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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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제19회 국제백신학회서 최우수 제약기업 선정GSK가 지난 4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국제백신학회(World Vaccine Congress)의 우수백신산업시상(Vaccine Industry Excellence Awards)에서 ‘최우수 제약기업상’ (Best Pharma Company Award)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국제백신학회는 전 세계 바이오 업계의 과학자 및 기업, 학계가 참여해 최신 백신 과학 및 기술, 공급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우수백신산업시상을 통해 매년 혁신적인 백신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 제품,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GSK는 백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최우수 제약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GSK는 R&D 전 단계(1~3상)에 걸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HIV 등 16종의 혁신적인 후보백신을 개발 중이다. 또한, 새로운 백신 개발을 위해 독자적인 항원보강시스템, 자가증폭전령 RNA (self-amplifying messenger RNA: SAM), 바이오 접합체, 항원막 일반화 모듈(generalized modules for membrane antigens: GMMA)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외부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2018년 최우수 예방백신상(대상포진: 국내 미허가), 2017년 최우수 예방백신상 (수막구균 B혈청군: 국내 미허가), 2016년 최우수 제약기업상 등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GSK는 혁신과 함께 백신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의약품 접근성 재단이 2017년 발표한 백신 접근성 지수(Access to Vaccines Index)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저개발국의 면역사업 지원을 위해 GAVI 백신연합에 1억 2천만 도스 이상의 자사 폐렴구균 백신 및 로타바이러스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을 공급했다(2018년 기준).2 또한,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WHO가 주관하는 예방접종 시범사업에 자사가 개발한 최초의 말라리아 후보백신을 공급하는 등 세계보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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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창립 78주년 기념식 거행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창립 78주년을 맞아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김영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의 기원 낭독, 78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포상, 외부강사 초청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한 회장은 김영주 대표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지난 78년 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종근당의 빛나는 역사를 만들어 준 선대 회장님과 선배들, 지금도 종근당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는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종근당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혁신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 후에는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박희준 교수가 진행하는 ‘불확실성 시대의 생존과 성장 전략'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마련돼 정치·경제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현시대를 진단하고 제약산업의 변화와 종근당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바이오공정실 구태영 이사, 바이오분석실 손지연 부장, 바이오개발팀 서현진 부장, 임상의학2팀 이지혜 차장이 대종상을, 제제연구실 최종서 과장이 대상을, 의원5사업부 소민섭 과장 외 22명이 가치창조상을 수상했다. 종근당바이오 정진효 상무 외 7명이 30년 근속상을, 병원3사업부 신상철 이사보 외 14명이 20년 근속상을, 김종빈 상무 외 73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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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2019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개최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19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8일(수)부터 9일(목)까지 2일 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2019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의해 2019년 현재 선수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정해진 홀에서 경기 후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천재지변과 부득이하게 경기 일정이 일부 중단되면 최소한 1일 18홀 참가한 선수 전원이 경기를 끝냈을 때 대회가 성립된다. 단체전 초등부와 중등부는 각 부 1개 팀을 2명으로 구성해 매일 2명의 타수를 합산한다. 고등부는 1개 팀을 3명으로 구성하여 매일 3명 중 적게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해 2일간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가진 팀이 우승하게 된다. 개인전은 따로 시행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해 36홀 경기가 끝난 후 타수가 제일 적은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는 미래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골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SBS골프채널이 2005년부터 15년째 주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매년 국내 골프 꿈나무들이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 중의 하나로, 이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동아제약은 대회 참가선수들에게 비타민C, 구강청결제 ‘가그린’, 일회용 밴드 ‘스킨가드 플러스’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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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동아ST 실적 요약■ 1분기 재무성과 -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426억 원(2018년 1분기 1,356억 원) -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94.6% 증가한 205억 원(2018년 1분기 105억 원) -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195.6% 증가한 223억 원(2018년 1분기 76억 원) 1분기 매출액은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등 주력제품의 성장에 따른 ETC 부문의 매출 증가와 슈가논의 라이선스 아웃 수수료 수취 및 GSK 판매제휴 종료 수수료 정산에 따른 기타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성장. 