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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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물 없이 녹여먹는 우울증 치료제 '제프람멜츠 구강붕해정’ 출시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물없이 섭취가 가능한 구강붕해정 형태의 우울증 치료제 ‘제프람멜츠 구강붕해정’(성분명 에스시탈로프람옥살산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프람멜츠 구강붕해정'은 ‘제프람정’과 동일한 성분으로 고령 및 삼킴 장애와 같은 연하곤란 환자들의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해 개발한 제형이다. 이 제품은 물 없이도 입속에서 빠르게 용해되기 때문에 알약을 삼키기 힘든 환자나 수분 섭취에 제한을 받는 환자 등에게 유용하다. ‘제프람멜츠 구강붕해정’은 총 3가지 함량인 5, 10, 20mg으로 저용량부터 환자의 증상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환자들에게 친숙한 오렌지향을 첨가해 좀 더 친숙하게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A Delini-Stula 학술자료에 따르면 항우울제 구강붕해정 선호도와 복약순응도 상관관계 연구에 따르면 5,428명의 환자 중 62.1%가 구강붕해정을 선호했으며, 47.3%의 환자가 복약순응도가 향상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구강붕해정 제형이 우울증 환자들에게 복약순응도를 높이며 치료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우진 제일약품 마케팅PM은 "국내 우울증 환자가 약 100만 명까지 증가하며 치료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제형의 치료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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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호밍스, 소스와 함께 즐기는 ‘납작 바삭만두’ 출시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과 특제소스의 매콤달콤한 풍미가 돋보이는 ‘납작 바삭만두’를 출시한다. 청정원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집만두, 바삭만두, 물만두 시리즈에 이어 ‘납작 바삭만두’를 새롭게 추가하며, 간편식 만두 라인업을 확장한다. 납작만두는 이름 그대로 얇은 만두피에 당면, 부추 등으로 속을 조금 채워 납작하게 구워낸 만두다. 청정원은 주로 외식 맛집에서 떡볶이, 쫄면 등과 곁들여 먹던 납작만두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납작 바삭만두’는 피가 더 맛있는 만두를 만들기 위해 만두피에 힘을 줬다. 옥수수 가루와 찹쌀 가루, 감자 가루를 황금비율로 섞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양파와 마늘 후레이크로 고소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더했다. 동봉된 특제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사과로 단맛을 내고 은은한 마늘향을 입힌 매콤달콤한 맛의 소스로, 취향에 따라 부어 먹거나 찍어먹으면 된다. 기존 군만두와 달리 얇고 납작해 프라이팬에 1~2분만 구워내면 완성할 수 있고, 떡볶이, 쫄면 등과 함께 다양한 요리로 즐기기도 좋다. 대상㈜ 관계자는 “간편식의 원조 격인 냉동만두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이 늘어난 것을 반영해 다양한 입맛과 활용도를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납작 바삭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라는 호밍스의 콘셉트에 맞게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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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티트라, ‘프루티 아이스티 2종’ 출시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프루티 아이스티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루티 아이스티 2종’은 ‘맛있고 건강한 수분 충전’을 콘셉트로 ‘프루티 콜드브루’ 제품을 활용해 더운 여름 청량하고 상큼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상큼한 히비스커스와 은은한 리치 & 장미향이 조화로운 ‘리치 & 로즈 티’ △잘 익은 복숭아와 새콤달콤한 망고에 사과 조각, 블랙베리 잎을 더한 ‘피치 & 망고 티’ 2종으로 파리크라상 전 매장과 파스쿠찌, 잠바주스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티트라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콜드브루 틴캔 2종(△로즈 △피치&망고)과 워터 보틀로 구성된 콜드브루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티트라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고 과일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티 음료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차(茶)를 즐길 수 있도록 향후 파스쿠찌 가맹점 등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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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 무한 변신”...