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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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즈키친 칰 윙&봉’ 출시… 스윗허니·레드칠리 2종㈜오뚜기가 프리미엄 냉동치킨 HMR ‘오즈키친 칰 윙&봉’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 및 배달비 부담으로 냉동치킨 HMR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간편한 조리법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증가한 점도 시장 확대에 한몫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에어프라이어 보유율은 2020년 36%에서 2022년 67%로 31% 증가했다. ㈜오뚜기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냉동치킨 HMR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오즈키친 칰 윙&봉’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윙, 봉 부위만으로 구성했다. 종류는 △오즈키친 스윗허니 칰 윙&봉 △오즈키친 레드칠리 칰 윙&봉 등 2종이다.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오븐에 한 번 구운 뒤 다시 튀겨내어 더욱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스윗허니 칰 윙&봉’에는 달콤하고 짭짤한 스윗허니소스를, ‘레드칠리 칰 윙&봉’에는 매콤하고 달달한 레드칠리소스를 별첨했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0~11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외식비와 배달비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이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 12월 기존 ‘오즈키친 치킨’의 제품명을 ‘오즈키친 칰’으로 변경해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치킨을 연상케 하면서도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제품명을 적용해 소비자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크리스피칰 △핫크리스피칰 △양념칰 △마늘간장칰 △스파이시마요와 만난 고추칰 등이 ‘오즈키친 칰’ 시리즈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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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식단 관리용 신메뉴 ‘골든라이스’ 출시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가 오는 30일 건강한 식단 관리를 위한 샐러드 신메뉴 ‘골든라이스(golden rice)’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메뉴 ‘골든라이스’는 샐러드 메뉴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갈릭비프’와 ‘치킨’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건강한 탄수화물로 잘 알려진 치자현미밥과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기반으로 아보카도, 당근, 파프리카 등 다양한 슈퍼푸드가 들어 있는 만큼,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균형이 뛰어나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두 제품 모두 각각 갈릭비프와 치킨에 수란까지 더해진 일명 ‘더블 프로틴’ 구성으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골든라이스’에는 동원홈푸드가 자체 개발한 ‘화이트와인 비네거 드레싱’도 어우러져 있다. 화이트와인과 올리브유, 마늘로 구성돼 있어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것이 특징이다. 동원홈푸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가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갈릭비프 골든라이스’와 ‘치킨 골든라이스’ 모두 각각 1,000원씩 할인된 14,500원, 12,500원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신제품 2종이 출시되면 크리스피 프레시의 샐러드는 총 14종으로 늘어나게 된다”며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메뉴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삭바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샐러드를 뜻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 ‘크리스피 프레시’는 지난 2020년 론칭한 이후 강남과 여의도,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과 대형 복합몰을 중심으로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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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보육기’ 출시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왼쪽 여섯 번째)와 임직원들 JW중외제약이 그룹 내 의료기기 사업 부문을 양수한 이후 첫 신제품으로 ‘하이브리드 보육기(인큐베이터)’를 선보인다. JW중외제약은 보육기 브랜드 ‘하이-마미(HI-MAMMI)’를 론칭하고 개방형 보온 기능이 포함된 하이브리드 기기를 비롯해 고급형, 보급형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육기는 일정 체중 이하의 미숙아 또는 이상 증세를 보이는 신생아의 발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모의 체내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의료기기다. 국내에서는 JW중외제약 계열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구 중외기계)가 1984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헬스케어 기업 중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자체 개발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브리드 보육기는 상부 패널이 개방된 상태에서도 가온장치가 작동해 신생아에게 가장 알맞은 온도를 제공하는 의료기기다. 하이-마미 하이브리드(JW-Hi7000), 고급형(JW-i7000) 보육기는 글로벌 메이커 3사(미국 GE헬스케어·일본 아톰메디칼·독일 드래거) 제품이 탑재한 매트리스 리클라이닝 기능에 더해 조절 각도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 등을 통해 산모의 심박음이나 목소리를 격실 내부로 전달할 수 있는 특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신생아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또 ‘패밀리 스크린’으로 아기의 치료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가족사진이나 응원문구도 화면에 띄울 수 있다. 