특히, 슈가논(CJ헬스케어)과 모티리톤(일동제약)은 판매제휴 효과로, 그로트로핀은 추가 임상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 개선과 적응증 추가에 따른 경쟁력 상승으로,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로는 국내유일의 전문의약품인 주블리아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매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해외수출 부문의 경우 캔박카스 수출이 확대되었으나, 그로트로핀의 브라질 주정부 발주물량 감소에 따라 전년대비 소폭 감소. 영업이익은 ETC 부문의 매출 증가와 1회성 수수료 수익 등의 증가에 따라 성장. R&D부분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순항 중. 자체 개발 중인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 파킨슨병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2상,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2상 진행 중. 라이선스 아웃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는 폐렴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 완료,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DA-3880은 일본 허가 신청 완료.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은 인도는 발매, 러시아와 브라질은 임상 완료되어 허가/발매 신청 예정. 또한 슈가논을 대동맥판막석회화증치료제로 개발 위해 티와이바이오와 티와이레드(JV) 설립하고 국내 임상2상 진행 예정. 도네페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주1회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 국내 임상1상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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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이동 약자들을 위한 약국 이동 경사로 설치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지난 2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복지약국에 이동 약자들을 위한 이동 경사로 설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 경사로 설치는 이동 약자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에스티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이동 경사로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동대문구 내 약국에 이동 경사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기념식에는 이성근 동아에스티 경영관리본부장과 정은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이동 경사로 설치 재원은 지난해 동아에스티가 실시한 ‘Action Contribution Campaign(액션 컨트리뷰션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액션 컨트리뷰션 캠페인은 영업사원의 거래처 방문 횟수에 따라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한 이동 경사로가 약국 이용에 불편함을 장애인과 이동 약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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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KERI 췌장암 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 ‘2018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 선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이 개발한 ‘췌장암 표적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과제명: 포토론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치료광원 기술 개발)’이 ‘2018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기술의 기업 맞춤형 기술사업화를 위해 참여한 ‘2018년도 한국전기연구원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에서 도출된 결과다. 관련 기술은 광에 반응하는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과 고출력 LED 광원 및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빛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암 치료법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 성과로는 기업과 의료계의 현장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복강경용 고출력 LED 의료광원기술 및 형광 검출 기술(암 진단)과 △광역학 치료용 반도체 레이저 기술(암 치료)을 기반으로 하는 ‘형광복강경시스템’이 있다. 이는 암을 정확하게 보면서 필요 부위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See and Treat’ 방법으로, ‘진단’과 ‘치료’가 융·복합된 차세대 의료 개념을 세계 최초로 실현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3월,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암(종양) 진단 및 치료용 형광 복강경 복합광원장치 기술’을 이전 받아 ‘암 진단용 의료기기 광원 기술’을 확보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이번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로 선정된 ‘형광 복강경, 광역학 진단(PDD) 시스템 및 광역학 치료(PDT) 레이저 기술’을 이전 받았다.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고출력 LED 광원 및 반도체 레이저 활용 기술에는 대한광통신이 상용화에 성공하여 지난 2017년 7월 국내품목허가를 취득한 세계최초의 종양조직 삽입형 광섬유 프로브(Probe)가 사용된다. 동성제약은 최근 의료기기의 해외사업화를 위하여 한국전기연구원과 핵심특허의 해외실시에 대한 합의도 마쳤다. 동성제약은 이로써 광민감제 치료에 최적화된 의료기기(췌장암 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와 진단 시스템 전체를 확보하는 한편, 포토론에 관한 독점판매권(19개국)을 함께 보유하며 모든 복강 내 고형암 치료를 위한 최상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최근 동성제약은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을 사용해 췌장암 환자들에게 내시경적 방법(EUS-guided PDT)으로 연구자 임상시험(2상)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향후 동성제약은 한국전기연구원이 개발한 형광복강경시스템을 이용해, 내시경적 방법으로도 적용이 어려웠던 췌장암은 물론, ‘복강경 기반 형광 암 진단 및 광역학 치료 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 확인을 위한 추가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복강경을 이용한 췌장암 및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과 유방암 등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국내 3개 대형 종합병원과 협의 중에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내시경을 이용한 기존의 치료 방식에 많은 의사들이 시술 가능한 복강경을 접목한다면, 광역학 치료의 대중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췌장암뿐만 아니라 폐암 및 유방암 등 고형암 전체에 대한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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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2018 안정적인 경영실적 공개2019년 5월 2일 – 연구 중심 제약 회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해 약 175억 유로의 순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액은 2017년 사노피와의 사업 교환으로 인한 일회성 효과 반영 및 통화 조정 시 전년 대비 4% 증가했으며, R&D 투자는 약 32억 유로 (+2.8%)로 연간 순매출액의 18.1%까지 증가했다. 