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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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추억의 ‘녹차 베지밀’ 고객 요청으로 재출시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지속적인 고객 요청에 따라 ‘녹차 베지밀’을 재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식품은 지난 2000년 보성 녹차를 함유한 녹차 베지밀을 처음 출시한 후 팩, 캔, 병 등 다양한 용기로 지속 선보여왔다. 그간 판매된 녹차 베지밀 수량을 모두 합치면 약 2억 2천5백만 개가 넘을 정도로 녹차 베지밀은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단종돼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재출시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정식품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23년 전에 첫 출시된 녹차 베지밀의 맛을 똑같이 구현한 한정판 ‘녹차 베지밀’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재출시한 녹차 베지밀은 제주에서 재배한 유기농 녹차를 함유해 산뜻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두유 본연의 고소한 맛에 은은한 녹차향을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콩에서 유래한 식물성 단백질과 대두 올리고당, 비타민, 엽산, 칼슘, 아연 등 영양도 균형 있게 설계했다. 멸균팩 타입으로 보관이 편리하며,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마시면 한층 더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녹차 베지밀은 정식품 온라인몰인 이데이몰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할인점,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및 GS더프레시 등 기업형슈퍼마켓(SS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 판매인 만큼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녹차 베지밀을 기다리신 고객들의 요청에 화답하기 위해 추억의 맛을 똑같이 구현한 제품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맛과 재미를 모두 잡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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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자연까지 생각한 ‘2023 추석 선물세트’ 출시대상㈜ 청정원이 추석을 맞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패키지의 ‘2023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대상㈜ 청정원은 명절 선물세트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추석에는 기존 선물세트 쇼핑백에 사용하던 부직포 소재를 종이로 전량 대체했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4월 ‘2023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연간 감축한 플라스틱 사용량은 473톤에 달한다. 올해는 종이 트레이로 교체가 어려웠던 선물세트에 선진화된 기술을 적용해 ‘올 페이퍼 패키지’ 포장재를 확대 적용했다. 먼저 업계 최초로 종이 포장재를 제품 형태에 맞춰 압축 성형하는 ‘펄프 프레스(Pulp Press)’ 기술을 ‘청정원 선물세트’, ‘우리팜 한돈세트’ 등 청정원 대표 선물세트에 도입했다. 플라스틱에 견줄 만큼의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해 무거운 중량의 제품도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장 선물세트’에는 발포 성형 기술을 적용한 플라스틱을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10% 감축했다. 또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원단으로 만든 종이와 콩기름 함유 잉크로 사용해 지함을 만들고, OPP필름 코팅 대신 재활용이 용이한 수성 코팅 방식을 적용했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삼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 인증제도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된다. 청정원 선물세트는 환경뿐만 아니라,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도 적극 반영해 합리적인 품질과 구성,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알찬 구성의 종합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 ▲한돈 인증 국산 돼지고기 100%로 만든 ‘우리팜 한돈세트’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선물세트’ ▲다채로운 김으로 구성된 ‘재래김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유지류를 담은 ‘고급유 선물세트’ ▲찹쌀발아 고추장 등과 같은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품목인 ‘청정원 선물세트’는 청정원의 다양한 인기 제품을 모은 복합형 선물세트로,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 정통사과식초, 참기름, 양조간장, 천일염 가는 소금, 돼지고기 장조림, 순살참치 등 다양한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맛선생 참치액과 국물내기 한알 등이 추가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식에 없어서는 안될 장류에 품격을 더한 ‘찹쌀발아 현미고추장’, ‘5년 숙성간장 세트’, ‘프리미엄 장류 혼합세트’ 등도 선보인다.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유지류는 아보카도유, 해바라기유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오일 에디션’과 실용적인 제품 구성의 ‘고급유 선물세트’ 등으로 출시한다.