하이-마미 보급형(JW-i5000) 보육기를 포함한 모든 제품은 엑스레이 디텍터 크기가 가로 14인치, 세로 17인치로 신생아 전신 촬영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고급형 제품에는 엑스레이 전용 도어가 있어 신생아를 방해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하이-마미 보육기는 습도를 99%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0.4℃ 이내로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신생아의 체온 관리를 돕는다. 보육기 구동 소음은 구형 제품보다 7㏈ 낮은 40㏈이며, 방음 기능을 강화해 신생아의 소음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JW중외제약은 하이-마미 론칭을 계기로 해외 브랜드가 대부분 점유하고 있는 보육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향후 임상적 데이터 기반의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AI(인공지능)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개발해 맞춤형 신생아 집중 치료 환경도 구축할 계획이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하이-마미는 JW가 지난 40여 년간 보육기를 비롯한 필수 의료기기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총집약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겸비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올해 1월 2일 그룹 내 진단시약 전문기업인 JW바이오사이언스의 의료기기 사업 부문을 양수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JW바이오사이언스 의료기기사업 부문은 보육기를 비롯해 디지털 엑스레이, LED 무영등, 수술대 등 필수 의료기기를 자체 개발, 생산하면서 국산화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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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간편하게 바로 짜먹는 파우치형 쌈장 2종 출시대상㈜ 청정원이 간편하게 바로 짜먹는 파우치형 쌈장 2종을 출시했다. 대상㈜ 청정원은 쌈장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활용하기 좋은 새로운 형태의 쌈장을 선보이게 됐다. 파우치형 쌈장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아도 필요한 만큼 짜먹을 수 있어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활용하기 좋고, 캡이 입구를 막아주기 때문에 보관에 있어 위생적이다. 특히 내용물을 짜기 쉽도록 파우치에 담아 버려지는 부분 없이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청정원 순창 된장으로 정통 장 맛을 살리고, 사과와 매실농축액으로 과일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했다.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도록 고소한 맛의 오리지널 ‘양념쌈장’과 매콤한 ‘청양초쌈장’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양념쌈장’은 참깨와 진한 풍미의 마늘을 넣어 정통 쌈장의 맛을 살렸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고기나 채소, 회 등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먹기 좋다. ‘청양초쌈장’은 청양초를 넣어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매운맛을 한껏 살린 제품이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기름진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쌈장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에 주목해 새로운 형태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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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당류 낮췄다” ㈜오뚜기, ‘헬시 플레저’ 푸드로 소비자 공략즐거운 건강관리를 지향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식품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무작정 끼니를 거르거나 엄격하게 식단을 조절하는 대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특히 과도한 열량, 당류 섭취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해당 성분을 줄이거나 배제한 제품들이 인기다. 이에 ㈜오뚜기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컵누들’을 증량해 내놓고, 무지방 저칼로리 드레싱, 당 함량을 낮춘 과일쨈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헬시 플레저 열풍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중량 1.6배 UP!”…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우동맛 ‘큰컵’ 출시 유탕면 대비 칼로리가 낮고 담백한 건면은 가벼운 한 끼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오뚜기가 2004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당면 형태 용기면 ‘컵누들’은 녹두 당면을 사용해 일반 용기면보다 열량이 낮고,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4월부터는 컵누들을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컵누들 양을 늘려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줄을 잇자 ㈜오뚜기가 기존 컵누들 소컵보다 중량을 1.6배 늘린 ‘컵누들 큰컵’을 출시한 것이다. 컵누들 소컵 1개로는 양이 다소 부족하고 2개를 먹기에는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열량 대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컵누들 큰컵은 기존 인기 제품인 ▲매콤한맛 ▲우동맛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각각의 열량은 205kcal, 215kcal로 일반 용기면보다 낮다. ■ “지방 함량 제로(Zero)”… ㈜오뚜기, ‘저칼로리 드레싱’ 3종 눈길 식사 대용으로 샐러드를 섭취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드레싱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오뚜기는 100g당 칼로리를 최대 28kcal까지 낮춘 '저칼로리 드레싱' 3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종류는 ▲키위 ▲오리엔탈 ▲그린애플 발사믹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기름 없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낸 논오일 타입으로 지방 함량이 0g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기존 제품보다 심플하고 트렌디하게 변경했다. 