ▲국내산 여수 새꼬막은 그대로 먹거나 비빔 또는 무침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산 땡초 골뱅이탕과 ▲칼칼한 번데기탕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탕 메뉴로,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시원해 술 안주로 즐기기 좋다. 시중에 판매되는 수산 통조림 제품이 주로 안주 위주였던 것에서 벗어나, 밥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밥술친구 매운 골뱅이와 ▲밥술친구 매운 새꼬막도 선보인다. 맛있게 매운 양념에 국내산 골뱅이와 새꼬막을 각각 버무린 제품으로, 죽순채가 들어있어 아삭하게 씹는 식감이 살아있다. 별도 조리 없이 덮밥처럼 밥에 비벼 먹거나 볶아서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간편식의 원조 격인 통조림의 인기가 급증한 가운데,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중소기업과 손잡고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 6종은 전국 이마트와 슈퍼마켓 등 소매 판매처,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한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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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커피와 어울리는 바삭한 ‘롯샌 카페크런치’ 출시롯샌 카페크런치 롯데제과가 비스킷의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롯샌 카페크런치’를 선보였다. ‘롯샌 카페크런치’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스킷이다. 롯데제과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100여명의 소비자 조사를 시행, 그들이 원하는 맛과 식감 등을 섬세하게 반영하여 6개월의 연구 기간 끝에 신제품을 개발했다. ‘롯샌 카페크런치’는 바삭한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크림이 들어있는 디저트 쿠키 샌드다. ‘롯샌 카페크런치’는 비스킷 반죽에 계피 분말이 함유되어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린다. 또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2030세대가 바삭한 식감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적극 반영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도 커피 등을 삽입하고 전체 색상을 갈색 위주로 편성해 ‘롯샌 카페크런치’만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롯샌 카페크런치’의 출시와 함께 ‘롯샌’은 ‘롯샌 파인애플’, ‘롯샌 화이트크림 깜뜨’ 등 3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맛과 식감을 ‘롯샌’ 브랜드에 적용하는 등 지속적인 시도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롯샌’은 1977년 출시된 ‘롯데샌드’의 새 이름으로, 2019년 6월 43년만에 젊은 감각에 맞춰 브랜드 리뉴얼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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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얄피 후속작 수제 스타일의 프리미엄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출시풍부한 속재료를 0.7㎜의 얇은 만두피가 세모 모양으로 감싼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얇은 피 만두로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풀무원이 수제 스타일의 ‘프리미엄 세모만두’로 또 한 번 새로워진 ‘얄피만두’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얇은피 꽉찬속 만두’의 후속작으로 풍부한 속재료를 0.7㎜의 얇은 만두피가 세모 모양으로 감싼 프리미엄 냉동만두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세모 얄피만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모 얄피만두’는 0.7㎜의 얇은 만두피에 풍부한 주재료로 만든 만두소가 들어가 더욱 맛있는 프리미엄 얄피만두다. 전문점 스타일의 고급만두 같은 비주얼을 구현했으며, 주재료의 진한 맛을 다용도 조리로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세모 형태의 만두는 앞뒷면만 뒤집어 안정적으로 구울 수 있어 조리 편의성도 높다. ‘세모 얄피만두’는 얇은 피 만두 No.1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풀무원이 얇은 피 만두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얄피만두의 트레이드마크인 물방울 모양에서 벗어나 세모 형태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 것. 백화점 식품전문관에서나 볼 수 있던 프리미엄 세모만두를 친숙하게 냉동만두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육즙고기, 탱글새우, 두부김치 3종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겨낭했다. 3종 모두 최근 트렌드인 제품 성분과 함량 등을 꼼꼼히 따지는 ‘푸스펙(food+spec)’을 반영하여 고스펙 원재료를 충실히 담아냈다.