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목록
-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 가정의 달 프로모션 진행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4일까지 ‘LOVE & THANK YOU’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아제약의 인기 건강식품과 생활 소비재 제품들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세트 구성들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의 에센셜 포우먼S, 포맨S는 1+1, 혈행 개선 전문 브랜드 ‘써큐란’의 알파, 알티지오메가-3는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셀파렉스는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세대별 맞춤 비율로 제공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직장인, 취업준비생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다. 써큐란도 연령,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혈행 고민을 해결할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알파 제품은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은행잎 추출물로 혈중콜레스테롤 개선과 기억력 개선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50대 이상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다. ‘검가드’는 충치예방과 구취제거, 치은염과 치주염 등 잇몸 질환 예방을 돕는 고기능성 가글제 브랜드로 피곤하면 잇몸이 자주 붓고 피가 나는 사람, 임플란트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빠르게 구강청결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검가드 오리지널과 치약을 함께 담은 선물 세트와 묶음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검가드 오리지널 380ml를 추가 증정하는 등 통큰 혜택을 준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디몰 단독 선물세트와 구매 가격 별 감사쿠폰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건강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화이자제약, AOCC 2023 심포지엄 통해 ’젤잔즈’ 임상적 가치 재조명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4월 15일 대한장연구학회가 주최한 제11회 아시아 염증성장질환 학술대회(AOCC 2023)에서 ‘궤양성대장염에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의 역할 및 유익성-위해성 프로파일’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성훈 교수가 15일 열린 AOCC 2023에서 ‘젤잔즈의 유익성-위해성 프로파일에 대한 최신지견’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진윤태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가 좌장을 맡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정성훈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는 ‘젤잔즈의 유익성-위해성 프로파일(Recent update of tofacitinib: the benefit-risk profiles of tofacitinib)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젤잔즈의 국내 허가사항 변경의 배경과 의미를 조명했다. 정 교수는 젤잔즈의 안전성 관련 단서조항 추가 조치의 배경인 ‘ORAL SURVEILLANCE’ 안전성 연구는 심혈관 관련 위험인자를 1개 이상 보유한 50대 이상 고령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각 질환 및 환자별 특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OCTAVE Induction 1 & 2 연구 및 OCTAVE Sustain 연구에 참여한 동아시아(한국, 일본, 대만) 환자 121명을 분석한 결과, 심혈관계사건 및 악성종양, 결핵, 사망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동아시아 환자군에서 확인된 젤잔즈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효과는 전세계 궤양성대장염 환자 대상의 임상 3상 OCTAVE 연구에서 확인된 결과와 일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젤잔즈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도 확인되었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국내 궤양성대장염 환자 1,026명을 분석한 결과, 젤잔즈 투약군의 중대한 이상반응 발생률은 100인년(Person-years) 당 4.06명으로, 항TNF제제(6.30명)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며 “젤잔즈로 치료받은 국내 148명의 궤양성대장염 환자(2018년 1월~2020년 11월)를 분석한 후향적 연구 RWD에서도 젤잔즈는 임상적 관해율 60.6%(16주), 내시경적 관해율 각 52.4%, 30.8%(16주, 52주), 탈-스테로이드 관해율 52.1%를 보이며 유의미한 효과와 수용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성은 교수가 15일 열린 AOCC 2023에서 ‘궤양성대장염 치료에서 젤잔즈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성은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는 ‘궤양성대장염 치료에서 젤잔즈의 역할(Determining the right patient for the right drug: what is the role of tofacitinib?)’을 주제로 젤잔즈의 신속한 증상 개선 효과와 장기간의 탈-스테로이드 관해 유지및 내시경적-조직학적 정상화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궤양성대장염 환자에서 치료 시작 후 3일 이내 빠른 증상(배변횟수 및 직장출혈) 개선 효과를 입증한 젤잔즈는 OCTAVE 연구를 통해 52주차 임상적 관해율이 5mg과 10mg에서 각각 34.3%(n=198), 40.6%(n=197)으로 위약군의 11.1%(n=198) 대비 높게 나타났으며, 탈-스테로이드 관해 유지 비율은 5mg과 10mg에서 각각 35.4%(n=65), 47.3%(n=55)로 위약군의 5.1%(n=59)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젤잔즈는 스테로이드, 메살라진 등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으로, 최대 16주까지의 유도요법 연장 치료는 더 많은 환자들의 임상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질환 사업부 총괄 강민희 전무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궤양성대장염에서 처음으로 허가 받은 JAK 억제제인 젤잔즈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그 가치를 되짚어 볼 수 있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젤잔즈의 장기 효과 및 안전성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감으로써 국내 궤양성대장염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구용 소분자 JAK 억제제 젤잔즈는, 2014년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국내 허가를 받아 현재 류마티스관절염, 궤양성대장염, 건선성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다발성 소아 특발성관절염 및 소아 건선성관절염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네 가지 용량(젤잔즈정 5mg∙10mg, 서방정 11mg, 젤잔즈시럽 1mg/mL)으로 허가받있다. 젤잔즈는 허가 이후 전세계 505,0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처방된 바 있다