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프레이 형태의 ‘오일 스프레이 세트’는 올해 첫 선을 보인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가성비는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청정원 선물세트로 고마운 사람에게 맛과 건강은 물론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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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 패키지 리뉴얼 출시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대표 색상인 진보라색으로 패키지 컬러를 변경하고, 브랜드 로고와 제품이 지닌 특장점을 소비자들이 인지하기 쉽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는 특허받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을 함유한 습윤밴드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은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삼출액) 흡수로 습윤 환경을 유지해 딱지 및 흉터 없이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위로 상처 부위만큼 잘라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방수기능이 탑재된 코팅 소재로 땀이나 물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는 의약외품으로 가까운 약국이나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스킨가드 관계자는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는 살균 소독 성분이 함유된 특허받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품으로 2차 감염을 예방하며 까진 상처, 할퀸 상처, 수술 후 상처에 쓰일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상처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 사용으로 흉터 없이 피부를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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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4종 출시 “외식의 맛, 집에서도 즐기세요”가정간편식(HMR) 국물요리 시장을 개척한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가 한층 더 진화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한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물요리 시장 1위 기업으로서 맛집 인기 메뉴를 강화하며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양지육개장’, ‘고기순대국’, ‘순살감자탕’, ‘스팸사골부대찌개’다. 외식에서 소비자 선호도 높은 메뉴로, 엄선한 식재료와 감칠맛 비법 등으로 저명한 CJ 클럽 나인브릿지 김병필 총괄셰프의 자문을 토대로 개발됐다. 30년 경력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인의 깐깐한 고집과 철학을 담아, 진한 사골육수와 소고기육수로 깊은 국물 맛을 내고 고기 부위별 최적의 공법을 적용해 육즙을 살렸다. ‘비비고 양지육개장’은 부드럽게 익혀낸 양지살을 고기 결 따라 찢어 가득 담고, 토란대, 대파, 느타리버섯 등 야채를 넣어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볶아 칼칼하고 고소한 양념에 사골육수를 더해 풍미 깊은 국물 맛을 낸다. ‘비비고 고기순대국’은 속이 꽉 찬 평양식 고기순대와 잡내 없이 쫄깃한 머릿고기를 가득 담았다. 뽀얗고 진한 돈(豚) 사골육수에 8시간 우려낸 사골을 더해 맛이 깊고, 들깨가루로 고소한 맛을 추가했다. ‘비비고 순살감자탕’은 먹기 좋은 순살에 부드러운 양구 시래기, 국내산 감자를 듬뿍 넣었다. 돼지뼈와 대파, 통마늘, 후추 등을 우려낸 육수에 비법 양념과 들깨가루를 더해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비비고 스팸사골부대찌개’는 스팸과 후랑크 소시지, 베이컨 등에 대파, 김치 등 야채를 듬뿍 넣었다.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넣어 감칠맛을 올리고, 숙성김치와 베이크드빈스(Baked beans)를 더해 깊고 시원한 맛을 낸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는 7종을 갖추게 됐다. 작년 9월부터 잇따라 선보인 ‘비비고 양지설렁탕’, ‘비비고 양지곰탕’, ‘비비고 본갈비탕’은 ‘풍성한 고기 양과 진한 국물이 맛집이나 배달음식보다 낫다’는 소비자 호평 속에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제품들의 판매량은 올해 월평균 20%가량 증가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3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기획전을 연다. 제품 리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관광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외식 전문점에서 갓 끓여낸 국물의 신선한 풍미와 건더기의 식감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맛 품질을 고급화한 제품”이라며,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냉동 국물요리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며 시장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국물요리 시장은 지난해 약 6,270억원 규모로(상온·냉장·냉동 카테고리 온/오프라인 경로 CJ제일제당 추산치)로 추정된다. 그 중 상온 국물요리 시장은 약 3,800억원 규모로 지속 성장하고 있고, 냉동 국물요리는 약 1,890억원으로 온라인 채널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시장점유율 41.2%를 기록한 데 이어, 올 상반기 누계 42.4%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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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얼큰하게 즐기는 ‘지역식 얼큰 국밥’ 2종 출시㈜오뚜기가 다대기를 따로 넣지 않아도 얼큰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얼큰 국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다대기 컨셉의 ‘지역식 얼큰 국밥’은 많은 이들이 음식점에서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에 다대기를 넣어 얼큰하게 즐기는 점을 고려해 개발했다. 