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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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가그린 유자민트 향 출시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가그린 유자민트 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그린 유자민트 향은 겨울 대표 과일 유자 향 베이스에 산뜻한 민트 향을 더했다. 투명한 가그린 용기에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 디자인이 적용됐다. 올해 초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큰 사랑을 받았던 가그린 피치민트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제품도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진행됐다. 라이언, 춘식이 등 귀여운 캐릭터가 가그린과 만나 MZ세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용기 앞면에 ‘가그린’을 점자로 표기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안전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가그린 전 제품에 점자 표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그린 유자민트 향은 구취 제거와 충치 예방 효과는 물론 에탄올 무첨가로 자극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휴대가 용이한 100ml 사이즈와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이 가능한 550ml, 750ml 사이즈 세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또, 라이언&춘식이 스티커 굿즈가 포함된 ‘가그린 유자민트 550ml 단독 기획세트’를 올리브영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가그린 담당자는 “올해 여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그린 피치민트에 이어 겨울 대표 과일 유자 향을 담아낸 유자민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귀여운 인기 캐릭터 라이언&춘식이가 그려진 가그린과 기분 좋게 구강 청결을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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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리니어지’ 아시아 지역 런칭 심포지엄 개최㈜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은 지난 9월 10일과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미얀마 양곤에서 집속형 초음파 리프팅(HIFU) 장비 ‘리니어지(LinearZ)’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각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 싱가폴 유저 120명, 미얀마 유저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리더스 피부과의원 건대점 이도영 원장과 Dr. Rasool Shaik Mohamed를 연자로 초청해 △리니어지 제품 소개 △카트리지 4종(BASIC, ESSENTIAL, CORE, CONTOUR) 출시 △커스텀 디자인 리프팅 △리니어지와 ULTRAcel Q+의 병합 사용법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선보인 리니어지 ACCU 카트리지는 국내 최초로 HIFU 조사 깊이를 0.5mm 뎁스 단위로 선택 가능하여, 리니어지는 총 4개의 카트리지를 이용해 다양한 피부층(1.5mm~13mm)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특히 ‘ACCU(아큐) 카트리지 시리즈’는 1.5mm에서부터 4.5mm까지 0.5mm 단위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아큐 베이직 카트리지, 아큐 에센셜 카트리지, 아큐 코어 카트리지로 커스텀 리프팅을 지원한다. 현지 참석자들은 리니어지의 커스텀 디자인 리프팅 기술에 가장 주목했다. 또 출시 4년 만에 전 세계 3천 대 판매를 돌파, 동남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이시스메디칼의 ‘ULTRAcel Q+’의 차세대 장비라는 점이 리니어지의 관심을 더했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심포지엄 이후 리니어지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카트리지에 따라 원하는 깊이에 열점을 형성할 수 있어 얼굴형과 피부 상태에 맞게 커스텀 리프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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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랩,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효력 확인휴온스그룹의 자회사 휴온스랩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효력을 확인했다. 휴온스랩이 개발중인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rH-Hyaluronidase) ‘HLB3-002’를 최근 오리지널 의약품인 할로자임(Halozyme)사 히알루로니다제와 추가 비교 시험한 결과 동등한 효력과 신뢰성 있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랩은 올 초 수행했던 효력시험에서 이미 오리지널 대비 동등한 효력을 확인한 바 있으나, 이번 시험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결과를 확보하게 됐다. 국내 CRO(비임상수탁시험기관)를 통해 수행된 시험에서 항체의약품인 맙테라 정맥주사제 (Mabthera, IV)에 ‘HLB3-002’를 첨가해 피하 투여한 그룹과 오리지널 약물인 할로자임사 히알루로니다제가 들어간 맙테라 피하주사제 (Mabthera S.C)를 피하 투여한 그룹에서 투여 후28일 동안 약물의 동태와 확산 효력을 분석한 결과 두 그룹의 약물동태와 효력의 동등성을 확인했다. 휴온스랩 임채영 바이오연구소장은 “인간 유전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HLB3-002’의 비임상 독성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초 임상(IND)신청이 가능할 것”이라며 “2025년 말 품목허가 획득을 목표로 ‘HLB3-002’ 의 임상 시험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스랩은 성공적인 히알루로니다제 제품개발을 위해 개발부를 신설해 관련 부서를 통합하고, 협력 파트너를 확장하는 등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히알루로니다제는 인체 내 피하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로 피하조직의 투과성을 높여 약물의 확산 속도를 높이고, 피부 안쪽의 혈관으로 흡수될 수 있게 해 약물확산제로 사용된다. 단독으로는 피하통증과 부종을 제거해주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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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ISO 14001·ISO45001 국제인증 동시취득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는 지난 23일 DQS코리아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은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 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으로 환경 법규 준수, 사고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제 수준의 친환경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은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표준 규격으로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환경 품질, 안전 보건 등 경영 활동에 있어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투명한 경영을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충북 음성에 국내 혈액투석액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약 2만 2000㎡ 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의 혈액투석액 제조 플랜트를 갖추고 있다. 