-
동국제약, 소녀시대 수영·유리 모델로 한 센시아 TV-CF 온에어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소녀시대의 유리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기존 모델인 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 이번 TV-CF는 정맥순환장애가 체질이나 피로의 문제가 아니라, 원활하지 못한 ‘정맥순환의 문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 원래 다리가 아프고, 잘 부어”라며 정맥순환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는 유리의 말에, 수영은 “다리 건강에 원래 그런 건 없죠”라고 이러한 증상이 질환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입증된 의약품 센시아를 통해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달하는 동시에, 일반의약품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0년 연속 판매 1위(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수영과 유리는 “센스가 다르네”, “센시아가 다르지”라고 재치 있게 말한 뒤 센시아를 통해 얻은 다리 건강에 대한 만족감을 밝은 모습으로 표현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가수이자 배우로 다양하게 활약중인 수영과 유리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멤버로 평소 운동을 통한 건강미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라며, “두 모델을 통해 많은 성인 남녀가 정맥순환장애를 통해 경험하는 불편한 증상들을 누구나 경험한다고 오인하여 무작정 방치하기 보다는, 원인 개선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한국다케다제약, 모든 혈우병 환자의 출혈 예방과 자신감 있는 ‘일상 충전’ 사내 캠페인 진행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지난 10일 혈우병 환자를 위한 자신감 있는 ‘일상 충전’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은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에서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접근: 글로벌 표준치료로서 출혈 예방' (Access for all: Prevention of bleeds as the global standard of care)'으로, 모든 혈우병 환자들이 출혈 예방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적 예방요법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강조했다. 한국다케다제약 희귀혈액질환 사업부는 이에 혈우병 환자의 출혈 예방과 자신감 있는 일상을 응원하는 ‘일상 충전’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환자의 응고인자 예상농도를 확인해 일상을 충전하는 ‘배터리’ 이미지를 활용해, 혈우병 환자들이 개인별 맞춤형 예방요법으로 자신감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들은 사전에 디지털 툴을 통해 혈우병 환자들의 출혈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교류함으로써 환자들의 예방요법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와 더불어 지난 13일 혈우병 질환과 치료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내 교육을 진행한 대한혈액학회 혈우병연구회 회장 최은진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지난 20여년 간 국내 치료 환경 개선에 힘써 온 것에 감사한다."며, "아직도 국내에서는 WFH에서 권고하고 있는 표준 치료인 일상적 예방요법에 대한 급여 치료가 불가하다. 미충족 수요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급여 환경 개선과 약제 접근성 개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다케다제약 희귀혈액질환 사업부 김나경 총괄은 “이번 세계 혈우인의 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혈우병 환자의 삶에 일상적 예방요법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고, 환자들이 자신감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희귀혈액질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15년 이상 국내 혈우병 및 출혈 질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하며 치료 혜택을 넓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혈우병 환자들의 예방요법 등 치료 접근성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혈우병은 X염색체에 위치한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하게 되어 발생하는 대표적인 출혈성 질환이다. 2019년 기준 국내에 혈우병 A환자는 1,746명, 혈우병 B환자는 434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중증 환자 비율은 각각 약 72%, 약 55%에 달한다. 혈우병 환자를 위한 일상적 예방요법은 세계적인 표준 치료법으로, 2020년 세계혈우연맹(WFH) 가이드라인에서 기존보다 강력하게 개인별 맞춤형 예방요법을 권고했다. WFH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중증 혈우병 환자에서 표준 치료는 주기적으로 응고인자 혹은 지혈 제제를 예방요법으로 투여하는 것이며, 예방요법은 개인마다 다른 출혈 표현형, 관절상태, 개인 약동학적 특징, 선호도 등에 따라 개별화, 맞춤치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혈우병A 치료제인 애드베이트®주와 페길화(PEGylation) 기술을 통해 반감기를 연장한 애디노베이트®주를 비롯해 혈우병B 치료제 릭수비스®주, 항체 보유환자 치료제 훼이바®주, 폰빌레브란트병 치료제 이뮤네이트®주 등 다양한 희귀혈액질환 영역에서 출혈 시 보충요법, 수술 전후 관리, 일상적 예방요법에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다.또한 웹 기반 의료기기 마이피케이핏(myPKFiT) v3 과 모바일 앱을 통해 혈우병 A 환자에서 개인별 맞춤치료 전략 수립과 치료 순응도 개선 및 출혈관리를 돕고 있다.
