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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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진행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8일(목) 오전, 제 78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에 착안해 6월 9일로 지정되었다. ‘잇몸과 임플란트 관리 위한 잇몸건강 3단계 수칙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잇몸 건강과 임플란트 시술 전후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이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하기 ▲치과 정기 방문하기 ▲먹는 잇몸약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와 같이 3단계 수칙을 제안하고, 실천을 독려했다. 손팻말로 각각의 수칙을 강조하고, 구강모형과 구강위생용품들을 소품으로 활용해 수칙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계획이 있다면 치아를 식립할 지지기반이 되는 치조골을 튼튼히 해야 한다. 또한, 임플란트 이후에도 치조골이 약하면 유지가 어려울 수 있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같이 임플란트 시술 전후 치과에서의 꼼꼼한 점검과 더불어 치조골 관리와 항균 작용을 하는 입증된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이 잇몸 겉과 속 관리에 도움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임플란트 시술 전후의 잇몸 관리는 매우 중요한데, 생각보다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잇몸과 임플란트 관리를 위한 3단계 수칙을 제시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좀 더 구강 건강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관리해 나갈 수 있게 격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 년간에 걸쳐 개발한 특허 받은 잇몸약 복합제이다. 특히, 기존 ‘인사돌’ 성분에 잇몸 염증에 효과적인 ‘후박추출물’을 추가해 잇몸 겉과 속에 한 번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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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세계 최초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 국내 판권계약 체결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운데)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대웅제약이 반지형의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를 선보인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와 반지형의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 국내 판권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독점 판매권을 갖고 오는 9월부터 전국 병·의원 현장에 본격적으로 유통한다. 대웅제약은 고혈압, 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의 진단 및 관리 영역에도 뛰어들어 순환기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랩스가 개발한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는 팔뚝을 압박해 혈압을 측정하는 ‘커프(Cuff)’ 방식이 아닌 ‘커프리스(Cuffless)’ 방식을 채택한 세계 최초의 ‘반지형 혈압계’로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연속 혈압측정기 카트원BP는 ‘광용적 맥파(빛을 이용한 맥 측정방식)’를 통해 혈압을 측정하며, 손가락에 착용하면 24시간 연속 모니터링이 가능해 편의성과 효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 방수기능도 갖춰 운동과 샤워, 우천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카트원BP는 기존 커프 방식의 24시간 혈압측정기기의 단점인 착용 불편감에 따른 수면장애, 반복적인 압박으로 인한 통증 유발 등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아침, 주간, 야간 혈압 변화를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혈압 데이터를 제공한다.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나아가 음주나 혈압약 복용 후 반응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생활습관 개선 변화도 이끌어낼 수 있다. 카트원BP는 병원용으로 우선 출시 후 올해 말 온라인 시장에도 진출해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도 출시 될 예정이며 향후 3년간 누적 700억 이상의 국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계의 기대주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세계 최고로 혁신성을 인정받은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의 기술력과 대웅제약의 우수하고 탄탄한 영업·마케팅 역량이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대웅제약과 스카이랩스는 1,200만명에 이르는 국내 고혈압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진단 기술과 치료 솔루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국내 순환기계 의약품 시장 선두주자인 대웅제약과 카트원BP 국내 판권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상에서 효과적이고 쉬운 고혈압 치료 및 관리뿐 아니라 최근 중요성이 크게 높아진 수면 중 야간 고혈압까지 관리 범위를 넓혀 병원 밖 환자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세비카’, 항응고제 ‘릭시아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심부전치료제 ‘콩코르’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 라인업을 통해 순환기계 의약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웨어러블 심전도기 ‘모비케어’,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등으로 국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어 순환기계 시장에서 카트원BP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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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제61회 창립기념식 진행신풍제약 창립기념식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창립 61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풍제약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풍제약의 창립기념일은 매년 6월 5일이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서울 강남 본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나,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인덕원 연구소, 오송 및 안산 공장, 전국 영업점 등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지난 60여 년 동안 성장해 온 신풍제약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고, 임직원과 소통을 통해 신풍제약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사시 및 사훈 맞추기’ 퀴즈 이벤트와 함께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R&D 중심의 글로벌 혁신제약 기업으로’를 주제로 한 유제만 대표의 기념사 ▲시상식(장기근속상, 창조인상, 문제해결 팀 프로젝트 우수팀) ▲’비전을 세계로!’ 