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 의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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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을 위한 협약케이메디허브와 네오폰스는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네오폰스와 차세대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및 의료 빅데이터 분야의 공동 학술연구 및 기술교류 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술 협력과 혁신 역량 증진을 위해 인공지능 분야의 전주기적 협력 ▲디지털 치료기기 관련 공동기술 개발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네오폰스는 의료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써 음성 및 언어 데이터의 특징을 기반으로 인지기능 측정을 위한 인공지능 음성 청진기 개발을 진행 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치료기기, 의료 영상장비, 인공지능 기반의 진단보조기기 등 의료기기에서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네오폰스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차세대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에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양진영 이사장은 “네오폰스가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 특화된 기업인 만큼 기기센터와 많은 분야에서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고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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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체 새로운 해외진출의 장을 마련한 국제입찰 컨퍼런스수출계약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기획이사, 이하 진흥원)은 지난 10월31일~11월1일 양일간에 걸쳐 40여개의 기업과 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함께 모여 국내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와 약 10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AIST 경영대학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 김만기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WHO, ADB, UNDP, AIIB 등 국제기구 관계자의 해외조달시장의 현황 및 동향 발표가 이어졌고, 특히 우크라이나 보건부 차관이 영상으로 직접 참여하여 우크라이나 응급재난 구호 물품의 향후 조달 계획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 특별히 초청된 우간다 조셉 오웨어(Dr. Joseph Okware)보건청장, 케냐 상공회의소 에릭 루토(Dr.Erick Rutto)부회장을 비롯한 나이지리아, 스리랑카 등 보건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국 기업들과 직접 만나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보건복지부 ‘국제입찰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2건 수출계약과 4건의 해외 조달의 기반을 마련하는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케냐 에릭 루토(Dr.Erick Rutto)상공회의소 부회장은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번 계기로 ㈜미코바이오메드(대표 김성우)와 계약을 진행했다. 본 계약은 전년도 국제입찰 컨설팅 사업 지원을 통해 해외 국가진출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미코바이오메드는 10여개 의료시설에 헤모글로빈, 혈당 및 콜레스테롤 측정기기 등 주공급 위한 계약을 통해 케냐 시장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3月 ‘Medical Korea 비즈니스 포럼’에서도 미국 시장 내 580만 달러의 마스크 수출을 달성했던 해피라이프의 KF마스크가 이번엔 국내 ㈜아마존컨설팅그룹(대표 정철)의 연계에 힘입어 미국 내 COVID19 확산의 우려를 반영하여 아마존닷컴(Amazon) 온라인 마켓에도 100만 달러 규모의 납품이 추가로 성사되었다. 마지막으로, 진흥원에서 국제입찰 컨설팅과 의료기기 전문가 자문위원(MDCC, Medical Device Consulting Council)으로 활동 중인 이다혜 컨설턴트는 4개의 기업과 보건의료분야 해외조달시장에 필요한 에이전트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업에 필요한 입찰정보와 바이어 발굴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대한 자문을 함으로써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성과에 큰 기대를 할 수 있을 거라 밝혔다. 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배좌섭 단장은 “최근 급성장하는 글로벌 조달시장에 더 많은 한국기업참여가 확대된다면 시장점유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진흥원에서도 기업의 참가가 늘어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문을 확대하고, 국제기구 및 국가별 조달정보의 신속한 공유 등 많은 입찰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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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수술 결과, 집도의의 숙련도에 크게 좌우될 수 있어신경외과 전문의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 우리의 척추는 목뼈부터 꼬리뼈까지 총 33개의 뼈가 일렬로 연결되어 구성된다. 이 척추뼈들 사이사이에는 우리가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원반 형태의 연골들이 위치해 있다. 디스크는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말랑말랑한 젤리 형태의 구조물이다. 우리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자유자재로 모양이 변한다. 이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디스크’라는 질환이다. 디스크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오랫동안 허리에 무리를 주는 자세를 취하거나, 교통사고와 같은 갑작스러운 외부의 충격,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대부분의 질환이 그러하듯이 일단 디스크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신속히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심각한 통증을 동반하는 중증의 디스크 환자라면, 수술이 불가피하다. 디스크의 경우 우리 몸의 모든 신경이 지나가고, 우리 몸 전체를 지지하고 있는 척추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집도의의 임상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수술 예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최근 많은 임상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수술이 바로 인공디스크치환술이다. 피부에 3~4cm 정도 최소 크기의 절개를 가한 다음, 너무 닳아 못쓰게 된 병든 디스크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법이다. 최근 많이 활용되고 있는 제3세대 인공디스크는 특수소재로 개발되어 8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디스크의 유연성과 쿠션 기능을 정확히 구현해 냈다. 신경외과 전문의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인공디스크치환술은 많은 신경과 조직이 지나가는 등〮허리 대신 옆구리를 통해 수술이 진행된다. 