-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정신 잇는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식 개최좌측부터 유한크로락스 최승한·박종현 공동 대표,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유한화학 서상훈 대표,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 유한공업고등학교 고병두 교장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공유하는 유한 주요 가족사 및 유한학원이 공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자 ‘유한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에는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을 비롯하여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의 대표이사 및 유한대학교 총장과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장 등이 유한양행 본사에 모여 ESG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유한양행과 주요 가족사 및 유한학원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하여야 한다”, “정직은 유한의 영원한 전통이 되어야 한다”라는 유일한 박사의 기업이념과 철학이 지속가능경영의 기본 정신임을 확인하며, 이러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 건강한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한 ESG 경영에 적극 나설 것을 대내외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선언문에는 환경경영 및 기후위기 대응, 윤리경영 및 인권경영 강화,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ESG 가치를 확산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조욱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일한 박사님의 창업이념은 시대가 요구하는 ESG 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이 되며, 유한 공동체에 매우 중요한 정신적 자산이다.”라며 “이번 선언식을 통해 유한양행과 가족사, 유한학원이 기업이념의 실천을 통해 ESG 경영강화에 나서며,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동국제약, 갱년기 여성을 위한 힐링 캠페인 ‘퀸 데이’ 성료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3월 29일(목)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퀸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퀸 데이(Queen day)’ 행사를 진행했다. 퀸 데이 행사는 여성갱년기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갱년기를 즐겁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갱년기 여성과 자녀, 친구, 남편 등 동반 1인 참가자들은, 영화 ‘멍뭉이’를 관람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여자들은 ‘약사가 알려주는 약국에서의 갱년기 관리 방법’ 영상도 시청하며 효과적인 갱년기 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도 얻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갱년기 장애는 질환 자체의 문제 뿐만 아니라, 이 시기 여성의 골다공증, 잇몸병, 탈모, 순환장애 등 연관 질환의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므로 초기부터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면서, 일상에서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Queen 캠페인’이란,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하는 모든 여성을 응원하는 동국제약의 사회적 캠페인으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다. 동국제약은 2015년부터 관련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퀸 데이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인 퀸 클래스,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 동행캠페인 등 갱년기 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유유제약,글로벌 안과학회에서 YP-P10 신규 연구결과 발표 예정유유제약이 오는 23일부터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안과 학회인 ARVO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P-P10)에 대한 신규 연구결과 2종을 포스터 발표로 진행한다. 첫번째 포스터 발표는 YP-P10 Peptide selectively decreased Th2 and Th17 cells in an in vitro model of human blood-derived effector CD4+T-cell subsets라는 제목으로 The Role of Infiltrating Immune Cells in Ocular Disease 세션에서 진행된다.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대학의 Virginia L. Calder 박사가 발표하는 이 연구의 목적은 시험관 내에서 적응성 면역 세포 반응에 대한 YP-P10의 작용기전과 항염증 효과를 밝히는 것이다. 두번째 포스터 발표는 Novel YP-P10 Peptide reduces corneal damage in a mouse dry eye model compared with lifitegrast, cyclosporine, diquafosol sodium, and hyaluronic acid 라는 제목으로 Dry Eye 세션에서 진행된다. 유유제약 사업개발본부 Neil 본부장이 발표하며, 안구건조증 마우스 모델에서 Lifitegrast, Cyclosporine, Diquafosol sodium, Hyaluronic acid와 비교하여 YP-P10의 효과를 소개한다. 유유제약 YP-P10 작용기전 연구를 진행한 UCL 버지니아 칼더 박사는 "유유제약과 함께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인 YP-P10을 연구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안구건조증은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치료제가 개발되었지만 여전히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이다."라고 말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이번 ARVO 포스터 발표는 유유제약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 작용기전을 명확히 밝히고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라며 “미국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YP-P10 임상 2상 결과는 올해 상반기에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이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며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 파이프라인 'YP-P10'은 4개국(미국, 한국, 호주, 러시아)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 중국, 인도 등 11개국에 특허출원을 완료해 심사 중이다. ARVO(www.arvo.org)는 192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안과 학회로 전 세계 75개이상의 국가에서 10,000명 이상의 연구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ARVO 2023 컨퍼런스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JW중외제약 ‘세계 혈우인의 날’ 기념 ‘브라보 캠페인’ 진행JW중외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브라보 캠페인(BRAVO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로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 WFH)이 혈우병과 출혈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 제정했다. 