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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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프로메이크업 스튜디오’ 신규 개점[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신규 개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매장 아리따움(ARITAUM)이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신규 론칭한다.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경영하며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1호점(서울시 마포구)은 11월 말 정식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국가 미용 자격증을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엄선해 추천하는 화장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메이크?¥¸ 서비스/메이크업 레슨/눈썹 왁싱/네일 케어 등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는 기존 아리따움 매장과 동일한 프로모션에 더해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브로우 컨설팅/퍼스널 컬러 진단 중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12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5만 원 상당의 풀메이크업 서비스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른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서비스 정기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뷰티 전문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증가하고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가 탄생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아리따움의 신규 가맹 사업 모델인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확산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높은 퀄리티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매장 전화와 아리따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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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코, ‘컬리스튜디오(CURLY STUDIO)’ 마스카라 출시 2주 만에 완판▲ 컬리스튜디오(CURLY STUDIO) 올데이 라이즈 마스카라 바닐라코, 비바이바닐라를 전개하고 있는 에프앤코(F&Co)가 11월 런칭한 마스카라 전문 브랜드 ‘컬리스튜디오(CURLY STUDIO)’의 ‘올데이 라이즈 마스카라’가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런칭 시점부터 2주간 바닐라코 공식몰 판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문이 폭주해 에프앤코는 재빠르게 재입고 물량 확보에 나섰다. ‘컬리스튜디오’는 마스카라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에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강력한 컬링력과 함께 하루 내내 유지되는 지속력에도 불구하고 화산재 유래 파우더와 천연 소나무 수액 등 피부 친화적인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착한 마스카라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데이 라이즈 마스카라’에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컬리픽스(CURLY FIX™)‘가 함유되어 고정력과 지속력, 영양 3가지 요소를 한 번에 잡았다. 힘있는 속눈썹 컬링 효과와 윤기를 공급하며, 연말 모임이나 파티 등에 활용하기 좋은 필수템으로 등극해 인기를 얻었다. 여기에 견고한 고밀착 베이스와 유연한 겔 레이어의 2중 레이어드 구조를 연출해주는 ‘컬 픽스 시스템(Curl Fix System)’도 강력한 컬링력과 필름막을 씌운 듯한 효과를 더한다. 완판을 기록한 컬리스튜디오의 ‘올데이 라이즈 마스카라’ 2종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착한 성분만을 엄선했으며 뛰어난 컬링 효과를 담아 매력적인 눈매를 완성하는 마스카라다. 야자수 유래 왁스와 커브형 볼륨 특화 브러쉬로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컬리&볼륨’과 대나무 섬유질과 촘촘한 롱래쉬 특화 브러쉬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컬리&롱’ 2종으로 구성됐다. 에프앤코 마케팅 담당자는 “컬리스튜디오는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아이 메이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를 모두 구현해 낸 마스카라”이라며 “소비자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제품을 선보인 것이 이번 초도 물량 완판의 이유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앤코는 컬리스튜디오 런칭을 기념해 브랜드 아이콘 김민규 팬 사인회 응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선발한 총 100명의 당첨자와 함께 12월 7일 바닐라코 신촌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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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V커머스’ 마케팅 강화해 디지털네이티브 세대 사로잡는다[토니모리가 서울 양재동 사옥 내 마련한 스튜디오 모습]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사내 스튜디오 조성 등을 통해 ‘V커머스(Video Commerce, 영상을 활용한 모든 상거래를 이르는 말)’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이 있는 시대에 태어난 ‘디지털 네이티브 (Digital Natives)’인 22세 이하의 인구를 중심으로 영상을 통한 소비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유통업계는 최근 소셜 네트워크 채널에 기업이 주도하는 브랜드 홍보 영상이나 광고 메이킹 필름을 넘어 웹 예능 등 독자 콘텐츠를 만들거나 직원이 직접 크리에이터로 나서며 젊은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에 토니모리는 최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토니모리 사옥에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을 증설하고, 내부 인력을 충원하는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했다. 사옥 내 마련된 스튜디오는 침실과 홈오피스, 욕실, 라디오 부스 등 다양한 컨셉존은 물론 촬영·편집 장비를 두루 갖춘 뷰티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조성됐다. 토니모리는 스튜디오 조성을 통해 기업만을 위한 일방향적 콘텐츠가 아닌 고객 친화적인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영상을 통해 ‘메이크업 방법’ 및 ‘제품 후기’, ‘발색’ 등 실용적이면서 트렌디한 뷰티 팁을 소개하거나, 직원이나 매장 점주가 들려주는 제품 스토리 등 구성원이 직접 크리에이터로 나선 양질의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12월부터는 스튜디오를 외부에도 오픈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일반인을 위한 기회도 확대한다. 