최소절개 수술이기 때문에 부분마취만으로 수술이 가능하고 출혈이 적어 수혈이 필요 없다. 이전에 시행된 골융합술의 경우 3개월 이상 보조기를 착용해야 했으며, 완전히 회복되는 데까지 1년 이상 걸렸다. 그러나 인공디스크치환술은 보조기 착용이 필요 없고 입원 기간도 2~3일 정도면 충분하다. 시술 일주일 후부터는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이물감이 없으며, 기존의 디스크가 담당하는 운동능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척추를 안정성 있게 받쳐 주면서도 허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1992년 개원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2003년 인공디스크 국제 전문의 수련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아시아인에게 꼭 맞는 인공디스크를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올해 5월에는 국제 척추 전문의 교육센터(International Spine Education Center)를 개소해 해외 의료진에게 강남베드로병원의 척추치료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신경외과 전문의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인공디스크치환술은 절개의 크기, 출혈, 감염, 회복 기간 등 디스크 수술이 동반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획기적으로 줄인 수술이다. 그러나 우리 몸의 중심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척추의 특성상 집도의의 임상경험이 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숙련된 전문의와 오랜 상의하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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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해양바이오산업 연구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진단의료기기팀 단체사진. 이번학회에 참여한 신화희 선임연구원(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성민 박사(맨 오른쪽) 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완도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2022년도 한국해양바이오학회 학술발표회(The Korean Society for Marine Biotechnology Annual Meeting & Symposium 2022)에 참가했다. 재단은 11월4일 한국해양바이오학회 학술발표회에서 ‘해양생명공학과 바이오메디컬’이라는 주제로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포럼을 개최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화희 선임연구원, 김성민 연구원, 김민성 연구원 및 인하대 양윤정 교수, 부경대 송강일 교수의 강연으로 최신 연구를 각각 소개하였다. 진단의료기기팀 신화희 선임연구원은 홍합유래 접착단백질로 다중장기 맞춤형 생체접착패치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였으며, 이 밖에도 케이메디허브 연구원들의 프린팅기술을 이용한 3D구조체 개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발굴 플랫폼 등의 다양한 연구활동도 다뤘다. 한국해양바이오학회 정기학술회 동안 진행된 이번 포럼에 약 20여명의 학회회원들이 참석하여 해양생명공학과 의료기기 분야 접목방안을 활발히 논의하였으며 연구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포럼으로 해양생명공학 분야의 연구자들과 케이메디허브의 확고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의료기기 분야를 선도하도록 연구교류가 증진되고 연구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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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소 화장품기업 대상 글로벌 네트워크 수출상담회 성료세미나 사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기획이사, 이하 진흥원)은 지난달 10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진행한 “중소 화장품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중소 화장품 해외 진출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 및 판매장 운영국가인 미국, 아르헨티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5개국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첫째 날에는 해외 화장품 홍보 판매장 국가 대상 진출전략 세미나 및 기업 맞춤형 1:1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세미나는 현재 홍보 판매장을 운영 지원 중인 4개국(베트남,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대상 현지 운영 기업의 진출전략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서, 사전 모집한 국내 화장품기업과 현지 판매장 운영기업과의 1:1 수출 컨설팅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지원사업 운영 국가 15개국을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과 현지 바이어와의 1:1 온라인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약 200건)가 이루어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그동안 운영 지원해온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 및 판매장 지원사업을 통하여 보다 많은 기업들이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좋은 계기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향후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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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임상시험∙연구심의, 케이메디허브 개발한 e-IRB 시스템 활용케이메디허브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과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개발한 e-IRB 시스템을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이 실제 임상시험ㆍ연구심의(IRB)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양측은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원은 재단에서 지원하는 e-IRB 시스템을 활용하여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임상시험ㆍ연구심의를 추진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원은 1998년 전문가로 구성된 IRB를 설립하고 AAHRPP(국제임상연구보호프로그램 인증협회) 인증, WHO SIDCER-FERCAP(아시아 서태평양 지역 포럼)인증, 국내 보건복지부 평가인증, 즉, 국내외 인증을 모두 확보한 기관이다. 케이메디허브는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최초로 중앙 e-IRB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e-IRB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임상시험ㆍ연구심의도 가능한 중앙 e-IRB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이번 협약으로 재단이 개발한 시스템을 실제 병원현장에 적용해보게 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식약처로부터 총 3.3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중앙임상시험 심사위원회 운영과제’를 수행하며 e-IRB 시스템을 지원했다.