남양유업, '초코에몽 생크림빵' 출시남양유업은 '초코에몽 초코 생크림빵'과 '밀크에몽 밀크 생크림빵'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 '초코에몽'을 활용해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해동 방법에 따라 크림의 식감이 달라지는데 상온에서 20분 혹은 냉장에서 30분 해동하면 아이스크림 같은 아삭함을 느낄 수 있고 상온에서 60분 혹은 냉장에서 120분을 두면 더욱 부드러운 크림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림빵 수요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초코에몽 브랜드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이 2011년 출시한 '초코에몽'은 소비자,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초코우유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쭈쭈바'로 불리는 펜슬형 아이스크림 콘셉트로 쫀득한 초콜릿의 풍미를 더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초코에몽의 누적 매출액은 약 5750억원이며 판매량으로 환산 시 4억4000만개를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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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레트로 콘셉트의 ‘프릳츠 커피 아이스크림’ 출시SPC 배스킨라빈스가 ‘코리안 빈티지’ 감성으로 MZ세대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프릳츠(Fritz)’와 협업해 ‘프릳츠 커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프릳츠 커피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프릳츠의 대표 블랜딩 원두 ‘올 드독’의 테이스팅 노트(다크 초콜릿, 흑당, 로스티드 피칸)를 재해석한 플레이버로 커피와 초콜릿의 달콤한 조합이 입과 감성을 자극한다. ‘올드독’ 원두 추출액으로 만든 진한 커피 아이스크림에 커피향 초콜릿 칩을 쏙쏙 넣고 초콜릿 리본을 둘러 달콤한 초콜릿 풍미를 더했으며 흑당으로 코팅한 피칸을 넣어 식감까지 살렸다. 이외에도 프릳츠와 함께 개발한 새로운 원두를 시즈널 세컨드 블렌드로 선보이고, 원두를 활용한 커피와 블라스트 제품도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 원두 브랜드 ‘카페 브리즈’와 ‘프릳츠’를 합성한 ‘까-페 브릳츠’ 원두는 아몬드 봉봉의 고소함, 초콜릿 무스의 기분 좋은 쌉쌀함,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바디감까지 느낄 수 있다. 한정 기간 동안 모든 배스킨라빈스 커피 제품을 ‘까-페 브릳츠’ 원두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프릳츠 대표 바리스타 송성만 이사의 월넛 커피 레시피를 블라스트로 구현한 ‘프릳츠 월넛 커피 블라스트’도 선보인다. 부드러운 커피맛과 고소한 월넛, 휘핑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블라스트 상단에 아몬드 분태와 프릳츠 물개 초콜릿을 올려 물개가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콘셉트를 연출했다. 더불어 프릳츠와 협업을 기념한 케이크로 하프 콘셉트의 ‘내 짝꿍 프릳츠’를 선보인다. 케이크 한편에는 프릳츠의 캐릭터 물개가 핑크스푼을 들고 있고, 반대편에는 커피콩을 들고 있어 두 브랜드의 만남을 귀엽게 표현했다. 그 외 디저트로는 바삭한 모나카 사이에 카라멜라이즈 아몬드가 쏙쏙 박혀 있고 ‘올드독’ 원두로 만든 진하고 풍부한 커피 아이스크림을 샌드한 ‘프릳츠 커피&넛츠 모나카’를 출시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커피 입맛이 세분화,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MZ세대에게 핫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프릳츠’와 협업해 특별한 커피맛 플레이버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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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온 가족이 즐기는 고소한 짜장떡볶이 ‘우리동네 떡볶이 짜장’ 출시‘편의형 떡볶이 No.1’풀무원이 가성비 뛰어난 ‘우리동네 떡볶이’ 라인업을 확장하며 냉장 떡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친숙한 맛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편의형 떡볶이 제품 ‘우리동네 떡볶이 짜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이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동네 떡볶이’ 2종(오리지널·치즈)의 인기를 이어갈 후속작이다. ‘우리동네 떡볶이’는 출시 10개월 만인 올해 8월 초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어린 시절 추억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의 떡볶이로 소비자 선호도를 높여가고 있다. ‘우리동네 떡볶이 짜장’은 춘장에 양파,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등을 볶아내어 더욱 풍미가 깊고 고소한 짜장 소스를 완성했다. 짜장 떡볶이의 주 소비층인 아이들을 위해 전혀 맵지 않게 설계하여 떡과 고소하고 달콤한 소스의 조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고압으로 밀어내 두 번 익히는 풀무원만의 ‘이중 압출 공법’으로 만든 밀떡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식어도 잘 붇지 않아 마지막 한입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다. 제품 조리법 역시 쉽고 간편하다. 동봉된 밀떡과 분말수프, 물을 팬에 넣고 3분 30초만 조리하면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된다. 손에 묻지 않는 분말수프 사용과 짧은 조리 시간으로 아이들 간식은 물론 캠핑 등의 야외 활동에도 제격이다. 