최초 임기제 법인장 귀임 인터뷰 ▲’마음은 하나로!’ 한마음 걷기 캠페인 발표 및 시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내부의 변화를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2023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CSR 캠페인의 결과발표(총 329명 참여하여 119명이 걷기 목표 달성에 성공, 총 1,000만원 후원)는 임직원들의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신풍제약의 2023년 주요 키워드인 ‘변화’에 맞춰 신설 조직에 대한 소식과 임직원들의 사내 제안에 대한 결과도 공유했다. 신설 조직인 ‘감사실’은 신풍제약이 꾸준히 추구해 온 윤리경영 의지를 보다 투명하게 공식화하고, 임직원과 회사가 불필요한 활동 및 예상되지 않은 리스크에 노출되어 불이익과 위험을 겪지 않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내 제도 및 프로그램(본부별 목표 달성률 리뷰, 장기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캐주얼 데이, 부서간 워크숍, 문제해결 팀 프로젝트 운영, CEO 뉴스레터&런치미팅 등)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는 “신풍제약은 1962년 창업 이래로 인류의 건강을 위해 사회적으로 기여한다는 이념을 꾸준히 실천하며 성장해왔다. 최근엔 PMI(President Malaria Initiative), UNOP(UN Office for Project Services) 등과 같은 주요 국제기구로부터 ‘피라맥스’의 대형 조달 수주 성공과 더불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포르테’,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의 대형 수출 계약이 성사되는 등 세계 시장을 꾸준히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R&D기반의 글로벌제약회사라는 비전을 가지고 신약개발에 힘쓰는 것은 물론, 임직원 간의 결속력을 다져 내·외부의 근본적인 ‘변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과제뿐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와 골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플렉스의 임상 3상 등 혁신신약과 개량신약을 포함한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세계 속의 신풍제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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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호국보훈의 달 맞아 “사랑의 쌀” 기부유유제약 호국보훈의 달 사랑의 쌀 기부 유유제약이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현충일을 맞아 충북 제천 지역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유유제약은 쌀 10kg 40포대를 기부했으며, 기부된 쌀은 충북북부보훈지청 재가보훈실무관들이 담당 어르신들 자택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충북북부보훈지청 및 제천보훈회관을 통해 국가유공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 소재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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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생기 있는 하루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C ‘엘리나C 플러스‘ 출시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신뢰와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고함량 비타민C 복합제, ‘엘리나C 플러스’를 출시했다. 동국제약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는 ‘엘리나C 플러스’는,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영양소 비타민C를 자극없이 섭취 가능한 최대용량 2000mg이 함유되었다. 이 같은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활용한 단기 메가도스 요법은 신체 면역 및 생리활성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충분한 햇빛을 쬘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체내 흡수가 잘되는 활성형 비타민D3 400IU를 포함했으며, 고품질의 프랑스산 비오틴 90ug를 함께 배합해 에너지 대사 관리도 가능하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엘리나C 플러스는 실내 활동이 많고, 활기찬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C 복합제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항산화 관리를 할 수 있다”며, “동국제약 온라인 몰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엘리나C 플러스는 자일리톨을 함유해 청량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레몬향 미세과립 분말스틱 제품으로, 1일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개별포장으로 위생적이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인습 방지 개별 필로우백과 자석 포장은 가족, 친구, 지인의 건강을 위한 선물용 제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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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 ‘네고왕’과 최대 80% 할인 프로모션 진행레디큐, 네고왕과 함께 할인 이벤트 진행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최대 80% 할인 혜택의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고왕’은 개그우먼 홍현희가 진행을 맡고 있는 달라스튜디오 웹 예능이다. ‘네고왕’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기업 대표에게 직접 전달하고 네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얼 협상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8일 유튜브에 공개된 네고왕-레디큐 편에서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약속했다. 