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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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비 전도사 나선 화학업체, SK케미칼 유튜브 개설··· 플라스틱 소비자와 소통 강화SK케미칼이 공식 유튜브를 1일 오픈했다. 런칭 영상에는 SK케미칼의 사옥 소개와 지난 해 말 진행된 이음 팝업스토어 현장이 담겼다. 사진은 런칭 영상 주요 장면. 국내 화학업체가 유튜브를 개설하고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사용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SK케미칼은 유튜브 “화학과 바이오의 케미스토리”를 개설하고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화학과 전문의약품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 SK케미칼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런칭 영상은 SK케미칼에 입사한 유튜브 담당자가 런칭 영상 제작을 위해 고민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한 사옥 에코랩의 사무 공간과 휴게 공간을 소개하고, 지난 해 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전시된 그린 소재 팝업 스토어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다소 딱딱하고 식상할 수 있는 기업 문화와 화학 사업 아이템을 B급 감성으로 독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풀어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이 채널을 통해 △리사이클링 플라스틱·바이오 소재 등 그린 소재의 필요성과 특장점 △환경 친화적 소비 습관을 위한 캠페인 △의약품·바이오 사업 및 건강 정보 △ESG 및 채용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 전성철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플라스틱과 지구 환경의 공존을 위해서는 리사이클링 등 기술 개발과 더불어 화학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등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와 동참이 필수적”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 문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친근감 있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케미칼 공식 채널은 유튜브 내 ‘SK케미칼’, ‘SK케미칼 브이로그’ 등 키워드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SK케미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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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팝핑 프리미엄비타C’ 출시일양약품 신제품 ‘팝핑 프리미엄비타C’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은 추리 천재 엉덩이탐정과 콜라보레이션한 건강기능식품 ‘팝핑 프리미엄비타C’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팝핑 프리미엄비타C’는 하루 1포(2 g)로 비타민C, B2, D가 함유된 3종 멀티비타민 제품이며 특히, 입안에서 넣는 순간 팡팡 터지는 독특한 식감과 누구나 좋아하는 레몬맛으로 더욱 재미있고 맛있게 섭취 가능하다. 또한, ‘팝핑 프리미엄비타C’는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대비 250% 충족한 고함량 비타민C이다. 비타민C는 항산화 비타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몸 속 유해산소 생성과 작용을 막고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식습관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이 뿐만 아니라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이는 영양소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대사에 모두 관여하는 비타민B2와 뼈의 형성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칼슘과 인의 흡수 등에 필요한 비타민D가 같이 함유되어 다양한 비타민을 한 번에 섭취 가능하다 일양약품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 비타민이 부족하여 면역력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 건강을 챙기는 분들에게 맛있고 재미있게 섭취 가능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며 귀여운 엉덩이탐정 캐릭터 이미지로 친근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모든 분께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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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M, 창사 이래 최대 年매출 1419억원 달성, 22.6% 성장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제이브이엠(KOSDAQ : 054950,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이 작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제이브이엠은 2022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419억원과 영업이익 219억원, 순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2021년에 비해 매출은 22.6%,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똑같이 76% 성장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에는 매출 대비 6.4% 수준인 90억원을 투자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 392억원과 영업이익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4%, 48.5% 성장했다. 4분기 매출 중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8.7% 상승한 213억원, 해외수출은 9.7% 상승한 179억원을 기록했다. 시장별 매출 비중은 국내 54.3%, 수출 45.7%(북미 8.2%, 유럽 27.4%, 기타 10.0%)다. 작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제이브이엠의 성장세는 향후에도 가파른 우상향 그래프를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의료 수요 확대와 약국 내 근무 인력 부족 현상 등이 발생함에 따라 ‘약국 자동화 시스템’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이브이엠의 해외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현재 글로벌 파트너 기업 34개사와 협업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전세계 59개 국가에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제이브이엠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은 제이브이엠 전담 세일즈 조직을 구축해 국내 병원과 약국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특별한 상황을 맞아 그동안 축적해 온 제이브이엠만의 독보적 기술력이 담긴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커졌고, 이런 경험 덕에 팬데믹 종료 후에도 제이브이엠 제품을 찾는 트렌드는 지속될 것”이라며 “제이브이엠의 약국 자동화 시스템이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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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 창립 50주년 기념 신규 CI 공개서흥 신규 CI 종합헬스케어 전문 기업 서흥(회장 양주환)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규 CI는 월계수 잎이 3단으로 뻗은 모습으로, 각 단의 월계수 잎에 의미를 담았다. 첫 단은 서흥과 함께하는 고객을, 가운데 단은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서흥의 의지를 의미한다. 