풀무원식품 송아영 PM(Product Manager)은 “연이은 생활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가성비 높인 ‘우리동네 떡볶이’ 라인업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 편의형 떡볶이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떡볶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우리동네 떡볶이’를 중심으로 가성비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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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더욱 바삭해진 크로와상 엣지의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리뉴얼 출시피자의 끝부분인 ‘엣지’를 차별화하여 국내 냉동피자 시장의 ‘엣지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추가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풍성한 토핑과 36겹 크로와상 엣지로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2종(토마토&페퍼로니, 스위트콘&치즈)을 출시했다고18일 밝혔다. ‘크로엣지 피자’는 엣지를 포함한 도우 전체를 크로와상 베이스로 차별화해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냉동 피자다. 반죽을 밀고 펴고 접는 과정을 반복해 만들어진 36겹의 크로엣지는 반죽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해 바삭한 식감을 완성한다. 특히 이번 제품 리뉴얼을 거치며 식물성 크로와상 도우를 개발, 사용해 깔끔한 풍미를 살렸다. 식물성 크로와상 도우는 상온에서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바삭한 크로와상 엣지의 피자는 국내보다 규모가 훨씬 큰 해외 냉동피자 시장에서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풀무원은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크로와상 엣지로 국내 소비자에게도 수준급의 냉동피자를 선사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엣지 피자 2종은 피자의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제품의 대중화에 더욱 신경 썼다. ‘크로엣지 피자 토마토&페퍼로니(350g/9,980원)’는 감칠맛 좋은 토마토소스와 짭조름한 매력의 페퍼로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다. 여기에 쫄깃한 숙성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풍미를 높였다. ‘크로엣지 피자 스위트콘&치즈(372g/9,980원)’는 고소한 크림소스에 톡톡 씹히는 스위트콘을 더해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풀무원 냉동피자의 올해 판매량(1~7월 누계)은 전년 동기 대비 14.1% 뛰어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피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세분화한 니즈를 포착하여 노엣지 피자를 비롯해 크러스트 피자, 시카고 피자까지 다양한 제품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다. 여기에 리뉴얼 출시한 크로엣지 피자를 더해 냉동피자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매출 향상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풀무원식품 유하진 냉동간식PM(Product Manager)은 “다양한 피자 도우에 대해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식물성 크로와상 도우를 사용해 집에서도 마지막 한입까지 더욱 바삭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엣지와 토핑으로 차별화를 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엣지혁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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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두뇌건강 챙기는 프리미엄 건기식 ‘파워브레인’ 출시풀무원이 20년간 독자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NeuLearn®)’을 국내 최대 함유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두뇌건강 시장의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이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 NeuLearn®’을 국내 유일[1], 최대로 함유해 노화로 저하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파워 브레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기존에 없던 원료를 제조사가 연구∙개발을 거쳐 원료 기능성과 기준 및 규격 등 연구 자료를 제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적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파워브레인’은 노화로 감소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 NeuLearn®’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 유일[2] 최대 함유량인 1일 섭취량 기준 1,200mg을 함유해 노화로 저하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 NeuLearn®’은 풀무원이 20년간 연구 개발한 독보적인 두뇌건강 포뮬러로 지난해 말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제조공법으로 특허까지 받은 두뇌건강 개별인정형 원료이다. 