국밥 전문점에서 먹는 것처럼, 집에서 양념·재료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얼큰한 국밥을 HMR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과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 2종으로 구성되며, 얼큰하고 진한 돈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우선,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은 육수에 수육을 듬뿍 넣어 진하고 깊은 국물을 우려냈고, 삼겹살과 전지 부위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은 돈사골 육수에 가장 잘 어울리기로 유명한 담백한 병천순대와 오소리감투, 돼지고기 전지를 듬뿍 넣었다. 병천순대는 일반 순대와 달리 소·돼지의 소창을 사용해 누린내가 적고 다양한 야채를 넣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은 소면을 삶아 넣고 부추를 곁들여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매우 간편하며, 냄비 조리 시 3분 30초~ 4분 30초 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5분 간 데워먹으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밥에 다대기를 넣어 얼큰하고, 깔끔한 맛을 더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따로 다대기를 넣는 번거로움이 없는 '지역식 얼큰 국밥'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돼지 수육, 병천순대 등을 듬뿍 넣은 얼큰 국밥을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9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국물요리 ‘지역식 탕국찌개' HMR을 출시했으며,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총 17종의 라인업을 구축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탕 5종(종로식 도가니탕, 나주식 쇠고기곰탕 등), 한편, 오뚜기는 지난 20 ▲국 5종(부산식 돼지국밥,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등), ▲찌개 3종(마포식 차돌된장찌개,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등) 등이며, 2020년 출시한 ‘부산식 돼지국밥’은 그 간 업계에서 선보이지 않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과 푸짐한 재료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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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최초의 3제 복합 당뇨병 치료제 ‘다파시타엠서방정‘ 출시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당뇨병 3제 복합제인 다파시타엠서방정(성분명 : 다파글리플로진, 시타글립틴, 메트포르민) 4개 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당뇨병 치료제 병용 급여기준이 확대·적용된 후 많은 제약사들이 DPP-4i와 SGLT-2i 복합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나, 메트포르민까지 더해진 3제 복합제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파시타엠서방정 10/100/1000mg은 3제 당뇨병 복합제임에도 기존의 2제 당뇨병 복합제와 유사한 크기로 출시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작은 크기의 알약을 선호하는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고려해 동일 조합, 낮은 용량, 작은 크기의 다파시타엠서방정 5/50/500mg도 함께 출시했다. 사이즈가 큰 알약 복용에 거부감을 느끼는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여 줄 효과적인 대안을 고민한 결과다. 이 외에도 대원제약은 다파시타엠서방정 5/50/750mg, 다파시타엠서방정 5/50/1000mg 등을 포함해 총 4개 용량의 3제 복합제에 대한 허가를 받았으며, 다파시타정 10/100mg 2제 복합제도 함께 출시했다. 총 5개 옵션으로 구성된 대원제약의 ‘다파시타 패밀리’는 SGLT-2i와 DPP-4i의 상호 보완적인 기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메트포르민이 포함된 3제는 단 한 알로 당뇨병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복용 편의성 면에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당뇨병 진료 지침에도 초기 병용 요법 및 조기 병용 요법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전 용량의 제품을 직접 제조해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다파시타 패밀리’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우수한 치료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명으로 당뇨병 전(前) 단계 국민을 포함하면 2,000만 명 이상이 당뇨병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1조 30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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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전립선과 지구력 한번에 챙기는 <전립소 쏘팔정 맥스> 출시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독립법인 CJ웰케어가 고함량 트렌드에 맞춰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CJ웰케어는 고함량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쏘팔정 맥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전립소 쏘팔정 맥스>에는 기능성 원료인 쏘팔메토와 옥타코사놀이 일일 섭취량 기준 최대치가 들어있다. 하루 한 알만 먹어도 간편하게 전립선 건강과 지구력을 챙길 수 있다.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테스토스테론 증가와 전립선 부피·잔뇨량 개선이 확인됐으며, 옥타코사놀은 탈진 시 까지 운동 시간 향상, 최대 산소 섭취량 증가 등이 확인됐다. 