키위, 오리엔탈 등을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주재료를 강조하고, 대폭 줄어든 칼로리를 기재한 것이 특징이다. ■ “당 함량 30% DOWN”… 국내산 제철 과일 사용한 ‘라이트 슈가 쨈’ 2종 선보여 당 함량과 감미도를 낮춘 과일쨈도 선보였다. 최근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과일쨈 구입 시 영양성분, 원재료 등을 중시한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 특산지에서 수확한 제철 과일을 담은 ‘라이트 슈가(Light Sugar) 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딸기쨈 ▲자두쨈 등 2종으로, 쨈류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줄였으며, 단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감미도 역시 20%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열량, 당류 등 특정 성분을 빼거나 줄인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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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상암MBC점 오픈 1주년 기념 신메뉴 출시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가 상암MBC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샌드위치 4종과 샌드위치 콤보 4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메뉴는 통밀빵 사이에 각각 닭가슴살, 소고기, 참치 등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가 풍성하게 들어 있어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균형이 뛰어나다. △닭가슴살과 계란, 베이컨이 담겨 포만감을 더한 ‘치킨&에그베이컨’ △참치와 올리브, 매콤한 소스가 조화롭게 어루러진 ‘스파이시튜나’ △레몬 리코타치즈, 바질 소스로 맛을 낸 ‘바질치킨리코타’ △미국식 필리 스테이크가 듬뿍 담긴 ‘비프’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샌드위치와 신선한 샐러드를 하나의 메뉴로 구성한 샌드위치 콤보 4종도 함께 선보인다. 절반 크기의 샌드위치와 함께 귀리, 퀴노아 등 다양한 슈퍼푸드와 풍성한 채소가 담겨 건강한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다. 동원홈푸드는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샌드위치 콤보 4종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상암MBC점을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다양한 신메뉴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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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국민스낵 ‘새우깡’ 인기 이어갈 ‘먹태깡’ 출시농심이 국민스낵 ‘새우깡’의 후속작 ‘먹태깡’을 출시한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접목한 제품이다.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먹태와 함께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살렸다. 모양은 납작한 스틱 형태로 만들어 바삭하게 한입에 즐기기 좋다.농심은 먹태깡으로 전 국민에게 안줏거리로 사랑받는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새우깡 특유의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과 맥주가 만들어내는 조합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짭짤하고 알싸한 맛의 먹태깡 역시 안주스낵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출시 50년이 넘도록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새우깡은 지난해 국내 스낵 최초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며 메가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2020년에는 전국적인 ‘깡 열풍’을 타며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젊은 브랜드로 거듭났다. 농심은 새우깡의 인기와 함께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 등 다양한 ‘깡 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먹태깡은 농심이 선보이는 여섯 번째 깡 스낵이다.농심 먹태깡은 26일 편의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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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HA 필러 ’지젤리뉴 시그니처 2’ 중국 출시… 700억 원 공급 계약 후 시장 첫 발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중국 상해 리플 아트 스페이스에서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 시그니처 2(중국 제품명: 지젤리뉴 맥스)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지젤리뉴 맥스 출시 기념 및 임상응용 컨센서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2022년 10월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중국의약품관리국(NMPA)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올해 3월 중국에 3년 간 700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수출 계약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식 런칭 이벤트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미용성형 시장에 지젤리뉴 유니버셜 이후 자사의 두 번째 프리미엄 필러를 공급하여 중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중국 현지 유통 파트너사인 상해비정무역유한회사와 공동 개최한 것으로, 미용성형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의료진 약 150명을 비롯해 업계 KOL(Key Opinion Leader) 약 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와 상해비정무역유한회사 측의 축사를 비롯해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제품 소개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임상 연구 결과 ▲지젤리뉴를 임상 현장에서 응용해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젤리뉴는 시지바이오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로, 탄성이 높아 또렷한 볼륨감을 나타낼 수 있는 입자타입(Biphasic) 필러와 점성이 좋아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한 겔 타입(Monophasic) 필러를 공전과 자전의 원리를 통해 일정하게 혼합해 볼륨이 잘 형성되면서도 필러를 주입한 경계면이 자연스럽다. 