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육즙고기’(400gX2/8,480원)는 만두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고기만두를 좀 더 고급스러운 맛으로 표현해냈다. 돼지고기 함량이 40.72%로 한입을 깨물었을 때 입안 가득 차는 육즙이 일품이다.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탱글새우’(480g/8,480원)는 갈지 않은 통새우가 팡팡 터지는 맛이 먹는 즐거움을 높인다. 한국인이 특히 좋아하는 해산물이자 프리미엄 소재인 새우를 아낌없이 넣어 하나의 요리를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두부김치’(360gX2/8,480원)는 풀무원의 첫 식물성 지향 만두이다. 콩, 두부를 소재로 한 다양한 식물성 지향 식품(Plant Forward Foods)을 선보이고 있는 풀무원답게 메인 재료로 두부를 선택했다. 젓갈을 넣지 않은 김치로 감칠맛 가득한 볶음김치의 맛을 구현했고 여기에 두부를 넣어 채식을 지향하는 이들까지 모두 맛있게 즐기도록 한 제품이다. 풀무원식품 냉동FRM(Fresh Ready Meal) 최재훈 PM(Product Manager)은 “마니아층이 형성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얄피만두’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그 안에서 새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신제품 ‘세모 얄피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며 “얄피만두를 사랑해 주신 분들, 얄피만두 조리가 좀 더 간소화되길 바라셨던 분들 모두가 세모 얄피만두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년 냉동만두계에 혁신을 일으키며 신선한 충격을 줬던 얄피만두는 이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면서 냉동만두 시장에서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출시 이후 2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500만 봉지를 달성했고 누적 매출은 올해 7월 2,000억 원을 넘어섰다. 또 지난달 얄피만두를 큼직한 만두소와 쫄깃한 만두피가 돋보이도록 리뉴얼하면서 맛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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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쿡킷’, 예능 속요리를 ‘밀키트’로 출시[CJ제일제당] 슬기로운 산촌생활 특별전 이미지 CJ제일제당은 ‘쿡킷으로 특별한 삼시세끼, 슬기로운 산촌생활’ 특별전을 열고, 방송 속 요리를 ‘쿡킷’으로 매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소비자가 눈으로만 보던 tvN 인기 예능 ‘슬기로운 산촌생활’속 요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종영까지 매주 1~2종의 메뉴를 방송 이후 선보일 예정이며, 쿡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APP)을 통해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서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소개된 ‘고추장수제비와 배추전’, ‘비빔국수와 양지수육’ 2종을 출시했다. 첫 방송에 나온 요리 ‘고추장수제비와 배추전’은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쫄깃한 감자 수제비를 넣은 ‘고추장수제비’와 속이 꽉 찬 알배기배추를 활용한 ‘배추전’의 조합이 일품이다. ‘비빔국수와 양지수육’은 두 번째 방송에 나온 요리로, 쿡킷이 자체 개발한 비법 소스로 맛을 낸 매콤달콤한 비빔국수와 담백하고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수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쿡킷’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5회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댓글란에 회차별 주제에 맞는 댓글을 남긴 모든 소비자에게 20% 할인, 5% 중복 할인, 무료 배송 등 3가지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모든 회차에 참여한 ‘출석왕’ 250명과 가장 많은 댓글을 남긴 ‘다작왕’ 250명을 각각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CJ더마켓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댓글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눈과 귀로만 즐기던 방송 속 만찬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게 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쿡킷’의 메뉴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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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온, 미세 트리플 수분 케어 기기 ‘페이셜 부스팅 스파’ 출시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 ON)은 누구나 집에서 편안하게 스파를 체험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페이셜 부스팅 스파’를 선보인다. 