지난 해 베링거인겔하임은 특정 치료 영역에 집중해왔다.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 (Hubertus von Baumbach)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은 우수한 항암제 개발에 상당한 기여를 해 나가기를 원한다”며 “또한, 현재 탄탄한 연구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섬유성 질환, 대사성 질환 및 면역성 질환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형 자산에 대한 투자는 약 10억 유로 (+9%)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전년과 동일한 35억 유로 (-0.4%)를 기록했으며, 그룹의 전체 이익은 21억 유로 (세후 기준)까지 증가했다. 미하엘 슈멜머 (Michael Schmelmer)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재무 담당 이사는 “2018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지난 해 19.3%에서 19.8%로, 자기자본 비율은 약 38%에서 40%로 증가했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은 재무적 관점에서 건전성이 매우 높은 기업”이라고 말했다. 모든 지역의 평균 직원 수는 소폭 증가한 50,370명 (+2%)를 기록했다. 인체 의약품 사업 – 강력한 포트폴리오 2018년 인체 의약품 사업 분야의 순매출액은 126억 유로로 전체 순매출액의 72%를 차지했다. 혁신적인 신약들의 특허만료로 인한 순매출액 감소의 영향으로 인체 의약품 사업 분야는 5.1%의 성장 (통화 조정 시)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기술 수출 사업 분야의 매출은 지난 해 대비 하락해 전반적인 성장률은 3.3%을 기록했다. 호흡기 치료제인 스피리바® (SPIRIVA®)는 24억 유로의 순매출액 (통화 조정 시 -11.4%)을 기록,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순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자디앙듀오® (JARDIANCE DUO®)와 글릭삼비® (GLYXAMBI®)를 포함하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 (JARDIANCE®) 패밀리 제품군이 18억 유로 (통화 조정 시 +52.5%), 항응고제 프라닥사® (PRADAXA®)가 15억 유로 (통화 조정 시 +7.0%),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 (TRAJENTA®)가 14억 유로 (통화 조정 시 +9.0%), 특발성폐섬유증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인 오페브® (OFEV®)가 11억 유로 (통화 조정 시 +28.7%)의 순매출액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인체 의약품 사업 분야에 대한 R&D 투자비는 28억 유로로 인체 의약품 사업 분야 순매출액의 22.1%를 차지했다. 현재 진행 중인 총 90건의 연구 프로젝트 가운데, 75%는 특정 활성 성분 계열의 최초의 물질 또는 새로운 치료 영역의 최초의 치료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종양 분야에서는 폐암, 위암, 대장암에, 섬유성 질환 분야에서는 폐 질환 관련 전신성 경화증 (systemic scleronerma with interstitial lung disease, SSc-ILD)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대사성 질환 분야에서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에, 면역성 질환 분야에서는 피부 및 대장의 만성 염증 질환에 주목하고 있으며, 알츠하이머, 조현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과 비만, 망막증 등의 분야에서도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동물약품 사업 – 성공적인 통합 완료 동물약품 사업 분야는 혁신적인 백신, 구충제, 가축과 반려동물 치료제 등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해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은 구충제인 넥스가드 스펙트라 (NEXGARD SPECTRA®), 프론트라인 (FRONTLINE®), 하트가드® (HEARTGARD)와 백신 제품 인겔백 써코플렉스® (INGELVAC CIRCOFLEX®)였으며, 이들 제품들의 순매출액은 40억 유로로 전체 순매출액의 23%를 차지했다. 특히, 동물약품 사업 분야는 메리알 인수 이후 2년 째를 맞이한 지난 해, 조직 통합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5.6% (통화 조정 시)의 순매출액 증가율을 달성했다. 폰 바움바흐 회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은 고객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초점을 맞춰왔으며, 그 결과 우수한 성장을 달성함은 물론 통합 절차 역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로 말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사업, 업계 선두 유지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사업 분야는 지난 해 전체 순매출액 가운데 4%를 차지하며, 업계 선두의 자리를 유지했다. 주문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높은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가동률을 기록했다. 2019년 전망 베링거인겔하임은 올해 회계연도에 대해 순매출액이 소폭 증가하고 추가적인 투자 활동 또한 이전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폰 바움바흐 회장은 “유럽에서만 향후 5년간 30억 유로 이상의 투자를 계획 중”이라며 “투자를 위한 핵심 전제 조건은 유럽 지역 전반에서 경쟁력의 기반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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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1분기 매출 2,868억…전년比 2.5%↓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매출이 2,8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억원, 당기순이익은 53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일시적인 요인으로 인해 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의 별도 기준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이는 외부 도입 상품의 유통 중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주력인 혈액제제 사업은 2.2%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체 해외 매출 역시 백신 부문이 다소 주춤하며 감소세를 보였지만, 혈액제제와 전문의약품 부문은 수출 증가에 힘입어 각각 48.6%, 83.9%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반적인 수익성 변동이 컸던 이유는 수두백신의 수출 물량 감소에 따라 매출 원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했고, 연구개발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나는 등 판매관리비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결 대상 계열사는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오른 