특히 지젤리뉴의 3가지 라인(지젤리뉴 시그니처 1·지젤리뉴 유니버셜·지젤리뉴 시그니처 2) 중 턱, 콧대 등 비교적 두꺼운 피부 아래에 주입하는 지젤리뉴 시그니처 2는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탑재해, 필러 시술 시 느끼는 통증을 줄여줄 수 있다.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임상 연구 결과 발표를 맡은 정재윤 원장(오아로 피부과)는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물성 비교 및 히알루론산 분해 테스트, 가교변형율(MOD) 값 등을 확인한 결과 모든 지표에서 타 제품 대비 장점이 뚜렷하고 안전한 필러라는 점이 확인되었다”며 “특히 유지력이 매우 뛰어나 코와 턱 부위에 시술했을 때 안정감 있게 시술이 가능했고 적은 용량으로도 또렷한 인상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지젤리뉴 시그니처 2는 중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진들의 필러 시술 과정을 참관하는 프로그램인 VCP(Visiting Clinician Program), 실습을 통한 외과적 술기 체득이 가능한 카데바 워크샵(CADAVER Workshop) 활동 등 현지 의료진 교육 훈련을 강화해 한국과 중국 간의 미용성형 분야 교류를 촉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유현승 대표는 “지젤리뉴는 세계 최초 2 in 1 구조의 멀티레이어드(Multi-layered phasic) 필러로, 또렷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볼륨감 구현이 가능한 필러로, 이미 한국에서 충분히 검증되었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며 “시지바이오는 앞으로도 높은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를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KITA)가 올해 발간한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의료미용 시장 규모는 2,643억 위안(한화 약 51조8천억 원)으로 2016년(841억 위안) 대비 약 3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오는 2023년에는 3,115억 위안(한화 약 61조1천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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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국산 쌀로 만든 겉바속쫀 ‘순쌀도나스’ 출시…건강지향 K-간식 확대‘K-간식’을 중심으로 국내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선언한 풀무원이 건강까지 고려한 디저트 제품으로 제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고, 담백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살린 ‘순쌀도나스(300g/9,980원)’ 2종(군고구마, 흑임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은 올해를 ‘K-간식’ 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냉동 스낵류 사업 볼륨을 키워가고 있다. 냉동 스낵류 중에서도 냉동 디저트·베이커리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대표 K-간식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쫄깃바삭 호떡’과 ‘트위스트꽈배기’를 올해 초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트렌디함에 건강까지 고려한 신제품으로 냉동 간식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제품 ‘순쌀도나스’는 100% 국내산 쌀가루만으로 건강하게 만든 디저트 제품이다. 쌀가루 반죽은 여러 번 치대어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할매니얼(노년층 패션, 먹거리 등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문화) 트렌드’에 맞춰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필링으로 속을 가득 채웠다. ‘순쌀도나스 군고구마’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달콤한 고구마 더한 필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순쌀도나스 흑임자’는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고소한 흑임자를 더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취식 방법에도 차별화를 두어 편의성을 높였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갓 튀겨낸 듯한 ‘겉바속쫀(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도나스(도넛)가 되며, 실온에서 30분간 해동하면 쫄깃하고 시원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조하영 PM(Product Manager)은 “할매니얼 트렌드가 꾸준히 주목받는 가운데 건강까지 생각하며 즐길 수 있는 냉동 간식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 지향 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K-간식’ 제품을 국내외로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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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무가당 유기농 석류주스’ 출시…무가당 제품군 확대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첨가물 없이 유기농 석류를 통째로 착즙한 ‘무가당 유기농 석류주스’를 출시하며 무가당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와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이는 '웰니스(Wellness)’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첨가 성분이 식품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먹거리 구매 시 성분까지 신경을 쓰는 소비자가 늘면서 첨가물을 넣지 않은 무가당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올가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석류만을 통째로 착즙해 진하게 담아낸 ‘무가당 유기농 석류주스’를 출시했다. ‘무가당 유기농 석류주스’는 과육뿐 아니라 씨앗, 껍질까지 그대로 착즙해 알갱이에서 느껴지는 석류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쌉싸름한 끝맛까지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생과 석류 그대로를 담아내기 때문에 청정 자연에서 유기농법으로 키운 튀르키예산 히자즈(Hicaz) 품종만을 사용했다. 