페이셜 부스팅 스파는 피부 관리의 핵심인 수분을 풍부히 공급해 피부의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온 스팀·쿨 미스트·캡슐 미스트 세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온 스팀 기능은 모공의 약 1/1,000 크기인 초미세 수분 입자를 분사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한다. 40℃의 스팀이 피부 온도를 따뜻하게 만들어 수분 흡수율을 높이고 깨끗한 세정을 가능하게 한다. 쿨 미스트는 사용 직후 피부 온도를 약 -5℃ 떨어뜨린다. 즉각적인 모공 수렴과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캡슐 미스트는 함께 출시하는 히알루로닉 스파 캡슐을 넣어 사용하면 된다. 히알루론산 성분을 담은 화장수를 모공 크기의 미립자로 쪼개 피부에 고르게 뿌리고, 피부가 오랜 시간 수분을 머금도록 돕는다. 피부 기초 수분량과 탄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히알루로닉 스파 캡슐은 자기 중량의 최대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잡아주는 강력한 수분 자석인 히알루론산을 97.6% 함유했다. 고품질 동결건조 제형으로 엄선한 두 가지 수분·보습 성분으로만 구성해 필요할 때 즉시 녹여 신선하게 쓸 수 있다. 뷰티 기기인 만큼 사용과 관리가 편리하게끔 신경 썼다. 물통은 피부에 닿는 물을 담으므로 깨끗하게 사용하도록 삶을 수 있는 재질로 만들었다.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형태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부드러운 곡선과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군더더기 없게 디자인해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메이크온 페이셜 부스팅 스파와 히알루로닉 스파 캡슐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모레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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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간편하고 맛있는 네모 참치 '동원참치 큐브' 출시[동원그룹] 동원F&B, 간편하고 맛있는 네모 참치 '동원참치 큐브' 출시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참치 살코기를 정육면체 모양으로 빚어 한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참치 HMR ‘동원참치 큐브’를 출시했다. ‘동원참치 큐브’는 동원F&B가 자체 개발한 FM(Fish Mold) 공법을 통해 만들어졌다. FM공법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카놀라유만을 활용해 참치 살코기를 정육면체로 빚어내는 기술이다. 동원F&B의 오랜 참치 가공 노하우와 어묵 제조법 등 다양한 제조 기술을 접목한 공법으로 2013년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동원참치 큐브’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컵 타입 4종과 덮밥 소스 형태로 뿌려 먹는 파우치 타입 4종으로 구성됐다. ‘동원참치 큐브’ 컵 타입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해 각종 소스에 담겨 있어 밥 반찬이나 간단한 안주로 활용하기 좋은 매콤고추, 볼케이노, 고소로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컵 용기에 들어 있어 보관과 섭취가 간편하다. 특히 오리지널 제품은 조리를 해도 그 형태가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돼 샐러드, 카나페 등 간편 요리를 비롯해 찌개 햄이나 두부의 역할까지도 대신할 수 있다. ‘동원참치 큐브’ 파우치 타입은 네모참치와 함께 다양한 채소와 소스가 들어있는 덮밥용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워 밥에 바로 부으면 맛있는 참치 덮밥이 완성된다. 새송이버섯, 감자, 당근 등 채소들이 큼직하게 썰려있어 참치와 함께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매콤, 불닭, 카레, 짜장 4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동원참치 큐브’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다음달부터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은 취향에 따라 식품, 주류,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을 보관할 수 있는 맞춤형 소형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큐브’와 오븐,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합친 신개념 조리기기 ‘삼성 비스포크 큐커’다. ‘삼성 비스포크 큐브’는 ‘동원참치 큐브’ 컵 타입을 보관하기 좋고,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동원참치 큐브’ 파우치 타입을 맛있게 데울 수 있다. 