222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진단 사업 분야 호조로 적자 폭이 줄며 개선됐다. GC녹십자랩셀은 검체검진서비스 분야의 성장세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23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연구개발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원가 상승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연간 실적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최근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대규모 독감백신 수주를 이끌어낸 만큼 2분기에는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GC녹십자(㈜녹십자)경영실적 (단위: 백만원, %) 당기실적 (19년 1분기) 전기실적 (18년 4분기) 전기대비 증감률(%) 전년동기실적 (18년 1분기) 전년동기대비증감률(%) 매출액 당해 286.822 346,664 -17.3 294,075 -2.5 누계 286,822 1,334,878 - 294,075 -2.5 영업이익 당해 1,378 -5,618 흑자전환 14,462 -90.5 누계 1,378 50,151 - 14,462 -90.5 당기 순이익 당해 5,326 -2,930 흑자전환 18,629 -71.4 누계 5,326 34,250 - 18,629 -71.4 ※ 상기 내용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의 잠정 영업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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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29일 오전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강덕영 대표와 김형래 준법경영실장,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과 더불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부서별 부패방지책임자들이 참석했다. ISO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다. 정부기관과 비정부기구, 기업 등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리스크를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고안한 부패방지 국제표준이다.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에게는 부패 방지와 공정 경쟁을 위한 역할과 의무가 부여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ISO37001 인증을 위해 공정거래법과 청탁금지법, 컴플라이언스 분야의 국제 표준 등을 실무에 적용 분석했다. 임직원 대상 부패방지교육과 부패리스크 식별 및 평가, 목표수립 및 관리, 내부 심사 등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진단과 개선에도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강덕영 대표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운영을 위해 부패방지시스템 점검과 강화는 필수가 되었다”면서, “지속 성장을 담보하는 ISO37001 인증은 향후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작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공정거래조정원이 진행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업계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한 바 있다. 향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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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장대원과 함께 하는 건강한 지식 나눔 토크 콘서트’ 개최[2019년 4월 26일]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오는 4월 30일 (화) 본사 10층에서 20~40대 육아맘을 대상으로 육아 전문가 초청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장대원’과 한경닷컴 키즈맘이 공동 주관하는 ‘장쾌한 Talk’ 특강은 1차 강연에서는 동상이몽2에 출연중인 배우 류승수씨가 강사로 출연, ‘아빠의 육아일기’라는 주제로 육아 에피소드를 전하며 2, 3차 강연에서는 전문가들의 ‘헬스 이노베이션’과 ‘어린이 장 관리법’ 에 대한 강의가 이어져 단편적인 육아 정보가 아닌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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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3대3 농구팀 창단식 가져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3대3농구팀 ‘박카스(팀명)’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게임에 이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대3 농구는 흔히 길거리 농구라고 부르기도 하며 골대 1개를 사용한다. 경기 시간은 10분으로 다득점 한 팀이 승리하며, 경기 시간 내 21점을 먼저 득점해도 이긴다. 이번 동아제약의 농구팀 창단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3대3 농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창단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신창범 한국3대3농구연맹 부회장 및 박카스팀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카스팀은 임채훈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영업사원이 중심이 되어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임채훈 영업사원은 지난해 비(非) 선수 출신으로 3대3 농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달고 ‘FIBA(국제농구연맹) 3X3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바 있다. 동아제약 박카스팀은 한국 3대3 농구연맹이 주최하는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19’에 참가한다. 리그는 오는 5월 19일 개막해 8월까지 진행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팀의 활약이 3대3 농구가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90년대 중반에 이어 제2의 중흥기를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길 희망한다”며, “농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뭉친 박카스팀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리고,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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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글로벌 안과 학회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제 연구 발표유유제약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안과 학회인 ARVO(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DE)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안구건조증 유발 마우스 모델을 이용해 YDE와 기존 치료제 성분인 사이클로스포린A, 디쿠아포솔, 히알루론산, 리피테그라스트와의 치료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YDE가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Anti-inflammation) 기전에 따라 뛰어난 각막 상피세포 치유 효과가 나타나고, 눈물 분비량도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유유제약 백태곤 연구소장은 "이번 ARVO 컨퍼런스에서 처음 발표된 YDE 