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 의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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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임상시험 협력체계 구축 맞손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오른쪽)과 이헌수 ㈜바이오메디앙 대표(왼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및 생체시료분석 공동 개발·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바이오메디앙의 업무협약은 신약개발 임상시험 협력체계 구축과 약물체내동태 및 생물학적동등성 시험 관련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신약개발 임상시험 협력 체계 구축 △약물체내동태 및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관련 연구 △생동성 시험기술 다양화 개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케이메디허브와 ㈜바이오메디앙은 모든 약물시험의 기초가 되는 생체시료분석 공동개발·연구를 통해 개량신약 및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모든 약물시험의 기초가 되는 생체시료분석 공동 개발·연구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 핵심경쟁력이 될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선제적 대응 및 협업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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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년 「K-BIC STAR DAY」 개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9월 20일(수) 12시부터 코엑스에서 2023년 「K-BIC STAR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K-BIC STAR DAY」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9월과 11월에 걸쳐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9월에는 ‘Game Changer: K-BIC STARs’ 10개 기술을 공개한다. IR 발표를 하게 된 10개 기업은 사전에 투자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쳐 투자 및 피칭 역량을 증대시킨 바 있다. ※ 현장에는 벤처캐피털(VC)뿐만 아니라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액셀러레이터(AC), 대학 기술지주, 대형·중견 제약사 등 여러 투자 관계자들이 참관하여 유망 기술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K-BIC STAR DAY」에는 최종사용자인 의료 전문가가 참석하여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기 때문에, IR 발표 이후 기업들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최적화되어, 1:1 비즈니스 파트너링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소통 커뮤니티인 「K-BIC 벤처카페」와 함께하며 창업기업-투자자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1:1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에서는 기술이전·공동연구· 기술거래 등 투자유치나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을 희망하는 기업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포이어 공간에 마련된 제2회 「K-BIC 벤처카페」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누구나 다과와 함께 편한 분위기에서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진흥원은 “K-BIC STAR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보건의료·산업기술수준평가* 결과 최고기술과 한국 간 기술격차가 2.5년이 걸리는 만큼 이를 메우기 위한 초기 투자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내다 보았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23), ‘2022년 보건의료산업 기술수준 평가 전문가 설문 및 결과분석 보고서’ 9월 「K-BIC STAR DAY」는 진흥원 홈페이지, 바이오아고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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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K-Hospital 2023 연계 의료기기산업 현장으로 찾아가는 기업 상담 행사 운영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의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오는 9월 14일(목)~16일(토)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K-Hospital 2023(국제 병원 및 헬스케어 박람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의료기기 기업 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의료기기 전문부처‧기관과도 협력하여 시장진출 컨설팅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 참고.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 (설립근거) 의료기기산업법 제33조 동법 시행령 제20조에 의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정 (주요기능) 의료기기 시장 진출 상담 및 자문, 관련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지원,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및 혁신의료기기군 지정, 기타 지원사업 운영 등 (관련 지원 신청 및 확인)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www.khidi.or.kr/device) 그간 센터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의료기기 시장 진출 전 과정의 사업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상시적인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지리적 한계 및 현안업무 등으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으로 의료기기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시장진출 상담을 제공하고, 특히 전주기에 걸친 종합적 상담을 위하여 의료기기 인허가(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보험등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의료기술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 기업 지원사업(진흥원)까지 사업화 단계별 전문부처‧기관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센터에서는 지난 8월 약 2주간 상담 희망 기업을 사전 접수 받아 기업별 맞춤형 전문가를 매칭하였고, 약 23건의 기업 매칭이 완료되어 현장에서 전문 컨설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장 접수도 병행하여 사전 접수을 하지 않은 기업에서도 부스 방문 등을 통하여 전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행사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진흥원 황성은 단장(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장)은, “실질적인 애로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 