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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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의료전문가 전용 포털 ‘JWP ON’ 오픈JW중외제약, 의료전문가 전용 포털 ‘JWP ON’ 오픈 JW중외제약은 의료전문가를 위한 의약 전문 포털 ‘JWP ON’을 오픈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JWP ON은 의료전문가가 의학정보와 지식을 편리하게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의료인에게 필요한 모든 학술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JWP ON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홈페이지로 개발했다. 의료인들은 JWP ON을 통해 웨비나(웹 세미나)와 온라인 심포지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지식정보공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에서는 전자 브로슈어 보기 서비스 활용도 가능하다. 특히 지식정보공유 메뉴에서는 의료전문가들이 의학 정보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 환자 사례 등을 전공 분야로 나눠 공유할 수 있다. 또 1대1 문의는 JW중외제약 마케팅 담당자와 의료전문가가 비대면 화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으로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JW중외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 웨비나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의료전문가들의 학술 교류 활동 역시 변화하는 추세”라며 “JWP ON 론칭을 계기로 의료전문가들의 소통 접점을 다각화하는 한편 오프라인 마케팅과의 시너지 효과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JWP ON 오픈을 기념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JWP ON 앱을 다운로드한 뒤 회원가입을 마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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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폼® H 뷰티, 올리브영 전용 신제품 출시메디폼® H뷰티 81매 올리브영 와블러, 한국먼디파마 제공 한국먼디파마(유)(컨슈머헬스사업부 대표 조성운, 이하 한국먼디파마)의 상처토탈케어 브랜드 메디폼®이 올리브영 전용 제품인 메디폼® H뷰티 81매(이하 메디폼® H뷰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디폼® H뷰티는 기존 H 뷰티 제품에서 매수와 사이즈가 차별화되어 나온 신제품이다. 1.0cm, 1.2cm, 1.4cm의 세 가지 사이즈 구성과 기존보다 더 늘어난 넉넉한 매수로 트러블 크기와 진물 정도에 따라 적합한 패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 추가로 구성된1.4cm의 사이즈 패치는 1.2cm가 대부분인 타사 제품들과 차별점을 갖고 있으며, 더욱 큰 사이즈로 성난 트러블 압출 직후 진물이 가장 많은 시기 또는 트러블이 집중된 부위에 부착이 가능해 압출부위 전체 습윤환경을 조성하면서 빠른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메디폼® H뷰티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로 제작된 스팟패치 형태의 습윤드레싱으로 피부 자극 및 알러지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이다. 도톰한 0.3mm 두께는 대조군 대비 최대 10배 이상 높은 진물 흡수력을 갖추고 있어 효과적으로 진물을 흡수하고 상처의 회복을 돕는다. 습윤 환경 조성을 통해 피부 치유를 돕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을 포함한 드레싱은 상처나 물집에서 나오는 진물(삼출물)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딱지가 앉기 전에 상처를 보호하는 쿠션 기능을 함으로써 창상의 오염을 방지하는데 탁월하다. 또한 메디폼® H뷰티 스팟패치의 가장자리는 베벨링공법으로 얇게 제작돼 점착력이 좋아 쉽게 떨어지지 않으며, 본래의 피부처럼 밀착되는 폴리우레탄 필름은 자체 점착력이 있어 사용이 편할뿐아니라 제거 시 상처에 들러붙지 않는 특성을 지녀 자극이 적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메디폼®은 1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크리에이터 ‘뷰티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올리브영 입점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제품 리뷰∙추천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숨은 ‘뷰티숨pick 스팟패치’ 아이템 중 피부 트러블 해결에 적합한 제품으로 메디폼® H뷰티를 선정했다. 메디폼®은 현재 약국을 비롯해 CU, 올리브영, GS25, 쿠팡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유통 채널별 특성을 고려하여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들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한국먼디파마 정승희 과장은 “메디폼®은 습윤드레싱 시장에서 상처부위 및 목적에 따라 분류된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갖춘 상처토탈케어 브랜드로서 늘 소비자의 고민과 필요에 귀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올리브영 전용 제품 출시로 트러블 피부케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각각의 고민에 맞는 제품을 폭 넓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찐팬덤을 가진 뷰티크리에이터 뷰티숨과 스팟패치 선택과 사용에 유용한 콘텐츠를 기획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라며 한국먼디파마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메디폼®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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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매출 674억원, 영업이익 223억원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2년 2분기 매출액 674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매출액은 역대 2분기 사상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국, 캐나다, 호주 지역에 대한 선투자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보툴렉스’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7%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시장에서는 선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매출이 크게 늘며 전체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급증했다. 