마땅한 공간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예비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꿈을 돕기 위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최근 영상을 통해 뷰티 정보를 찾고 화장을 놀이처럼 따라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향후 콘텐츠 소재의 다양화, 스튜디오 활용 기회 확대를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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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다, 카렌듈라 라인 체험 프로모션 진행순수 자연의 지혜를 담은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가 겨울철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필수아이템인 카렌듈라 라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렌듈라 페이스 크림, 바디 크림을 구매하여 7일간 체험 후 피부에 맞지 않을 경우 구매한 매장에서 반품이 가능하다. 제품은 1인당 제품별 1개씩 구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추가 샘플을 증정한다.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내 베네피아 전점과 신세계백화점 내 바베파파 일부 지점에서 진행되며,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카카오 플러스친구 ‘벨레다’를 추가하거나 벨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weleda_korea)을 팔로우하면 참여할 수 있다. 벨레다 백인근 대표 이사는 “벨레다는 전 제품 NATRUE의 인증을 받을 정도로 품질과 성분을 신뢰할 만한 브랜드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다가올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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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 코스트코 전점 입점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CUBE ME)의 베스트셀러 콜라겐 큐브가 11월 20일 코스트코 16개점에 동시 입점했다. 큐브미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코스트코 양재점, 상봉점, 세종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슈퍼데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팝업스토어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11월 말부터는 코스트코 전점에서 큐브미 콜라겐 큐브를 만나볼 수 있다. 큐브미 콜라겐 큐브는 피부 진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콜라겐을 1,000mg 함유하고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함유했다. 복숭아와 블루베리 향의 츄어블 형태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큐브미는 아모레퍼시픽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을 통해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콜라겐 큐브, 워터뱅크 큐브, 퍼펙트 큐브 등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라인과 블럭 큐브, 커트 큐브, 슬림 큐브 등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큐브미는 최근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패키징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큐브미는 론칭 때부터 먹을수록 예뻐지는 화장대 건식을 표방하며 화장품과 유사한 세련되면서도 단순한 용기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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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아세안 문화 외교의 첨병 역할 ‘톡톡’▲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 정상 부인들이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측정 서비스를 참관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와대 사진기자단)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세안 6개국 정상 부인들에게 K뷰티의 아름다움과 상생의 비전을 전파하며 문화 외교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1월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K뷰티 하모니 존(K-Beauty Harmony Zone)’이라는 이름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아세안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는 주요 브랜드와 상생의 기업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6일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의 정상 부인들에게 K뷰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상생의 가치를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 및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던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활동도 소개했다. 새로운 고객 경험으로 뷰티 산업의 미래 성장을 이끌 디지털 혁신 기술의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정상 부인들은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에 친숙함을 나타냈다. 전시된 브랜드와 제품 라인업에 일일이 관심을 보여 아세안 시장에서 맹활약 중인 아모레퍼시픽의 위상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일부 정상 부인들은 함께 전시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뷰티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디지털 혁신 기술에도 놀라움을 표했다. 무엇보다 정상 부인들은 ‘아이오페’의 맞춤형 3D 프린팅 마스크팩 제조 기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사람마다 다른 얼굴 형태와 피부 상태를 반영한 마스크팩이 3D 프린터로 5분 만에 제조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이 기술이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할 예정이라는 설명에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정밀 피부 진단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오페랩 스킨 솔루션’ 서비스도 참관했다. 전문적인 피부 상태 정밀 측정과 1:1 상담을 통해 내 피부에 꼭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에 주목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숙 여사는 현장에서 직접 메이크온의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II’와 이니스프리의 마스카라 제품을 정상 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청와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정상 부인들에게 설화수의 ‘진설 럭셔리 세트’를 선물로 전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진설 럭셔리 세트는 설화수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전통 장인이 만든 ‘십장생문 두석 장식 경대’와 ‘금사 자수 보자기’로 포장해 품격을 더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998년 베트남에서 아세안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에뛰드, 이니스프리를 비롯해 헤라와 려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확장 중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화권의 뒤를 잇는 글로벌 성장 거점인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25일 진행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제작하고 지원한 장민승 감독의 예술 영화 ‘오버 데어(over there)’가 상연됐다. 