레디큐 네고왕 프로모션은 6월 8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정가 5,000원인 ‘레디큐 드링크’ 10병을 9,900원에, 신제품 ‘레디큐 스틱젤리’ 10개입 1박스를 비롯해 젤리 타입 ‘레디큐 츄 망고’ 10개입 1박스, 이너뷰티 간식 ‘레디큐 츄 뷰티콜라겐 3500’ 7개입 1박스 등 젤리 타입의 레디큐 제품들은 모두 7,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발그레 소주잔 2개, 레디큐 드링크 3개, 레디큐 츄 망고 2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인 ‘레디큐 발그레 스페셜 세트’는 9,900원에 판매한다. 홍현희와 네고를 직접했던 한독 백진기 대표는 “이번 네고왕 프로모션은 기존 레디큐 제품을 비롯해 신제품 스틱 젤리 등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혜택으로 준비했다”라며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와 함께 숙취 걱정 없는 즐거운 술자리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현희는 네고왕을 촬영하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선릉역 인근 술집들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레디큐를 소개했다. 홍현희는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레디큐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강조하며, 한독 백진기 대표와 늦은 밤까지 네고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레디큐’는 맛있는 숙취해소제를 콘셉트로 하는 숙취해소제다. 신제품 ‘레디큐 스틱’ 외에 음료 형태의 열대과일 맛 ‘레디큐 드링크’와 음주로 나빠질 수 있는 장 건강까지 생각한 파인애플 맛의 ‘레디큐 프로’가 있으며 망고맛 숙취해소 젤리 ‘레디큐 츄’도 있다. 숙취해소에 좋은 성분을 가득 담은 ‘레디큐 스틱’은 술자리 초반에, 안주처럼 먹을 수 있는 ‘레디큐 츄’는 술자리 중간에, 술 마신 다음날은 숙취해소는 물론 갈증 해소를 위해 ‘레디큐 드링크’를 시원하게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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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 ‘빅토리녹스와 콜라보레이션’동화약품이 창립 126주년을 맞아 스위스 대표 브랜드 ‘빅토리녹스’와 협업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은 맥가이버칼로 흔히 알려진 빅토리녹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 (Swiss Army Knife)’ 이미지를 활용했다. 라벨에는 활명수 브랜드를 만능 툴에 담아 ‘무엇이든 소화해 낸다’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패키지는 실제 멀티 툴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제작했다. 이번 협업은 오랜 세대를 거쳐 ‘생명을 살리는 물’로서 신뢰를 쌓아온 ‘활명수(活命水)’와 세계적인 기술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빅토리녹스가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고의 품질,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1897년 칼 엘스너가 개발한 ‘오피서와 스포츠 나이프’가 특허를 취득하면서 시작됐다. 두 제품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오래된 헤리티지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제품들이다. 동화약품은 1897년 제품 발매 당시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 (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민중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고자,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활명수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왔으며,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 또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작년 발매된 125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에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과 캠페인 활동 지원에 쓰였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1897년 같은 해에 태어나 오랜 세대를 거쳐 사랑받아온 동갑내기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화약품은 다양한 분야와의 신선한 접목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예정이며 활명수의 ‘생명을 살리는 물’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은 450ml의 대용량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동화약품은 지난 2013년, 활명수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카카오프렌즈,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패션브랜드 게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활명수 기념판을 매년 출시하여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STANLEY)’ 와의 협업을 통해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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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 스틱 젤리형 신제품 2종 출시레디큐, 스틱 젤리형 신제품 2종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스틱 젤리형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달콤한 망고맛 ‘레디큐 스틱 오리지널’과 새콤달콤한 패션후르츠맛 ‘레디큐 스틱 레이디’가 있다. 가벼운 스틱 젤리 제형으로 가방에 들고 다니며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레디큐 스틱’은 숙취해소를 위해 커큐민 100mg과 음주 후 피로 회복을 위한 타우린 108mg을 함유했다. ‘레디큐 스틱’에 함유된 커큐민은 테라큐민으로 체내흡수율을 42배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디큐 스틱 오리지널’에는 해독작용을 돕는 헛개나무 열매추출분말을 함유했으며, 여성을 위한 국내 최초 여성용 숙취해소 스틱 젤리 ‘레디큐 스틱 레이디’는 음주 후 푸석해질 수 있는 피부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L-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과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추가했다. ‘레디큐 스틱’은 한독의 자사몰 ‘일상건강’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독은 ‘레디큐 스틱’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에서 8일 저녁부터 인기 유튜브 채널과 협업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박하영 이사는 “’레디큐 스틱’은 효과는 물론 가격과 디자인까지 꼼꼼히 비교해 구입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라며 “숙취해소는 물론 음주 다음날 가뿐한 일상 회복을 위해 건강에 좋은 성분들을 진하게 담은 만큼, 레디큐와 함께 숙취 걱정 없이 즐겁고 건강한 술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레디큐’는 맛있는 숙취해소제를 콘셉트로 하는 숙취해소제다. 