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 의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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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김소영 선임연구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케이메디허브 김소영 선임연구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원이 「2023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신진연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보건의료 R&D 분야에서 우수연구자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신진연구자를 선발하여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신진연구 부문)’을 수여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김소영 선임연구원은 ▲자가면역질환 및 당뇨·대사 치료제 개발 ▲인산화효소(키아나제) 저해제 개발 ▲급성골수성백혈병 대상 FLT3 표적항암제 임상 1상 진행 지원 ▲국내·외 특허 및 민간 기술이전 등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신진연구 부문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케이메디허브는 ‘2022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신진연구 부문)’ 장관표창을 받은데 이어 2년 연속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여 대한민국 보건의료 R&D의 중추기관임을 입증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연구원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인력을 양성하여 국가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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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KOREA 2024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록 오픈!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BIO KOREA 2024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이 오는 3월 4일(월)부터 등록을 시작한다. BIO KOREA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및 기관 간 1:1 미팅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공동연구, 시장진출, 기술거래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센터를 확장 운영하여 참가 기업에 보다 많은 비즈니스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BIO KOREA 2024 개최 기간인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 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될 예정이며, 온라인 미팅의 경우, 해외 기업과의 원활한 미팅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FCA 또는 OPA로 등록해야 하며, 4월 30일(화)까지 FCA 사전등록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BIO KOREA 2024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시 참가 기업 모집이 조기 마감되었다. 올해에는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덴마크대사관, 호주무역투자대표부, 미국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등에서 사절단을 운영하여 최소 50개 이상의 해외 기업 및 연구소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독일, 태국, 대만 등에서도 국가관 부스에 참여할 예정으로 예년에 비해 보다 다양한 국가의 현지 기업이 BIO KOREA 2024에 방문하여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에스티팜, 유한양행, 론자, 우시앱텍, 후지필름, 랩코프 등 국내·외 선도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구성된 AI 특별관을 비롯하여, 재생의료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첨단재생의료 전시부스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부스에는 진메디신, 파미셀, 로킷헬스케어를 비롯하여 재생의료분야 CDMO, 세포유전자치료제, 면역세포치료제 등을 다루는 20여개의 기업, 관련 기관 등이 참가하여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지난 2023년에는 코로나19 감소세로 현장에 참가하는 국내·외 기업이 증가하면서 51개국 782개사가 참여하였고, 1,320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체결되었었다”며, “참가 기업들 간의 비즈니스 교류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짐에 따라 올해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센터를 확장하여 운영하고, 활발한 기술 거래의 장을 제공하여 글로벌 협력의 첫 단추를 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IO KOREA 20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BIO KOREA 홈페이지(www.biokorea.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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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디지털헬스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조직개편 단행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임무지향형 도전적 R&D 추진, 데이터 기반 바이오헬스 혁신 등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전담 조직 신설 등 5본부 3실 15단 1센터 / 1추진단 3센터 1사업단 2사무국으로 3월 1일 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전·혁신형 국가전략 R&D 추진조직,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및 디지털헬스 육성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조직 등을 신설하였다. 먼저, 국정과제 사업인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및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추진조직을 신설하였다. 포스트 펜데믹, 초고령화, 필수의료 위기 등 국가 보건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R&D 추진 체계를 이끌어 갈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은 원장 직속으로, 임상정보·유전체 데이터, 공공데이터, 라이프로그 등을 통합한 100만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개방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은 기획이사 직속으로, 우수한 의사 자원을 바이오헬스 혁신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의사과학자양성사무국」은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내에 설치하였다. 진흥원은 정부의 바이오헬스 R&D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수행주체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본 과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전담조직 신설, 우수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정과제 25번 관련 디지털헬스 육성 총괄 업무를 담당할 "디지털헬스사업단”을 신설하였다. 