연맹은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요법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 슬로건으로 ‘모두를 위한 접근: 글로벌 관리 기준으로서의 출혈 방지’를 내세웠다. JW중외제약은 먼저 혈우병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JW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아’에 ‘궁금하닥 혈우병’ 영상을 게재했다. ‘궁금하닥 혈우병’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박영실 교수가 여성 혈우병을 주제로 설명하는 동영상 콘텐츠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은 이날 서울 서초동 본사 로비에서 ‘4.17초 스톱워치’ 이벤트를 진행해 스톱워치를 4.17초에 멈춘 임직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도 혈우병을 비롯한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중외제약은 국내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브라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으로 작은 상처에도 쉽게 피가 나고, 지혈이 되지 않는다. 약 1만 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며 한국혈우재단에서 발간하는 혈우재단백서에 따르면 국내에는 약 2500여 명의 환자가 등록돼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0년 중증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를 출시했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 치료제다.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해 제8인자의 작용기전을 모방한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지난 2월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심의위원회에서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의 예방요법제로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아 곧 보험급여로 출시할 예정이다.
-
한독,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 진행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4월 15일(토)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한독은 매년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2007년부터 매년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하 한.아.토)’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나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한.아.토에 사용되는 물품 기부부터 바자회 현장 운영까지 모두 한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독 임직원들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1,800여 점의 물품을 모았으며 한독은 네이처셋 아기상어 키즈 홍삼 스틱젤리, 레디큐 츄 뷰티 콜라겐 등을 함께 기부했다. 이와 더불어, 한독 임직원은 한.아.토 바자회 당일 물품 정리와 판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도 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최근 3년간 팬데믹으로 물품 기부만 해왔는데, 올해 이렇게 다시 아름다운 가게에서 바자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기부한 물품들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되고 새활용으로 환경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보다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임직원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물품 기부는 자원 리사이클링을 통해 소나무 5,227그루를 심는 효과인 탄소배출량 14,521kg을 감소하는 데 기여했다. 또, 본사 인근 한강 공원 가꾸기, 생산공장 인근 내 고장 가꾸기, 플로깅 봉사 등 환경정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
동아제약,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박카스, 비타민C 기부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피로회복제 박카스 1만 병과 비타민C 분말 500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했다. 최근 대형 산불 피해로 강원도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화재 현장에 박카스와 비타민C를 제공함으로써 이재민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기원하는 마음에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비타민C를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봉사약국 트럭과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재난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고려대 안산병원 박주현 교수, 제5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박주현 교수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5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임상부교수(42·사진)가 선정됐다. 2019년 제정돼 올해 5회째를 맞은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성 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아 학술 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출범된 시상이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45세 이하 여자 의사회원 중 선정되며, 상장과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리는 제67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박 교수는 그동안 불분명했던 가벼운 음주와 담도암 발생위험 간의 연관성을 입증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연구를 위해 국내 20세 이상 성인 952만여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하면서, 음주와 담도암 발생위험 간의 용량 반응 연관성을 개인의 혈당 상태에 따라 분석했다. 박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가벼운 음주는 당뇨병 전 단계 및 당뇨병 상태에서는 담도암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반면, 정상 혈당 상태에서는 연관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작년 11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간하는 암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인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IF=50.7)에 게재돼 학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이 연구는 세계 최초로 음주의 담도암 발생위험이 개인의 혈당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규명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박 교수는 고려대 안산병원 임상 현장에서 암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를 밝혀내는 연구 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형 암 예방전략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박 교수가 최근 3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은 24편에 달하며, 대표 논문들은 개인 건강 상태와 암 발생위험 간의 연관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 교수는 “앞으로 제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암은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임을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젊은의학자학술상 2019년 제1회 수상자는 국가 예방접종 정책 등의 연구 근거를 제시한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 2020년 제2회는 국내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 2021년 제3회는 국내 안과의료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제주대 안과 하아늘 교수, 2022년 제4회는 만성질환들의 위험요인 및 예후 관련 연구를 수행해 임상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한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가 선정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젊은의학자학술상 외에도 한미수필문학상, 한미중소병원상, 한미참의료인상 등 다양한 보건의료계 시상을 주관 및 후원하며 국내 의료계 발전에 힘쓰고 있다.