이밖에도 <전립소 쏘팔정 맥스>에는 에너지 대사 증진, 체내 에너지 생성 등을 위한 비타민 B군(B1, B2, B6)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뼈 형성을 돕는 망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비타민 B군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0%, 아연과 망간은 기준치 대비 200%가 들어있는 등 고함량으로 함유해 남성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4050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4050남성 소비자가 많아지며 남성전문 건강기능식품을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립소 쏘팔정 맥스>로 전립선 건강과 일상 활력을 모두 충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CJ웰케어는 지난해 1월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에서 분할돼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 국내에 ‘먹는 화장품’ 개념을 도입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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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헬스사이언스, 근육통 완화돕는 '제일 자석패치 1300' 출시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의료용 자기발생기인 ‘제일 자석패치 1300’ 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일 자석패치 1300’은 의료용 영구자석의 자기장을 이용해 근육통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자석은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리필 밴드만 교체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동전 크기로 제작돼 뒷목, 어깨,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하여 부착력이 뛰어나고 굴곡진 부위에도 편리하게 붙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일 자석패치 1300은 특유의 파스 냄새나 자극감에 거부감이 있는 환자들이 사용하기에 용이하며, 부착 시 3~5일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일 자석패치 1300’은 자기장의 단위인 1300가우스에서 따온 명칭으로, 일반적으로 1,000~1,500 가우스가 근육 통증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세기로 알려져 있다. 목선재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PM은 “의료용 자기발생기는 다양한 연구 논문을 통해 혈류 속도 및 체열 증가, 이로 인한 근육통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치료 방식”이라며 “제일 자석패치 1300은 통증 감소 효과는 물론 신속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일 자석패치 1300은 영구자석 10개와 리필패치 4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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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장 건강’ 알로에 겔의 영양 담은 ‘국산콩 오리엔탈 알로에 생나또’ 출시국내 나또 시장을 리딩하는 풀무원이 기능성을 강화한 나또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리더로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 충족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엄격하게 선별한 국내산 1등급 콩에 기능성 원료 알로에 겔을 넣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국산콩 오리엔탈 알로에 생나또(6개입/10,980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에 해당한다. ‘국산콩 오리엔탈 알로에 생나또’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선별한 1등급 국산콩만을 사용했다. 제품 1팩(45g) 당 식이섬유 4g, 단백질 6.83g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고단백질 제품으로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참깨의 고소함을 담은 오리엔탈 소스를 더해 나또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 ‘알로에 겔’까지 더했다. 풀무원은 자체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은 나또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으로 인식하며, 특히 장 건강 개선을 위해 나또를 꾸준히 섭취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이러한 소비자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장건강, 피부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 겔을 소스에 더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앞서 2020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식품에 대한 기능성 표시를 허용함에 따라 풀무원은 국내 최초 기능성 표시 나또 제품인 ‘홍국나또’를 출시한 바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국’을 함유한 나또를 출시하여 기능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나또까지 나또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 것이다. 풀무원은 ‘홍국나또’와 이번 신제품 ‘국산콩 오리엔탈 알로에 생나또’에 이어 또 다른 기능성을 강조한 나또 제품을 연구 개발해 계속해서 신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신제품에도 풀무원이 10여 년 이상 축적해온 나또 제조 노하우를 발휘했다. 