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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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옛날 매콤잡채’ 롯데마트 단독 출시㈜오뚜기가 얼얼한 마라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룬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와 불향이 살아있는 '옛날 매콤잡채'를 롯데마트에 단독 출시했다. 우선, 프레스코 마라로제 파스타소스는 오뚜기와 중화소스의 대표 글로벌 브랜드 '이금기'가 컬레버레이션한 제품으로, 올해 핫한 트렌드로 떠오른 마라와 로제를 합친 '마라로제'를 파스타소스로 개발해 눈길을 끈다.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에 진한 크림의 풍미를 더했으며, 파스타뿐만 아니라 떡볶이, 찜닭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옛날 매콤잡채는 외국인 사이에서 인기 높은 K-푸드 ‘잡채’를 매콤한 맛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고추기름의 매운맛과 불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쫄깃한 당면과 버섯, 당근, 청경채 등 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었으며, 따로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할 필요 없이 5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두 제품은 오는 11월 2일부터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마라로제와 매콤한 맛이 인기를 끌면서, 얼얼하면서도 진한 크림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와 K-푸드 대표 메뉴인 잡채를 매콤한 버전으로 출시했다"며, “트렌디한 마라로제 소스를 다양한 음식에 활용해 보시고, 매콤한 잡채를 간편하게 조리해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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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뿌려서 트러플 풍미 내는 ‘백설 유러피안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 출시CJ제일제당이 스프레이 오일 신제품을 앞세워 편의형 식용유 라인업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유러피안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오일의 편리함에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의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백설 오일 스프레이’는 음식이나 조리도구에 뿌려서 쓰는 편의형 제품이다. 식용유를 두르기 위해 프라이팬을 기울이거나 붓으로 바를 필요가 없고, 에어프라이어 조리에도 적합하다. 특히, 오일이 넓은 면적에 골고루 퍼지는 CJ제일제당만의 ‘안개분사’ 방식을 적용해 양조절도 쉽게 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진한 트러플 향을 담았다.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감자튀김 등을 조리할 때 사용하면 풍미를 한층 더할 수 있다. 최근 파인다이닝 등 고급 외식 전문점에서 트러플을 활용한 메뉴를 경험한 뒤 그 맛과 향을 찾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다. ‘백설 유러피안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집에서도 외식 전문점과 같은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제품의 활용법을 알려주는 쿠킹 클래스도 연다. 11월 1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되는 수업에 참가하면 비프 스테이크, 프렌치 프라이 등 트러플의 풍미와 잘 어울리는 메뉴를 전문 셰프에게 직접 배우고 실습해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월 2일부터 ‘CJ더키친’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는 고급스러운 트러플의 풍미를 집에서도 손쉽게 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다양한 트렌드와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에어프라이어와 같은 소형 주방가전이 확산되면서 식용유와 같은 요리소재에서도 편의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에 따라 소비자의 조리 과정 등을 면밀히 분석해 제품 개발에 반영, 지난해 8월 국내 대형 브랜드 최초로 ‘백설 유러피안 올리브유 스프레이’, ‘해바라기유 스프레이’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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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PNT 혈당케어 출시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이 함유된 'PNT 혈당케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나바는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식물로 잎사귀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을 함유하고 있다. 코로솔산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 인정을 받았으며, 이번 신제품은 바나바잎 추출물 일일 섭취량 최대 권장량인 1.3mg을 담아내었다. 또한 셀렌, 크롬, 엽산, 아연, 비타민B6 등 6종의 기능성 원료를 함께 배합해 혈당 상승 억제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 및 체내 대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했다. 또한 정제 사이즈를 작게 줄여 편안한 목넘김을 제공해 1일 1정으로 간편하게 식후 혈당 관리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함께 과도한 당 섭취, 과식, 속식 등으로 인해 식후 혈당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했다”며 “하루 한정으로 간편하게 식후 혈당 케어를 원하는 현대인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 및 네이버 직영스마트스토어에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PNT(Personalized Nutrition Therapy)는 GC녹십자웰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생애 주기 별 개인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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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프레스코 상온 액상스프’ 신제품 2종 선보여오뚜기가 찬바람 부는 계절을 맞아 부드럽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프레스코 상온 액상스프’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치킨 크림스프’, ‘쇠고기 크림스프’ 등 2종으로, 신선한 국산 우유와 진한 유럽산 크림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닭고기, 쇠고기 등 고기 원물을 듬뿍 넣어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먼저, ‘프레스코 치킨 크림스프’는 진한 닭고기 육수와 우유를 넣은 베이스에 닭고기, 샐러리, 바질, 로즈마리, 화이트와인 등을 넣어 깊고 풍부한 맛을 냈다. ‘프레스코 쇠고기 크림스프’는 양지 농축액과 우유가 들어간 베이스에 쇠고기를 듬뿍 넣고 후추로 감칠맛을 더했다.