-
동아쏘시오그룹,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 캠페인 전개동아쏘시오그룹은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인 걸음 기부로 진행되는 ‘:D-Style Walking’은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이번 ‘:D-Style Walking’은 자발적 걸음 기부로 조성된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동시에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비영리단체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다운로드 받아 일상생활 속에서 측정된 걸음을 ‘2023 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선택해 기부한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의 핵심가치인 ‘함께 성장’을 실천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2021년부터 매년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동대문구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한 템포 따뜻하게’를 통해 여성 용품을 지원 및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 가정 생리대 후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부,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필수의약품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방안’ 포럼 19일 개최코로나19 이후 의약품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필수의약품과 원료의약품 등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돼 주목된다. 한국은 원료의약품의 해외의존도가 높다.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률은 24.4%에 불과하며, 중국과 인도에서 전체 원료의약품의 46.1%(2021년 기준)를 수입한다. 게다가, 감염병 팬데믹 등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은 한층 불안정해진 상황. 이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필수의약품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제6차 K-생명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박실비아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해외의 필수의약품(원료의약품) 지원 정책 및 국내 시사점’에 대해, 안명수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본부장이 ‘국내 필수의약품(원료의약품) 관리 및 공급 현황’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어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과 안영진 식약처 의약품정책과장,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 유기웅 동국제약 상무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참석을 원하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알림&신청>신청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
지노믹트리, 대장암 보조진단 검사 ‘‘얼리텍-C®’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에 선정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 기업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 코스닥 228760)의 대장암 보조진단 검사 ‘얼리텍-C®’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얼리텍-C®’ 대장암검사는 지노믹트리가 발굴하고 독창적으로 개발한 대장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신데칸-2 유전자 DNA 메틸화 상태)를 소량의 분변 시료를 이용해 대장암 환자를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외 분자진단 제품이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은 의료기기 중 안전성에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의료기술에 한해 신의료기술 평가를 2년 동안 유예하고 의료진이 처방할 수 있는 코드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확정으로 얼리텍®-C 검사법은 기존의 건강검진 영역뿐만 아니라 대학병원을 포함한 모든 병원에서 원하는 수검자를 대상으로 근거 기반 비급여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지노믹트리 윤치왕 부사장은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 확정으로 얼리텍® 대장암 검사법에 코드가 부여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 수가 진입을 위한 임상적 근거수준을 축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휴젤, ‘2023 바이리즌 심포지엄’ 개최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사장 손지훈)이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REASON SYMPOSIUM, 이하 ‘리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즌 심포지엄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부터 성공도를 높이는 시술법까지 HA 스킨부스터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웨비나(Web+Seminar) 프로그램이다. 휴젤은 지난해 1월 HA 스킨부스터 브랜드 ‘바이리즌’을 론칭, 첫 번째 제품인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출시를 기념해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심포지엄은 총 3개 파트 8개 세션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19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20시에 휴젤의 웨비나 사이트 ‘휴비나’ 및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동시 진행된다. 첫 번째 파트는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4월 19일)과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4월 26일)이 연자로 참여, ‘Here’s how to use BYRYZN’을 주제로 HA 스킨부스터 시술에 대한 기초 이론과 임상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 및 안전성, 유효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파트는 ‘Easy to use BYRYZN’을 주제로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5월 3일)과 샤인원의원 박승원 원장(5월 10일),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5월 17일),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5월 24일)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 톡신ㆍ필러와의 병행 시술 및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 EBD)를 사용한 시술법까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술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 ‘Special way to use BYRYZN’ 파트에서는 아라스킨의원 오민진 원장(5월 31일)과 바로그의원 박성규 원장(6월 7일)이 각각 연자로 참여한다. 미간 주름, 팔자 주름 및 기타 잔주름을 비롯해 모공, 다크서클, 꺼진 눈가 부위 등 안면 부위 다양한 피부 고민까지 HA 스킨부스터 시술을 통한 해결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했던 리즌 심포지엄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제품에 대한 이론 강의부터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활용한 심화 인디케이션까지 총 8개의 세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바이리즌이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HCPs(의료전문가)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학술 콘텐츠 제공해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