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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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노사 평화상 수상유유제약,노사평화상 수상 <좌측부터>유유제약 노동조합 이장훈 위원장, 제천시 김창규 시장, 유유제약 천준희 공장장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유유제약 노동조합(위원장 이장훈)의 신청 및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의장 이종각)의 추천으로 제천시(시장 김창규)로부터 근로자 복지향상과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한 사업장에 수여되는 노사평화상을 수상받았다. 유유제약은 노조와 함께 한 지역사회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과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해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특히 이번 노사평화상 수상은 유유제약 사측이 아닌 노동조합이 수상을 신청했으며, 이에 더해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의 수상 추천으로 결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유유제약은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여성친화기업(제천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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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지역인재 육성 ‘앞장’휴온스글로벌은 최근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노만호 회장 휴온스그룹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과 지역 인재들을 지원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최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노만호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해 휴온스그룹은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성남시 소외계층을 위한 △보건 의료 △교육 기회 제공 △소득 창출 및 자활 프로그램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휴온스그룹은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휴온스 통합R&D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과천에서는 과천시애향장학회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체육분야에 재능있는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테니스협회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공장이 위치한 제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제천복지재단을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는 “그룹 사회공헌 핵심가치인 인간미, 진정성, 일관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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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돕기 및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 또한,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도 성금 1억원이 기탁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지속해왔다. 또한, 매년 ‘연말 1% 나눔’, ‘급여 끝전 기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의 기부금이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봉사단, GC 기부 릴레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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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센터 ‘CYMRC’ 개소20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센터 ‘CYMRC(CKDBio-YONSEI Microbiome Research Center)’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종근당 김영주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이은직 의과대학장, 종근당바이오 이정진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윤동섭 의료원장, 종근당홀딩스 김태영 대표이사, 세브란스병원 하종원 병원장, 휴먼마이크로바이옴센터 김창훈 센터장 종근당바이오(대표 이정진)가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공동으로 세브란스병원 광혜관에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장내 미생물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종근당바이오는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센터 ‘CYMRC(CKDBio-YONSEI Microbiome Research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윤동섭 의료원장을 비롯한 연세대 이은직 의과대학장, 종근당홀딩스 김태영 대표이사, 종근당바이오 이정진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종근당바이오는 이번에 개소한 CYMRC를 통해 연구개발 인프라 및 의료진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염증성장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간 질환 등 미충족 수요가 높은 적응증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구센터에는 인체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자동화 분석기기, 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분석기기 등 최신식 설비들을 구축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에서 대사성 질환, 신경계 질환 등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CYMRC를 통해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바이오는 2017년 국내 유일의 장내미생물은행(IMB; Intestinal Microbiome Bank)을 설립하고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된 다수의 국책과제를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용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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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자회사 편입동아에스티가 뉴로보 파마스티컬스를 자회사로 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R&D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 대표이사 길 프라이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기준)에 개최된 뉴로보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에 확보한 뉴로보 지분 65.5%의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여 최대주주에 올라섰으며, 뉴로보는 동아에스티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지난 9월 동아에스티와 뉴로보는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2형 당뇨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과 비만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726의 전세계 독점 개발권 및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독점 판매권을 이전했다. 