제주의 비경(秘境)을 기록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된 ‘오버 데어’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존재하는 물길과 바위, 숲, 오름, 동굴 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만찬에서는 ‘오버 데어’의 영상을 배경으로 부산시립교향악단 및 아세안 각국 오케스트라의 협연도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버 데어’는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노르웨이 순방 당시 오슬로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 ‘한국 음악 콘서트(Korea Music Concert)’ 문화행사에서도 상영된 바 있다. 노르웨이 하랄 5세 국왕과 호콘 왕세자, 트로엔 의회 의장 등 당시 행사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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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 끗 차이로 완성하는 헤어 스타일링 TIP!찬바람이 불어오면서 점점 무겁고 톤 다운되는 옷차림에 어떤 포인트를 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자칫 지나치기 쉬운 헤어 스타일링은 사실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전체적인 룩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이다.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과 액세서리들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요즘, 특별한 시술 없이도 간단한 포인트로 매력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 끗 차이로 더욱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헤어 아이템을 주목해보자. - 시선을 사로잡는 헤어 액세서리 스타일 트렌드가 바뀌더라도 헤어 액세서리는 꾸준히 많은 이들이 찾는 아이템이다. 헤어핀 하나로도 손쉽게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어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최근 포인트가 되는 헤어핀이 다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컬러풀한 빅사이즈의 실핀이 여름철 트렌드였다면, 올 가을부터는 진주나 큐빅이 박힌 크고 화려한 핀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귀 옆에 무심한듯 꼽아주어 간편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로 완성할 수 있다.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헤어핀을 주목해보자. - 추운 겨울 바람에도 끄떡없는 헤어 스타일링 모임이나 행사가 많은 연말은 헤어 역시 스타일링을 자주 하게 된다. 헤어 스타일링은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윤기와 함께 풍성한 볼륨감이 중요한데, 매서운 겨울 바람은 공들여 연출한 헤어를 쉽게 흐트러뜨린다. 아이론이나 고데기 등 스타일링 기기를 활용한 웨이브 스타일이나 볼륨감 있는 뱅 스타일 연출 시 고정력 있는 제품을 활용하여 스타일이 무너지지 않도록 마무리 해보자. 아윤채 ‘수프림 하드 스프레이’는 미세한 분사로 모발에 고르게 분사되어 손쉽게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은은한 소나무 향이 스프레이의 알코올 취를 마스킹하여 부담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 보일 듯 말 듯, 블링블링 포인트 사진 속 내 헤어가 무언가 밋밋해 보인다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프레이나 헤어 피스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큰 관심을 모았던 트윙클 붙임머리는 반짝이는 인조 헤어를 머리에 붙이는 방식으로, 바람에 흩날리거나 빛을 받았을 때 머리카락 사이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포인트이다. 미용실에서 전문가에게 시술을 받을 수도 있지만, 직접 손으로 고리를 만들어 매듭을 지어 붙이거나 손 쉽게 고정시킬 수 있도록 핀 형태로도 출시된 제품들도 있다. 또, 특별한 날이면 헤어 컬러 스프레이나 헤어 글리터 밤과 같은 제품을 활용해 블링블링한 포인트 헤어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올겨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한 끗 차이로 완벽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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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수상(왼쪽부터) 대한화장품학회 박장서 부회장, 아모레퍼시픽 이은수 책임연구원, 대한화장품학회 조완구 회장 아모레퍼시픽이 2019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화장품 과학기술상의 우수 구두 발표 부문(이은수 책임연구원)과 우수 포스터 발표 부문(박필준 수석연구원)에서 각각 수상을 했다. 대한화장품학회에서는 올해 정관 개정을 통해서 ‘화장품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업적 포상과 학술활동 장려’를 목적으로 하는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규정을 신설했다. 이에 따른 첫 화장품 과학기술상 수상은 우수 구두 발표 부문 1명 및 우수 포스터 발표 부문 5명, 총 6명의 수상자에게 돌아갔다. 우수 구두 발표 부문에서 첫 단독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아모레퍼시픽 이은수 책임연구원은 <멀티포톤 3차원 이미징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 효능 시각화>라는 연구 주제로 발표했다. 피부의 상태를 알아낼 수 있는 주요 지표(멜라닌, 콜라겐, 엘라스틴, 케라틴 등)의 변화를, 분자 고유의 특성을 이용해 표지 과정 없이 3차원 이미지화 할 수 있는 멀티 모드의 현미경을 개발해 연구한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를 이용하여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인 설화수의 항노화 소재, 헤라의 미백 소재에 대한 피부 효능을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각화 한 결과를 함께 선보였다. 