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분 30초간 데우면 부드럽고 따뜻한 크림스프가 완성된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각각 180g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이중 절취선을 적용해 조리 및 취식 편의성을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이번 신제품 출시로 ‘프레스코 상온 액상스프’는 △양송이 크림스프 △단호박 크림스프 △콘 크림스프 △베이컨 감자스프 △헝가리안 비프 굴라쉬 △치킨 크림스프 △쇠고기 크림스프 등 총 7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 중 매콤하고 진한 맛으로 사랑받는 ‘헝가리안 비프 굴라쉬’의 경우, 소용량·소포장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존 270g에서 180g으로 용량을 줄여 재출시 예정이다.한편 오뚜기가 1997년 처음 선보인 ‘프레스코’는 이탈리아어로 ‘신선한’이라는 의미로, 스파게티소스, 스파게티면, 리조또, 액상스프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엄선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진한 풍미를 담은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강점으로, 다양한 공간 및 제품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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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건면 앙리마티스 한정판 출시농심이 신라면건면 패키지 디자인에 앙리마티스의 작품 ‘한 다발’을 입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앙리마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야수파의 창시자이자 색채의 마술사로 불린다. 농심은 세계적인 화가의 그림을 제품에 삽입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한정판을 내놓게 됐다.농심은 최근 소비활동과 동시에 문화·예술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아트슈머(Art+Consumer)’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며, 식탁에 잘 어울리는 꽃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중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앙리 마티스의 ‘한 다발’을 디자인 소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농심은 한정판 출시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CXC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앙리마티스 특별 전시회와 손잡고 관람객에게 신라면건면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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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도 이제 스팸으로”… CJ제일제당, 고단백 스팸 신제품 선보여CJ제일제당이 고단백·저칼로리 등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닭가슴살로 만든 스팸을 선보인다. 전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는 스팸(SPAM®) 브랜드 캔햄 중 최초의 닭가슴살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스팸® 닭가슴살’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고, 기존 돼지고기 캔햄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팸® 닭가슴살’은 스팸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고단백 제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육질이 쫄깃한 닭다리살, 고소한 풍미의 닭껍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스팸만의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과 맛을 구현했다. 특히,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은 17g으로, 200g 한 캔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60%를 섭취할 수 있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 또한 낮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CJ제일제당만의 혁신 기술을 적용해 13시간 이상 저온 숙성 공정을 거쳐 닭고기 특유의 비린 맛은 제거하고 닭가슴살의 담백한 풍미는 극대화했다.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타고 닭가슴살을 일상식으로 즐기려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면서 육가공 시장 닭가슴살 카테고리는 연평균 19%(칸타월드패널, 2023년 6월 기준)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캔햄 시장 1위로서 그간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팸의 차별화된 맛 품질을 그대로 살린 닭가슴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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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국물은 깔끔하게 조리는 간편하게 즐기는 K-누들 ‘즉석 칼국수’ 출시‘생면 시장 No.1’ 풀무원이 생면을 한번 익혀 조리 편의성을 높인 ‘즉석 칼국수’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열탕 과정을 도입해 가정에서 조리하기 더욱 간편하며, 마지막까지 깔끔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즉석 칼국수’ 2종(‘한우사골 칼국수’, ‘해물 칼국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열탕면’은 뜨거운 물에 면을 익힌 뒤 빠르게 냉각수에 헹궈낸 면이다. 제품을 조리할 때 면에서 녹아 나오는 전분의 양이 매우 적어 마지막 한입까지 깔끔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소비기한이 90일까지 늘어나 기존 냉장 생면(37일) 대비 보관이 더욱 용이하다. 풀무원은 ‘최첨단 HMR 생면 공장’의 최신식 설비와 제면 노하우를 더해 열탕 방식의 즉석 칼국수를 기획, 개발하여 이번에 첫선을 보이게 됐다. 