신제품 ‘레디큐 스틱’ 외에 음료 형태의 열대과일 맛 ‘레디큐 드링크’와 음주로 나빠질 수 있는 장 건강까지 생각한 파인애플 맛의 ‘레디큐 프로’가 있으며 망고맛 숙취해소 젤리 ‘레디큐 츄’도 있다. 숙취해소에 좋은 성분을 가득 담은 ‘레디큐 스틱’은 술자리 초반에, 안주처럼 먹을 수 있는 ‘레디큐 츄’는 술자리 중간에, 술 마신 다음날은 숙취해소는 물론 갈증 해소를 위해 ‘레디큐 드링크’를 시원하게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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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지속가능성 보고서(ESG 리포트) 2023년판 발간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발간된 한미약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ESG 리포트’의 여섯번째 최신판이 업데이트 됐다. 한미약품은 혁신 기반의 지속가능 경영 모델을 집대성한 ‘2022-23 ESG 리포트’를 발간하고 자사 공식 홈페이지(www.hanmi.co.kr)에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CSR 리포트’라는 제목으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전세계적인 ESG경영 흐름에 발맞춰 타이틀을 ‘ESG 리포트’로 변경했다.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지침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기준으로 작성된 이번 ESG 리포트에는 환경(E)과 사회(S), 거버넌스(G)를 중심으로 한미약품이 구축한 ESG경영 모델과 기조, 정책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세부적으로는 ESG와 R&D, 인권, 윤리와 준법, EHS(환경/보건/안전)경영 등이 테마별로 정리돼 있으며, 환경, 사회, 재무적인 영향을 동시에 고려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토대로 추출한 14가지 중대 이슈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들도 수록돼 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경영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방안, 인권실사 대비 등도 제시돼 있고, 한미와 관계를 맺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간 커뮤니케이션 현황들도 정리했다. 이번 ESG 리포트를 검증한 한국표준협회는 “한미약품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운영하면서 지속가능경영 모델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며 “외부에 공표되는 이번 리포트 발간을 통해 한미약품의 ESG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의 ESG 리포트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PDF 형식으로 제작돼 한미약품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해 열람할 수 있다. 한미약품 홈페이지 상단 ESG 메뉴로 들어가 ‘ESG 보고서’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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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 디텍터 쇄석기 출시 기념 심포지엄 성료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디텍터 쇄석기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주)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은 최근 URO-MXD 등 디텍터 쇄석기 출시를 기념해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 비뇨기과 의료진 및 관련업체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포지엄은 '차세대 쇄석술의 최신 지견'과 '비뇨기과에서의 필러 시술의 다양한 적용'이라는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차세대 쇄석술의 최신 지견' 세션에서는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한덕현 교수가 초음파가 적용된 차세대 쇄석술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 의료기기의 우수한 쇄석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비뇨기과에서의 필러 시술의 다양한 적용' 세션에서는 고대구로병원 비뇨기과 문두건 교수가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으며, 필러 주입을 통해 배부신경을 압박함으로써 남성 조루증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발표하였다. 휴온스메디텍이 최근 선보인 디텍터 쇄석기는 기존 쇄석기 대비 영상 화질 및 선명도가 크게 개선돼 결석 판별이 용이하며 쇄석술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또한 3가지 모드 (Origin, Enhance, Contrast)의 영상을 통해 결석 판별력을 높였다.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인라인 쇄석기 URO-UEMXD는 초음파를 내재해 비투과성 결석과 투과성 결석 모두 판별이 가능하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최근 디텍터 쇄석기의 출시는 기존 국내 쇄석기 점유율 1위(심평원 22년 12월 기준)라는 위치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외국산 쇄석기와의 기술력 차이를 따라잡을 수 있는 첫 걸음이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두루 갖춘 의료기기를 지속 개발해 인류 건강과 보건 환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메디텍은 의료기기, 감염관리기기 및 의료용 소독제 생산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우수한 의료기기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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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리소, EGFR 변이 초기 폐암환자에서 우수한 생존기간 달성 ADAURA 3상 연구 참여 환자의 88% 5년 생존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ADAURA 3상 연구 결과, 완치 목적의 완전 종양 절제술을 받은 초기(IB, II, IIIA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보조요법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나 임상적으로 모두 유의미한 전체 생존(OS, Overall Survival)을 보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분석 결과는 2023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연례학술대회 기조 강연(Plenary Session)에서 구두 발표되었다(초록 #LBA3). 