또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200만 달러를 뉴로보의 전환우선주로 취득했으며, 뉴로보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뉴로보는 확보한 투자금으로 2023년 1분기 내 2형 당뇨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비만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IND를 신청할 예정이다. 향후 동아에스티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나스닥 상장사로서 자금 조달이 용이한 뉴로보의 장점을 토대로 DA-1241과 DA-1726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뉴로보를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R&D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뉴로보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벤처 등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의 R&D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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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022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되며 임직원 소통 문화 정착 결실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최고기업 수여식 (왼쪽에서 4번째 최종원 대웅제약 개발본부장, 6번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이하 GPTW)’의 ‘2022년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PTW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진단은 국제 표준 모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TI)’를 기반으로,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ss) ▲자부심(Pride) ▲동료애(Camaraderie)에 대한 5가지 범주를 각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 조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종합 환산점수(긍정응답) 60% 이상을 획득한 기업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 받게 된다. 대웅제약은 지난 11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고른 분포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 GPTW에 따르면, 대한민국 직장인이 참여한 설문조사 전체의 긍정 응답률의 평균은 56%로 나타났다. 특히 지원, 참여, 보살핌에 대한 지표인 ‘존중’과 개인, 팀 및 조직에 대한 ‘자부심’ ‘공정성’, ‘동료애’, ‘믿음’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존중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대웅제약 특유의 ‘제대로 쉬고 제대로 일하는 문화’를 정착하고 기업 문화와 제도에 대한 만족도를 임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개선해 온 결과이다. 대웅제약은 리더와 팀원간의 자유롭게 소통하며 운동할 수 있는 건강 복지 프로그램 ‘대웅지킴이’를 운영하며 직원 건강 증진과 동시에 임직원 간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연차 사유 묻지 않기 캠페인, 연 2회 대웅 그룹 휴양시설 또는 연수원 프로그램 이용지원과 같은 대웅 가족 리프레시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는 GPTW 설문의 ‘필요한 경우 부담 없이 개인휴가를 가질 수 있다’, ‘일하기 좋은 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우리 회사는 직장생활과 개인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배려한다’와 같은 항목에서 높은 긍정 응답률로 이어졌다. 자부심 영역에서는 조직과 개인 차원의 평가 및 피드백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이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율적으로 일에 몰입 및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온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대웅제약은 임직원들이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여 수행하고 성장할 수 있는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월별평가피드백, 다면평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앞서 대웅제약은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2020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및 신뢰경영 대상 수상, 2021년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기업 부문 10위 선정에 이어 일하기 좋은 회사로서의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은 지난 14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4회 연속 인증을 통해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지정되었다. 가족친화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 친화적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 등에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최고기업’ 인증은 가족친화인증제가 도입된 2008년 이후 15년(대기업 기준, 중소기업의 경우 12년) 동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한 기업에게 부여되며, 대웅제약은 제약업계 최초로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대웅제약이 운영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는 휴식이 필요한 경우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캡슐룸’, 워킹맘을 위한 수유공간 제공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하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2011년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한 직장 내 어린이집 ‘리틀베어’를 통해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자녀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5년 근속을 한 경우 1개월의 유급휴가가 주어지며, 이 기간내 자기 개발 진행 시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장기 리프레쉬 프로그램’은 재충전과 함께 개인의 성장을 위한 자기 개발의 기회가 부여되는 제도로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일하기 좋은 회사, 일 잘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일과 생활의 균형에 대한 수요 증가와 유연근무 확산 등 변화하는 근무 환경에 발맞춰 제도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직원 성장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윤재승 CVO 자문에 따라 ‘일하기 좋은 회사, 일 잘하는 회사’의 기치를 걸고 임직원 친화적인 제도 운영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한 나이·연차·성별·국적과 상관없이 성과와 역량으로 평가받는 직무급 제도와 함께 직원 모두가 서로를 ‘님’으로 호칭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대웅제약은 작년에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을, 올해에는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정’의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제약업계 최초로 2년 연속 국산 신약 개발에 성공함과 동시에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파마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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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사랑의 온도 올린 한미약품의 ‘특별한’ 사회공헌”한미약품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모습. 