풀무원은 첫 열탕면 제품 ‘즉석 칼국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메뉴로 열탕면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K-누들’ 글로벌 전파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추후에는 상온 타입의 열탕면까지 출시하여 수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K-누들’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 규모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신제품 ‘즉석칼국수’는 진공 반죽으로 치대고 숙성하는 과정을 적용해 전문점 스타일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을 완성했다. 끓는 육수에 동봉된 면을 넣어 1분 30초간 끓여 내면 조리가 완성되는 간편함까지 갖췄다. ‘즉석 한우사골 칼국수(384g/7,480원)’는 엄선한 한우사골을 사용해 12시간 푹 고아 내 구수하고 진한 국물의 맛을 극대화했다. 육수 제조 과정에서 마늘과 생강 등 다양한 야채를 사용해 잡내를 제거해 깔끔한 맛을 살렸다. ‘즉석 해물 칼국수(424.8g/7,480원)’는 조개와 황태 등으로 진하게 우려내 시원함이 가득한 육수가 특징이다. 동봉된 건더기는 애호박, 당근, 표고버섯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한층 깊은 칼국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강현원 생면 PM(Product Manager)은 “날씨가 부쩍 서늘해지며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온 가족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칼국수 제품 ‘즉석 칼국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해 편리함을 높인 열탕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국내외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 생면 사업은 2021년 ‘최첨단 HMR 생면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성장세를 타고 있다. 신공장에 혁신적인 설비와 공정을 도입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5년 연속 ‘국내 냉장면 시장 No.1’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여름 시즌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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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가그린 유자민트 향 출시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가그린 유자민트 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그린 유자민트 향은 겨울 대표 과일 유자 향 베이스에 산뜻한 민트 향을 더했다. 투명한 가그린 용기에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 디자인이 적용됐다. 올해 초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큰 사랑을 받았던 가그린 피치민트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제품도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진행됐다. 라이언, 춘식이 등 귀여운 캐릭터가 가그린과 만나 MZ세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용기 앞면에 ‘가그린’을 점자로 표기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안전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가그린 전 제품에 점자 표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그린 유자민트 향은 구취 제거와 충치 예방 효과는 물론 에탄올 무첨가로 자극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휴대가 용이한 100ml 사이즈와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이 가능한 550ml, 750ml 사이즈 세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또, 라이언&춘식이 스티커 굿즈가 포함된 ‘가그린 유자민트 550ml 단독 기획세트’를 올리브영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가그린 담당자는 “올해 여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그린 피치민트에 이어 겨울 대표 과일 유자 향을 담아낸 유자민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귀여운 인기 캐릭터 라이언&춘식이가 그려진 가그린과 기분 좋게 구강 청결을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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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헬스사이언스, 탈모보조치료제 '케라티모' 출시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탈모보조치료제인 ‘케라티모’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케라티모’는 약용효모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보조치료제로 모발이나 손톱 등 발육에 필요한 성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와 모발 세포 합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약용 효모와 모발의 주요 구성 요소가 되는 케라틴, 세포 보호 및 피부 재생 역할을 돕는 L-시스틴, 체내 대사 활동을 돕는 비타민 B군 3종이 포함돼 모발 부위 세포의 원활한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약용효모 성분은 모발의 품질 향상은 물론 일시적이거나 가벼운 탈모 증세를 겪는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폭넓게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목선재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PM은 “탈모는 호르몬적인 요인에 더해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등도 원인이 되는만큼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매 해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케라티모를 꾸준히 복용할 경우 건강한 모발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탈모가 고민인 환자들에게 건강한 모발과 외모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케라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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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에스프레소 라떼 2종’ 출시동서식품, ‘카누 에스프레소 라떼 2종’ 출시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와 차(Tea)가 부드럽게 조화된 카누 라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와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다.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저수율, 저온 추출한 카누 커피를 이용하여 최근 유행하는 샷 추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는 진하고 풍부한 밀크티 맛과 커피의 깔끔한 맛이 만난 제품이다.