이후에도 상담 기업의 실적 관리, 후속 상담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의료기기기업의 시장진출을 돕고 사업화 성과를 이끌어냄으로써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업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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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스마트병원 특별전시 및 전국 확산 설명회 추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2023년 스마트병원 특별전시(9월 14일~ 9월 16일) 및 전국 확산 설명회(9월 14일)」가 2023년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진흥원은 2020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스마트병원을 위한 선도모델을 개발하여 국내 의료기관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오고 있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은 의료인력 부족 및 감염 등 위기 상시화 시대 대응 솔루션 개발로 시작하여 지속가능한 의료현장 변화의 요구에 필요한 솔루션까지 총 58개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이 개발되었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하여,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일 수 있는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하는 사업 2022년부터는 진흥원 내「스마트병원 확산지원센터(미래의료팀)」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의료기관들의 스마트병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료기관 디지털 전환 초기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여 우수한 모델이 국내 의료기관 전반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환자여정(Patient Journey)을 중심으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이 구현되는 미래병원의 모습」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특별 전시를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서 추진하고 선도병원들의 구축 노하우를 공유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간호인력 부족에 대응하는 업무지원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환자 경험 제고 구현을 위한 스마트병원 시스템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선도모델 소개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정부, 진흥원, 스마트병원 선도병원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이룬 공공병원 스마트병원화를 위한 맞춤형 확산 지원 현황과 K-스마트병원 시스템의 글로벌 진출 성과를 확산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병원 특별전시에는 총 5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의료기관 및 컨소시엄들이 참여하여 의료현장에서의 선도모델 구축 경험 공유와 함께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소개와 지속가능한 활용방안에 대해 의료현장 인력들의 수용성과 디지털 역량 강화 등 교육 효용도를 높이기 위한 권역별 확산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의 일환으로 9월 14일(금)에는 「제 2회 스마트병원 전국 확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확산 설명회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이 전하는 메시지”라는 주제로 기술 도입 이후 견고한 스마트병원 문화 형성,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선도모델 운영 전략 등 핵심 성공 요인을 공유할 예정이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우수 기술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의료현장에 제대로 구축되어 지속 가능하게 운영되는 것이 핵심이다.” 라고 언급하면서 “스마트병원 솔루션의 안정적인 운영은 경영효율화 측면과 연동되는 만큼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운영의 선험적 경험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들이 디지털 전환에 예상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확산설명회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오프라인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은 9월 13일(수)까지 온라인(http://khospital.org)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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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건물 2년내 추가 건설 의료R&D 허브 위상 굳힌다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인근에 향후 2년내 4개 건물이 추가로 들어선다. 의료인연수원 등 의료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규 인프라 4개를 준비 중인 케이메디허브는 이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규로 건립될 인프라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스마트팩토리, 창업지원센터 4개이다. 그동안 센터별로 준비중이던 인프라구축 업무를 통합하여, 시간과 비용의 효율적 사용을 도모하자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목적이다. 신규 부서는 전략기획본부 소속에 ‘신규기반구축추진단’으로 신설되어, 신규 인프라 건립과 운영 준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기반구축추진단장으로는 그간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을 이끌어오며 우수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한대용 단장이 임명되었다. 금년 11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기공식을 시작으로 4개의 신규 인프라의 건립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5년 하반기까지 모든 인프라가 완공될 예정이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25년 개원 예정이며, 국내 보건의료인의 자격시험과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훈련 기능을 수행하여 국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인체와 해부생리학적으로 유사한 미니피그의 전임상 연구를 확대하기 위한 미니피그 중심 실험동물 시설이다. 스마트팩토리는 국내 최초 공공기관으로 GMP 인증을 받은 케이메디허브의 의약품 생산역량 및 규모를 확대와 최적의 품질관리를 가능하도록 하는 시설이다. 창업지원센터는 디지털치료제와 AI신약 등의 의료 신기술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 공간이다. 