내년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파우더형 혈액투석 제품 제조 라인 증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완공 시 매출 및 영업이익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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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전시회 ‘CPHI’ 참가JW홀딩스는 현지시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전시회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3(CPHI 2023)’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CPHI Worldwide는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전시회로 원료·완제의약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포장재, 설비, 물류 분야까지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업 간 글로벌 교류의 행사로 손꼽힌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만7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JW홀딩스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등 경쟁력을 갖춘 사업회사의 의약품들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유럽 시장 내 잠재 고객들에게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등 주요 품목 라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이와 함께 제약 플랜트와 이를 운영하는 전문 시스템 및 노하우를 알리며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이미 JW홀딩스는 종합영양수액제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유럽 시장에 지난 2018년 진출한 이후, JW생명과학이 생산하는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를 수출하며 현지 판매를 이어가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 완제원료의약품 분야도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가고 있다. JW중외제약은 2004년 세계 최초로 이미페넴 퍼스트 제네릭 개발에 성공한 이후 메로페넴, 어타페넴, 도리페넴까지 자체 원료합성에 성공하는 등 카바페넴 전체 계열의 생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JW홀딩스 관계자는 “JW그룹은 오랜 기간 쌓아온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JW그룹의 우수한 의약품들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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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유럽서 소화기내과 세계적 권위자의 격찬 받아… “임상 데이터, P-CAB 계열 내 최고 수준”펙수클루 나잇 심포지엄 대웅제약 ‘펙수클루’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존재감을 빛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임상 데이터가 ‘2023 유럽소화기질환 학술대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2023, UEGW 2023)’에 참석한 전세계 소화기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펙수클루가 해외에서 존재감을 빛낸 건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2023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3, DDW 2023)’에서도 전문가들의 주목을 끌었다. 대웅제약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UEGW 2023’에서 국내외 주요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를 연자로 한 학술 심포지엄 '펙수클루 나잇(Fexuclue Reception Night)’을 열고 펙수클루의 강점과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다. 이번 ‘펙수클루 나잇’에서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인 이오영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펙수클루의 개발 배경 및 해외진출계획 ▲위식도역류질환(GERD)과 치료 및 펙수클루의 임상 데이터가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국내외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은 펙수클루가 지닌 임상 데이터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패러다임이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에서 보다 효과가 빠르고 강력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위식도역류질환의 세계적 권위자 얀탁(Jan Tack) 벨기에 루벤의대 교수는 펙수클루의 주요 임상 데이터를 직접 소개하며 “펙수클루의 임상 데이터가 P-CAB 계열 내 최고 신약 수준의 프로파일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얀탁 교수는 기능성위장관질환의 진단 및 치료지침을 개발하는 롬 파운데이션(Rome Foundation)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소화기운동학회지(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등의 SCI(E)급 국제학술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펙수클루는 야간산분비(nocturnal acid breakthrough, NAB)로 인한 가슴쓰림 증상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식사 여부 상관없이 위산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억제하며 최대 9시간의 반감기를 보여 효과 지속시간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가운데 가장 길다. 