지난 3월 프랑스·오스트리아 첫 선적을 시작으로 영국·독일에서 제품을 공식 론칭하는 등 유럽 매출도 본격적으로 발생했다. HA필러 브랜드 ‘더채움’ 또한 영국, 스웨덴, 폴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 시장에서 점진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2019년부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PR]4(피알포)’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60% 큰 폭으로 성장했다. 특히 웰라쥬의 ‘리얼 2.0 리프팅 캡슐 앰플’은 단일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확보가 어려운 홈쇼핑 채널에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휴젤은 하반기에 보툴렉스의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품목허가를 획득한 이탈리아·폴란드·포르투갈·루마니아 등 유럽 주요국에서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헝가리·벨기에·덴마크·노르웨이 등 Tier 2에 해당하는 12개국 허가 획득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요 도시 봉쇄로 주춤했던 중국 현지 마케팅 활동도 재개한다. 중국 정부 정책에 발맞춰 불법 의료·성형을 근절하고 의료 미용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중국성형학회와 함께 ‘정품인증 활동’을 전개하며 보툴렉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8월부터는 ‘제2회 레티보컵 슈퍼운영자 대회’를 운영하는 한편, 보툴렉스를 활용한 시술 트레이닝 진행까지 다각도의 활동이 예정돼 있다. 특히, 오는 3분기 더채움의 중국 첫 선적이 예정된 만큼 보툴렉스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6월(현지시간) 허가를 획득한 캐나다는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 휴젤 미국 법인)의 자회사인 ‘휴젤 에스테틱스 캐나다(Hugel Aesthetics Canada)’를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중 휴젤이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또 다른 시장인 호주에서의 품목 허가도 예상된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중국, 유럽을 비롯해 내년 미국과 캐나다, 호주까지 전 세계 59개국 톡신 시장과 53개국 HA필러 시장 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제품 파이프라인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글로벌 선도 기업에 부합하는 외·내형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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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대한약사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건강지원 위한 MOU 체결유한양행-대한약사회 MOU(왼쪽부터 대한약사회 김은주 부회장, 유한양행 조민철 상무)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광복절을 맞아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함께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지원사업 상호협력을 위해 8월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한양행과 대한약사회가 건강관리에 취약한 고령의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 지원에 뜻을 같이 하여 진행하게 되었으며, 유한양행은 안티푸라민 등 자사 제품 일체를 기부하고 대한약사회는 어르신 맞춤 복약지도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아 매년 8월마다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유한양행은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총 3,000명에게 보훈청 및 보훈지청을 통해 안티푸라민 제품을 담은 나눔상자를 전달해 왔다. 올해는 서울시 거주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1,220명에게 안티푸라민 5개 제품을 담은 나라사랑 나눔상자를 서울보훈청, 서울남부보훈지청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며,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소속 약사들이 가정을 방문, 전문적인 복약지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한양행 ESG 경영실 조민철 상무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8월에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지원사업을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협력하여 어르신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약사회 김은주 부회장은 “광복절이 있는 8월마다 국가유공자를 위해 지난 5년간 진행한 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참여하게 된 만큼,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들의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살려 어르신들 대상 복약지도 및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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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효과 빠른 스틱포형태의 액상 마그네슘 ‘센스온스피드’ 출시동국제약 센스온스피드액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기존 연질캡슐 타입의 마그네슘인 ‘센스온액티브’에 이어 마시는 액상의 마그네슘인 ‘센스온스피드’를 출시했다. ‘센스온스피드’는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과 비타민 B군 3종(B2, B3, B6)의 복합제로 근육경련과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마그네슘 영양제는 일반적으로 연질캡슐 형태지만 ‘센스온스피드’는 액상 타입으로 개발되어 근육경련과 육체피로 개선에 빠른 효과가 있다. 주성분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은 일반적인 마그네슘 영양제에 쓰이는 산화마그네슘에 비해 설사 등 부작용이 적고,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틱포 포장이라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성이 높다. 마그네슘은 헬스나 사이클과 같은 격한 운동을 하거나 골프처럼 일시적으로 근육에 강한 힘이 들어가는 운동 시 발생하는 근육 경련이나 육체 피로와 같은 증상을 개선해 준다. 