창업지원부터 연구, 시제품제작 등 전주기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신규 인프라의 기본적인 건립계획이 수립된 상태이므로, 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체계적인 건립과 운영 준비를 할 것”이라며 “케이메디허브가 준비중인 신규 인프라가 모두 완성되는 `25년이 되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의료산업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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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 열린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9월 14일(목)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301호에서 「제4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 HEALTH TECH FAIR with HIMSS)와 연계해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 2023년 9월 14일(목)∼16일(토) 서울 코엑스 개최 ※ GHKOL : 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 국제의료사업전문가 이번 세미나는 의료해외진출과 외국인환자유치 등 국제의료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 등 연관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 해외진출을 위한 법인설립에서부터 중국의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중국인 환자 유치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의료 해외진출 투자를 위한 법인설립과 금융조달(브이에스인베스트먼트 허익준 대표) △미국의 의료시스템과 진출 전략(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이승준 교수) △의료해외진출 현황과 신고제도 안내(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해외진출기획팀 김나현 연구원) △중국 외국인환자 유치 전략((주)에스티에스바이오 백명식 본부장) △베트남 의료진출시 유의해야 할 법‧제도(법무법인 원 김철웅 변호사) 등의 강연과 함께 GHKOL 현장 컨설팅이 진행된다.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홈페이지(https://khospital.org)에서 사전등록 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진흥원은 또한, 오후 4시부터 코엑스 317호에서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그랜드 워크숍 세미나도 개최한다. GHKOL 전문위원 그랜드 워크숍 세미나에서는 의료해외진출 컨설팅 지원사업 현황과 발전방안 등이 논의되며, 신규 전문위원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배좌섭 단장은 “국제의료사업 실수요자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 박람회와 연계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의료 해외진출시 꼭 필요한 법인설립과 중국인 환자 유치 전략 등 최근의 이슈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국제의료사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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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인재육성을 위한 역량체계 수립 강화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케이메디허브 착수보고회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3년 한국보건복지인재원(KOHI)컨설팅사업에 선정되어 인재육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시작한다. ○ 본 사업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보건복지부 유관기관의 인재개발 및 역량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5개사를 선정해 무상으로 진행한다. ○ 케이메디허브는 ‘정부정책 도입을 위한 단계적 절차’의 컨설팅 신청배경과 전담팀 구성, 정보제공 및 실행계획 등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 9월 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 역량평가(Accessment Center)와 역량강화(Development Center)의 준비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역량평가 체계 수립을 강화할 예정이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공정한 평가체계를 위해 직급별 필요역량을 도출하고, 직렬별로 세분화된 역량평가도구를 개발하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또한 “앞으로도 합리적 평가체계 구축으로 내부적 공정성 확보 및 평가수용도를 높여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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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의 과학화와 성과활용·확산을 위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한의약진흥원 업무협약 체결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7일 오전 10시,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 분원에서 한의약의 과학화와 성과활용·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과제ㆍ협력사업의 공동 발굴 및 수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 인적 자원 교류 △연구개발 사업 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 및 성과 연계ㆍ활용 확산 △한의약을 포함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협력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한의약 과학화 및 산업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근거기반 한의 육성 및 한의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보유한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한의약 과학화를 위한 연구개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한의약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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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 운영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4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신규과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5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개최하였다.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시부 주관사업으로 2022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산학연병의 신약개발 공백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서 지원하는 신약밸류체인 확보 지원 분야는 연간 3~4억원 이내, 총 4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혁신적 기초 연구성과가 신약개발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지원영역*을 활용하여 선도 및 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하는 것이다. *분자설계, 단백질구조분석, 의약합성, 약효평가, 약물체내동태평가, 독성평가 이를 통해 대학·연구소·병원의 신약개발 아이디어로 유효·선도 물질 발굴 등 신약개발 지원하며, 제약·바이오 기업을 포함하여 제약분야 산·학·연·병에서 제안한 파이프라인의 고도화 및 선도·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한다. 