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 의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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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파지 기반 고속대량 스크리닝 분석서비스 지원 개시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신약 후보물질 발굴 가속을 위해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작용) 기반 고속대량 스크리닝 분석서비스를 지원한다. 오토파지는 세포 내 불필요한 구성성분을 스스로 분해하여 에너지를 확보하는 체내 항상성 조절 기전을 의미한다. 최근 오토파지 조절을 통한 퇴행성·대사성 질환 등의 치료적 접근이 활발하게 연구됨에 따라 제약업계에서 오토파지 활성 조절 약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오토파지 조절 약물의 분석·평가기술을 개발해 바이오기업, 대학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분석서비스를 지원한다. 평가기술 개발을 주도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안전성평가팀 차복식 팀장과 서창훈 선임연구원은 “본 서비스는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평가기술로서 오토파지 조절 약물에 대한 평가기간을 단축하고 비용도 절감하여 후보물질 발굴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진영 이사장은 “많은 국내기업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신약 후보물질 발굴 가속을 위해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작용) 기반 고속대량 스크리닝 분석서비스를 지원한다. 오토파지는 세포 내 불필요한 구성성분을 스스로 분해하여 에너지를 확보하는 체내 항상성 조절 기전을 의미한다. 최근 오토파지 조절을 통한 퇴행성·대사성 질환 등의 치료적 접근이 활발하게 연구됨에 따라 제약업계에서 오토파지 활성 조절 약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오토파지 조절 약물의 분석·평가기술을 개발해 바이오기업, 대학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분석서비스를 지원한다. 평가기술 개발을 주도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안전성평가팀 차복식 팀장과 서창훈 선임연구원은 “본 서비스는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평가기술로서 오토파지 조절 약물에 대한 평가기간을 단축하고 비용도 절감하여 후보물질 발굴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진영 이사장은 “많은 국내기업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백분 활용하여 국내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백분 활용하여 국내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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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생화학분자생물학회, 인공지능 신약개발 공동세션 개최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2일 제14회 생화학분자생물학회(KSMBM) 동계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 공동세션을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발굴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고도화와 성과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1948년 창립되어 1.5만 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 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14회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세션은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발굴사업’ 참여기관 연구자가 연구성과 및 관련 동향을 발표하여 생명과학 분야 최신 연구동향을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 이를 위해 사업 참여기관 연구자인 ▲㈜인세리브로 이상배 전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한범 선임연구원 ▲케이메디허브 한민우 선임연구원 ▲연세대학교 최승연 학생이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진영 이사장은 “공동세션을 통해 바이오분야 국내 최대 학회인 KSBMB와 함께 인공지능 신약개발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회와의 교류를 통해 국내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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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대학과 전임상 임상병리 인력 양성□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대경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임상병리 교육 및 연구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경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정상봉)는 병원 뿐만 아니라 의학연구기관들이 증가함에 따라 검사업무와 연구실험을 담당할 전문인력(임상병리사)을 배출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질환동물모델을 활용한 신약과 의료기기의 유효성·안전성 평가 과정에서 임상병리학적 기법을 적용해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평가를 진행하고 있어 교육과 연구 협력과정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바이오산업이 국가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음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 임상병리사 등 전문적인 바이오 연구 인력 육성에 적극 지원함으로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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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메디컬코리아 2024 비즈니스 상담회」국내 참가 기업 모집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메디컬코리아 2024(Medical Korea 2024) 비즈니스 상담회⌟ 국내 셀러 기업을 이달 15일(월)부터 3월 6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 2024(Medical Korea 2024) - 제14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의 연계 행사로,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 발굴 및 의료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의료기관과 보건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3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2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비즈니스 상담회는 ‘외국인환자 유치’ 파트(이하 유치 파트)와 ‘보건산업체 해외진출’ 파트(이하 진출 파트)로 나누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유치 파트에는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의료기관, 유치사업자), 지자체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진출 파트는 해외진출 및 국제입찰 시장에 관심이 있는 제약·바이오·의료기기·의료소모품 등 국내 보건산업체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해외 바이어와 1:1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네트워킹 