한미약품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 중 헌혈증서 전달식, 송파구 공영주차장 벽화 제작,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이 2022년 한해 동안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동참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725명의 임직원들이 24곳에서 1889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7년부터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본격 시작한 한미약품은 현재까지 2208명의 임직원들이 92개 프로그램을 통해 총 7132 시간의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창조와 혁신, 도전을 기치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해온 한미약품은 사회공헌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특별한’ 활동으로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미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한해 동안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 ▲탄소중립을 위한 ‘숲 가꾸기’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비대면 벽화봉사’ ▲환경 팝업북 제작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도서 제작 ▲독거노인을 위한 한과 만들기 ▲다문화가정 지원 ▲주 5일 동안 매일 9988보 걷기 건강 캠페인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에 참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플랫폼 ‘한·라·봉’(한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봉사활동)을 오픈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봉사활동이 아니라, 임직원들이 원하는 활동을 제안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봉사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어서 사내 반응도 뜨겁다.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 실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미약품의 대표적 공익 캠페인은 ‘사랑의 헌혈’이다. 43년째 지속되는 사랑의 헌혈은 2022년 현재까지 총 9472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303만1040CC 혈액을 모았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 故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시청역의 ‘헌혈의 집’ 개소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기록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2002년 공익법인 가현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사진전문미술관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사진문화 저변 확대와 한국 사진예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함께 개최하는 자선 음악회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장애 아동들의 예술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묵묵히 봉사와 소명을 다하는 의료인을 위한 시상도 진행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 의료봉사에 매진해온 의료인 및 의료단체에 수여하는 ‘한미참의료인상’, 솔직한 진료 이야기를 수필이라는 문학을 통해 풀어내도록 해 환자와 의사의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한미수필문학상’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한미약품의 다채로운 활동들은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주요 기관들의 ‘우수 사회공헌 기업’ 인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하는 것으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와 함께 인정해 주는 제도다. 한미약품은 또 2019년에 이어 지난 2일에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재인증을 받았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 분야 후원활동을 촉진하거나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단체와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미약품은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환경 프로그램 등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활동으로 회사의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팀 내에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산업안전기사, 보험심사관리사,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등 사회공헌 및 ESG 부문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차별화된 ESG 경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폐기물재활용률 향상 ▲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 ▲용수 사용 절감 및 재활용 ▲화학물질 관리 강화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경영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 정신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도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모델로 구축해가고 있다”며 “자발적 봉사활동 분위기가 널리 퍼지도록 사내 문화도 조성해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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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국내 최초 ‘인지기능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 획득동화약품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지기능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DW2009)’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DW2009는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균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C29(Lactobacillus plantarum C29)와 해당 균주를 이용하여 발효한 발효대두분말 복합물이다. 동화약품 연구진은 노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DW2009 섭취 전∙후로 실시한 인지능력평가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입증하였다. 