연구결과는 지난 3월 한국 식약처에서 임상 2상을 승인받은 YY-101과는 별도로 연구가 진행중인 프로젝트이며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저널 발표 및 글로벌 임상을 준비 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ARVO 사무국에 이번 연구결과에 대한 초록을 제출했으며, 사무국으로부터 발표자로 선정되어 연구결과가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ARVO(www.arvo.org)는 192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안과 학회로 전 세계 75개이상의 국가에서 12,000명 상당의 연구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열린 ARVO 2019 컨퍼런스는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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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남아공 항암제 시장 진출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항암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9일 남아공 ‘안도 파마(Ando Pharma)’사와 페미렉스 등 항암제 4종의 현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MOU)를 가졌다. 초도 물량은 60만 달러 규모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한 ‘2019 붐업코리아(Global Business Partnering Week 2019)가 열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라나스의 컨퍼런스룸에서 치러졌다. 자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해외영업팀 조한선 팀장과 안도 파마사 크레이그 브라프(Craig Braaf)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도 파마사는 2009년 설립된 항암제 및 항생제 수입 유통 전문 회사로, 정부 입찰과 민간시장 모두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작년 10월 코트라와 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현지 공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2018 아프리카 의료바이오 사절단’의 성공적 협상의 결과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추가 신규 항암제로 협력을 지속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남아공에서 항암제 이외에도 주력제품인 개량신약의 신규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강덕영 대표는 “남아공을 기반으로 향후 주변국 확대 진출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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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국내 최초 글로벌 인정규격 ISO37001 인증 획득동아쏘시오홀딩스가 BSI(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획득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와 BSI코리아는 지난 10일 오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닉 메타(Nik Metha)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피에트로 포스키(Pietro Foschi) BSI그룹 총괄이사, 마이클 램(Michael Lam) BSI아시아태평양 최고운영책임자, 이종호 BSI코리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인증서는 BSI가 국제인정기관 ANAB로부터 인정(Accreditation) 받아 발행한 국내 최초 글로벌 인정규격의 ISO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서이다. BSI는 인증을 신청한 업체에 각종 심사를 통해 인증서를 발행하는 기관이고, ANAB은 인증기관을 관리, 감독하고 심사원의 자격을 부여하는 인정기관이다. ISO37001은 ISO(International Orgar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시하는 표준에 따라,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행위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하기 위해 고안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제도이다. 인증을 위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7월 내부심사원을 선정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한 부패방지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각 부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뇌물 리스크 식별 및 평가를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12월 BSI코리아에 조직 내 비전, 전략, 재무, 개발 사업 등에 있어 부패위험진단과 통제방안수립, 사업활동과 관련된 내·외부 부패행위 및 개선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정도경영 선포식’을 갖고, 그룹의 경영 투명성 및 국내외 신인도 제고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정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ISO37001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ISO26000(사회적 책임경영) 도입 등 정도경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그룹 내 계열사로 정도경영 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호 BSI코리아 대표는 “동아쏘시오홀딩스는 ISO37001 반부패경영시스템 획득으로, 뇌물방지 및 부패행위 차단을 실현하는 국제적인 수준의 프로세스와 관리기준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국내외 반부패와 관련된 법규 적용이 강화됨에 따라 이제 윤리경영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 책임과 의무가 되었다”며 “오늘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내일의 책임이기에 모든 임직원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투명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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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의약품 기부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의약품을 기부했다. 유유제약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3천만원 상당의 고함량 비타민B 비나폴로100정 기부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비나폴로100정은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한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인 ‘비나폴로100정’은 비타민 B1, B2, B3, B5, B6, B9, B12, 비오틴, 이노시틀, 콜린 등 비타민B군 10종이 주성분으로 특히 비타민 B1 중에서도 흡수율이 높은 벤포티아민 100mg을 함유하고 있다. 육체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구내염 등 각종 만성피로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A, 비타민C도 함유해 면역력 증강, 항산화, 눈의 피로 등 복합적인 체력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이번 의약품 기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을 돕기 위해 준비했다" 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