정책기획, 제도개발, 실증 및 R&D 관리 등 디지털헬스 관련 전주기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 부서에 산재된 기능을 하나의 부서로 통폐합하는 과정을 거쳤다. 차순도 원장은“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바이오헬스 R&D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안착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진흥원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 및 디지털 전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혁신적인 조직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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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화장품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한‘중소화장품 해외 진출 지원사업’공모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4년도 ‘중소화장품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이하 팝업부스) 및 해외 화장품 판매장(이하 판매장)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본 지원사업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단계별 수출 지원사업으로 신흥시장 및 유망시장 발굴 단계의 ‘팝업부스‘ 지원사업과 수출 성장성이 확인된 전략국 대상 수출 본격화 지원단계의 ‘판매장‘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팝업부스‘ 지원사업은 신흥국 대상 화장품 기업의 현지 시장성 확인을 위한 해외 홍보부스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판매장‘ 지원사업은 화장품 기업의 현지 제품 인허가, 물류·통관, 전시·판매 등 현지 수출지원 거점 역할을 위한 해외 화장품 판매장 개관·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운영기업(화장품 전문 유통기업)과 참여기업(중소·중견 화장품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팝업부스는 최소 7개 사 이상, 판매장은 최소 15개 사 이상 화장품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대상국가로는 ‘팝업부스‘의 경우 4개국 주요 도시, ‘판매장‘은 미국, 일본 등 주요 전략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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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과 빛의 조합, 자연 유래 단백질소재 이용 뼈 이식용 접착제 개발포항공대 차형준 연구책임자 국내 연구진이 홍합 접착단백질 기반의 생체 적합성이 높은 뼈 이식재 접착제를 개발하여, 뼈 이식 수술의 안정성을 높이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학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융합대학원 차형준 교수와 화학공학과 윤진영 석박사통합과정생이 POSTECH 화학공학과 이효민 교수, 경북대학교 융합학부 조윤기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전상호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과 함께 세포 부착능을 향상한 홍합 접착단백질을 기반으로 뼈 이식재 접착제를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이식된 뼈를 고정하기 위해선 나사나 멤브레인, 티타늄 메쉬 등을 사용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수술 부위 감염 및 추가 수술 등의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본 연구진은 홍합과 빛을 이용한 생체 접착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팀은 바다 속에서도 바위에 잘 붙어있는 홍합 유래 접착단백질의 특성을 이용하여 접착단백질에 세포 부착 펩타이드를 융합시키고 인체에 무해한 청색광에 의해 활성화 되는 감광성 분자를 도입했다. 이를 뼛가루와 섞어 이식한 뒤 청색광을 쏘여주자 접착단백질에 있던 타이로신이 서로 결합해 접착력이 강한 하이드로젤을 형성하였다. 그 결과, 수술 부위의 조직 결합을 촉진해 수술 후에도 뼈 등의 이식물을 효과적으로 고정하고, 오랜 시간 후에도 내구성이 높은 뼈의 재생을 유도하는 실험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뼈 이식재 접착제는 자연에서 유래한 단백질소재의 생체 적합성이 높은 뼈 이식재 고정용 접착제로, 기존의 뼈 이식재 고정방법에서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과 한계점을 극복함으로써 뼈 이식 수술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주도한 POSTECH 차형준 교수는 “홍합 유래 접착제를 사용하면 뼈 이식 수술의 성공률을 높여 환자의 회복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뼈 이식 재생 기술로의 응용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치의학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만성 구강질환 극복 치의학 치료기술개발, HI22C1347)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치의학분야 상위 2.7%의 세계적 치의학 학술지인 ‘저널 오브 덴탈 리서치(Journal of Dental Research)’저널에 2월 5일자로 온라인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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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헬스케어 :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4」개최국내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콘퍼런스인「메디컬 코리아 2024(Medical Korea 2024)」가 3월 14일(목)과 15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메디컬 코리아 2024」는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간(G2G) 협력을 통해 한국의료의 해외진출과 해외환자 유치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번 「메디컬 코리아 2024」는 ‘모두의 헬스케어: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Healthcare for All : A New Horizon beyond Barriers)’을 주제로 개막식과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메디컬 코리아 홍보관, G2G 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은 개막행사와 기조연설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기조연사는 스탠퍼드대학교 종신교수이자 뇌 질환 진단 기업인 ‘엘비스(LVIS)’창업자인 이진형 교수로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디지털 기술의 활용과 확장성 등 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두 번째 기조연사는 인튜이티브(Intuitive) 글렌 버보소(Glenn Vavoso)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이 현재 인류가 직면한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안 모색을 주제로 로봇과 디지털 기술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한다. ‘콘퍼런스’는 5개의 포럼과 4개의 세미나로 구성되며, 총 52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한국 의료서비스 산업의 활성화 전략과 방안, 보건의료 분야 글로벌 미래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은 ▲ 디지털 치료제의 현재와 미래 ▲ 글로벌 시대의 의료 마케팅 전략: 한국의료는 어떻게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을까? ▲ 중증질환 극복을 위한 한국의 새로운 도전 ▲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글로벌 의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보건의료의 도전과 기회 등 5개 세션에서 25개의 강연, 2개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세미나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의료사업에 대한 소개를 포함한 ▲ 중동 의료인 연수 홍보회 및 네트워킹 세미나 ▲ 국제의료 전략 세미나, 장벽 없는 세상으로의 도약 ▲ 의료 해외진출 기회와 금융·투자 전략 ▲ 한·중 헬스케어 트렌드 및 글로벌 협력(중국 의료서비스 시장의 이해)을 주제로 4개 세션에서 21개의 강연과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연계행사로 진행되는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 발굴 및 의료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보건산업계와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며 해외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코엑스 E홀 전시장에서 비즈니스 미팅 부스를 운영하며, 관련업체들의 온·오프라인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컬코리아 홍보관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와 연계하여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기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구성되며, 코엑스 C홀에 마련된다. 「메디컬 코리아 2024」행사 참가비는 무료로, 3월 12일(화)까지 공식홈페이지(www.mkconf.org)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행사장에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도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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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2024년 상반기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교육 성료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월 14일(화) 재단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기술사업화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제이컴즈 김정아 대표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업무에 필요한 발표역량 강화를 위해 ‘스피치 스킬 업’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기획 및 핵심 포인트 ▲신뢰감을 주는 보이스 메이킹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을 강연했다. 현장에는 케이메디허브 임직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아스트로젠(대표 황수경) ▲㈜엔솔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해진) ▲㈜이롭(대표 박준석) ▲㈜줌랩(대표 정진욱) ▲㈜포위즈시스템(대표 김태철) ▲한림제약㈜(대표 김재윤, 김정진)) 관계자도 참석해 교육내용을 공유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교육이 연구자의 발표역량을 높여 발명한 기술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함으로써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양진영 이사장은 “우수한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발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술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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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진흥원-다케다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최종 우승 기업 발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혁신 기술과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지원하는「2023 진흥원-다케다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Korea Startup/Biopharma Acceleration Program 2023)」의 수상 기업을 발표했다. 진흥원과 다케다는 이번 프로그램의 최종 수상 기업으로 종양학 분야는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EPD Biotherapeutics), 신경과학 분야는 뉴로그린(Neurogrin), 총 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2023 진흥원-다케다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은 진흥원과 다케다가 공동 주관하는 협력 사업으로, 다케다의 관심분야에서 혁신기술과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해 1년 간의 공동연구계약(Collaborative Research Agreement)를 체결하고, 해당 기간동안 연구개발(R&D) 멘토십 기회와 연구비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케다 관심분야인 ‘종양학(Oncology)’과 ‘신경과학(Neuroscience)’ 분야 혁신 기술 보유기업 대상으로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모집 공고를 통해 50여 곳의 기업에서 참가 신청하였으며, 지난 12월 서류심사를 통과한 4개사를 대상으로 최종 평가가 이뤄졌다. 이들 4개사는 지난 2월 1일 진흥원과 다케다가 공동 주관한 피칭 이벤트에서 일본 항암 신약 발굴 부서(Oncology Drug Discovery Unit Japan)와 신경과학 신약 발굴 부서(Neuroscience Drug Discovery Unit)를 비롯한 외부혁신센터 일본/아태지역(Center for External Innovation Japan/APAC)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케다와의 공동연구계약(Collaborative Research Agreement)에 따라 수상 기업 2곳은 총 연구비* 1천 5백만엔(한화 약 1억 4천만원 상당)을 반으로 나눠 갖게 되며 다케다 소속 신약개발 전문가와의 1년간 멘토십 기회가 특전으로 주어진다. 종양학 분야에서는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EPD Biotherapeutics), 신경과학 분야에서는 뉴로그린(Neurogrin)이 각각 단백질 분해 기술의 혁신성과 신경질환 연구에 적용가능한 의료기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승기업으로 선정됐다. * 연구비는 현재 진행중인 Takeda와 수상기업 간 연구 계획 조정에 따라 최종 금액이 변경될 수 있음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다케다와 함께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잠재력을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던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제약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 견인할 혁신 기업을 발굴하여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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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헬스2024 공동관 136억원 수출계약 성과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운영한 2024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아랍헬스2024) 기업공동관이 136억원(1,025만달러)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아랍헬스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180여개국 3,45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참관객 11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의료기기분야 대표 국제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케이메디허브 기업공동관에서는 국내 7개 기업(▲㈜멘티스(추간체고정재) ▲㈜비에스엘(줄기세포 자동분리기) ▲㈜세신정밀(치과용 의료기기) ▲㈜쓰리에이치(지압침대) ▲㈜엔도비전(척추내시경 수술장비, 기능성지혈제) ▲㈜인트인(자가정자분석기) ▲㈜제이에스테크윈(방사선검출기))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의 이목을 끌었다(괄호 안은 기업별 주력제품). 