황연하 동화약품 연구소 소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인지기능 기능성 원료 개발에 대한 높은 장벽을 극복했다는 점과 국내 최초로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기능성 원료를 인정한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동화약품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인지기능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본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본 연구개발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100세 사회대응 고령친화 제품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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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권 박사제2회임성기연구대상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권 박사가 선정됐다. 또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강지훈 교수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김혜영 교수가 받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억원, 젊은연구자상 수상자 2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씩 전달된다. 임성기재단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2회 수상자 3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수준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 상으로,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 타계 이후 신약개발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임 회장 가족이 최우선적으로 설립한 임성기재단이 제정했다. 재단은 의학, 약학, 생명과학 분야 석학들로 이뤄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유권 박사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항암과 당뇨, 비만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 박사의 연구는 암 세포에서 분비되는 ‘INSL3’ 펩타이드가 섭식 장애 유발 인자라는 새로운 사실을 규명해 학계에 제시했다. 유 박사는 초파리 모델에서 발견한 암에 의한 식욕부진 기전이 마우스 암 모델에서도 적용되며, 이를 토대로 실제 췌장암 환자에서도 같은 기전이 작동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 유 박사는 현재 약 3500종의 유전자 변형 초파리를 모델 동물로 해 항암과 당뇨, 비만 분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초파리는 인간 질병 유발 유전자의 70% 가량을 몸에 지니고 있어서 적절한 유전자 변형을 통해 타겟 질환의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신약을 신속하게 스크리닝하는데 획기적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유 박사는 설명했다. 심사위원회는 “이 연구는 실제 약물 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용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항암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계열 내 최초(first in class) 항암치료 보조제 및 정상 비만 환자의 식욕 조절 물질로 개발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진 연구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젊은연구자상을 받는 강지훈 교수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순환기내과 진료 교수로 일하면서 한국인에게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 교수는 스텐트 시술 이후 시행하는 이중항혈소판제 표준 용법의 출혈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항혈소판제 단계적 축소 용법’을 제시하고, 실제 임상 진행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강 교수는 해당 논문을 포함한 3건의 상이한 대규모 임상 연구를 주도하고 이를 모두 제1저자로 보고하는 등 이 분야 임상 연구 능력의 탁월성도 증명했다. 심사위원회는 “기존 공인된 표준 용법을 넘어 한국인에 적합한 용법을 새롭게 제시한 연구”라며 “향후 항혈전제 개발과 치료시 안전성과 효능을 최적화한 국내 가이드라인 제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젊은연구자상 수상자 김혜영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면역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김 교수 연구는 한번 기능을 잃으면 회복이 불가능한 신장(kidney)의 초기 염증 반응 기전을 동물모델을 통해 확립한 것이 특징이다. 김 교수는 염증 유발 과정에서 특정 지표(Siglec-F)를 나타내는 면역 세포가 관여한다는 점을 증명했고, 이를 인체 신장 조직에서도 추가 확인하는 등 연구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해당 기전이 만성 신장질환 환자에도 적용될 수 있어 신장질환 및 섬유화 질환 치료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김 교수는 면역학 분야의 우수한 기초의학 연구자로서 지속적 심화 연구를 통해 신약 발굴을 주도할 선도적 의과학자 가능성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임성기재단 이관순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세 분의 수상자들은 높은 수준의 과학적 업적과 더불어 이 상이 지향하는 신약개발 분야 응용 가능성이 높은 연구 결과가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임성기연구자상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글로벌 신약개발에 고군분투하는 국내 연구자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내년 3월 6일(월) 오후 5시 서울 삼청동 뮤지엄한미에서 진행된다. 임성기재단 및 임성기연구자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lim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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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노・사・정 상생 공동선언 협약식 진행유유제약, 노사정 상생 공동선언 협약식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과 유유제약 노동조합(위원장 이장훈)이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의장 이종각),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김진하)과 함께 노・사・정 상생 공동선언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협력적 노사관계가 기업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하에 노사관계가 좋은 충북 지역 모범사업장을 선발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사측은 투명・윤리경영을 통해 노사간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하고, 산업재해 없는 근무환경 조성 및 근로자 복지증진에 노력할 것을 선언했으며, 노조는 근로자 안전 규정 준수와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고용 안정과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 노사관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유유제약은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여성친화기업(제천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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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2023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JW중외제약 본사 JW중외제약은 내달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해외 제약사 및 글로벌 투자사와 개별 미팅을 통해 자체 개발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라이선스-아웃 등 기술제휴 사업 논의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STAT3 표적항암제 ‘JW2286’의 기술제휴에 나선다. JW2286은 STAT3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삼중음성 유방암을 비롯해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이 적응증이다. 