마지막 단에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만 생산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서흥은 1973년 창립해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하드캡슐을 제조해 오고 있다. 특히, 기존 해외 수입에만 의존하던 하드캡슐의 국산화에 성공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현재 국내 대부분의 제약회사,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서흥은 OEM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2021년 매출 6,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오송 공장. 오송 2공장, 오창 공장, 증평 공장까지 생산 기반을 확대했다. 이 외에도 미국과 베트남 1, 2공장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제품을 생산 중이다. 서흥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종합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선두주자로서 서흥의 의지와 비전을 표현하고자 신규 CI를 제작하게 됐다”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구력, 그리고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서흥은 앞으로도 국내 보건복지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흥은 100여개의 건강기능식품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0여개가 넘는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치매치료제인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인 완제 의약품 및 하드캡슐 외 소프트캡슐, 정제, 액제, 젤리, 분말·과립, 구미 등 다양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제조한다. 이 외에도, 우수의약품제조관리 기준인 KGMP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영국의 ISO 9000시리즈, 건강기능식품 GMP(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 미국 USP, 호주 TGA, 유럽 EU GMP 및 HACCP 인증 등 국내외 최고 등급의 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담팀을 신설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체계적인 ESG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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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라이프사이언스 – JW중외제약, AI 신약개발 위해 업무협약 체결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JW중외제약과 AI를 이용한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세호 JW중외제약 원료연구센터장(왼쪽)과 이남구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는 1월 27일, JW중외제약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 인공지능(AI) 신약 연구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JW중외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이남구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와 진세호 JW중외제약 원료연구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JW중외제약에 AI 신약 연구 개발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머크의 AI 소프트웨어 ‘신시아(Synthia™)’ 기술 지원, 주문합성랩(Custom Synthesis Lab, CS Lab)을 통한 신규 물질 합성에 관한 노하우, 컨설팅 등을 JW중외제약에 제공할 예정이다. 유기역합성(Retrosynthesis) 소프트웨어로 알려진 신시아(SYNTHIA™)는 신약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화학 물질 합성 방법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약 개발에서 실행되는 신시아 설계 경로는 연구 과정 단계를 대폭 줄여 비용을 최대 60% 절감하고 전반적인 수익률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이남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신시아는 10만개 이상의 규칙과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솔루션을 도출, 신약개발은 물론 특허 출원 및 논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JW중외제약을 비롯한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AI를 활용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적극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머크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업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JW중외제약은 자체 R&D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혁신 AI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번 머크와의 자동화 합성연구 협력은 앞으로 진행할 JW의 다양한 신약연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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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MSCI ESG 평가 한 단계 상승… ‘A’등급 획득’SK케미칼 기후변화대응 보고서 표지 ESG 경영에 힘쓰고 있는 SK케미칼이 글로벌 평가 기관으로부터 친환경 경영을 인정받고 있다. SK케미칼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진행하는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한단계 상승한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SK케미칼은 2020년 첫 평가 이후 매년 등급을 한 단계씩 올리며 친환경 행보를 인정받고 있다. MSCI는 개별 회사의 ESG 성과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직접 수집해 점검하는 등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편인데, 특히 전세계에서 A 등급에 들어갈 수 있는 기업이 상위 13% 내외 수준이다. 이번 MSCI 보고서에 따르면 SK케미칼은 환경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구체적 넷제로 로드맵 수립 공개했고,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 등 대기·수질·폐기물 관리 개선활동을 지속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전문성을 가진 사외이사를 확대하는 등 이사회의 독립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등급 상향으로 많은 글로벌 기관들이 ESG 투자를 앞다퉈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SK케미칼에대한 가치 투자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SCI ESG 평가 등급은 MSCI가 제공하는 1,500개 이상의 주식 및 채권 ESG 지수 편입 종목을 결정하는데 쓰이고 있다. 글로벌 책임투자원칙 기관인 PRI(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에 따르면 2020년 기준 3,038개 기관이 ESG를 투자 요소에 포함하는 PRI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기관의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103조 달러(약 12경 7,000조 원)에 이른다. 