또 이번 공고를 통해 지원하는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구축 분야는 연간 3억원 이내 총 3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으로 혁신 신약(First-In-Class) 개발과 신약 가치 향상을 위해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핵심 플랫폼 기술을 구축하고 고도화하는 것이다. 본사업으로 발굴된 신약개발 플랫폼은 향후 신약센터의 코어 플랫폼(Core-Platform)으로 집적화하여 신약개발 산·학·연·병에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며 공동연구 및 공백 기술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공고 신청마감일은 10월 5일까지이다.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http://www.kmedihub.re.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자세히 내용 및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2022년부터 시작한‘산학연계 신약개발지원사업’을 통해 대학ㆍ연구소ㆍ병원 그리고 기업에서 제안한 신약개발 아이디어를 혁신신약으로 개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당 과제를 통해 국내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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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여름 김치 나눔 봉사 펼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8월 ‘행복한 밥상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김치 나눔 봉사는 재단 내 임직원이 참여한 2023년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 활동은 겨울철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여름 시기에 맞춰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들에게 김치를 제공함으로써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에 공헌할 수 있었던 뜻깊은 봉사였다. 지난 7월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 이어 재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마련하였으며,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 100박스(250kg)는 중복 수혜의 대상자 없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 서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전달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재단 임직원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나누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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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분석 공백분야 지원T3 장비를 활용하여 연구하고 있는 의약생산센터 연구원 모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제약 바이오 산업의 확장에 따라 이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춰 의약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까지 현재 기업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의약 생산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기업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 몇 대 보유하지 않은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시스템인 Sirius T3 장비는 의약품 주성분(API)의 해리상수, 분배비 및 용해도 시험 등을 지원하여 국내 제약사의 신약연구 및 임상 진출을 돕고 있다. 사용빈도는 낮지만 가격이 비싸 기업에서 직접 구축하고 활용하기에는 부담이 있어 대부분 외부 의뢰를 통해 데이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시차주사열량계(DSC), 융점측정기(Melting point), 편광계(Polarimeter), 입도분석기(Particle size Analyzer)등을 활용하여 의약품 물성 연구에 필요한 전반적인 연구가 지원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는 측정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대한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여 신약 연구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의약품 물성 연구 평가 관련 문의는 cdmc_oasis@kmedihub.re.kr를 통해 할 수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국내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 벤처 기업이나 스타트 업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한 발 앞서 파악하고 의약품 연구에 필수적인 물성연구 분야도 적극 지원하여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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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년 KHIDI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8월 30일(수) 오송 본원에서「2023년 KHIDI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산업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진흥원은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국민을 대상으로 한 달간 총 49편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두 단계(서류, 발표)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300만원) 1편, △최우수상(100만원) 2편, △우수상(50만원) 3편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는 △영양 불균형 청소년을 위한 식품영양성분 분석 어플리케이션 ‘식’품앗이(건국대 배찬우·주용한)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개인 맞춤형 보건 서비스 정보 제안 방안 (이지훈, 피승룡, 강나연, 신재훈, 임화섭) △공공 의료·개인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뇌졸중 환자 종합 건강 가이드 및 커뮤니케이션 앱 서비스 'Di-stroke'(성신여대 김은경·김윤진) 으로 총 2편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Pre-KTAS를 활용한 환자의 중증도별 맞춤 응급실 배정 네트워크(부산대 이창욱·박민재, 존스홉킨스대 김태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추천 및 설계 어플리케이션 'K-medi Planner'(조정임) △처방 운동을 통한 고령친화 카테고리 확대(윤지은)로 총 3편이 선정됐다. 