구축 및 업무협약(MOU) 체결 등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진흥원 홍승욱 국제의료전략단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최했던 작년 메디컬코리아 2023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해외바이어 22개국 62개사, 국내 보건산업체 및 의료기관·외국인환자 유치사업자 158개사가 참가하여 총 545건의 상담이 성사되어 성황을 이뤘다”고 밝히며, “전년도와 같이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도 국내 의료기관 및 보건산업체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새로운 유치 및 진출 채널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코리아 2024 비즈니스 상담회는 아래 홈페이지 주소에서 온·오프라인 미팅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 후 셀러-바이어 간 상담 매칭은 2월 28일(수)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디컬코리아 20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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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 체외충격파 치료기 MT-3000 선보여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집중형 마그네틱 체외충격파 치료기를 선보였다. (주)휴온스메디텍(대표 천청운)은 핸드피스형 방식으로 시술의 편리성을 높인 체외충격파 치료기 'MT-30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MT-3000는 기존(MT-200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본체와 카트가 분리되기에 효과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충격파의 성능이 뛰어난 집중형 마그네틱방식으로 높은 충격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치료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제품에 비해 충격파 파워를 1~12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여 시술자는 시술 중 충격파 파워를 증감하면서 시술할 수 있고, 핸드피스를 경량화하여 기존 환부 고정형 방식에서 전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리성과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MT-3000은 직관적인 GUI를 적용하여 스크린에서 환부 터치 시 부위별로 충격파 파워 및 회수가 자동으로 세팅되어 시술자 뿐만 아니라 환자의 치료 효율성도 증대됐다"며 "환자의 회복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T-3000과 동일 기술이 적용된 휴온스메디텍은 체외충격파 치료기인 IMPO88(발기부전 치료기)은 만성골반통증증후군에 대한 적응증 추가 임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만성골반통증증후군 적응증 추가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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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파 치료기기 기술서비스 확대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음장 측정 기술서비스 영역을 초음파 의료기기에서 충격파 치료기기까지 확대 시행함을 알렸다. 케이메디허브는 초음파의 음파 분포를 측정하여 의료기기 성능 분석이 가능한 초음파 음장 분포 측정 시스템(Acoustic Intensity Measurement System, AIMS)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초음파 자극기 등 초음파 의료기기의 성능 분석 기술서비스를 의료기기 기업 및 관계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기존의 수중 음향 센서(hydrophone)를 사용한 초음파 음장 분포 기술서비스에서 광섬유 센서(fiberoptic sensor)를 활용해 높은 강도의 충격파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서비스를 확대 시행해 충격파 의료기기 기업 및 관계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서비스는 체외충격파 치료기와 같은 근골격계 충격파 치료기기의 제품화 전 사전 성능 분석 및 디버깅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광섬유 센서를 이용한 충격파 음장 분포 기술서비스 확대는 체외충격파 치료기 등 근골격계 충격파 치료기기 개발 기업들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서비스 영역 확대 및 의료기기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기술 제공을 통해 발전하는 케이메디허브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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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진단이 가능한 조영제 개발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글루타티온을 타겟으로 하는 MRI 조영제를 개발하였고 관련 발명을 PCT(특허협력조약)에 따른 국제특허출원했다.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의 증가는 뇌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의 감소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조영제를 개발했다. 해당 조영제를 사용하면 MRI를 통해 글루타티온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비침습적으로 뇌질환 연구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에 개발된 조영제를 전임상과 임상 적용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활용 가능성을 더욱 향상 시킬 것이다. 해당 출원은 케이메디허브 김희경 선임연구원(전임상센터 생체영상팀)을 주축으로 정회수 선임연구원, 신창훈 연구원, 김동선 연구원(전임상센터 생체영상팀), 권태준 선임연구원(전임상센터 융복합평가팀)이 함께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는 2023년 11월 29일자에 글루타티온 감응형 신규화합물 및 이의 의학적 용도라는 명칭으로 PCT 출원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비침습적 영상 진단 기술은 임상 적용 가능성이 높으며 새롭게 개발된 조영제가 타겟 물질과 관련된 많은 질병들을 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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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 전립선암 치료기기 'TULSA-PRO' 수입 허가 획득전립선암 치료기기 툴사 프로(TULSA-PRO)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전립선 암 치료기기를 통해 비뇨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주)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은 최근 캐나다 의료기기 기업 프로파운드의 전립선 암 및 전립선 비대증 치료 장비 ‘TULSA-PRO’에 대한 수입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TULSA-PRO는 초음파 기술 기반의 치료 장비이다. 초음파는 생체 조직을 통해 전파되는 동안 열로 변환되어 조직에 흡수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병변 조직을 괴사시키는 원리이다. TULSA-PRO는 기존에 알려진 HIFU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방식의 전립선암 및 비대증 치료술이다. 기존 HIFU 시술은 직장을 통해 집중 초음파 에너지를 전립선 외부에서 전달하는 치료법인 반면, TULSA-PRO는 요도를 통해 전립선 내부에 에너지를 직접 전달한다. 