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는 커피와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부드럽게 조화되어 새로운 느낌을 전하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스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마셔도 라떼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 카누는 식음료 트렌드에 맞춰 트렌디한 맛의 라떼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카누 라떼는 이번에 발매한 신제품 ‘카누 에스프레소 라떼’ 2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다양한 라떼 제품을 갖추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발매를 기념해 오는 11월 신규 디지털 광고 온에어를 비롯해 라이브 커머스, 시음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서식품 최희연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보다 다양한 맛과 향의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올 가을 카누 에스프레소 라떼와 함께 따뜻한 커피타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카누 에스프레소 라떼 2종은 전국 할인점에서 8개입 기준 4350원, 24개입 기준 1만2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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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멕시코 품목허가 획득… 중남미 항궤양제 시장 재편에 ‘성큼’대웅제약 ‘펙수클루’가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에 이어 멕시코까지 연이어 품목허가 획득에 성공하며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 HCl)’가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출시 2년차를 맞은 펙수클루의 네 번째 해외 품목허가 획득 소식으로 대웅제약은 탄탄한 글로벌 개발 역량을 증명했다. 멕시코는 중미 지역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국가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IQVIA Global MIDAS) 지난해 멕시코의 항궤양제 시장 규모는 2억 500만달러(한화 약 2700억원) 규모다. 대웅제약은 기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의 단점을 개선한 펙수클루로 멕시코내 PPI 시장을 교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멕시코 내 항궤양제 시장에서 PPI 제제의 처방 비중은 90%에 달한다. 나아가 중남미 시장에서 펙수클루의 수출 활로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단점(느린 약효 발현, 야간산분비, 식이 영향, 약물 상호작용 등)을 개선한 차세대 치료제다. 특히 펙수클루는 야간산분비(nocturnal acid breakthrough, NAB)로 인한 가슴쓰림 증상개선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식사 여부 상관없이 위산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억제하며 최대 9시간의 반감기를 보여 효과 지속시간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가운데 가장 길다. 실제 펙수클루는 글로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3 소화기질환주간(DDW 2023)’에서 펙수클루의 우수한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으며, 당시 학회에 참석한 수많은 소화기 전문가들은 펙수클루가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강점을 해외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2025년까지 품목허가 제출을 30개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펙수클루는 최근 북미∙유럽∙일본 등 글로벌 빅마켓에서 동시에 임상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복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협상을 진행하는 등 쾌속 성장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펙수클루의 해외 품목허가 신청 국가는 누적 12개국이며, 이 중 4개국에서 허가승인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연내 누적 20개국까지 품목허가 신청 국가 수를 늘릴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올해 초 품목허가를 받은 에콰도르, 칠레에 이어 중미 1위 시장인 멕시코에서의 품목허가 획득 소식은 펙수클루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라며, “나아가 지난 9월 성공적으로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남미 1위 시장인 브라질에서도 조속히 품목허가를 받아 중남미 시장을 장악해 2027년 100개국 진출 목표를 이뤄나가겠다” 말했다. 펙수클루의 멕시코 현지 제품명은 ‘앱시토(ABCITO)’로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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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하루를 채우는 단백질 ‘프로틴에너지 2종’ 출시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풍부하고 진한 우유단백질 신제품 프로틴에너지 2종(초코∙커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일반 식사로 채워지지 않은 단백질 보충은 물론 바쁜 일상 속 에너지 충전을 고려해 프로틴에너지 2종인 프로틴에너지 초코, 프로틴에너지 커피를 선보이며 시장 강화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 프로틴에너지 2종은 우유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진한 우유단백질 21g을 함유했고, 근육 합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3종인 BCAA(Branched-Chain Amino Acid) 4,300mg과 타우린 500mg, 아르기닌 1,000mg을 별도 첨가하며 에너지 충전에도 심혈을 기울인 단백질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B군 7종을 담아 균형 잡힌 영양 설계에 맞췄고, 0Kcal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과 칼로리 부담감을 낮춘 것 또한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정문 우유마케팅팀 차장은 “건강, 체력 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면서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프로틴우유를 시작으로 이번 프로틴에너지 초코, 프로틴에너지 커피 역시 단백질 및 다양한 성분을 강화해 선보이게 됐다. 