국민영양통계, 식품영양성분 DB 등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양성분표를 분석하여 청소년들의 영양섭취를 관리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앱을 제안·구현하여 대상을 수상한 배찬우, 주용한씨는 “청소년층의 과도한 다이어트와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비만 문제를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결하기 위해 앱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더 큰 도전을 위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발한 앱은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완하여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의력과 혁신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데이터 수요에 부합하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지속적인 데이터 활용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보건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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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무원연금공단과 고령친화우수제품 판로확대 협업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과 함께 고령친화우수제품 시장활성화를 위하여 8월 31일(목)부터 공단 제휴복지서비스 복지몰(이하 ‘복지몰’) 내 '고령친화우수제품‘(이하 ’우수제품‘) 입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고령친화산업 대국민 인식 확산 및 관련 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형유통마트, 노인복지관 내 고령친화제품 홍보관 운영 및 국내외 유수 고령친화산업 관련 박람회 연계 고령친화기업 참가지원 등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공단은 퇴직 공무원 증가에 따른 맞춤형 실버복지서비스 확대를 중점으로 전·현직 공무원의 행복한 제 3연령기(40~70대)를 위한 생애주기별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다. ※ 공무원연금공단 제휴복지몰 온라인몰 : www.gwp.or.kr 이번 우수제품의 공단 복지몰 입점 추진은 초고령사회 대비 우수제품 판로확대를 통한 관련 산업 활성화와 고령의 전·현직 공무원 대상 맞춤형 후생복지 향상이라는 상호 윈-윈하는 지속 가능한 바람직한 협업 모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흥원은 우수제품 지정기업 대상 입점 희망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금번에 입점 의사를 밝힌 70개 우수제품이 우선적으로 공단 복지몰에서 선보인다. ※ 입점 신청가능 업체 : 통신판매업 등록, 자체 쇼핑몰 또는 포털 스마트 스토어 보유 등의 요건을 갖춘 고령친화기업 공단 복지몰은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실버상품 전용관 내 금번 신청한 우수제품이 등록 될 예정으로, 진흥원은 향후 분기별로 입점 희망 우수제품 조사 및 등록을 확대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복지몰 입점을 계기로 우수제품 인센티브 확대와 함께 소비·산업 활성화 촉진 및 고령 공무원 대상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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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산자부 사업 위한 협의회 개최산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바이오업종의 연구기반센터 간 연계·협력을 통한 기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협의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기관들이 뭉쳐 기업지원체계 구축과 관련된 협의회를 가졌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바이오업종 패키지서비스 그외 성과 및 기업지원 애로사항 공유를 위한 연구기반센터 협의회를8월 11일에 케이메디허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케이메디허브의 패키지서비스를 통하여 수혜기업의 의료기기 인허가 기반의 품목별 가이드 제시, 사용적합성 형성평가, 총괄평가 등의 지원, 인허가 인증시험 지원, 국내외 규제 기반 품목허가 컨설팅 지원 등을 목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맞춤형 패키지서비스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관련 기관 연계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 매출 신장,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4월부터 시작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협의회는 케이메디허브와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 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과 관련한 2023년 1차 패키지서비스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2차 패키지서비스 진행 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되었다. 각 참여기관*의 발표와 더불어 케이메디허브와 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의 인프라와 기술서비스 지원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참여기관: 케이메디허브,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 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 외 10여 기관 협의회 목적 외에도 기관들은 케이메디허브를 방문을 통해 재단의 기술서비스와 인프라를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양진영 이사장은 “본 연구기반센터 협의회는 참여기업의 상용화 단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규제 대응 및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재단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재단은 앞으로도 의료기기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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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2023년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수상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이 ‘2023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감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국립한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행정학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정부와 공공영역에서 기관장의 모범적인 리더십 발휘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행사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지방공기업 중 공공부문에서의 모범적인 기관장 리더십을 보여준 9개 기관(공기업 3곳, 준정부기관 4곳, 기타공공기관 2곳)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차순도 원장은 취임 이후 ▲직원들과의 공감을 기반으로 국정과제 및 ESG경영 이행을 위한 4대 전략목표, 12대 전략과제, 54개 실행과제 수립·추진, ▲임직원 동기부여를 위한 보상체계 강화, ▲첨단바이오R&D 지원체계 강화를 통한 사업화 성공률 제고 등의 성과를 거뒀다. 차순도 원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간 공감대 형성을 기반으로 ESG 경영, 지역 균형발전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진흥원·민간이 협업하며 보건산업의 육성에 힘을 쏟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부 구성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지속적인 공감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