유기농 석류 중에서도 프리미엄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히자즈 석류 6개(약 265g 기준)를 통째로 착즙해 본연의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14Brix 이상의 달콤한 석류로 선별해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도 석류의 새콤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을 즐길 수 있어 첨가물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무가당 유기농 석류주스’는 유리병에 담긴 ‘무가당 유기농 석류주스(1000ml/14,500원)’와 파우치 형태의 ‘무가당 유기농 석류 한 잔(140ml*10/26,000원)’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원하는 형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석류 한 잔은 빨대가 담긴 파우치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김용우 팀장은 “헬시 플레저 및 웰니스 트렌드가 새로운 삶의 기준이 되면서 첨가물 없는 유기농 석류주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가당, 무가염 등 무첨가 식품 개발 및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관련 제품군을 꾸준하게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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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네스프레소 전용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2종 출시㈜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최고급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홈카페 트렌드 확산으로 캡슐 커피머신을 이용해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 커피 품질 관리사인 큐그레이더(Q-Grader)가 엄선한 최고급 원두로 블렌딩 했으며, 국내에 가장 많이 보급된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과 호환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에스프레소 캡슐 다크 블렌드’와 ‘에스프레소 캡슐 스위트 블렌드’ 등 2종이다. 먼저, ‘다크 블렌드’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생산한 원두를 활용해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한 단맛, 과하지 않은 고소함과 스모키한 향으로 진한 바디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산 원두를 사용한 ‘스위트 블렌드’는 갈색 설탕, 카라멜과 같은 단맛에 견과류의 고소함이 더해져 은은한 산미가 좋은 밸런스를 이룬다. ㈜대상다이브스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하면서 캡슐 커피머신으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다양한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다이브스는 핵심 브랜드인 ‘복음자리’를 필두로 ‘최상의 카페 토탈 솔루션 뉴 크리에이터’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대상다이브스는 ‘복음자리’ 및 커피 전문 브랜드 ‘로즈버드’를 통해 다양한 카페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1년에는 카페 종합몰 ‘씨엔티마트’를 인수하면서 식품 전문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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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BASIC 치즈피자’ 2종 출시… “스테디셀러 라인업 확대”㈜오뚜기가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한 ‘BASIC 치즈피자’ 2종을 출시하며 냉동피자 시장 1위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2016년 냉동피자 시장에 뛰어든 ㈜오뚜기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간편한 조리법 등을 무기로 냉동피자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매출 최상위권의 ‘BASIC 피자’는 불고기, 콤비네이션 등 대중적인 메뉴로 구성,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오뚜기는 전 연령대에 걸쳐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확대해 냉동피자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콘치즈 피자’ 2종으로, 토마토, 옥수수 등 단순한 재료를 사용해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하면서도 오뚜기만의 특제 소스로 풍미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콘치즈피자’는 옥수수와 콘소스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돌판 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피자로,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신제품 2종은 ㈜오뚜기의 자사몰인 ‘오뚜기몰’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냉동피자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겨 먹는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BASIC 치즈피자’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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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단백질 트렌드’ 확대 맞춰 ‘프로틴 시리즈’ 5종 출시CJ제일제당이 ‘단백질 트렌드’ 확대에 맞춰 ‘고단백(High Protein)’ 신제품을 내놓으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고함량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요리소재 제품인 ‘프로틴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단백질원 제품인 두부, 계란, 어묵/수산, 육가공 등 카테고리에서 ‘고단백’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보다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단백질 함량을 높인 ‘프로틴 두부’, ‘프로틴 에그스프레드’, ‘프로틴 생면’ 등 ‘프로틴 시리즈’와 열량을 낮춘 ‘치트키(cheat key) 소스’ 2종이다.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이달 말까지 ‘테스트 론칭’ 이벤트를 통해 제품 콘셉트 및 맛 품질 관련 설문 등을 진행하고, 소비자 니즈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해 연내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20일부터는 컬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프로틴 시리즈’는 다양한 단백질원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일상 요리소재로 많이 활용되는 두부, 계란, 면 등을 고함량 단백질 제품으로 내놓았다. 