이어 Q&A 세션에서 해외 의료진은 P-CAB의 해외진출 가능성 및 비교우위 등에 관심을 보이며 향후 P-CAB으로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트렌드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얀탁 교수는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 초치료와 재발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모두에게 P-CAB이 적용될 수 있으며, 앞으로 치료 패러다임은 기존 PPI 제제에서 P-CAB 제제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강점을 해외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2025년까지 품목허가 제출을 30개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펙수클루의 해외 품목허가 신청 국가는 누적 12개국이며, 이 중 4개국(필리핀, 에콰도르, 칠레, 멕시코)에서 허가승인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연내 누적 20개국까지 품목허가 신청 국가 수를 늘릴 계획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UEGW 2023에서 열린 ‘펙수클루 나잇’ 행사를 통해 각국의 주요 소화기 전문가들이 펙수클루를 중심으로 한 치료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펙수클루의 강점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추가 적응증 확보와 제형 개발에 집중해 2030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 원 달성 후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을 넘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NO.1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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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만들기 나섰다휴온스그룹이 ‘일문화혁신단’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휴온스그룹은 최근 성남 판교 사옥에서 ‘일문화혁신단’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문화혁신단’은 휴온스글로벌 및 휴온스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개선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회사의 미래를 이끌 주니어 직급의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된 Bottom-Up 형태이다. 혁신단은 영업, 마케팅, 영업기획/지원 직무의 사원, 대리급 등 MZ세대 직원들이 주축이 돼 구성됐다. 혁신단 구성원들은 1년 동안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정기회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앞서 상반기에 실시된 일 문화 진단으로 도출된 주요 혁신과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는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니어 직급의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유연한 직장 분위기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청년세대 직원들과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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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남을까 걱정된다면, ‘메디폼® H 액티브 뷰티’로 손쉬운 상처 관리자외선 지수가 상당히 높은 가을철에는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기 쉽다. 또한 건조하고 일교차가 커 피부 밸런스가 깨지기 쉬워 여드름 피부 고민도 커지는 시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자료(2020~2022)에 따르면, 10월~12월에 피부 건조증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여드름 환자 또한 가을철(9~10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경우 자가 관리 및 피부 시술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시술 후에는 피부에 착색이 남지 않도록 상처를 잘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 압출이나 시술 후 상처 관리 시에는 상처 부위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과 삼출물이 적절히 유지되는 습윤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좋다. 상처 부위의 습윤 환경 유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폼 밴드나 패치 등으로 상처를 덮어 두어야 한다. 이때 병풀 추출물,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같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 또한 상처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해당 성분들은 상처 보호와 피부 재생 및 진정에 효과가 있는 성분들이다. 자외선 차단도 상처 회복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상처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색소 침착과 외형적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외출 시에는 상처 부위가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상처 케어를 위해서는 메디폼과 같은 제품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일상에서 생기는 작은 상처, 여드름 압출 후 진물이 나오는 상처, 점이나 국소부위 피부 시술 후 생긴 상처 등에는 메디폼® H 액티브 뷰티가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다.메디폼® H 액티브 뷰티는 직경 1.0cm, 1.2cm의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도트형 습윤드레싱으로 세균이나 이물질 등으로 인한 감염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할 수 있도록 높은 점착력과 생활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상생활 및 땀이 많이 나는 격한 운동을 할 때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 상처가 생긴 직후부터 완전히 아물 때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또한 메디폼® H 액티브 뷰티는 피부 재생 및 진정에 효과가 있는 병풀 추출물,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함유하여 상처의 빠른 회복을 도울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지수 50+ 제품으로 피부 표피층에 도달하는 UVB와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UVA를 각각 90%, 80% 이상 차단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한국먼디파마 정승희 브랜드매니저는 “피부 시술이나 여드름 압출은 시술 후 적절한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색소침착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메디폼® H 액티브 뷰티는 외부 활동이 잦은 낮에는 자외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고, 밤에는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해 줌과 동시에 높은 흡수력으로 패치 밖으로 삼출물이 새는 것을 방지해 하루 종일 효과적으로 상처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높은 휴대성과 2가지 사이즈 타입으로 구성되어 필요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덧붙였다.메디폼® H 액티브 뷰티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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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한정환 교수 선정한정환 교수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학회(회장 이미옥)가 제54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한정환 교수를 선정했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년 이상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한정환 교수는 후성유전학 분야의 권위자이다. 