이 외에도 정맥순환장애 증상자 중 다리 경련이 있는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해 복용할 수 있다. ‘센스온스피드’는 1일 복용량 기준 마그네슘이 300mg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성인의 마그네슘 1일 평균 필요량을 충족하는 수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야외 활동 인구 증가와 더불어, 근육 경련과 피로를 경험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면서 센스온스피드와 같이 효과 빠르고 복용 간편한 마그네슘에 대한 수요도 커졌다”며, “센스온스피드는 연질캡슐이나 정제의 복용이 어렵거나, 마그네슘제 복용 후 설사 등으로 불만족한 경우, 또는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이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센스온스피드’는 30포 박스 내에 6포 소포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구입처는 동국제약 소비자상담실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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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누적 순매출 1,000억 돌파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4mL, 주블리아 8mL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국내 누적 순매출액이 1,000억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블리아는 2017년 6월 출시 이후 의사와 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출시 2년 차인 2018년 120억의 매출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으며, 올해 8월 누적 순매출 1,000억을 돌파했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국내에서 바르는 제형으로는 유일한 전문의약품이다. 뛰어난 약물 침투력으로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될 만큼 높은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바르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인 낮은 부작용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 전 사포질이 필요 없고, 본체와 브러시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손발톱무좀 치료제 중 경구용 항진균제의 경우 치료 효과는 우수한 반면 간 기능이 저하된 환자나 약물상호작용으로 인해 고지혈, 고혈압 등 다른 경구용 약제를 복용 중인 환자들은 복용이 어려웠다. 또한 기존 국소도포용 항진균제의 경우는 체내 약물대사를 거치지 않아 부작용이 낮은 반면 치료 효과는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발톱무좀은 손톱이나 발톱에 피부사상균이 침입하여 일으키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아 다른 신체 부위는 물론 가족 등 주변인에게도 쉽게 옮을 수 있는 질병이다. 평균 치료 기간은 발톱은 1년, 손톱은 6개월이 소요되며, 늦게 치료할수록 치료가 어렵고 그에 따른 환자부담도 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손발톱무좀은 육안으로는 편평태선, 손발톱건선 등 다른 손발톱 질환과 유사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검사가 필요하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주블리아는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 유비스트 자료 기준으로 2022년 상반기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67%의 점유율을 달성하고 발매 후 누적 순매출 1,000억을 돌파하며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치료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와 노력을 통해 주블리아의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손발톱무좀 치료 환자의 치료 중단율을 줄이고 복약 순응도 및 경제성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기존 ‘주블리아 4mL’ 대비 용량을 2배로 늘린 ‘주블리아 8mL’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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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2분기 매출 1,241억원, 전년比 12%↑휴온스가 2분기에도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매출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241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당기순이익 7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2%, -14%, -12% 증감했다고 10일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 속에 수탁사업 부문과 뷰티·웰빙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탁사업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39% 성장한 192억원을 기록했다. ‘슈가마덱스나트륨주(근이완제)’가 신규 매출로 유입되며 의약품 수탁 매출은 111억원을 달성했고 점안제 수탁도 전년 대비 24% 증가한 81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에 힘을 보탰다. 뷰티·웰빙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10% 성장한 45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비타민 주사제와 리즈톡스의 매출 증가로 웰빙·비만·통증부문의 매출은 16% 증가한 236억원을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사업은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의 성장에 힘입어 16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메노락토의 매출은 108억원을 기록하며 단일 브랜드로 분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휴온스푸디언스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수출 증가와 자체 건기식 브랜드 ‘이너셋’의 온라인 매출 성장으로 2분기 매출액은 10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2천만원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하반기 전망을 밝게 했다. 영업이익 감소 배경에는 점안제 전용 2공장 제조원가와 연구개발비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제조원가는 하반기 시험 가동 준비 중인 점안제 공장의 인건비 등이 선반영되며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국내 임상 3상을 준비중인 ‘리즈톡스’의 적응증 확대 임상 비용이 투입되며 전년 대비 33% 늘어난103억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으로 투자했던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며 발생한 평가손실 24억원이 반영된 영향이 컸다. 휴온스는 개발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이상지질혈증 분야의 개량신약인 ‘HUC2-396’의 임상 1상 IND가 승인됐으며, 7월에는 위식도역류질환 분야 개량신약인 PPI 복합제 ‘HUC2-364’의 임상 1상 IND가 승인됐다. 