해당 치료법은 실시간 온도 측정을 통해 주변 조직에 영향은 최소화하는 동시에 치료하고자 하는 표적 위치에 에너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MRI 영상을 기반으로 치료 병변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Robotics 제어 기능으로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 과정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외과적 시술법에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요실금, 발기 부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2019년 미국 FDA 허가를 득하여 Mayo Clinic, Yale Cancer Center, Stanford Cancer Center 등 유수의 병원에서 전립선 암 및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 중이다. 휴온스메디텍은 이번 출시된 TULSA-PRO를 포함해 △체외충격파 쇄석기(ESWL) △더블로필(일시적음경확대용필러) △IMPO88(발기부전치료기) 등 대표기기들을 선보이며 비뇨기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휴온스메디텍은 의료기기, 감염관리기기 및 의료용 소독제 생산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의료기기와 다양한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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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해외시장 개척 협력에 나서다양진영 케이메 디허브 이사장(가운데)과 인더텍 천승호 대표(왼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전담기관으로 수행중인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인 인더텍인디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더텍(천승호 대표)은 발달지연 및 인지장애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케이메디허브의 지원과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의 노력으로 지난 11월 세계 인구 1위 인도에 현지법인 InTheTech India를 설립하였다. 인더텍인디아 설립으로 인도 핵심인사를 초청(인도 대학병원 의사, 국제변호사, 인도 JVC 이사진), 케이메디허브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케이메디허브의 연구시설을 돌아본 후 우수 기술력을 확인하고 큰 관심을 가졌다. 인도 대학병원 의사인 바누마티씨는“인도는 현재 디지털치료제 및 의료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늘 케이메디허브 방문으로 한국 의료산업의 우수성을 체감했다.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케이메디허브와 인더텍인디아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로 긴밀한 협조를 지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인더텍인디아는 2024년 인도시장 137만불 수출을 앞두고 있으며, 케이메디허브와 함께 인도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할 것으로 예상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디지털의료기기는 앞으로 기대되는 의료산업의 한 분야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기업의 발전을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언제든 협조할 준비가 되어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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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이끈 혁신성장부장 감사패 전달박주영 혁신성장부장(왼쪽)과 양진영 이사장(오른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21일 본부동 국제회의실에서 박주영 혁신성장부장의 29일 임기종료로 감사패전달식을 진행했다. 박주영 부장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전략기획본부 식약처지원단장, 규제지원단장, 혁신성장부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의약품·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해 규제상담 및 정보제공 등 개발단계 현장을 지원하는 데 적극 기여하였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인허가 상담지원 및 대구식약청 합동 전주기 규제 상담 등 의료제품개발 현장과 식약처를 연결하는 핵심 가교역할을 수행하였다. 뿐만아니라 케이메디허브에서 수행하는 연구과제·기술서비스·기술사업화 활동과 연구자 역량강화 지원은 물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을 위한 입주심사 및 전담관리제도 등에 참여하는 등 많은 공적을 남겼다. 지난 2년간 케이메디허브의 구성원으로서 안팎으로 힘써온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양진영 이사장이 직접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양진영 이사장은 “R&D와 사업관리를 일선에서 총괄하며 혁신성장부를 탁월하게 이끌고, 풍부한 견해와 학식으로 짧은 시간동안 재단에 큰 도움을 주신 박주영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이제 케이메디허브를 떠나지만 앞으로도 케이메디허브의 발전을 위해 엄격하면서도 따뜻한 격려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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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기기 기업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상담회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2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 청장 김영균)과 함께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제조 및 인·허가 관련 1:1 상담(High-Pass Service Day)을 실시했다. ○ 이번 상담회는 의료기기 업체가 제품의 생산 및 수입,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되었다. ○ 케이메디허브에서는 인·허가를 위한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작성에 대한 상담, 대구식약청에서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대한 질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 사전예약을 통해 선발된 9개의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주로 제조업 허가 및 의료기기 제품 인·허가와 관련된 질의를 토대로 상담이 이뤄졌다. ○ 참석한 의료기기 기업들은 케이메디허브와 대구식약청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의 제조 및 수입 과정과 인·허가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및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 개최와 같이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기 제조에서부터 인·허가에 이르기 단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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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100% 인수… 자회사 편입휴온스가 완제 의약품 생산 역량 확대에 나선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완제 의약품 제조 및 판매 기업인 크리스탈생명과학㈜ (대표 민병복)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휴온스는 크리스탈생명과학이 보유한 채무 160억원에 대한 담보 제공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휴온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CG인바이츠(구 