지난 8월 국가신약개발사업으로 선정된 JW2286은 현재 임상 단계 진입을 위한 GLP 독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향후 개발 전략도 개별 미팅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Wnt 2022’ 학회에서 JW0061의 작용기전과 전임상 효능평가 결과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이 밖에,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통풍신약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의 기술수출을 추진한다. 에파미뉴라드는 URAT1(uric acid transporter-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지난해 3월 종료된 국내 임상 2b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신장애 환자까지 투약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마치고 다국가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호필수 JW중외제약 사업개발부장(수석상무)은 “해외 기업들과 자체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심도 있는 기술제휴 사업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아토피피부염·통풍치료제 기술수출을 통해 확인된 JW의 연구개발 역량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개국 15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상대로 회사의 파이프라인, 기술력 등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이며, 세계적인 벤처캐피털, 헤지펀드 및 PEF 등 펀드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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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2022년 연말 고객 감사제 진행한독, 2022년 연말 고객 감사제 진행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연말을 맞아 ‘2022년 연말 감사제–한독 어워즈’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숙취해소 음료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올 한 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한독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했다. 12월 3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한독의 인기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이고, 강황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없애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테라큐민’, 딸기맛의 어린이 홍삼 건강기능식품으로 아이들이 젤리 간식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 홍삼 스틱 젤리’, 알티지(rTG)오메가 3와 루테인을 한 번에 섭취해 혈행 개선과 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네이처셋 오메가루테인 캡슐’ 등이 있다. 또,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는 인기 유튜브 채널 ‘탁재훈 노빠꾸’ 콜라보 방송을 기념해 특별행사도 진행한다. 레디큐 드링크 4병, 레디큐 츄 2팩,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발그레 소주잔 2개로 구성된 ‘레디큐 발그레 소주잔 패키지’와 ‘레디큐 드링크 3개입’을 각각 60%, 71%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열대과일 맛의 ‘레디큐 드링크’와 열처리 유산균을 함유해 장 건강까지 생각한 ‘레디큐 드링크 프로’, 망고맛 젤리 형태의 ‘레디큐 츄’ 등 송년 회식 시즌을 맞아 숙취해소제 할인 행사가 연말까지 계속된다. 이 외에도 신년 다이어트 계획을 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 간식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레디큐 츄 다이어트’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레디큐 츄 다이어트’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함유하고 있다. 한편, ‘탁재훈 노빠꾸’와 레디큐의 콜라보 방송은 22일 오후 6시 유튜브에 공개되며, ‘꽃미남’ 대세 유튜버, 다나카상이 출연해 탁재훈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주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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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 ‘프리시전 원’ 캠페인 영상 천만뷰 돌파!한국알콘, 프리시전 원 캠페인 영상 천만뷰 돌파!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대표 방효정)는 21일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공개한 알콘 ‘프리시전 원 원데이 콘택트 렌즈’의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채널 통합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알콘은 지난 6월 코미디언 엄지윤과 배우 김유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촉촉함을 원해? 프리시전원해!’ 시리즈와 11월 선보인 ‘그의 이름은 프린스조넌’ 시리즈 영상 공개로 주목받은 바 있다. 두 시리즈 영상은 신선하면서 톡톡 튀는 광고 컨셉과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하는 구성으로 영상 시청의 재미를 더했다. 긴 하루 속 눈이 건조함을 느낄 때 프리시전 원 렌즈를 통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의 ‘촉촉함을 원해? 프리시전원해!’ 영상에서는 “건조건조하다구”, “촉촉촉촉하다구” 등 중독성 있는 노랫말과 ‘건조함’과 ‘촉촉함’을 대변하는 각 출연진의 케미에 재미를 느낀 시청자들이 가사를 직접 검색해 영상을 다시 시청하는 등 꾸준한 관심으로 많은 뷰(View) 수를 누적했다. 프리시전 원 렌즈를 의인화해 제품명을 친근하게 표현한 ‘프린스조넌’과 배우 김유정이 등장한 ‘그의 이름은 프린스조넌’ 캠페인 영상은 웹 드라마와 같은 서사와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일부 시청자들은 “첫사랑 재질”이라고 영상에 몰입하는 한편, 외국인 시청자들이 댓글로 드라마 제목을 묻거나 자막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세 번째 에피소드의 경우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며 평균 시청 조회율이 95.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상대적 시청 지속 시간을 보였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김혜영 마케팅본부장은 “앞선 캠페인에서 중독성 있는 브랜디드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고자 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레트로 감성과 유머를 더한 웹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이 프리시전 원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프리시전 원 렌즈는 바쁜 하루 속 렌즈 건조감을 느낄 때 편안함과 촉촉함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렌즈”라고 말했다. 