풀무원은 0~2℃의 낮은 온도에서 48시간 동안 천천히 숙성시키는 ‘빙온 숙성’ 방식으로 나또를 제조해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최소화한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국내 기후 특성을 고려해 특허로 등록한 ‘CAS system(Controlled Air-stream Fermentation Room)’을 발효실 설계에 적용하여 제품 생산 시 온도 편차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보다 균등하게 발효된 높은 품질의 풀무원 나또를 맛볼 수 있다. 풀무원식품 백혜정 나또PM(Product Manager)은 “일상에서 꾸준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능성을 강조한 나또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기능성을 강조한 나또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나또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2005년 ‘유기농 나또’를 처음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한국형 나또’를 꾸준히 출시해 2017년 이후 국내 나또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지난 2022년 기준 연간 시장 점유율 86.2%[i]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지속해 나또 시장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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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포스트 컵 시리얼’ 3종 출시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국내 대표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Post)의 인기 제품을 컵 타입으로 즐길 수 있는 포스트 컵 시리얼(30g)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콘푸라이트 컵 ▲오곡 코코볼 컵 ▲오레오 오즈 컵 3종으로 집, 학교, 오피스 등 언제 어디서나 시리얼을 간편하게 섭취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다. 별도의 용기 없이도 컵에 담긴 시리얼에 우유, 두유 등을 부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컵 형태의 시리얼로 선보이게 되는 3종은 포스트 브랜드의 대표 시리얼로 ‘콘푸라이트 컵’은 옥수수를 주원료로 각종 비타민과 철분이 고루 함유되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오곡 코코볼 컵’은 귀리, 보리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든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의 초코볼이 특징이다. ‘오레오 오즈 컵’은 달콤한 오즈링과 부드러운 마시멜로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 임동엽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포스트 컵 시리얼은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은 대표 시리얼 제품을 컵에 담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 맞춰 다양한 타입의 시리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트 컵 시리얼 3종 가격은 편의점 기준 1,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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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물 없이 녹여먹는 우울증 치료제 '제프람멜츠 구강붕해정’ 출시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물없이 섭취가 가능한 구강붕해정 형태의 우울증 치료제 ‘제프람멜츠 구강붕해정’(성분명 에스시탈로프람옥살산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프람멜츠 구강붕해정'은 ‘제프람정’과 동일한 성분으로 고령 및 삼킴 장애와 같은 연하곤란 환자들의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해 개발한 제형이다. 이 제품은 물 없이도 입속에서 빠르게 용해되기 때문에 알약을 삼키기 힘든 환자나 수분 섭취에 제한을 받는 환자 등에게 유용하다. ‘제프람멜츠 구강붕해정’은 총 3가지 함량인 5, 10, 20mg으로 저용량부터 환자의 증상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환자들에게 친숙한 오렌지향을 첨가해 좀 더 친숙하게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A Delini-Stula 학술자료에 따르면 항우울제 구강붕해정 선호도와 복약순응도 상관관계 연구에 따르면 5,428명의 환자 중 62.1%가 구강붕해정을 선호했으며, 47.3%의 환자가 복약순응도가 향상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구강붕해정 제형이 우울증 환자들에게 복약순응도를 높이며 치료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우진 제일약품 마케팅PM은 "국내 우울증 환자가 약 100만 명까지 증가하며 치료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제형의 치료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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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호밍스, 소스와 함께 즐기는 ‘납작 바삭만두’ 출시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과 특제소스의 매콤달콤한 풍미가 돋보이는 ‘납작 바삭만두’를 출시한다. 청정원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집만두, 바삭만두, 물만두 시리즈에 이어 ‘납작 바삭만두’를 새롭게 추가하며, 간편식 만두 라인업을 확장한다. 납작만두는 이름 그대로 얇은 만두피에 당면, 부추 등으로 속을 조금 채워 납작하게 구워낸 만두다. 청정원은 주로 외식 맛집에서 떡볶이, 쫄면 등과 곁들여 먹던 납작만두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납작 바삭만두’는 피가 더 맛있는 만두를 만들기 위해 만두피에 힘을 줬다. 옥수수 가루와 찹쌀 가루, 감자 가루를 황금비율로 섞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양파와 마늘 후레이크로 고소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더했다. 