기능성 원료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 NeuLearn®’은 40~65세 한국인 75명을 대상으로 8주간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한 결과[3] (이화여자대학교 뇌융합과학연구원), ▲주관적 기억 감퇴 증상 설문(SMCQ, Subjective Memory Complaints Questionnaire) 점수 유의적 감소 ▲단기 기억 기능 종합점수 및 집행작업, 계획기능 유의적 증가 ▲대뇌 회백질 용적 유의적 증가 등 인지기능과 연관된 세 가지 지표에서 유의적인 개선을 보였다. (*인체적용시험 내용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님.) 세포 및 혈액 생성과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엽산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200% 고함량으로 담았다. 이외에도 은행잎추출물, 미강주정추출물, 비타민B12, 베리혼합농축액분말(7종), 아로니아농축분말, 결명자추출물분말 등 프리미엄 원료를 부원료로 꼼꼼하게 설계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이 노화로 감소된 인지기능 개선 제품을 출시한 배경에는 국내 고령화 추이 속도가 빨라지는데 있다. 고령화 추이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노화로 인해 감소된 두뇌의 인지기능 건강 관리가 주목받으며, 이를 미리 관리하는 것이 화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파워브레인’은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 1회 1포 섭취하면 된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개별 파우치 포장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섭취 가능하며, 1.6cm 사이즈로 목 넘김까지도 편하다. 방문판매 전용 제품으로 풀무원건강생활 가맹점 로하미(방문판매사원)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개월분(1.65g X 90포 X 2박스) 기준 35만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파워브레인’ 체험용 10일 분을 추가 증정한다. 풀무원건강생활 홈페이지를 통해 파워브레인 체험단 3000명(인당 약 2만원상당 파워브레인 사은품 증정)도 모집 중이다. 풀무원건강생활 조유나 BM은 “파워브레인은 인지기능 시장이 주목받기 전인 20년 전부터 풀무원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을 국내 최초, 국내 유일[4]하게 함유해 노화로 감소된 인지기능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직접 원료 개발부터 제품까지 생산하는 풀무원 올케어 시스템을 통해 풀무원만의 두뇌건강 원료를 활용한 차별화된 건기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노화로 인해 감소된 인지기능 시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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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 출시대상㈜ 청정원이 국내 최초로 정원 방사형 사육 방식을 적용한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을 출시한다. 지난해 선보인 동물복지계란 2종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며 동물복지계란 라인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한다. 정원 방사형 사육 방식은 닭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형태의 계사로, 땅을 쪼고 모래 목욕을 하는 등의 자연스러운 행동이 가능해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대상㈜의 정원형 계사는 최근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동물복지계란은 농림축산식품부 인증을 통해 불필요한 고통이나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사육 환경에서 생산하며, 사육 과정뿐만 아니라 운송 단계까지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한다. 특히 2012년부터 유럽연합(EU)이 배터리 케이지 사육을 법적으로 금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윤리적인 축산물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대상㈜은 향후 동물복지인증 제품에 대한 국내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은 대상㈜만의 차별화된 사양관리 방식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깨끗한 축산농장(CLF, Clean Livestock Farm)’ 인증을 받았으며, 법적 기준 이상으로 항생제, 살충제, 식중독균 등의 유해인자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항생제나 호르몬제, 성장 촉진제 등 인위적인 약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발효 클로렐라와 아스타잔틴이 함유된 특허 받은 사료를 급여해 닭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겼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유튜브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각인시킨 배우 정성일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으며, 타운하우스의 분양 광고 콘셉트를 차용해 대상㈜이 특허 출원한 정원형 계사를 포함한 건강한 사육 환경을 강조했다. 광고 영상에서 정성일은 타운하우스처럼 꾸민 ‘청정원 행복놀이터’에서 닭들이 자유롭게 거닐고, 목욕하는 등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소개한다. 