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병원마다 심의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다기관 임상시험의 경우 통합심의가 느리다는 문제가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수기로 입력하던 서류양식을 웹시스템으로 구축하여, 다기관 임상심의에서도 빠르게 심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e-IRB를 개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이 케이메디허브가 개발한 e-IRB를 최초로 사용하면서 시스템의 안전성과 정확성, 신속성을 확보한 효율성을 확인받고 병원 현실에 맞도록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새로운 의료기술을 개발하더라도 병원마다 기존에 사용하던 IRB만 고집하면 국가 차원의 임상시험은 힘들 것”이라며, “새롭게 개발된 e-IRB 시스템을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원에 적용하면서 케이메디허브 기술력을 확인받을 것”이라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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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바이오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바이오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센터장 이기범)와 함께 손을 잡았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지난 1일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와 보다 체계적인 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하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바이오산업센터와 함께 2022년 3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기업 대상으로 패키지기술서비스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전임상센터에서는 의료제품 개발관련 다양한 기술서비스 지원 분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오고 있다”며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기업 애로사항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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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2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시상식 사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이하 진흥원)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및 보급‧이용 우수기관 포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일 ‘제34회 통계작성기관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의 품질 향상 및 통계작성기관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국가통계 개발·개선 및 보급·이용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해 통계청 국가통계개발사업을 통해 신규 국가통계로 개발된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승인번호 제358004호)’의 개발‧개선 사례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는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조사로써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매출, 인력, 연구개발 등 현황을 조사하여 산업계 정책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주요 개발‧개선 성과로 ▲산업 정의 및 범위 명확화, ▲통합모집단 구축 및 표본설계 방안 마련,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조사문항 구성 및 인지면접을 통한 응답자 친화적인 조사표 개발, ▲바이오헬스산업의 확장성을 고려한 분류체계 정립 등이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산업(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분야 조사대상 기업을 체계적인 통합모집단으로 구축하여, 연속성 있는 통계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지속적인 정보제공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다. 진흥원 보건산업혁신기획단 한동우 단장은 “진흥원은 지난 2008년 국가통계 작성기관으로 지정된 후 산업통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다양하고 활용성 높은 고품질의 통계를 지속적으로 생산·제공함으로써 바이오헬스산업 통계 인프라 구축과 나아가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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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김희수 과장, 국제 학술대회 학술상 3년 연속 수상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김희수 과장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정형외과 김희수 과장이 '대한 정형외과학회 제66차 국제 학술대회'에서 비디오 전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희수 과장은 해당 부문에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 정형외과 학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것이 학계의 전언이다. 김희수 과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SETS 방식을 이용한 정중·척골신경 봉합'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진과 공동으로 수행한 이 연구는 비디오 전시 부문 최고 학술 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중 신경과 척골 신경은 팔과 팔꿈치를 포함하는 '상지'에 위치한 신경이다. 이러한 상지 신경에 문제가 생길 경우 손 저림은 물론, 팔에 감각이 사라지고 근위축이 발생해 환자의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김희수 과장 연구팀이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SETS 방식의 수술기법은 정중신경의 운동 신경 분지를 이용해 척골신경의 운동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수술법이다. 따라서 SETS 방식은 근위축 현상이 진행된 환자도 추가 신경 봉합을 통해 운동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 김희수 과장 연구팀은 이번 수상을 통해 SETS 수술법 연구에 대한 성과를 국제 학술대회에서 공인받게 되었다. 