평소 식사만으로는 부족한 단백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프로틴에너지 2종은 전국 일반 유통점 및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등의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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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컵밥 신제품 ‘옛날 잡채덮밥·고추참치마요덮밥’ 출시㈜오뚜기가 맛과 편리함을 살린 ‘오뚜기 컵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밥과 소스, 반찬 등을 한 그릇에 담은 컵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오뚜기 컵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증가했다. 컵밥 주요 제조사 중에서는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수치다. 새롭게 선보인 오뚜기 컵밥은 ‘옛날 잡채덮밥’, ‘고추참치마요덮밥’ 등 2종이다. ‘옛날 잡채덮밥’은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잡채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오뚜기 옛날 잡채’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고슬고슬한 밥과 탱글탱글한 면발, 달콤짭짤한 소스, 풍부한 건더기가 조화를 이룬다.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냈으며, 취향에 따라 계란프라이나 고추기름 등을 더해 즐겨도 좋다. 함께 출시한 ‘고추참치마요덮밥’은 오뚜기만의 레시피를 적용해 고추참치와 마요네스를 비벼 먹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 참치마요덮밥, 김치참치덮밥에 이은 3번째 참치덮밥 시리즈로, 매콤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GS25, CU,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선론칭됐으며, 이달 중 전 유통채널로 확대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컵밥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 면에서 차별화된 컵밥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2016년부터 덮밥 및 비빔밥, 찌개밥, 국밥 등 다양한 메뉴를 제품으로 꾸준히 선보여 왔다. 메뉴별 고유의 맛을 강화하고 큼직하고 푸짐한 건더기를 넣은 것이 특징으로, 2020년에는 밥의 양이 다소 적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전 제품의 밥 양을 20% 증량했다. 최근에는 ‘두수고방’ 협업 제품과 ‘헬로베지 옴니인사이드’ 등 채식 및 비건 컵밥을 연이어 출시하며 컵밥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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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호밍스,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리는 ‘모두의 만두’ 출시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리는 ‘모두의 만두’를 출시하며, 간편식 만두 라인업을 확장한다. 청정원은 냉동만두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수요를 반영해 만두 본연의 맛에 충실하면서도 어떤 요리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기존에 판매 중인 집만두, 바삭만두, 물만두 시리즈, 지난달 출시한 ‘납작바삭만두’에 이어 이번 ‘모두의 만두’까지 총 10종의 라인업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간편식 만두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신 만두’는 이름 그대로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만능 만두’다.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등 조리법에 따라 정통 만두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고, 라면, 떡볶이, 찌개 등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린다. 특히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맛을 낼 수 있도록 만두피와 만두소에 심혈을 기울였다. 만두피는 찹쌀가루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고, 만두소는 국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가득 채워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다. 구우면 바삭하고, 찌거나 삶으면 육즙 가득한 만두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국물 요리에 넣으면 촉촉함이 배가 돼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요리하기도 좋고, 아이 간식용으로도 제격이다. 이제중 대상㈜ HMR1팀장은 “냉동만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대표 간편식 메뉴인 만큼 보다 만두 본연의 맛을 살리고 다양한 요리와 조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취향과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간편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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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 출시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구수한 풍미의 ‘동서 옥수수차’를 한 잔씩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는 기존의 2L용 옥수수차 제품에 대해 ‘한 잔 단위의 차로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찬물에서도 잘 우러났으면 좋겠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기존의 대규격 티백 제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잔 단위로 출시한 것은 2021년 ‘한잔용 보리차’에 이어 두번째이다. 이번 신제품은 동서 옥수수차만의 구수한 맛을 한잔 용량의 티백에 담아 집이나 학교,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엄선한 옥수수와 보리 원료의 최적 배합을 통해 동서 옥수수차만의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더욱 살렸으며, 순수한 곡물 본연의 맛으로 물 대신 마시기도 좋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이와 연계한 온라인 이벤트와 체험단 모집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이재익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동서 옥수수차를 소량으로 간편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라며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는 전국 할인점 기준 30g(20 티백)은 1,500원, 75g(50 티백)은 3,700원, 150g(100 티백)은 7,300원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