고급 주거공간의 분양 광고와 유사한 연출을 통해 진정한 동물복지를 위한 청정원과 농장주의 진심을 직관적이고 위트 있게 풀어냈다. 동물복지계란 담당 마케터와 농장주가 카메오로 출연한 점도 재미를 더한다. 대상㈜ 관계자는 “맛과 영양은 물론,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윤리적 요소까지 고려한 동물복지계란을 출시했다”며 “식품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제품 생산과 유통, 소비 등 전 과정에 걸쳐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8월 ‘자유방목 동물복지유정란’과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2종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자유방목 동물복지유정란’은 농장이나 숲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1㎡ 당 1마리) 자란 닭이 낳은 최상위 등급의 프리미엄 유정란으로, 전체 산란계의 0.4%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 가치가 높은 농장에서 확보한 계란이다. ‘동물복지 청정유정란’은 케이지가 아닌 넓은 계사(1㎡ 당 9마리)에서 생활한 닭이 낳은 계란으로, 전체 산란계의 4% 정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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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구수한 감칠맛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 출시대상㈜ 청정원이 시원하고 구수한 감칠맛의 황태 육수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을 출시한다. 국물내기용 조미료는 다양한 재료를 손질하고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하는 육수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물이 우러나면 건져내야 하는 육수용 티백 제품과 달리, ‘국물내기 한알’은 끓는 물에 넣기만 하면 맛있는 육수를 완성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정원은 지난해 2월 ‘국물내기 한알’ ▲멸치디포리 ▲야채 ▲사골 3종을 선보인 데 이어 구수하고 시원한 감칠맛이 돋보이는 황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타정 형태 조미료 시장 1위*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마켓링크 RPI, 2023년 1월~6월 판매액 점유율 기준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는 황태 살과 뼈를 정성껏 우려내 황태 고유의 구수하고 시원한 감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황태와 잘 어울리는 콩나물, 무, 대파, 양파, 등 국산 야채의 단맛을 더해 황태 육수의 시원함을 극대화하고 풍미를 살렸다. 콩나물국, 미역국, 뭇국, 해장국 등 구수하고 시원한 감칠맛이 필요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한 알씩 개별 포장해 습한 여름에도 눅눅해지지 않아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해 캠핑, 여행 등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대상㈜ 관계자는 “국물내기 한알은 번거로운 재료 준비나 손질 과정 없이 단시간에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집밥을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미료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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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고슬고슬하고 담백한 '맛있는 볶음밥' 신제품 2종 출시㈜오뚜기가 한국인 소울푸드인 볶음밥을 어디서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고슬고슬하고 담백한 ‘맛있는 볶음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많은 소비자가 집에서 즐겨먹는 볶음밥으로 김치볶음밥과 계란 볶음밥을 상위 1,2위로 꼽았으며, 볶음밥 연관어로 ‘김치’와 ‘계란’이 다수 언급되는 추세를 고려해 두 메뉴를 선정했다. 김치볶음밥은 소비자 취식 선호도가 가장 높은 K-볶음밥 스테디셀러 메뉴이며, 계란볶음밥은 자극적이지 않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선호도가 높지만 그 동안 제품화는 활발하지 않았던 품목으로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맛있는 볶음밥은 '베이컨김치볶음밥', '계란볶음밥' 2종으로 구성되며, 계란, 닭가슴살 등 건강 재료를 활용해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베이컨김치볶음밥'은 매콤칼칼한 김치와 큼직한 베이컨이 듬뿍 들어 있어 먹는 재미를 더했으며, '계란볶음밥'은 영양가 높은 계란과 닭가슴살 등을 풍부하게 넣어 맛이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조리법은 매우 간편하다. 