두 파이프라인의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향후 2~3년 내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매 분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휴온스의 미래전략사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메노락토는 출시 후 2년 3개월여만에 74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갱년기 건기식 시장에서 메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살사라진’ 다이어트 건기식과 고함량 비타민 건기식 ‘메리트C’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반기에는 남성 전립선 건기식 ‘사군자’, 피부 미백 건기식 음료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로 확대되고 있는 건기식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휴온스 송수영 대표는 “불확실한 대외 시장 여건 속에서도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주력사업을 충실히 추진하면서 시너지를 일으킬수 있는 신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준비중인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 3년 내 그룹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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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윌로펫’ 신규 TV광고 온에어윌로펫 광고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인 ‘윌로펫’의 신규 TV광고를 8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윌로펫’ TV 광고는 ‘개는 사람과 다르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풍미’ ‘소화’ ‘관절’의 총 3편으로 구성되었다. 개는 코로 맛을 보기에 ‘냄새부터 맛있게’, 씹지 않고 삼키기에 ‘ 촉촉하고 부드러워 소화가 잘 되게’, 두 발로 서는 순간부터 ‘관절을 생각하는’ 윌로펫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강조해 표현했으며, 사람과 반려견의 대비가 강렬하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윌로펫 제품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간다는 평가다. 윌로펫은 국내 R&D 우수 제조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와 대한수의사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2021년 11월 런칭한 유한양행의 대표적인 펫 브랜드로서, 반려동물 사료, 기능성 간식 등 프리미엄 펫푸드는 물론 반려동물 미용 및 위생 용품까지 모두 아우르는 토탈 펫 케어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그 차이를 먼저 알아야한다는 점에서 이번 광고를 진행하게 되었다. 향후 펫푸드는 단순히 식품이 아니라 반려동물들의 건강과 행복의 필수요소로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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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성장기 어린이 맞춤형 ‘듀오락 비타면역 꾸미’ 신제품 출시성장기 어린이 맞춤형 ‘듀오락 비타면역 꾸미’ 신제품 출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9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6~8세 하루 권장량 100%로 설계한 ’듀오락 비타면역 꾸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활동량이 많아지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으로 맞춤 설계됐다. 6~8세 한국인 어린이 하루 권장량 기준, 9가지 멀티비타민 미네랄의 100% 함량을 하루 3구미(정)에 담아낸 것. 3~5세 어린이는 2구미, 9~13세 아이들은 4구미를 섭취하는 등 연령별로 섭취 개수를 달리할 수도 있다. 듀오락 비타면역 꾸미에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포함하며,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과 비오틴, 비타민B6 등 총 9가지 멀티비타민 및 미네랄이 들어 있어, 17가지의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아이들의 장 케어를 위하여 ‘100% 한국산 프리미엄 유산균, 듀오락’의 프로바이오틱스 분말을 부원료로 함유한 것도 특징이다. 꾸미 젤리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DSM사의 고품질 비타민 원료가 사용되었고, ▲합성 향료 ▲글루텐 ▲아스파탐 등 7가지 무첨가 원칙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모양으로, 달콤한 천연향 딸기맛을 더해 재미있게 즐기면서 간식처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1박스에 7일분 지퍼 파우치 4개입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가 용이하고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비타면역 꾸미 출시를 기념해 듀오락몰에서 제품 △2개 구매 시 10% 할인 △4개 구매 시 15%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회원가입 시 제공되는 축하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그동안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듀오락 연구소의 높은 기술력과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100% 충전할 수 있는 ‘듀오락 비타면역 꾸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장기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맞춰 전문적으로 설계된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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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사노피 금쪽이들과 함께’ 진행사노피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사내 직원 커뮤니티 ‘부린이(초보 부모) 성장기’ 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커뮤니티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을 초청하는 행사인 ‘사노피 금쪽이들과 함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녀가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둘러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들에게 부모님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와 자부심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부린이(초보 부모) 성장기’ 커뮤니티의 임직원 및 자녀들은 사노피 서울 오피스를 방문해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상의 상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의약품 개발과 판매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은 의약품 개발 과정을 알아보고, 가상의 상점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역할을 해보기도 하면서 부모님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부린이(초보 부모) 성장기’는 사노피 직원들의 자발적인 글로벌 네트워킹 커뮤니티인 ERG(Employee Resource Groups) 중 하나이다. 