크리스탈지노믹스)로부터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100%를 확보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이번 투자의 배경에 대해 의약품 제조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휴온스는 크리스탈생명과학 자회사 편입을 통해 고형제 등 신규 제품 생산능력(CAPA)를 확보하고 제조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그룹사 간 사업 시너지 창출에도 주력해 중장기적으로 헬스케어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금번 크리스탈생명과학 자회사 편입을 통해 매출 증가를 이뤄냄과 동시에 의약품 제조 사업 규모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며 “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이끌어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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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교류회 성황리 개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2월 20일(수)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서울(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 교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2023년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수행했던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진출 사례 발표를 통하여 해외 진출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교류회는 진흥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 소개(연미영 팀장)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 진출을 위한 현지 임상검증 및 레퍼런스 구축((주)루닛 조경식 팀장), △뇌영상 소프트웨어 북미 의료기관 실증 지원사업(뉴로핏(주) 문영준 상무이사), △베트남 내시경 AI 시스템 활용 K-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및 확산((주)웨이센 김경남 대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기반의 해외 확장 사례(피플앤드테크놀러지 홍성표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패키지 모델 개발((주)어바웃그룹 허석재 대표)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주)루닛은 본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동남아 최대 사립 의료기관 그룹의 대표 병원(Gleneagles Hospital)과 루닛 인사이트 MMG 상용계약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고, 뉴로핏(주)은 UAE의 현지 파트너사인 IRC(International Radiology Center)방문을 통해 AI 기반 퇴행성 뇌질환 진단보조 솔루션의 중동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으며, (주)웨이센은 베트남 하노이 현지 세인트 폴 종합병원에 '웨이메드 엔도'를 설치하여 5,000여 건의 AI 내시경 검사를 진행했고, 이를 기반으로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진흥원 홍헌우 기획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의료시스템을 비롯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마중물을 대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진하고, 해외진출 사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차년도 부터는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통합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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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 통합정보제공 플랫폼 성공적 안착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의료기기산업 통합정보제공 플랫폼(이하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되었다고 밝혔다. 플랫폼 착수 후(’23.4)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사용현황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페이지뷰가 약 120% 증가하고 방문자 수 역시 58%가 증가하는 등 의료기기 산업계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내년 초까지 의료기기 전문정보를 다양화*하고, 의료기기 육성·지원 사업 관리 및 평가시스템을 구축 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 및 유용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 2023(Web Award Korea 2023)’에서 ‘공공의료 정보분야’ 대상을 수상하면서, 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플랫폼은 다양한 양질의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정보 취급기관과 협의하여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데이터화하여 제공한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고, 실시간 상담, 뉴스레터 등 고객들의 편의성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 황성은 단장은 “의료기기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는 매우 다양하고 산재되어 있어,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접근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였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제공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하며, 향후 “전문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여 산업계 친화적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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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글로벌 선도 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전라북도,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은 국책사업, 공동R&D 과제 발굴 뿐 아니라 지역 특화 기업 육성 및 상호 지원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앞으로, 케이메디허브와 전라북도청,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지역 소재·장비 인프라 공유, 공동 정책기획과 협력사업 추진 등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전라북도, (재)전북바이오융합진흥원과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판로 개척 및 상호연계 강화 방안을 강구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기로 뜻을 모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전라북도,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농생명과 바이오 식품산업 부문에서 특장점을 보유한 전북과 지역기업 수출판로 개척 플랫폼 론칭, 바이오헬스 전문 인력 양성 등으로 고부가가치 의료산업화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케이메디허브의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