글로벌 ESG 채권 또한 2014년 이후 급성장해 2020년 기준 약 5,000억 달러(약 620조 원)에 이르는 등 자본시장의 ESG 투자는 폭발적인 규모 성장을 보이고 있다. SK케미칼은 앞으로도 기업가치와 지속 성장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 재무적 요소를 적극 반영한 경영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MSCI 등급 상승까지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을 글로벌 평가기관에서 인정받아 기쁘다” 면서 “올해에도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최고 등급 A+를 획득한 바 있다. A+ 등급은 평가 대상 기업 1033개 중 상위 0.5%에 해당하는 5개 기업만 획득하면서 국내 화학·제약 기업으로서는 SK케미칼이 ESG 경영에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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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에서 나보타∙브이올렛 활용한 복합 미용성형 시술법 제시대웅제약,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에서 나보타∙브이올렛 활용한 복합 미용성형 시술법 제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s Symposium)’을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작년 8월 열린 첫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이해와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 및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기존 보툴리눔 톡신이 주로 안면부 단독 시술에 집중됐던 데 반해, 대웅제약이 집중 연구해온 탈모 치료, 타 제품과의 복합시술을 통한 새로운 바디 컨투어링 시술까지 영역을 새롭게 확장했다. 이를 통해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진들이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에 따라 차별화된 시술법을 습득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환자들 역시 시술 선택 범위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황승국 세븐데이즈성형외과 원장은 ‘나보타와 필러를 활용한 바디 컨투어링 – 힙업’ 세션에서 최신 바디 컨투어링 트렌드인 힙업을 위한 나보타, 브이올렛, 시지바이오 봄 필러의 복합 시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김진오 뉴헤어모발성형외과 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탈모 치료법’ 세션에서 나보타를 활용한 남성형 탈모 치료 연구 결과와 시술법을 전수했다.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은 ‘턱밑살과 팔뚝살 지방 제거를 위한 최적의 브이올렛 활용법’ 세션에서 반영구적인 지방세포 파괴 기전과 콜라겐 합성 작용기전을 가진 브이올렛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으며, 이유석 강남뷰베스트클리닉 원장이 ‘나보타와 브이올렛을 활용한 어깨-팔뚝 라인 컨투어링’ 세션에서 두 제품을 복합 시술해 어깨-팔 라인에 고민을 가진 환자들에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수준 높은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의 니즈와 최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시술법들로 어젠다를 구성했다”며, “대웅제약이 가진 풍부한 임상 케이스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미용성형에 특화된 대웅 에스테틱 제품은 나보타와 브이올렛으로, 대웅제약은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자사 에스테틱 라인의 통합 브랜딩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또 탈모 치료뿐만 아니라 나보타의 승모근과 종아리 등 대근육 부위 시술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시술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브이올렛 역시 지방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부위에 대한 적용 안전성과 유효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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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스토어, 장 건강 지키는 다섯 가지 생활습관 소개자로우 도필러스 이피에스&자로우 우먼즈 펨 도필러스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 체내 면역 세포의 약 70~80%가 장에 분포하기 때문이다. 장이 안 좋으면 속이 더부룩해 집중력이 낮아지는 등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특히 명절 이후는 소화불량을 동반한 일명 ‘명절증후군’을 겪는 이들이 많아지는 시기이며, 최근에는 변비약 품절 대란까지 이슈화되면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최적의 장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 “’스마트폰 화장실 증후군’을 아시나요?” 화장실에 스마트폰 들고 가지 않기 ‘스마트폰 화장실 증후군(Smartphone Lavatory Syndrome)’은 호주의 외과의사 크리스토프 버니 박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버니 박사는 해당 용어와 함께 화장실에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이 만성변비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배변에 집중하지 않고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장을 둔감하게 해 장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평소 화장실에 갈 때 가급적 스마트폰을 두고 가고, 10분 이내에 대변을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 “물 한 잔의 힘” 기상 직후 물 마시기 장내 수분 함량이 낮을 때 특히 변비 등이 발생하기 쉽다. 수면 중은 물론 기상 직후에도 장은 움직이지 않는데 무언가를 섭취하면 그때부터 위장이 움직이는 이른바 '위대장 반사'가 일어난다.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의 물 한 잔은 위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이를 통해 하루 중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비결은 삼시 세끼” 식사는 거르지 않기 장내 유익균은 생체리듬에 맞춰 24시간 주기로 활동한다. 어떤 유익균은 저녁에 활동하며 수면을 유도하는 물질을 분비하고, 또 다른 균은 활력이 요구되는 낮 시간을 위한 물질을 만들어낸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챙기지 않으면, 장내 유익균들이 리듬에 맞게 제대로 활성화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장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제6의 영양소” 식이섬유는 충분히 섭취하기 식이섬유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와는 다른 생리적 기능을 인정받아 ‘제6의 영양소’로 널리 불리고 있다. 해조류,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식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대변량을 늘리고, 대변의 대장 내 통과 시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국인의 일일 식이섬유 권장량은 남자 기준 25g, 여자 기준 20g이며,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구토, 설사 등의 역효과가 생길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 “신체 운동과 장운동을 한 번에” 하루 30분 걷기 걷기 등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장도 함께 움직이도록 유도하고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도 해소해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운동량 관련해 다수의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5~6일, 하루 20~40분을 권장하며, 출퇴근이나 통학 등 이동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을 권고하기도 한다. 