동봉된 특제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사과로 단맛을 내고 은은한 마늘향을 입힌 매콤달콤한 맛의 소스로, 취향에 따라 부어 먹거나 찍어먹으면 된다. 기존 군만두와 달리 얇고 납작해 프라이팬에 1~2분만 구워내면 완성할 수 있고, 떡볶이, 쫄면 등과 함께 다양한 요리로 즐기기도 좋다. 대상㈜ 관계자는 “간편식의 원조 격인 냉동만두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이 늘어난 것을 반영해 다양한 입맛과 활용도를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납작 바삭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라는 호밍스의 콘셉트에 맞게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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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티트라, ‘프루티 아이스티 2종’ 출시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프루티 아이스티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루티 아이스티 2종’은 ‘맛있고 건강한 수분 충전’을 콘셉트로 ‘프루티 콜드브루’ 제품을 활용해 더운 여름 청량하고 상큼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상큼한 히비스커스와 은은한 리치 & 장미향이 조화로운 ‘리치 & 로즈 티’ △잘 익은 복숭아와 새콤달콤한 망고에 사과 조각, 블랙베리 잎을 더한 ‘피치 & 망고 티’ 2종으로 파리크라상 전 매장과 파스쿠찌, 잠바주스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티트라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콜드브루 틴캔 2종(△로즈 △피치&망고)과 워터 보틀로 구성된 콜드브루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티트라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고 과일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티 음료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차(茶)를 즐길 수 있도록 향후 파스쿠찌 가맹점 등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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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 무한 변신”...남양유업, '초코에몽 생크림빵' 출시남양유업은 '초코에몽 초코 생크림빵'과 '밀크에몽 밀크 생크림빵'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 '초코에몽'을 활용해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해동 방법에 따라 크림의 식감이 달라지는데 상온에서 20분 혹은 냉장에서 30분 해동하면 아이스크림 같은 아삭함을 느낄 수 있고 상온에서 60분 혹은 냉장에서 120분을 두면 더욱 부드러운 크림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림빵 수요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초코에몽 브랜드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이 2011년 출시한 '초코에몽'은 소비자,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초코우유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쭈쭈바'로 불리는 펜슬형 아이스크림 콘셉트로 쫀득한 초콜릿의 풍미를 더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초코에몽의 누적 매출액은 약 5750억원이며 판매량으로 환산 시 4억4000만개를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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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레트로 콘셉트의 ‘프릳츠 커피 아이스크림’ 출시SPC 배스킨라빈스가 ‘코리안 빈티지’ 감성으로 MZ세대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프릳츠(Fritz)’와 협업해 ‘프릳츠 커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프릳츠 커피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프릳츠의 대표 블랜딩 원두 ‘올 드독’의 테이스팅 노트(다크 초콜릿, 흑당, 로스티드 피칸)를 재해석한 플레이버로 커피와 초콜릿의 달콤한 조합이 입과 감성을 자극한다. ‘올드독’ 원두 추출액으로 만든 진한 커피 아이스크림에 커피향 초콜릿 칩을 쏙쏙 넣고 초콜릿 리본을 둘러 달콤한 초콜릿 풍미를 더했으며 흑당으로 코팅한 피칸을 넣어 식감까지 살렸다. 이외에도 프릳츠와 함께 개발한 새로운 원두를 시즈널 세컨드 블렌드로 선보이고, 원두를 활용한 커피와 블라스트 제품도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 원두 브랜드 ‘카페 브리즈’와 ‘프릳츠’를 합성한 ‘까-페 브릳츠’ 원두는 아몬드 봉봉의 고소함, 초콜릿 무스의 기분 좋은 쌉쌀함,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바디감까지 느낄 수 있다. 한정 기간 동안 모든 배스킨라빈스 커피 제품을 ‘까-페 브릳츠’ 원두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프릳츠 대표 바리스타 송성만 이사의 월넛 커피 레시피를 블라스트로 구현한 ‘프릳츠 월넛 커피 블라스트’도 선보인다. 부드러운 커피맛과 고소한 월넛, 휘핑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블라스트 상단에 아몬드 분태와 프릳츠 물개 초콜릿을 올려 물개가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콘셉트를 연출했다. 더불어 프릳츠와 협업을 기념한 케이크로 하프 콘셉트의 ‘내 짝꿍 프릳츠’를 선보인다. 케이크 한편에는 프릳츠의 캐릭터 물개가 핑크스푼을 들고 있고, 반대편에는 커피콩을 들고 있어 두 브랜드의 만남을 귀엽게 표현했다. 그 외 디저트로는 바삭한 모나카 사이에 카라멜라이즈 아몬드가 쏙쏙 박혀 있고 ‘올드독’ 원두로 만든 진하고 풍부한 커피 아이스크림을 샌드한 ‘프릳츠 커피&넛츠 모나카’를 출시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커피 입맛이 세분화,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MZ세대에게 핫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프릳츠’와 협업해 특별한 커피맛 플레이버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