일반 동원참치 캔 제품을 포함해 ‘동원참치 큐브’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고 제품과 영수증을 함께 촬영한 사진을 카카오톡 채널 ‘동원참치’로 발송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100명) △삼성 비스포크 큐커(50명)를 증정한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참치 큐브’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추구하는 MZ세대를 타겟으로 출시한 신개념 참치 HMR 제품”이라며 “외식이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집에서 다양한 참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동원참치 큐브’ 컵 타입 4종(오리지널, 매콤고추, 볼케이노, 고소로제)의 중량은 160g, 가격은 4,480원이며, 파우치 타입 4종(매콤덮밥소스, 불닭덮밥소스, 카레덮밥소스, 짜장덮밥소스)의 중량은 130g, 가격은 4,4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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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모짜렐라 치즈 풍미 가득~ 속까지 잘 익는 ‘동글주먹밥’ 출시처음 한입부터 마지막까지 모짜렐라 치즈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동글주먹밥' 3종 풀무원이 속까지 잘 익어 처음 한입부터 마지막까지 모짜렐라 치즈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주먹밥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데우기만 해도 간편하게 모짜렐라 치즈 풍미가 가득한 담백한 식사를 완성할 수 있는 냉동 주먹밥 ‘동글주먹밥’(100gX5개입/7,980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글주먹밥’은 최근 소비자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기획됐다. 주먹밥은 10대 청소년이 간단히 한끼를 먹는 데 가장 많이 이용된다. 냉동 주먹밥은 코로나19로 등교가 중단되고 방학이 맞물려 가정에서 식사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요도 급증했다. 실제로 주먹밥 전문점도 학원가가 주요 상권일 정도로 10대 인기가 중심인 품목이다. 라면, 떡볶이 등 다른 요리와도 잘 어울려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진다. 풀무원은 ‘동글주먹밥’의 형태를 동그란 모양으로 차별화했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큰 장점이 있다. 우선, 밥과 고명이 균일하게 들어가 처음부터 마지막 한입까지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삼각형의 경우에는 첫 한입에 고명이 들지 않은 모서리 부분을 먹게 되고 마지막에도 고명이 없는 부분을 먹게 돼 소비자 만족도가 떨어진다.또한 제품을 잘 익힐 수 있다. 동그란 주먹밥은 같은 중량일 때 삼각형보다 중심부에서 끝부분까지의 거리가 짧아져 겉은 마르지 않으면서 속은 치즈가 녹아 촉촉한 이상적인 조리 구현이 쉽다. 여기에 냉각 직전 풍미유를 뿌려 감칠맛을 더하는 오일스프레이 공정을 통해 제품의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다. 밥을 볶고 성형한 후 오븐에 넣어 구운 뒤 오일스프레이를 뿌려 마지막 한끝을 살린 것이다. 오일을 처음부터 섞으면 오븐에서 가열돼 1차로 많이 날아가고 소비자가 조리하면서 또 날아가면 향이 거의 남지 않게 된다. 풀무원은 전문점처럼 좀 더 맛있는 제품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게 오일스프레이 공정을 추가했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포크스크램블, 매콤닭갈비, 김치소시지 3종으로, 모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더욱 맛있는 주먹밥으로 완성됐다. 치즈는 볶음밥과 잘 어우러지는 소재로 치즈와 볶음밥의 조화가 높은 관능 구현을 가능케 한다. 쭉 늘어나는 치즈는 먹는 재미도 더해준다. ‘동글주먹밥 포크스크램블’은 돼지고기 달걀 볶음밥으로 마늘로 느끼함을 잡고 불맛을 살린 제품이다. 베이스가 되는 볶음밥을 과하게 느끼하거나 기름지지 않게 밸런스를 잘 잡아 치즈와 더욱 잘 어우러진다. ‘동글주먹밥 매콤닭갈비’는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매콤한 맛이 톡톡 튄다. 치즈와 어우러져 매운맛도 잡아주는 덕분에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글주먹밥 김치소시지’는 김치의 새콤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소시지 특유의 풍미가 매우 매력적이다. 김치치즈볶음밥에 소시지까지 더해 10대 취향에 특히 잘 맞는 맛이다.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700W 기준)만 데우면 되는 간편 조리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140℃로 17분간 돌려주면 더욱 맛있어진다. 풀무원식품 밥&유탕 김성민 PM(Product Manager)은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 주먹밥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 시장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보고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냉동밥 시장은 연간 900억 원대 규모로 연평균 2.5% 상승 중인 시장이다. 볶음밥, 비빔밥, 덮밥, 주먹밥 등 다양한 제품이 냉동밥 시장에 속한다. 