후성유전학 및 신호전달체계 관련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암, 대사질환 등의 난치성 질환 발병 기전을 규명했으며 ‘Nature Communications’과 ‘Molecular Cell’ 등 세계 저명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해당 연구에 기초한 표적분자를 발굴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약개발 체계를 제시하는 등 뛰어난 연구 성과로 30년간 국내 후성유전학 연구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한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Medical Research Center)으로 ‘에피지놈 제어 연구센터’와 ‘에피지놈 다이나믹스 제어 연구센터’ 연구사업을 연속으로 유치해 국내 후성유전학 연구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대한약학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 신약개발을 이끌어 나갈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제54회 한독학술대상’ 시상식은 10월 26일 목요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만찬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인 한정환 교수에게는 약연상과 부상 2천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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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제 32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 개최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10월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 32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금년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이금옥 간호사(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58세), 교육부문에 이진경 교사(금빛초등학교, 50세), 복지부문에 김소은 원장(서울여성병원 원장, 57세), 이태옥(울산호스피스지부 지부장, 69세)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아, 각각 2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김중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자존감과 행복감이 낮은 우리 사회의 현실을 해결하기위해서는 모든 사회구성원이 서로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덕적 기준을 적절하게 이해하면서,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랑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회적 기풍이 진작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상자 여러분의 봉사와 희생의 정신이 국민의 귀감이 되어, 들불 같이 각계각층 우리 국민의 생활에 퍼져나가기를 기대하며, 유한재단은 이러한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꾸준하게 성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호부문 수상자 이금옥 간호사는 1988년부터 간호사로 근무하며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민통선 마을과 소외되거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진료 의료봉사에 참여하며 돌봄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교육부문 수상자인 이진경 선생님은 1997년부터 특수교사로 재직하면서 열정과 노력을 다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자립능력 신장 및 진로지도 활동과 비장애 학생들의 장애이해 등 특수교육과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부문(해외봉사) 수상자인 서울여성병원 김소은 원장은 2008년 굿뉴스의료봉사회 창립 멤버로서,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면서 개인 휴가기간까지 개발도상국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자신이 가진 의술을 베푸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다른 복지부문(호스피스봉사)의 수상자인 이태옥 지부장은 1998년 호스피스 교육을 수료하고 울산에 호스피스 후원회를 조직하여 울산병원에 호스피스 개척의 문을 열었으며, 25년 동안 3,500명이 넘는 봉사자를 양성하고 말기환우들의 전인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등 사랑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점을 평가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한 수상자는 수상소감을 통해 “숭고한 유재라 봉사상의 정신에 따라 상금 25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기부하겠다”고 밝혔고, 다른 수상자들도 우리 사회를 위한 좋은 곳에 쓰겠다는 뜻을 밝혀 감동을 주었다. 유재라봉사상은 사회봉사의 일념으로 평생을 살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유한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유재라 여사(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영애)의 숭고한 삶을 기념하기 위하여 1992년 유한재단이 제정하였다. 유한재단은 매년 간호, 교육, 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의 본을 보여 온 여성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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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CDMO 네트워크 데이 성황리 개최GC셀, CDMO 네트워크 데이 성황리 개최 GC셀(대표 제임스박)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부문의 협력사를 초청하여 네트워크 데이(Network Da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GC셀은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약 30여곳의 협력사, 60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GMP 시설 투어 및 플랜트를 소개하고 CGT에 특화된 CDMO서비스 수행 경험 등을 설명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초기 연구 단계부터 제품 생산과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전과정(End-to-End)의 풀 밸류 체인(Full Value Chain) 역량과 단계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CDMO 고객사의 다양한 상황과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BioCentriq)과의 협력으로 제공 가능한 글로벌 통합 CDMO서비스, 바이오/의약품에 특화된 바이오물류 서비스를 통해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또한 외부 인사 초청을 통해 CGT 개발동향과 투자유치전략, 품질관리 항목 가이드라인, GMP 시설 구축 경험에 대한 발표를 함께하여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을 고민하는 고객사들의 여러 궁금증을 함께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준희 C&GT 부문장은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CDM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연간 1만 배치의 이뮨셀엘씨주 생산 경험과 공정개발, 품질관리 전문가를 활용하여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GC셀은 국내에선 간암에 대한 자가 T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동종 