프라이팬에서 중불로 3분 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담아 약 4분 간 데워 먹으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볶음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HMR로 개발했으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재료인 김치, 계란을 활용해 '베이컨김치볶음밥', 계란볶음밥'을 출시했다"며, "건강 재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부담없는 든든한 한 끼로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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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어린이 가그린’ 패키지 리뉴얼 출시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아이 구강 청결제 ‘어린이 가그린’ 패키지를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가그린은 양치에 서툰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무 알코올 및 적정 불소 함량을 담은 충치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청포도, 딸기, 사과 총 3가지 향으로 아이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규 패키지에 자체 개발 캐릭터인 ‘가글링즈’, ‘카악이’, ‘오롤로’, ‘가글봇’을 담았다. 입속 세상을 ‘가글리아’라는 세계로 설정해, 가글리아에 살고 있는 가글링즈, 충치 악당 카악이, 충치의 위협에서 지켜주는 초능력 히어로 오롤로와 가글봇까지 총 4명의 캐릭터를 개발했다.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와 다양한 굿즈를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패키지 리뉴얼 출시 기념으로 어린이 가그린 2종과 오롤로 안전가방 커버로 구성된 ‘어린이 가그린 히어로 키트’를 선보였다. 안전가방 커버를 어린이 책가방에 씌우면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반사되어 운전자가 어린이의 위치를 바로 식별할 수 있다. 어린이 가그린과 히어로 키트는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린이 가그린은 아이들의 양치 시간이 즐거울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였다“며, “가글링즈, 카악이, 오롤로, 가글봇 새 친구들과 함께 아이들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가그린은 어린이 구강 건강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9년부터 전 제품에 투명한 용기를 적용하고 수분리에 용이한 패키지 라벨을 적용해 분리배출에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멸종동물을 보호하는SAVE2SAVE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가그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대공원 멸종동물 관리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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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스쿠찌, 여름 시즌 커피 신메뉴 ‘젤라또 카페라떼’ 3종 출시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젤라또 카페라떼’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젤라또 카페라떼는 아이스 카페라떼에 바닐라빈 시럽과 젤라또를 더해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의 다양한 젤라또 중 카페라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젤라또 3종을 엄선해 메뉴로 구성했다. 신제품 3종은 바닐라빈 시럽이 어우러진 카페라떼에 △티라미수 젤라또를 얹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티라미수 젤라또 카페라떼’ △천일염 젤라또를 올려 매력적인 단짠 조합을 자랑하는 ‘솔티 젤라또 카페라떼’ △카카오 골드 젤라또가 어우러져 달콤 쌉싸름한 카페모카 스타일의 ‘카카오 젤라또 카페라떼’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젤라또 카페라떼 신제품 3종 구매 시 2,000원 혜택을 적용하는 ‘파쿠데이’ 쿠폰을 지급한다. 또, 해피앱 해피마켓에서 4일부터 10일까지 젤라또 카페라떼 세트 등의 해피콘 구매 시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파쿠와 말복 극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PC 파스쿠찌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고품질 이탈리아 원두로 만든 카페라떼와 풍미가 진한 젤라또를 활용해 파스쿠찌만의 차별화된 시즌 제품 ‘젤라또 카페라떼’를 선보였다”며,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젤라또 카페라떼’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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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라홈데코와 콜라보 골프 굿즈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 출시대웅제약이 MZ세대 골퍼들에게 피로회복 브랜드 ‘우루샷’을 알린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이 홈데코 전문기업 나라홈데코와 피로회복 브랜드 ‘우루샷’을 활용한 골프 콜라보 굿즈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제품에는 우루샷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기 위해 캐릭터 ‘우리’가 활용됐다. 앞서 대웅제약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곰을 닮은 우루샷 캐릭터 ‘우리’를 개발했다. 이번 ‘우리’ 모양의 드라이버 커버는 우루샷을 연상시키는 초록 색상의 포인트가 강조돼 MZ 골퍼들이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하고 필드 위 인증샷 소품 등으로도 쓰기에 제격이다. 아울러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드라이버의 헤드 크기 460cc까지 보호가 가능해 쓰임새가 넓다. 