이중 주먹밥은 최근 들어 신설된 카테고리로 전체 냉동밥 시장 매출에서 약 15%까지 비중이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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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메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700’ 출시동국제약 센텔메가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센텔메가(Centelmega)’에서 출시한 신제품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700’이, 첫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혈행 개선ㆍ혈중 중성지질 개선ㆍ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 받은 알티지(rTG) 오메가3 제품이다. 알티지(rTG) 타입의 오메가3는, 순도가 높고 체내 흡수가 용이하도록 자연 형태와 유사한 지방 분자 구조로 전환시킨 것을 의미한다. 특히, 미세조류에서 오직 물로만 저온압착 추출해 중금속이나 잔류용매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천연물 소재 전문기업 나투렉스(NATUREX)와 동국제약이 함께 연구한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센텔메가의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700 제품은, 안정성이 높은 오메가3에 동국제약의 노하우가 담긴 병풀추출물이 더해진 신개념 오메가3 제품”이라며, “지난 13일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좋아, 오는 24일 롯데홈쇼핑에서 특집 구성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텔메가’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센텔(Centel)’과 ‘오메가3’의 ‘메가(Mega)’를 결합한 혈행건강 전문 브랜드로, 53개 백화점에 입점한 메이올웨이즈 매장과 동국제약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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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이어 새우깡에도… 농심 `블랙 마케팅`농심 새우깡 블랙. <농심 제공> 농심이 '프리미엄 라면'으로 자리잡은 신라면 블랙에 이어 대표 스낵 브랜드 새우깡에도 '블랙'을 도입한다. 제과업계에서는 출산율 감소, 건강 트렌드 등의 영향으로 정체하고 있는 스낵시장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정립한 블랙 브랜드를 도입해 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찾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출시 50주년을 맞은 농심 새우깡이 화려한 변신에 나섰다. 농심이 새우깡을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새우깡 블랙’을 출시한다 새우가 17% 함유돼 있어 기존 새우깡(8.5%)보다 2배 많다. 풍미를 더하기 위해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을 넣어 기존 새우깡에서 느낄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향도 더했다. 모양도 새로워졌다. 새우깡 블랙은 기존 새우깡보다 두께는 얇은 반면 너비는 1.5배 넓어 식감이 더욱 바삭하다. 가격도 '프리미엄'에 걸맞게 대형마트 기준 1500원대에 판매될 예정으로, 기존 새우깡보다 50%가량 가격이 높다. 농심은 그간 오징어먹물새우깡, 쌀새우깡, 깐풍새우깡, 매운새우깡 등의 배리에이션 제품을 선보여 왔지만 이번 새우깡 블랙처럼 오리지널 새우깡의 상위 등급 제품을 내놓는 것은 처음이다. 농심 관계자는 "새우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스낵이지만,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50주년을 기념해 내놓는 새우깡 블랙이 소비자들에게 새우깡의 새로운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농심이 스낵 1위 제품인 새우깡의 '블랙' 버전을 선보이는 것은 앞서 신라면 블랙이 시장에 안착했다는 자신감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라면 블랙은 지난 2011년 출시 당시 1600원이라는 고가로 출시돼 '사실상의 가격 인상'이라며 비판받다가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다. 600~800원이 평균이던 '서민식' 시장에 프리미엄 마케팅은 시기상조라는 평가였다. 하지만 짜왕과 진짬뽕 등 비슷한 가격대의 프리미엄 라면들이 인기를 얻으며 신라면 블랙도 재평가가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신라면 블랙이 출시 초 부침을 이겨내고 프리미엄 마케팅이 통한다는 것을 입증하면서 농심 스낵 부문을 떠받치고 있는 스테디셀러 '새우깡'도 블랙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라는 분석이다.이는 다른 제과 기업들의 장수 제품들 역시 마찬가지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를 수제 디저트화한 '초코파이 하우스'를 통해 초코파이의 프리미엄화에 성공했고 해태제과 역시 맛동산의 땅콩을 아몬드로 바꾸고 코팅액도 일반 당액 대신 흑당을 사용한 '블랙 맛동산'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과업계의 트렌드는 '가성비'보다는 '가심비'"라며 "한 번을 먹더라도 좋은, 맛있는 제품을 먹겠다는 소비자가 늘면서 신제품들 역시 프리미엄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반세기동안 국민스낵으로 사랑받고 있는 새우깡은 연 매출 900억원을 기록하며 스낵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50년간 새우깡의 누적 매출액은 2조1000억원이며 누적 판매량은 83억봉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