또한 SETS 수술 영상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전 세계 정형외과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앞서, 2021년에는 손바닥에서 가장 두툼한 뼈인 주상골에 골절이 발생했을 때, 관절경을 이용해 수술하는 연구를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손목에 위치한 구조물인 삼각 섬유연골 복합체를 관절경을 이용해 봉합수술하는 연구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김희수 과장은 "심한 손 저림과 팔의 기능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팔 부위 신경병증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근위축, 신경 치료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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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edical Korea in UAE」 개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기획이사, 이하 진흥원)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주아랍에미리트대한민국대사관, 주UAE한국문화원이 협력하는「2022 Medical Korea in UAE」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10.27(목)-28(금)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본 행사는 한국의료홍보관 운영(10.27-28, Sorbonne University Abu Dhabi)과 중동의료인 대상 보수교육(Continuing Medical Education, 이하 CME) 컨퍼런스가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10.27, Marriot Downtown Hotel). 진흥원 송태균 본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위축되었던 양국 간의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이 재개 되기를 기대한다“며 ”UAE 뿐만 아니라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첫째 날 진행된 중동 의료인 대상 보수교육(CME) 컨퍼런스는 한국과 UAE의 ‘다중 전문 수술 절차의 동향(Trends in Multispecialty Surgical Procedures)’을 주제로 총 1,328명(온라인 1,080명, 현장 248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 측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선천성심장병 수술의 최신 지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경구 로봇 갑상선수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이지연 센터장(관절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 대한 진단적 접근),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성기혁 부교수(뇌성마비의 수술적 치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원재 국제진료센터 부교수(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성인 환자의 최적 치료와 변화)가 발표하였다. 10.27(목)-28(금) Sorbonne University Abu Dhabi에서 양일간 진행된 한국의료홍보관은 총 7개 부스로 운영되었으며, UAE 의료인, 정부 관계자, 관련 기업 및 단체, 일반인 등 약 500명이 참석하였다. 동 행사장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과 농수산물유통공사(AT) 등에서 참여하여 별도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으며, 그 밖에도 한국문화예술 공연과 한국미술전시가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진흥원 해외지역사업팀 홍승욱 팀장은 “현재 세계적인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의학분야에서도 K-MEDICAL이 한류의 또 다른 한 축을 맡으며 UAE를 넘어 중동지역 전체에 한국 의료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되어 많은 환자들이 한국에 찾아와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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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생을 위해 시작한 러닝이 무릎 통증의 주범?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박건우 과장 코로나19가 발생한 최근 3년간 건강관리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 2021년 건강관리 시장 규모는 글로벌 13,608조 원, 국내 253조 원에 달한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2030세대에까지 확산되며 이들이 건강관리 시장의 큰 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소위 ‘갓 생’이라 하는 계획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지향한다. 운동을 단순히 취미생활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신체는 곧 미래 성장의 기반’이라는 생각으로 운동을 자기개발 활동의 일환에 포함시킨다. 이러한 2030세대들에게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운동은 역시 ‘러닝’이다. 러닝 시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여 신체 상태와 달린 거리, 소모한 칼로리를 체크한다. 앱을 이용해 계획과 기록을 공유하고 크루를 만들어 서로 응원하고 경쟁하며 작심삼일을 극복한다. 러닝은 상체와 하체의 근육들을 전반적으로 발달시켜주는 전신 운동이다. 하지만 발을 내딛는 때마다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많이 가는 운동이기도 하다 자신의 신체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운동량을 진행하다 보면 부상을 입기 십상이다. 특히 흔하게 일어나는 부상은 슬개골연골연화증 이다. 슬개골은 무릎관절 앞쪽에 위치하는 접시 모양의 오목한 뼈이다. 밤알과 같은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무릎관절을 단단하게 덮고 있어 무릎덮개 뼈라고도 부른다. 슬개골은 무릎 전면부에 자리해 관절을 보호한다. 슬개골의 안쪽은 연골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연골이 말랑말랑 해지다 약해지는 것이 슬개골연골연화증이다. 슬개골연골연화증은 무리한 운동과 같이 슬개골연골에 비정상적인 압력이 반복하여 가해질 때 발병할 수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 장시간 하이힐 착용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50대 이상의 중·장년 층 환자가 많은 다른 연골 질환들과는 다르게 20~30대 환자가 많은 질환이다. 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박건우 과장은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다시 재생되지 않는 조직이다”라고 말하며 “슬개골연골연화증을 적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연골이 완전히 마모되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슬개골연골연화증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무릎 쪽에 무엇인가 걸리 적 거리는 느낌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무릎을 구부릴 때 뚝. 뚝. 소리가 날 수 있으며, 무릎 앞쪽이 시리고 아프다. 특히 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하고 뻣뻣해지는 느낌을 경험한다면 가까운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야 한다. 증상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운동재활치료 등 보존적 치료 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이미 만성화된 상태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무릎 쪽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낸 뒤, 특수렌즈와 초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직경 3mm의 관절경을 무릎 연골 쪽으로 접근시킨다. 이를 통해 무릎 내부를 직접 확인하며 병변이 발생한 연골을 제거하고 슬개골 관절면을 고르게 하는 수술이다. 