우수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수상한 아모레퍼시픽 박필준 수석연구원은 <셀레티노이드 G 유사체의 육모 촉진 가능성에 관한 신규 기능 연구>를 주제로, 항노화 영역의 효능을 모발로 확장하며 기존 연구의 틀을 깨고 신규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에 아모레퍼시픽에서 항노화 목적으로 개발된 고유 소재 ‘셀레티노이드 G(Seletinoid G)’와 새로 합성된 KCEDs(Kojyl Cinnamate Ester Derivatives)를 이용하여, 지방분화 촉진 시 지방세포에서 나오는 호르몬 중 하나인 아디포넥틴(Adiponectin) 함유 배양액을 인체유래 모유두세포에 처리한 결과,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인자(VEGF, IGF, FGF)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고 이로 인한 신규 모발 생성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좌장으로 참석한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추계학술발표대회는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국내 화장품 연구원 800여명이 모여 최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한국 화장품 기업을 대표하는 기업 연구소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혁신적인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하며 수상한 아모레퍼시픽 연구원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함께 전했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발표대회는 지난 22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ISC) 컨버전스홀과 비전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 대한화장품학회는 한국의 화장품 기술개발 및 제조유통에 기여하고 화장품 연구 분야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학술단체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화장품 학회로 꼽힌다. 매년 정기적으로 춘계 및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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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부팡 앤 브로큰 하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토니모리 X 부팡 앤 브로큰 하트’ 콜라보레이션 제품 포스터 및 모델컷 매번 새로운 시도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온 토니모리가 독창적 감성으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토니모리 X 부팡 앤 브로큰 하트’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미국의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켄드라 댄디(Kendra Dandy)’의 브랜드인 ‘부팡 앤 브로큰 하트(Bouffants & Broken Hearts)’를 화장품 패키지에 접목해 탄생했다. ‘놀라운 비밀이 가득한 기묘한 화장대’를 주제로 동물, 꽃, 과일 등을 신선한 컬러 조합과 위트 있는 감성으로 풀어내 평범한 일상 속 유머러스함을 선사한다.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토니모리 X 부팡 앤 브로큰 하트’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은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립 등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주요 제품은 ▶100시간 이상 지속되는 보습력을 자랑하는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 ▶타투를 한듯 생생한 컬러가 오랜시간 유지되는 ’퍼펙트 립스 쇼킹립’,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채워주는 ‘원더 세라마이드 토너’ 등 베스트셀러를 재해석한 아이템을 비롯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촘촘하게 쌓아주는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딥 크림 미스트’, ▶건조한 피부에 산뜻하게 수분을 충전해주는 ‘원더 세라마이드 수분 크림’,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매끈하게 입술을 보호해주는 ’퍼펙트 립스 글로우 케어 스틱’ 등이다. 이와 함께 ▶버터 콤플렉스와 세라마이드엔피를 함유해 피부 보습 유지에 도움을 주는 ‘원더 세라마이드 보습 탄탄 크림’, ▶다양한 컬러구성으로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는 ’퍼펙트 아이즈 무드 아이 팔레트’ 판타지 무드 신규 컬러▶피부결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결광을 연출하는 ’판타지 쿠션’ ▶’심플라스트 쿠션’이 부팡의 특별한 감각을 접목해 새롭게 출시된다. 토니모리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토니모리 X 부팡 앤 브로큰 하트’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 과일 패턴과 동물 일러스트가 담긴 화장솜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부팡의 유머러스한 패턴이 담긴 손거울을, 4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부팡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 2가지 종류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토니모리가 추구해온 위트와 유니크함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독창적이며 유머러스한 디자인을 전개하는 아티스트 ‘켄드라 댄디’와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토니모리 X 부팡 앤 브로큰 하트’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으로 매일 마주하는 화장대가 한층 더 유쾌하고 즐거워지는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토니모리 X 부팡 앤 브로큰 하트’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토니모리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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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2019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리얼 뷰티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의 대표 파운데이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가 2019 올리브영 어워즈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MD’s Pick에 선정되었다. 에스쁘아는 비글로우 파운데이션이 18년 출시 이후, 뷰티 최대 커뮤니티 ‘파우더룸’, ‘글로우픽’, 패션&뷰티 매거진 ‘하퍼스 바자’, ‘얼루어’, ‘싱글즈’ 어워즈 수상에 이은 2019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으로 6관왕을 기록함으로써 파운데이션 명가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특히, 국내 대표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주최하는 이번 어워즈는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이번 어워즈에서 수상한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글로우’는 지금의 에스쁘아를 파운데이션의 명가로 만들어준 에스쁘아의 대표 파운데이션으로 전문 아티스트에게 정교한 테일러링을 받은 듯 매끈하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글로우 핏 텍스처의 피팅 파운데이션이다. 가볍고 부드럽게 펴 발리는 글로우 테일러링 포뮬러가 피부에 밀착력 있게 피팅되어 투명하게 빛나는 글로우 피니쉬 선사하여 오늘 내내 예쁜 윤기를 표현해준다. 또한, 옐로우 언더 톤의 피부가 특징인 아시아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옐로우 베이스의 대표 10가지 홋수로 구성된다. 