한편, 이와 같이 운동 및 식습관을 일상 속에서 규칙적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찾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국내에서 각광받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경우 유통 과정에서의 고온 발생, 제품 관리 부실 등으로 유익균이 파괴될 수 있다”며, “온누리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수입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유통 과정에서도 냉장 상태를 철저히 유지하기 때문에 제품 변질 등 품질 이슈가 없는 것이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높은 브랜드를 선별해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온누리스토어에서는 북미 지역 소비자만족도 1위(출처: 북미 컨슈머랩, 2019년&2021년 수상) 이력의 미국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자로우 포뮬러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자로우 도필러스 이피에스’와 여성 전용 ‘자로우 우먼즈 펨 도필러스’ 총 2종 구매가 가능하며, 자로우 포뮬러스의 제품들은 건강기능식품임에도 제약 수준의 깐깐한 품질 관리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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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포장재 도입으로 ESG경영 실천메디포스트는 자사가 사용 중에 있는 배송 박스를 FSC인증 받은 친환경 종이로된 포장재로 전면 교체했다. 메디포스트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저탄소 중심의 환경경영 마스터 플랜을 세우고 ESG경영을 강화한다.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연간 약 10만여개씩 사용하고 있는 자사 제품의 배송 박스를 시작으로 제품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로 점진적으로 변경하여 ESG경영 실천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우선적으로 변경되는 포장재는 모두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배송 박스 외에 포장에 사용하는 테이프, 완충재까지 전면 교체된다. 메디포스트가 이번에 도입하는 친환경 배송 박스는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FSC 인증은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 인증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산림에서 나온 원료를 사용해 생산, 유통, 가공 등 모든 과정에서 인증사를 통해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만 부여된다. 그간 택배 포장에 사용했던 비닐테이프는 폴리염화비닐을 주성분으로 하여, 자연 분해되는데 10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려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반면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종이테이프는 고객들이 분리 수거 시, 배송 박스에서 테이프를 따로 제거하지 않고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보호 뿐만 아니라 고객의 편의성이 제고되었다. 또한, 친환경 경영에 대한 의지 강화 및 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해 배송 박스 디자인도 변경하였다. 창업초기부터 백혈병 환아의 형제자매 제대혈 무료보관 서비스, 다자녀다둥이 가정의 제대혈 보관 비용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던 메디포스트는 지난해부터 저탄소 중심의 ESG경영을 본격화하여 제대혈 보관은행 업계 최초로 전자 계약 및 비대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향후 소중한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지구 환경을 걱정하는 예비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친환경 포장재 도입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세부사항의 실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과 위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패키지를 제외하고 자사 제품에 친환경 패키지 적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고객과 주주 그리고 건강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 메디포스트 본사 등 모든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용지 또한 모두 FSC인증 받은 용지로 교체해 사내에서도 ESG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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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2년 연속 ‘메드랩 2023’ 참가…”중동시장 네트워크 확장”GC녹십자의료재단, 2년 연속 '메드랩 2023' 참가... 중동 시장 네트워크 확장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다가오는 2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3(이하 메드랩)’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진단 전문 전시회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드랩에 참가하여 중동 진단검사 시장에서의 선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추가 사업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국제적 수준의 정확성과 정밀도를 인정받은 진단검사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재단은 국내 최초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으로부터 비타민D 국제표준화 프로그램(Vitamin D Standardization Certification Program, VDSCP)과 호르몬(테스토스테론) 국제표준화 프로그램(Hormone Standardization Program, HoSt) 인증을 획득하며 검사의 우위를 증명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GC녹십자의료재단은 기존의 검사 수탁 서비스에 이어 랩 컨설팅 서비스,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해외 사업 다각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은 중동지역이 진단검사 분야에서 높은 시장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음을 사전에 파악하여, 일찍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바레인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중동 진출의 초석을 다져왔다”며 “이번 메드랩 참가를 통해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검사능력의 우수성을 알리고 확대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치며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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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거점형(regional) 백신 허브 구축 제안… “세계에 SK 백신의 성공 DNA 심겠다”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리야드 글로벌 메디컬 바이오테크놀로지 서밋'에 참석해 거점형 R&D 및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파트너십을 제안하는 자리를 가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인프라가 미흡한 해외 국가에 빠르게 R&D 및 생산 기반을 구축할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SK의 백신 사업이 세계를 향한 돛을 올린 가운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2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리야드 글로벌 메디컬 바이오테크놀로지 서밋’에 참석,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넥스트 팬데믹 대비(Preparing for Next Pandemic through Global Partnership)‘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21년 9월 처음 개최돼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리야드 서밋은 미국, 유럽 등 세계의 주요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바이오 산업의 향후 R&D 전망과 투자 전략 등을 공유하는 국가적 차원의 바이오 행사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연사로 참여한 국내 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일하다. 