알콘 프리시전 원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원데이렌즈로 스마트서페이스 기술을 적용해 높은 함수율의 렌즈 표면막을 형성하여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킨다는 특징을 갖는다. 프리시전 원 캠페인 영상은 한국알콘 유튜브 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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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全 의약품 제조시설 ISO14001·45001 통합 인증 획득동아제약 당진공장 전경 사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자사 의약품 제조 시설인 당진, 천안, 이천공장 모두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14001과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국제 인증이다. ISO14001은 기관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ISO45001은 노동자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한다.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동아제약은 친환경 정책을 도입했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끌어내고 있으며 세척수 재활용, 친환경 박스 테이프 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임직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팀을 신설했다. 또한 각 제조시설별 국제표준 인증 획득과 전 사업장의 정기 위험성 평가를 통한 개선 조치, 안전보건 캠페인 등을 실시해 안전보건경영 문화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ESG 경영과 더불어 재해 및 사고 예방이 높아지는 요즘, 전 의약품 제조시설 통합인증을 통해 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통합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지속해서 확보하고,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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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질환 관리 앱 '웰체크', '2022 아이어워즈 코리아' 의료 혁신 대상 수상2022 아이어워즈 코리아_시상식에서 웰체크가 의료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만성 질환 관리 앱 '웰체크'가 출시 1년여 만에 (주)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2 i-AWARDS KOREA(소셜아이어워드)'에서 '의료 혁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 건강 앱 '웰체크'는 전국 3,095개 병원 진료에 활용 중인 앱으로 비대면으로 손쉽게 임직원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 네이버 부속병원 등 기업의 건강 관리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기로 정평이 나 있다. 의료 혁신 대상 수상 ‘웰체크’, 혁신성과 편의성에서 높은 평가 받아 '2022 i-AWARDS KOREA(이하 소셜아이어워드)'는 3,800명의 인터넷 전문가가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IT 서비스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이다. 만성질환 관리 앱 '웰체크'는 12월 20일(화)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여, '의료 혁신 대상을 받았다. '내 손 안의 주치의'를 표방하는 웰체크는 ▲서비스 및 기술 혁신 ▲독창성 ▲사회공헌 및 산업 기여도 등 다섯 가지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의료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의료 혁신 대상은 소셜아이어워드 내 의료 서비스 부문에서는 역대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웰체크는 우리 동네 당뇨, 고혈압 진료 의사와 환자를 일대일로 연결한 최초의 건강 앱으로, 이번 소셜아이어워드에서는 '혁신성'과 '편의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내 손 안의 주치의’ 웰체크, 환자와 의사 간 쌍방소통 가능 '웰체크'는 2021년도에 출시된 만성 질환 관리 앱이다. 기존 건강 앱들은 환자가 혼자 혈당이나 혈압 등의 건강 데이터를 스스로 입력하고 확인하는 데에서 그쳐 개인의 건강 데이터가 실제 진료에는 반영되기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또 환자가 병원에 가기 전까지는 자신의 건강 상태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환자 스스로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환자와 의사가 쌍방소통할 수 있도록 고안된 앱이 바로 만성 질환 관리 앱 '웰체크'이다. 웰체크는 핸드폰에 앱을 설치한 후, 본인의 혈압과 혈당 등의 건강 데이터를 입력하고 복약 알람 설정을 한다. 이렇게 입력한 건강 데이터는 바로 주치의에게 전달된다. 이전부터 다니던 병원뿐 아니라 동네 병원 등과 연계할 수 있다. 동시에 데이터를 확인한 주치의는 직접 맞춤 조언을 전송할 뿐 아니라 환자에게 유용한 건강 정보를 추천하여 보내준다. 진료실에 오기 전, 일상생활에서부터 의사와 환자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것이다. ‘건강 솔루션’ 웰체크, 같은 진료 시간에 최적의 맞춤형 진료 의사는 웰체크를 통해 축적하고 분석한 환자의 데이터를 토대로 짧은 진료 시간에도 초정밀 맞춤 처방을 내릴 수 있다. 환자와 의사의 현장 대화만으로 이뤄졌던 진료를 환자가 직접 기록한 정보를 분석해 '같은 진료 시간'에 '최적의 맞춤형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건강 솔루션이 웰체크인 셈이다. 환자 역시 맞춤형 진료에 더해 의사가 보내주는 건강 교육과 알림 메시지 등을 통해 건강 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어 꾸준히 건강 관리에 힘쓸 수 있다. 동네 병원에서도 웰체크를 통해 전문적인 맞춤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대형병원 쏠림 현상과 의료 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웰체크가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었다는 평이다. 실제로 웰체크의 효과는 임상적 수치로 확인된다. 웰체크 앱에 혈압/혈당을 기록한 20~84세 고혈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앱 사용 12주 후 '혈압/혈당 수치의 변화'와 '혈압/혈당의 목표 달성 개선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병원과 연계하여 웰체크를 사용한 환자의 71.8%는 목표 혈압을, 59.8%는 목표 혈당을 달성하는 등의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체계적 건강 관리 가능한 ‘웰체크’, 기업 건강 관리자들도 주목 이와 같은 웰체크의 혁신적인 행보에 병원뿐 아니라 기업의 건강 관리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인다. 기업의 직원 건강 관리는 단순한 복리후생이 아니라 기업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전략이 되었다. 비대면으로 손쉽게 임직원 건강 관리에 임할 수 있는 웰체크는 임직원 건강 향상과 체계적인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웰체크 김영롱 총괄 기획자는 "론칭 1년여 만에 이렇게 큰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라며 "다이어트 코칭 서비스, 보호자 연결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곧 추가 론칭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스마트하고 편리한 개인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