그 결과 전시회 기간(1.29~2.1, 4일) 동안 공동관 참가기업은 642억원(4,826만달러) 규모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136억원(1,025만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공동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기업의 비용부담 완화와 바이어 상담 활성화 두 가지 측면을 중점 지원했다. 우선, 공동관 참가기업의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전시 참가를 위한 공동관 임차비와 부스 설치비 지원은 물론 전시회 현장에서 필요한 식음료와 사무용품 등도 제공했다. 바이어 상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공동관 부스 예약에서부터 결실을 맺었다. 유동인구가 몰리는 홀(Hall) 출입구 정면 위치를 선점한 것이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케이메디허브 기업공동관은 문전성시를 이뤘고 한 참가기업 관계자는 “공동관이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를 선점한 덕에 현지 바이어의 접근이 용이했고 덕분에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며, “내년 공동관 규모를 두 배 늘릴 수 있다면 꼭 검토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진영 이사장은 “공동관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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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큐어, 뉴로핏과 손잡고 AI 기반 치매 치료 의료기기‘헬락슨’공동개발 나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센터)는 지난 2일, 입주기업인 치매치료 의료기기 개발사 레디큐어가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인 뉴로핏과 AI 소프트웨어 탑재를 통한 정말의학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디큐어가 현재 시제품 개발 중인 치매 의료기기 ‘헬락슨’에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초기 치매 또는 경도 인지 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엑스선 치료시기를 결정하고, 치료 후 예후 판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로핏은 자사의 AI 기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를 통해 레디큐어가 제공하는 임상검사 및 영상 결과를 분석하고, 레디큐어는 이를 기반으로 치매 치료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헬락슨’ 치매 치료 시스템 하나의 번들로 탑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치매 유형에 대한 부작용 없는 치료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뉴로핏의 AI를 활용한 뇌 영상 분석 기술과 레디큐어의 임상 및 비임상 연구를 통해 얻은 치료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약물 치매 치료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디큐어의 정원규 대표는“24년도에는 기존 환자들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치매 환자들의 뇌 위축 양상을 파악하고, 25년도에는 레디큐어 시제품 ‘헬락슨’을 통해 얻은 환자들의 임상정보를 활용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며, “다수의 병원으로부터 환자들의 빅데이터를 얻어 AI기반 치매 치료 의료기기 생산에 활용하고, 난치성 치매를 당뇨나 고혈압 같은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2018년 개소하여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사무공간 운영, 전문상담 제공 등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기 지원을 하고 있다. 센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홈페이지(https://bioagora.khidi.or.kr/a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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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월 7일(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 본 챌린지는 환경부 주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릴레이 캠페인으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고자 작년부터 공공·민간에서 다양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 양진영 이사장은 챌린지에서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인 ‘1’과 ‘0’을 손동작으로 형상화해 이를 직원에게 공유함으로써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도모했다. ○ 양진영 이사장은 한국희귀의약품센터 김진석 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을 지목했다. ○ 케이메디허브는 폐지방·치아 활용 의료제품 소재개발, 미세플라스틱 유해성 분석 등 연구를 통해 공공기관의 환경보호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전기차충전소, 태양광 발전장치 등 친환경 설비를 도입하여 연구개발 이외 재단 운영에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 양진영 이사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한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여 기쁘다”며, “친환경은 국민건강에도 중요하기에 임직원이 힘을 합쳐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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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분해 항암신약개발 약물성 평가 지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이노큐어테라퓨틱스와 약물성 평가 기술을 활용한 혁신신약개발 연구의 위탁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노큐어테라퓨틱스(대표 유혜동)는 질병 유발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탁 기술(표적 단백질 분해, TPD) 활용 항암신약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로 최근 국가신약개발재단(KDDF) 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되는 등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단계에서 화합물의 약물성 평가를 지원함으로써 ㈜이노큐어테라퓨틱스의 항암신약 후보물질 