안재용 사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보건 안보 측면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향후 중동 지역에 이식할 수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R&D 및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한 협력을 제안했다. 안 사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R&D와 생산에 있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백신 제조시설과 기술, 제품을 필요로 하는 국가에 이식해줄 수 있다”며 “대상 국가가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자금과 인적 자원, 의약품 개발 제조 전반을 지원한다면 양자 간 파트너십 구축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파트너십을 통해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 백신 제조시설과 기술이 이식되면 평상시(Peace Time)에는 지역 내에 필요한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바이러스 대유행 상황(Pandemic Time)에선 빠르게 팬데믹 백신 생산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안 사장은 이어 “팬데믹이 유발할 수 있는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 국가 시스템의 위기를 경험한 만큼 국가 안보 차원에서 백신의 자급화를 생각할 때”라며 “우리가 제안하는 협력 모델은 무엇보다 각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헌신이 필요하고, 참여하는 기관들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이 있어야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구축하는 지역 기반 백신 개발 기술 및 생산 시설이 중·장기적으로 해당 국가 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돕고 가치사슬(value chain)을 완성시켜 자체 백신 상업화 역량을 갖추게 한다는 점, 그리고 국가 단위를 넘어 인근 지역의 보건안보에도 기여한다는 점도 파트너십 구축에 주목해야 할 이유로 덧붙였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우수한 자체 R&D 역량과 이를 바탕으로 구축한 글로벌 파트너십,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 생산의 허브로 주목을 받은 안동공장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사업을 통해 기술력 및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의 백신 공급 불균형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자체 개발한 백신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들에서 구체적 논의를 진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대상 국가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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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웰라쥬,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서 1억원대 매출 달성지난 18일 진행된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 '올영라이브'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우측)가 웰라쥬 신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100크림'을 설명하고 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지난 18일 진행된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 ‘올영라이브’에서 1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올영라이브에서는 신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 출시와 더불어 겨울철 피부 속건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웰라쥬 수분 라인의 대표 제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특히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은 방송 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됐으며, 이후 긴급하게 재입고된 추가 물량을 예약 주문으로 판매할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휴젤은 웰라쥬의 차별화된 제품력 및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구독자 57만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게스트로 참여해 제품의 특장점을 진정성 있게 소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은 개발 과정에서부터 웰라쥬 마니아층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조성했다. 웰라쥬 자사몰 회원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대규모 서베이를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제품이 만들어졌다.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은 3차 정제를 통해 불순물을 제거한 웰라쥬 독자 성분 고순도 ‘히알水™’와 9중 멀티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속건조 및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전문 임상기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기능성도 입증했다.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을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100 앰플’과 함께 사용할 경우 즉각적으로 피부 수분 함유도가 증가했으며, 100시간 동안 속보습 효과도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분 압축 제형으로 피부에 도포하는 순간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웰라쥬 관계자는 “웰라쥬를 사랑해 주신 마니아층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이 출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며 “신제품을 필두로 ‘올영라이브’에서 억대 매출을 기록한 만큼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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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한국인 맞춤형 ‘PNT 비움 발효효소' 출시GC녹십자웰빙, 한국인 맞춤형 'PNT 비움 발효효소' 출시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 맞춤형으로 설계한 'PNT 비움 발효효소'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PNT 비움 발효효소'는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을 위해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의 비율을 높였고, 여기에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를 균형 있게 설계했다. 이 제품은 14종의 과일야채 유래 발효효소를 함유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특허 공법을 활용한 발효과정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정제효소 없이 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 수치를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효소의 원활한 흡수와 활성을 돕는 17종의 유산균 및 프락토올리고당과 영양소가 풍부한 옥수수수염추출분말, 히비스커스추출물, 사과초모식초분말 등도 함유돼 있다. 