NK, CAR-NK 세포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관련 컨퍼런스 ‘BMWS’(Biomanufacturing World Summit)‘에도 참여하여,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다국적 제약사들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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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업데이트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접종 시작모더나는 정부의 ’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맞춰 자사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인 ‘스파이크박스엑스주’가 19일 국내에서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만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스파이크박스엑스주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XBB 하위계열 XBB.1.5, XBB.1.16, EG.5.1 변이에 더불어 최근 국내 출현한 BA.2.86에 대한 높은 중화항체 반응을 확인하였다. 스파이크박스엑스주에 대한 가장 흔한 국소 이상 반응은 주사 부위 통증이었다. 가장 흔한 전신 이상 반응으로는 두통, 피로, 근육통 및 오한이 포함된다.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 스파이크박스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한규내과의원의 이한규 원장은 “정부의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동시접종 권고로 최근 어르신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고령층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만성신장질환 등 기저질환자분들도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사망 위험률이 높은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중증화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종사자 등) 등 상대적으로 질병부담이 높은 고위험군을 우선 접종 대상으로 오늘(10월 19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은 어제(10월 1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11월 1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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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비알팜, 스킨부스터 ‘비타란’ 중국사업 MOU 체결LG화학 김혜자 에스테틱사업부장(우측)과 비알팜 김석순 대표 LG화학은 재생의학 기술 연구 및 제조 기업인 ‘비알팜’과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 스킨부스터 ‘HP Vitaran(이하 비타란)’의 중국 내 개발 및 인허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비타란’ 중국 임상개발 진입과 상용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및 추진할 계획이다. LG화학이 올해 9월 도입해 국내 판매 중인 비알팜의 ‘비타란’은 연어과 어류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하여 만든 PN 성분 스킨부스터 의료기기이다. PN 성분은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을 억제하고, 섬유아세포를 증식시켜 피부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한국인 250명 대상의 ‘비타란 아이’ 임상시험 결과 눈꼬리 주름을 유의하게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장 김혜자 상무는 “2021년 중국에 에스테틱 판매법인을 설립, 직접판매를 통한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비알팜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중국 에스테틱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비알팜 김석순 대표는 “비알팜의 제조 경쟁력과 LG화학의 중국 에스테틱 사업 역량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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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취약계층 어르신들 다리질환 치료비 전달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동국제약 OTC 마케팅부 박혁 이사(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우)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은 지난 19일,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전달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동국제약 청담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과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박혁 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동국제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5만여명이 참여했으며, 목표 걸음 수인 10억보를 크게 상회한 약 1,471억보를 달성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걷기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캠페인 참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치료를 앞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박혁 이사는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판매 1위(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약해진 정맥혈관에 직접 작용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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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 'CPHI 2023' 참가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인 'CPhI'는 2022년 기준 전세계 170여 개국에서 1800개 이상의 기업들과 4만5000명 이상의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제일약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철저한 GMP관리하에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잠재적 고객사들에게 원료의약품,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등의 3가지 주요 품목 라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을 비롯해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신약 관련 글로벌 제약사와의 사업협력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 참가는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글로벌 사업에 대해 속도를 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술이전 및 도입, 완제품 수출 논의 및 현지 생산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위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CPHI는 오는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