한편, 에스쁘아는 이번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12월 한 달 간, 올리브영과 에스쁘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구매 시, 휴대가 가능한 골드 쿠션 케이스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한, 11월 29~30일 양 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에서 열리는 ‘2019 올리브영 어워즈앤페스타’ 에서 에스쁘아 부스를 마련하여,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1:1 파운데이션 컬러 컨설팅, F/W 메이크업쇼,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프로 테일러 비글로우 파운데이션은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의 이번 수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에스쁘아 파운데이션에 대한 고객님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리며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비글로우 파운데이션’의 진짜 광채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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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MEET YOUR DREAM’ 장학금 전달‘MEET YOUR DREAM’ 장학금 전달 이미지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지난 22일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MEET YOUR DREAM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날 전달식에서 미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 육성 지원을 위해 18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총 5천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 프로보노 활동 ‘MEET YOUR DREAM’은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한 현업 전문가들이 진로 멘토링과 전문 기술 전수를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업을 살린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 미용사회도제센터(뷰티산업연구소) 등 전문성 있는 외부 기관과 협업을 통해 협력적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2019년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용산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미래야 등과 추가 협업을 통해 진로 멘토링 교육을 강화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했다. ‘MEET YOUR DREAM’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라는 재능 기부 활동에서 시작했다. 메이크업과 헤어 분야 진로 멘토링을 통해 미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외 계층 여성들이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2019년부터는 사업명을 ‘MEET YOUR DREAM’으로 변경하며 다양한 직업군에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재정비했다. 기존 지원 분야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마케터, 디자이너, 연구원을 꿈꾸는 청소년 대상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진로 멘토링을 추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약속 ’20 by 20’을 발표했다. ’20 by 20’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전 세계 20만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약속으로 ‘MEET YOUR DREAM’ 역시 이 약속을 위한 대표적인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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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아세안 정상외교 무대서 K뷰티 전도사 되다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시 부스 전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한∙아세안 정상외교의 무대에서 K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개최되는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 11월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ASEAN-ROK K-Beauty Festival)’은 아름다움을 매개로 한∙아세안의 협력과 번영에 기여하는 뷰티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비즈니스 교류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K뷰티 하모니 존(K-Beauty Harmony Zone)’이라는 이름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꿈(Dreaming of A MORE Beautiful World)’을 테마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주요 브랜드 및 상생과 동반 성장을 향한 비전을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세안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양 지역의 문화 교류에 일조한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아이오페’의 피부 진단 프로그램 및 맞춤형 3D 마스크팩, ‘메이크온’의 뷰티 디바이스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의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톤28’과 ‘디어달리아’ 등 잠재력 높은 뷰티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에 기여해 온 동반 성장 노력과 전 세계 여성의 아름다운 삶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도 소개한다. 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그룹 배동현 대표이사는 “K뷰티는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K-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는 첨병 및 문화 교류의 매개체가 되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업과 사회,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상생 비전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998년 베트남에서 아세안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에뛰드, 이니스프리를 비롯해 헤라와 려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확장 중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화권의 뒤를 잇는 글로벌 성장 거점인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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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버코리아, 임직원 일과 삶의 균형 추구 앞장선다카버코리아 사옥 내부 모습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로 유명한 코스메틱 기업 ‘카버코리아’가 임직원들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카버코리아는 구성원들의 삶의 다양성을 비롯, 일과 삶의 균형을 먼저 챙겨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카버코리아는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출근하고, 