하루 1포 분말 그대로 섭취하거나 찬물, 우유, 요거트 등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체내 소화효소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보충해줘야 한다”며,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식사 후 불편함을 자주 느끼는 분들에게 가벼운 하루를 여는 식습관으로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PNT 비움 발효효소' 출시 기념으로 ‘설 명절 연휴 이후 체형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제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다가오는 2월 1일(수)부터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https://www.gcwbmall.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PNT(Personalized Nutrition Therapy)는 GC녹십자웰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생애 주기별 개인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PNT 비움 발효효소’는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ARS 전화주문(1533-8999)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고객센터(1577-556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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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 신청...중동 시장 교두보 마련펙수클루 40mg 대웅제약이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의 글로벌 진출을 이어간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audi Food and Drug Authority, SFDA)에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국산 신약 펙수클루의 품목허가신청서(New Drug Application, NDA)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펙수클루의 11번째 해외 NDA제출 건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Global MIDAS)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궤양제 의약품 시장규모는 글로벌 12위인 4,100억원으로, 중동 국가 중 1위 시장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이번 NDA 제출 후 허가를 획득함으로써 중동 최대의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시와 더불어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 국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GCC는 중동 아라비아 반도의 6개국이 결성한 국제기구로 회원국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총 6개국이 있다.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 중인 펙수클루의 로드맵으로 대웅제약은 2025년까지 전 세계 30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20개 국가에서 펙수클루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항궤양제 시장에서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시장 규모 약 4.2조원)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7월 국내 출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다.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단점을 개선해, 위산에 의한 활성화 없이 양성자 펌프에 결합하여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특징이 있다. 확보된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10mg, 40mg)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10mg) 총 2개가 있다.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인 유비스트(UBIST Pharmacy)에 따르면 펙수클루의 지난해 12월 처방액은 29억원으로, 출시 후 빠른 속도로 성장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펙수클루의 물질 특허는 2036년까지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중동 국가 중 가장 큰 항궤양제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허가제출을 통해 아시아, 중남미에 이어 중동 국가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며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10개국 허가 제출 및 순차적 해외국가 승인·발매를 통해 펙수클루를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지속해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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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역대 최대실적… 매출액 1,232억원∙영업이익 273억원 기록휴메딕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2022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232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기순이익 2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연결재무제표 대비 각 11%, 71%, 134%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원료의약품, CMO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주력인 에스테틱 사업에서 매출 상승세가 컸고, 원료의약품, CMO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에스테틱 사업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의 영업 환경으로 회복되면서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와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중심의 에스테틱 수요가 증가했다. 중국 에 이어 브라질∙중남미 지역으로 필러 수출을 늘리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CMO사업에서는 점안제 및 원료의약품(HA), 전문의약품의 수주 증가로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또한 판매 및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증대로 가동률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월 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이 휴온스메디텍에 합병된 후 지분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이 반영돼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올해도 필러·톡신 등의 에스테틱 제품의 판매 호조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견조한 외형성장을 유지해 나갈 전망이다. 그간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시장 진출로 원료의약품 국산화에 기여를 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신규 바이알 주사제 생산라인 확충을 통해 추가 신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는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연 매출 1,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기존 제품군을 중국·유럽·중남미 등 해외 신시장으로의 수출 기반을 조성해 신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