이번 발표는 3년 전 타그리소의 ADAURA연구 무질병생존기간(DFS, Disease Free Survival)이 ASCO 기조 강연에서 발표된 이후 2번째 발표이다. 타그리소는 2차 평가변수 분석 중 주요항목인 전체 생존(OS)에 대해 1차 분석 군(primary analysis) 및 전체 분석 군 등 두 분석 군 모두에서 위약 대비 사망 위험을 51% 감소시켰다. [1차 분석 군 (2~3A기. 데이터 성숙도 21%, OS 위험비[HR] 0.49; 95.03% 신뢰구간[CI] 0.33-0.73; p=0.0004), 전체 분석 군(1B~3A기. 데이터 성숙도 18%, OS HR 0.49; 95.03% CI 0.34-0.70; p<0.0001)] 또한, 1차 분석 군에서 치료 시작 5년 경과 후 타그리소 투여 군은 85%의 환자가 생존한 데 비해, 위약군은 73%의 환자가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분석 군에서는 치료 시작 5년 경과 후 타그리소 군 환자들은 88%가 생존한 반면, 위약군 환자는 78%가 생존했다. 두 분석 군이나 치료군 모두 전체 생존(OS) 중앙값에 도달하지는 않았으며, 위약 군 환자 중 전이로 인해 재발한 환자는 후속 치료로 타그리소 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ADAURA 연구의 책임자이자 미국 코네티컷 주 뉴헤이븐 예일 암센터 & 스밀로우 암병원 부국장 및 종양내과과장을 맡고 있는 로이 S. 헙스트(Roy S. Herbst) 박사는 “기대가 컸던 전체 생존(OS) 분석 결과 5년 생존율이 88%로 확인됐다는 것은 초기 EGFR 변이 폐암 치료에 있어 굉장한 성과다. 이러한 데이터는 타그리소 보조요법이 환자의 장기 생존을 위한 좋은 치료옵션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수잔 갈브레이스(Susan Galbraith)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연구개발 수석 부사장은 “연구를 통해 수술 후 보조요법 부문에서 사망위험을 절반 이상 줄임으로써 타그리소가 EGFR 변이 폐암 치료의 근간이라는 점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러한 결과는 폐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EGFR 변이 여부를 검사해 EGFR 변이가 있는 모든 환자는 타그리소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기존 보고된 무질병생존기간(DFS, Disease Free Survival) 분석에서 모든 환자는 치료를 완료하거나 중단하였다. 연장된 분석 기간에도 타그리소의 안전성 및 내약성은 기존의 프로파일 및 이전의 분석들과 일관되게 나타났고, 새로운 안전성 우려는 보고되지 않았다. Grade 3 이상의 모든 원인에 의한 이상반응은 타그리소군 23%, 위약군 14%로 나타났다. 한편, 타그리소는 현재 EGFR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및 수술 후 보조요법 모두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체생존(OS)을 확인한 치료제로, 전세계적으로 임상과 실제 진료 현장에서 70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타그리소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2월 국제학술지 '혈액&종양학(Journal of Hematology & Oncology)'에 게재된 문헌에 따르면, 타그리소 1차 치료 이후 치료전략을 연구하는 다양한 글로벌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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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우호적 M&A로 기업경쟁력 레벨업유유제약이 온라인 유통 및 판매업체인 ‘유유건강생활’ 흡수합병을 통해 매출 증대 등 시너지효과 창출을 기대한다. 2013년 설립된 유유건강생활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한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L112를 주력으로 의약외품, 액상차, 과・채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포모라인L112’는 2018년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95만 Box가 판매되 누적 판매액 500여억원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다이어트 아이템으로 입지를 굳혔다. 유유제약은 기존 병원과 약국 유통망에 유유건강생활이 보유한 온라인 유통·판매 채널을 추가해 매출 증대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이번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유유건강생활이 유유제약 보통주 168,251주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흡수합병이 마무리되면, 유유제약의 자사주 보유 수량도 기존 881,427주(5.01%)에서 1,049,678주(6.09%)로 증가하게 됨에 따라 10억여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온라인 유통 및 판매사업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외형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 시장은 2016년 20.5%, 2017년 20.4%, 2018년 22.6%, 2019년 18.3%, 2020년 19.1%, 2021년 21.0% 증가하여 높은 성장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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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참가자 모집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6월 22일(목)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진행하고, 오는 15일(목)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행캠페인은 2013년 시작해 춘천 남이섬, 서울의 안산 자락길, 남산 순환로,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동국제약의 대표 힐링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 브랜드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전과 달리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가능하다. 아침고요수목원 탐방, 가드닝(원예) 클래스 체험, 다양한 건강 정보 공유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2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모녀, 자매, 친구 등 4인 이하로 짝을 이뤄 이달 15(목)까지 동국제약 블로그의 참가자 모집 게시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하지정맥류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가벼운 걷기와 센시아와 같은 입증된 의약품 등으로 적극적인 다리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며, “다리 건강에 대한 건강 정보도 나누고, 활기찬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선사할 예정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일반적인 혈액순환장애와는 차이가 있으므로 정맥순환장애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개선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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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제21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순수의학상으로,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되었다. 