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박건우 과장은 “허벅지 앞쪽 근육이 피로하면 슬개골 마찰이 심해지므로 러닝 전 허벅지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또한 달릴 때에는 시선을 전방에 고정하고 상체를 똑바로 세운 상태에서 지면과 수직을 이루게 해야 하며, 충격 흡수가 잘 되는 운동화를 신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보통 퇴행성 관절염은 60~70대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슬개골연골연화증이 있는 사람은 40~50대부터도 증상이 시작될 수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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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업무협약 체결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김영옥, 이하 진흥원)과 미국 국립보건원(원장 Lawrence A. Tabak, 이하 NIH)은 지난 10월 24일 한-미 공동 연구 및 연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IH는 예산이 450억 달러(2022년 기준, 한화 약 63조원)에 달하고 노벨상 수상자만 169명에 이르는 전 세계 생명과학 및 보건의료 연구를 주도하는 연방 정부기관이다. 본 협약에 따라 진흥원과 NIH는 ▲연구인력 양성 촉진 ▲공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 및 지원 ▲워크샵, 인력교류, 연구개발 행정 관리 연수 등 한-미 과학자 교류 확대와 한-미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 ▲상호 관심 연구 분야에 대한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진흥원과 NIH는 지난 2012년에 업무협약(LOU)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한-미 공동연구 및 보건의료 인력교류 지원 사업(K-VSTA)을 추진해 온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 갱신을 통해 양 기관 간 전략적 협력 관계가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는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면서 백신과 같은 보건의료기술이 국가의 안보, 산업,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을 몸소 체험했으며, 이러한 전략 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건안보, 질병극복, 건강증진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함으로써 국내 보건의료기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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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케이메디허브 리더스포럼 개최리더스포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6일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제12회 케이메디허브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혁신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보건의료산업 전문가를 초빙하여 미세유체공학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이 축사로 참여한 가운데, 부산테크노파크 라이프케어기술단 정상범 단장이 참석하여 국내 및 지역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다. 연사인 ㈜엔파티클 고정상 대표(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는 강연에서 ‘미세유체공학은 약물 및 유전체의 효율적 전달에 활용가능한 기술’이라며 혁신신약 개발 및 의약품 생산을 위한 미세유체공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미세유체공학을 활용한 혁신의료제품 개발의 새로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민간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국가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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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2년 제5회 K-BIC STAR DAY 개최제5회 K-BIC STAR DAY 개최 포스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0월 27일(목) 오후 3시부터「2022년 제5회 K-BIC STAR DAY」온라인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IC STAR DAY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18년도부터 진행된 보건산업에 특화된 투자설명회로 지금까지 총 141개 창업기업이 참여하였으며, 본 행사를 통하여 기술 소개 및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크가 이루어졌다. 이번 기술설명회에는 ▲(주)로완 ‘디지털 치매예방 프로그램 「슈퍼브레인」’ ▲(주)뉴코애드윈드 ‘ICT 기반 의약품 배달 COLD CHAIN BOX 시스템’ ▲(주)더도니 ‘’휴대용 혈중 칼륨 측정기「Gnosis-K」 ▲(주)빌릭스 ‘아토피 치료제 약물전달시스템’ ▲시너지에이아이(주) ‘병원 주도 비대면진료 플랫폼「토닥토닥」 ’이 소개된다. 이들 5개 창업기업은 투자 전문가의 멘토링를 거쳐 투자역량진단, IR피칭 컨설팅 등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여 IR에 참여하며, 발표 후에는 임상의사 등이 전문가 입장에서 보완사항을 제안하여, 기술적인 개선사항과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유튜브 (https://bit.ly/3gHMUIY)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보건산업육성단 이철행 단장은 “K-BIC STAR DAY”를 통하여 우수한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진흥원과 창업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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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의사 대상 심장초음파 교육 진행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심장 초음파 특화 핸즈온(Hands-on) 교육을 12월에 진행한다. 교육은 중산메디컬동물병원 권해운 심장센터원장과 협업하여 국내 반려동물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6명으로 이루어진다. 케이메디허브는 작년에도 대구시 수의사회,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공동주최하여 임상 수의사를 대상으로 복부초음파와 심장초음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본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직접 시연하는 많은 기회를 가져서, 임상 실전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수술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성황리에 마감되었으며, 교육 문의는 재단 전임상센터(053-790-5772, c2dar@kmedihub.re.kr)로 하면 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의사, 간호사, 수의사, 비임상 연구자 등 모든 의료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의뢰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지원하고 있다. 임상 분야와 협업하여 질환동물모델을 활용한 유효성 평가계 확립을 포함한 전임상 분야 기술 지원도 계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심장초음파 특화 핸즈온 교육은 의료계 전반적 의료수준을 제고하고 정확도와 개선점을 논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재단은 의뢰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히 운영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 인재 양성에 늘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