실제 ‘프로틴 두부’, ’프로틴 에그스프레드’, ‘프로틴 생면’은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원을 골고루 사용했고, 제품당 단백질 함량을 일일 권장섭취량(50~60g)의 3분의 1 이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도 프로틴 함량을 숫자로 크게 표기해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틴 두부’는 두부에 닭가슴살을 넣은 담백한 제품으로 1개당 단백질 함량이 24g이다. ‘프로틴 에그 스프레드’는 삶은 계란 등 높은 단백질 함량(1인분 150g당 22g)에, 마요네즈 대신 우유 단백질이 들어간 특제소스를 추가해 열량 부담도 낮췄다. ‘프로틴 생면’은 콩, 우유, 밀 단백질을 이용해 단백질 함량을 제품 1개당 26g으로 올린 제품으로, 생면의 제면 공정을 그대로 사용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치트키 소스’ 2종은 칼로리에 신경 쓰는 MZ세대를 주 타깃으로, 시중 판매순 3위 내 소스제품 대비 열량을 25% 낮췄다. 일명 ‘속세의 맛’으로 불리는 ‘스리라차 소스’에 떡볶이 맛을 가미하면서 당 함량을 낮춘 ‘떡볶이맛 스리라차 소스’와 입맛을 돋우면서도 필수 아미노산 8종을 함유한 ‘상큼단짠 아미노 소스’이다. 요리에 가미해 그대로 먹거나 조리시 활용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모두 CJ제일제당이 전국 20~5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단백 혁신 제품 아이디어’ 조사를 토대로 기획됐다. 다이어트뿐 아니라 에너지 강화, 건강 등 목적으로 단백질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고 있으며, 프로틴 제품에서 ▲일상 식사로 질리지 않는 맛과 품질 ▲조리 간편성 ▲합리적 가격 등을 원하고 있는 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외 프로틴 트렌드가 우유, 닭가슴살 등 동물성 단백질만 섭취하기 보다는 고함량의 동물성, 식물성, 수산 단백질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다양한 고단백 신제품을 내놓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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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피그인더가든, 여름 시즌 메뉴 5종 출시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이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제철 과일인 천도복숭아와 함께 옥수수, 가지 등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여름 제철 과일인 천도복숭아와 고소한 리코타 치즈, 블루베리 석류 드레싱이 어우러진 피치 리코타 샐러드(12,900원) △타코 시즈닝으로 맛을 낸 새우와 계란, 아보카도, 옥수수 등 다채로운 토핑과 바질 페스토 드레싱의 조화가 훌륭한 쉬림프 콥 샐러드(13,900원) △탱탱한 식감의 곤약면과 포두부, 타코 시즈닝한 새우를 올리고 팟타이 드레싱으로 마무리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팟타이 두부면 샐러드(13,900원)와 △립(RIB)처럼 자른 옥수수에 치즈소스와 치포틀레 소스를 얹어 맛을 낸 멕시칸 콘립 (3,800원), 부드럽게 익힌 가지에 미트소스와 콘퓨레를 올린 가지 라자냐(3,800원) 스쿱 샐러드 2종을 포함한 총 5종이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의 홍차를 발효한 콤부차에 달콤한 청포도를 블렌딩한 ‘청포도 콤부차(5,900원)’, △상큼한 패션후르츠와 달달한 망고의 조화로 새콤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망고패션 모히또(5,900원)’ 등 시즌 음료 2종도 출시했다. 한편, 피그인더가든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여름 시즌 메뉴를 포함해 2만원 이상 주문 시, 시즌 음료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매장을 방문해 신메뉴 샐러드를 주문한 고객에게 피그인더가든 피기 캐릭터가 들어간 시즌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 메뉴 판매 기간 동안 피그인더가든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신메뉴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피그인더가든 #썸머가든)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피그인더가든 모바일 금액권(2만원)’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그인더가든 관계자는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단관리를 돕기 위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자연이 주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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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재료 없이도 푸짐하게” ㈜오뚜기, 초계 막국수 2종 출시㈜오뚜기가 초여름 더위를 식혀줄 프리미엄 냉장면 ‘초계 막국수’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초계 막국수’는 ▲초계 물막국수 ▲초계 비빔막국수 등 2종으로, 구수한 메밀면과 육향 가득한 육수, 감칠맛 나는 비빔장에 새콤한 절임무와 닭가슴살 고명을 동봉했다. 기존 HMR 냉장면의 면, 육수, 비빔장이라는 단순한 구성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추가 재료 없이도 완전한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 2종 모두 육수와 비빔장을 모두 제공하여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조절해가며 요리하고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초계 물막국수’는 담백한 메밀면에 육수를 부어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으로 동봉된 육수를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 먹으면 더욱 맛있으며, 기호에 따라 비빔장을 추가하면 매콤한 물막국수로도 즐길 수 있다. ‘초계 비빔막국수’는 구수한 메밀면 위에 매콤달콤한 비빔장을 얹어 비벼 먹는 막국수로, 취향에 따라 동봉된 육수를 부어 먹으면 자작한 국물이 있는 비빔막국수가 완성되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난다. ㈜오뚜기 관계자는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시원한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추가 재료 없이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초계 막국수’ 2종을 출시했다”며,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겨냥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춘 면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 해 여름부터 프리미엄 냉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면, 육수, 비빔장이라는 일반적인 구성과 다르게, 각 면 요리와 잘 어울리는 고명 구성을 동봉하여 소비자가 별도로 고명을 추가하지 않아도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금번 신제품 초계 막국수 2종을 포함해 ▲고기고명 평양 물냉면 ▲코다리 회냉면 ▲불고기 쫄면 ▲차슈 돈코츠라멘 ▲니꾸우동 등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