발굴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약동학평가팀은 초기 신약후보물질의 빠른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시험관(in vitro) 및 생체 내(in vivo) 약물동태*을 비롯한 약물성 평가와 약물성 최적화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제약 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신약개발 후보물질이 신속하게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국내기업과 협업하며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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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前식약처장 초빙 특별강연 성황리 개최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재단 대강당에서 「제24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2024년의 포문을 연 이번 리더스포럼에서는 ‘거대한 변화와 보건의료의 미래’을 주제로 김강립 연세대학교 특임교수(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를 초빙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대구교육센터 등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기업인 ㈜래현(대표 이수민), ㈜레피오(대표 홍창식) 등 민간기업도 참가하여 민·관·학 보건의료 거버넌스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자리가 되었다. 김강립 특임교수는 강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백신 개발 및 의약품 조달, 생체정보 인식 기술 등 바이오안보 문제에 있어 세계보건의료 기술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국제질서에서의 보건의료 대응과 급변하는 보건의료생태계 속 지속가능성 등 미래사회와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양진영 이사장은“이번 포럼은 의료산업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보건의료 거버넌스가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전 방향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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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 노보 노디스크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링 데이” 개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노보 노디스크 코리아(지사장 사샤 세미엔추크, 이하 노보 노디스크), 노보 홀딩스와 함께 4.4(목) ~ 4.5(금), 양일간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Novo Nordisk Partnering DayTM- Korea 2024)’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보건의료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 진흥원에서 개최한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참여를 계기로, 이번 파트너링 데이를 공동 개최하게 되었다. 노보홀딩스는 노보 노디스크 재단의 자산 관리 운영 회사로, 투자자 관점에서의 비즈니스 분석・개발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협력 발굴을 위해 함께한다. 이번 파트너링 데이 행사는 당뇨, 비만, 심혈관계, 희귀혈액질환 및 기타 중증 만성질환 분야를 타겟하여, 우수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과 노보 노디스크・노보홀딩스 간 협력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로 ▲심포지엄, ▲피칭 이벤트, ▲사업 개발(BD) 교육, ▲1:1 파트너링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날인 4.4(목)에는 심포지엄을 통한 정보공유와 피칭이벤트가 진행되며, 심포지엄에서는 노보 노디스크와 노보 홀딩스 관심 분야의 최신 동향 및 연구 성과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피칭이벤트는 사전 서류평가에 통과한 국내 5개 社의 최종발표가 진행된다. 해당 5社에게는 향후 1년간 노보 노디스크로부터 멘토링이 제공되며, 최종 우승기업에게는 3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4.5(금)에는 사업개발(BD) 교육 세미나에서 투자자 관점에서의 파트너링 전략에 대한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며, 1:1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 노보 홀딩스와의 공동연구, 라이센싱, 투자 등 협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기업 피칭과 1:1파트너링 미팅은 2.29(목)까지 하단 파트너링 데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노보 노디스크에서 서류 평가를 통해 각 행사별 참가기업을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자격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심포지엄과 사업개발(BD) 교육을 비롯해 파트너링 데이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2월 중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안내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 김용우 단장은 “진흥원은 국내 기업과 다국적 제약사들 간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지속 확대해 가고 있다” 며, ”이번 행사가 당뇨, 비만, 심혈관계, 중증 만성질환 분야에 있어 한국의 혁신을 가시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사업 제휴, 투자 협업까지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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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전속모델 이영애와 함께한 2024 새로운 CF광고 '덴서티X마에스트라’ 공개㈜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이 2024년을 맞이하여 메디컬 에스테틱을 선도하는 고주파 의료기기 ‘덴서티’가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버전의 풋티지 신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에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으로 분한 이영애가 등장해 열정적인 지휘를 선보인다. 두 가지 고주파(모노폴라, 바이폴라)로 피부 겉부터 속까지 빈틈없이 애너지를 전달하는 ‘덴서티’의 특징이 무대와 자기관리, 두 가지 영역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차 마에’의 캐릭터로 표현되었다. 덴서티가 공개한 마에스트라 풋티지 광고 영상은 유튜브 ‘제이시스메디칼’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월 13일부터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온에어 중이다. 이외에도 도산대로, 코엑스 등 강남 주요 지역에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드라마의 화제성과 시청률이 증가하며 가상광고로 노출되었던 ‘덴서티’의 검색량도 연일 급등했다.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영애 님과 함께한 2024년 ‘덴서티’의 새로운 광고 영상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덴서티의 전속모델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방영을 시작해 지난 14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