올해로 21회차를 맞이한 화이자의학상은 현재까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의과학자 49 명을 발굴하여, 의료계의 연구의지를 고취해왔다. 제21회 화이자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 및 ‘임상의학상’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중개의학상’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하였거나 혹은 그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저자가 선정된다. 기초의학상 부문 수상자는 기초의학교실 소속 의과학자로 하며, 임상의학상 부분 수상자는 임상의학교실 소속 의과학자로 한다. 수상작은 연구의 우수성, 과학성, 창의성 및 공헌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비교 평가 및 집중 토의를 거쳐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분야에서 각 1편씩 선정되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5천만원(총 1억 5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 중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최근 2년 사이에(2021. 8. 1. ~ 2023.7.31.) 국내∙외 순수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1편 ▲관련 연구논문 1편 이상(최대 5편, 해당 전공분야의 논문을 모두 포함하며 최근 5년 이내에(2018. 8. 1. ~ 2023. 7.31.) 발표된 논문) ▲신청서(명함판 사진 첨부) ▲신청자 이력서 ▲추천서(소속 학회나 근무기관 등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는 것) ▲연구논문 목록 ▲공동제1저자 및 공동책임(교신)저자의 학술상 대상 논문 제출 동의서다. 단, 국내∙외에서 동일 논문으로 수상한 경우 또는 응모 중에 있는 논문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서 양식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관련 서류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운영위원회 이메일(namok@kams.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21회 화이자의학상 최종 수상자는 9월 19일(화)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1일(수)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왕규창 원장은 “화이자의학상은 1999년 제정되어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내 치료환경 개선, 의료현장의 미충족수요 해결을 위해 국내 의료진이 발표한 우수 논문을 발굴해왔으며, 시상을 통해 의료진의 연구를 독려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내 의학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다”며 “기초, 임상, 중개의학 등 3개 분야에서 의학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국내 유수의 의과학자들이 이번 화이자의학상 공모에 많이 참여해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논문들이 학계에서 더욱 두각을 드러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화이자의학상을 통해 국내 의료환경을 선도하는 의과학자들을 발굴하고 의료계의 연구의지를 고취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올해는 국내 의과학자들의 연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지원규모를 확대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과학의 힘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추구하며 앞으로도 의료진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협업하여 국내 보건 의료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의학상 외에도 국내 보건의료산업 및 지역 사회 발전,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 (Moves for a Healthier World)’이라는 모토 아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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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자회사 극동에치팜, ‘대원헬스케어’로 새롭게 출범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지난 2021년 대원제약 계열사로 편입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극동에치팜(대표 황상철)이 대원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대원헬스케어는 대원제약에 편입된 이후 회사 전체적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활동을 이어 왔으며, 최근 충남 예산에 제2공장 증축 및 생산 라인 확장 이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달라진 외형과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들 앞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대원헬스케어는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설립 이래 20여 년간 건강기능식품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아 왔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충청남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중소기업청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등 여러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 증축을 통해 첨단 설비와 대규모 생산 라인을 확보하고 보다 효율적인 생산 환경을 구축하게 된 대원헬스케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적 제품 생산에도 투자하는 등 향후 다각도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더욱 철저한 품질 검사와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주력 사업인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사업 분야를 확장해 다양한 반려동물용 건기식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 대원헬스케어 황상철 대표는 “새로운 사명과 함께 모회사인 대원제약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을 넘어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