정해진 시간 근무 후 퇴근하는 ‘시차 출퇴근 제도’를 운영하여 각 구성원들이 근무의 유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업무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PC가 꺼지는 ‘PC OFF 제도’를 통해 불필요한 야근 또는 추가 근무를 최소화 하도록 분위기를 조성 중이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패밀리 데이로 지정하여 전 직원이 오후 1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자녀를 둔 직원들, 특히 워킹맘들이 마음의 부담 없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업무시간 이외에는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적 복지 제도를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이와 같은 회사의 노력에 직원들은 “아이 등원 시킨 후, 출근할 수 있어서 좋다” “근무시간에 더욱 집중하게 되어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등 긍정적인 평가로 답하고 있다. 카버코리아의 이와 같은 변화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앞두고 시험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수용하여 누구나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는 경영진의 의지이기도 하다. 카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제도 도입은 구성원 개개인의 삶을 존중하는 업무 환경과 방식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며 “스스로 자율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몰두하고, 쉴 때는 확실하게 재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자연스럽게 업무 집중도와 조직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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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오뜨, 멕시코 ‘리버풀(Liverpool)’ 백화점 입점멕시코 리버풀 폴랑코 매장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www.labiotte.com)가 멕시코 대표 백화점 리버풀(Liverpool)에 입점했다. 리버풀 백화점은 약 100여개 매장을 보유한 멕시코 최대 백화점 체인으로 라비오뜨는 폴랑코(Polanco), 안드레스(Andares), 푸에블라(Puebla)까지 3개 매장에 우선 입점, 향후 다른 매장까지 입점을 확대 할 계획이다. 매장에서는 라비오뜨 베스트셀러 ‘샤또 라비오뜨 와인 립 틴트’, ‘샤또 라비오뜨 와인 립스틱’을 포함 피부 고민 맞춤 노워시 클렌저 ‘코드덤 캡슐 클렌징 워터’ 등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세컨 브랜드인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틴크러쉬’와 한국의 사계절 속 아름다움을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 ‘메리에코’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라비오뜨 마케팅 담당자는 “멕시코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중남미 전체의 약 14퍼센트를 차지한다. 또한, 시장 규모가 크지만 국내 화장품 회사의 진출이 많지 않아 ‘기회의 땅’으로 꼽힌다.”며, “이번 ‘리버풀(Liverpool)’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된 제품 개발과 동시에 추가적인 유통 채널을 적극 개발∙육성하여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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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백 화장품 세계일류상품 선정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연구원장(오른쪽), 산업통상자원부 조영신 중견기업정책관 아모레퍼시픽이 ‘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안티에이징(미백) 화장품으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수여식은 지난 21일(목)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전 세계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고기능성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특히 미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인만큼, 아모레퍼시픽은 이에 대응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백기능성 소재 ‘멜라솔브™’를 적용한 미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며, 2001년부터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최근 3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동기간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또는 서비스 상품, 최근 3년 이내에 신기술(NET)/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상품 등을 대상으로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미백 제품은 2018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6위, 국내 기업 중 수출 1위를 기록하여 한국 미백 제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난용성 미백소재(멜라솔브™)의 피부 이용률 증진 제형 기술’로 보건신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해당 기술로 기존에 활용하던 제형보다 인체 피부 이용률을 73.6% 높인 신규 소재 ‘멜라솔브 2X’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자외선, 노화, 염증 등에 의한 피부 과색소 침착과 환경오염 등에 의한 피부 흑화도 함께 개선할 수 있었다. ‘멜라솔브2X’ 소재를 적용해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멜라솔브™ 래디언스 세럼’을 출시했으며, 아이오페 등 점차 적용 브랜드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안전한 고기능성 미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연구원장은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백 소재를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품에 담아 국내외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시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차세대 기술을 개발해, 높은 성능을 안전하게 갖춘 혁신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하고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 개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샴푸(2011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쿠션(2013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마스크·팩(2014년/현재 세계일류상품), 자외선차단제(2015년/현재 세계일류상품), 립스틱(2017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이어, 올해 안티에이징(미백) 화장품으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그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