국내 피로회복 카테고리에서 선두주자로 떠오른 대웅제약 우루샷은 영타겟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앞서 우루샷 캐릭터 ‘우리’·‘네로’ 대체불가토큰(NFT)을 두 차례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최근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에서 우루샷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해 우루샷의 건강한 피로회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를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 MZ세대 골퍼들에게도 우루샷의 ‘건강한 피로회복’ 메시지를 새롭게 선보이고자 했다”며 “추후 우루샷 브랜드가 활용된 콜라보 굿즈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는 나라홈데코 공식 홈페이지(narahomedeco.co.kr)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쇼골프 김포공항점과 도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우루샷은 대웅제약이 만든 ‘의약외품’ 피로회복제로, 약국, 편의점, 코스트코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나라홈데코 온라인몰에서는 드라이버커버와 우루샷 20T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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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국산 무항생제 돈육으로 만든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소시지’ 출시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가 국산 무항생제 돈육을 벚나무로 훈연해 은은한 색과 맛을 낸 ‘벚나무로 훈연한’ 소시지 4종과 콜드컷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즐거운 건강관리를 지향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고 먹거리 구매 시 성분과 원재료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체크슈머’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가공 조리식품 선호도가 높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의 경우 식품 안전과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 이에 까다롭고 엄격한 첨가물 기준을 적용하여 가공 식품군을 관리하고 있는 올가는 최소 첨가물 원칙으로 만든 훈제 소시지를 새롭게 출시한다. 올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훈제 소시지는 벚나무로 5시간 동안 정성껏 훈연하는 과정을 통해 은은한 색과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평화나무 농장에서 유기농법으로 손수 기른 마늘, 생강, 토마토에 유기농 설탕, 후추 등 천연 향신료를 넣어 맛을 더했다. 또한 국내산 무항생제 신선육을 사용하고 국내산 감자 전분으로 소시지 원료를 결착하여 더욱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얼리지 않은 신선한 무항생제 한돈에 직접 기른 유기농 재료를 넣어 평화나무 농장의 육가공 공방에서 직접 만들었다. 평화나무 농장은 지속가능한 농법을 추구하며 직접 기른 채소로 햄, 소시지, 베이컨을 만드는 농장으로, 특히 생명역동농법을 국내에 도입하고 실천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전국귀농운동본부 회원들과 지은 흙집에서 내 손으로 만든 햄, 소시지, 베이컨 강좌를 시작한 것이 평화나무 육가공 공방의 시초이며, 회원제로 운영했던 주문이 입소문을 타고 수요가 급증하자 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졌다. 제품은 소시지 4종과 햄 콜드컷 2종으로,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수제 소시지(200g, 7,900원) ▲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마늘 소시지(180g, 7,900원) ▲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바질 소시지(180g, 7,900원) ▲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수제소시지 비엔나(180g, 7,600원) ▲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등심햄 콜드컷(200g, 11,900원) ▲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목살햄 콜드컷(200g, 17,500원) 총 6종이다. 소시지 4종은 국내산 무항생제 냉장 돈육을 갈아 평화나무농장에서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채소와 천연 양념을 섞어 반죽했으며, 네 가지의 다양한 맛과 형태로 만들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콜드컷 2종은 국내산 무항생제 냉장 돈육의 등심과 목심을 95% 이상 함유해 햄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샌드위치에 넣거나 노릇하게 구워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샤퀴테리 보드에 올려 와인과 페어링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김희진 PM(Product Manager)은 “제품 성분에 민감한 체크슈머와 어린 자녀가 있는 고객을 위해 무항생제 신선육과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로 만든 평화나무 농장 소시지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올가만의 까다롭고 엄격한 첨가물 기준을 적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