초보 부모들이 모여 워킹맘, 워킹대디로서의 고충을 나누고 서로의 육아와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가정과 회사에서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육아 관련 팁을 공유하며 유용한 정보들은 분기별로 회사 전체에 공유한다. 또한 자녀 나이대에 따른 짝꿍을 매칭해 서로에게 멘토와 멘티가 되어 개인적인 교류 및 애로사항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사노피는 본사차원에서 조직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자발적인 임직원 글로벌 네트워킹 커뮤니티인 ERG(Employee Resource Groups)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직원 누구나 원하는 주제로 ERG를 만들거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해 말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부린이 성장기(일하는 부모 ERG), MZRG(MZ세대 ERG), 동고동락(건강 문제가 있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ERG), 스우파(영업부 여성 임직원 ERG)의 4개 그룹이 만들어져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노피 글로벌 차원에서는 ▲성별(Gender) ▲가능성(Ability) ▲성정체성/지향성(Pride) ▲문화 및 출신(Culture and Origins) ▲세대(Generations)로 5가지 ERG가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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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코비드 상황 속 코로나19백신 및 폐렴구균 예방접종 필요성 강조한국화이자제약 뉴노멀(Pneu Normal) 심포지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대상 ‘뉴노멀(Pneu Normal)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후유증 장기화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 및 폐렴구균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뉴노멀(Pneu Normal) 심포지엄은 폐렴구균(Pneumococcal)과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일상(COVID-19 New Normal)의 줄임말로 폐렴구균과 코로나19로부터 우리의 일상을 함께 지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합성어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화이자제약에서 화이자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과 화이자 mRNA 코로나 백신 코미나티가 함께 진행하는 첫 심포지엄으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김동현 인하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최영준 고려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동현 교수는 롱코비드(Long COVID) 상황 속에서의 폐렴구균 예방접종 필요성을 전했다. 김 교수는 “국내외 다수의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이후 증상 지속되는 롱코비드를 호소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력이 있는 환자들이 만성염증으로 인해 폐에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고,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는 폐렴구균의 이차 감염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CDC에서는 코로나를 경험한 환자에게 ACIP가이드라인에 따른 폐렴구균 백신접종을 고려할 것을 안내하고 있으며 네덜란드와 스페인(안달루시아 지역)에서는 백신 가이드라인을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완치되더라도 폐손상으로 만성 증상을 호소하거나 중증인 입원자들에게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고 제언했다. 최영준 교수는 소아(5-11세)에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교수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성인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주류를 이뤘으나 성인 백신 도입 이후에는 소아에서의 코로나19 발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특히, 12~17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 이후에는 5~11세 소아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해당 연령층에서의 코로나19 발생률이 현저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 교수는 “백신 투여를 받지 않고 코로나 감염 후 유도된 자연 면역은 변이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은 중화 항체 반응을 보인다”며 “5-11세 소아에서 코로나19 및 오미크론을 포함한 변이의 감염으로 인한 중증 질환 예방 및 향후 추가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과 최원석 고려의대 감염내과 교수가 발표자로 연단에 올라 예방접종 관련 최신 지견 및 성인 대상 코로나19백신 접종 필요성을 시사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주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대해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김희진 전무는 “뉴노멀 심포지엄은 화이자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과 화이자 mRNA 코로나백신 코미나티가 함께 진행하는 첫 심포지엄으로 개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국내 소아 및 성인을 지켜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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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제약 CRM SFE 솔루션 ‘UB Sales 3.0’ 출시유비케어, 제약 CRM SFE 솔루션 ‘UB Sales 3.0’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영업 효율화(SFE, Sales Force Effectiveness) 솔루션의 클라우드 패키지 ‘UB Sales 3.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UB Sales'는 제약·의료기기·도매/유통 기업 등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솔루션이다. 유비케어는 지난 2019년 'UB Sales'의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을 출시해 사용자(고객사)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소규모 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품은 사용자에게 더욱 고도화 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관리 및 영업활동 관리 기능과 함께 △웹브로셔 제공 △이메일을 통한 맞춤형 컨텐츠 제공 △디지털 마케팅 설문 지원 △비대면 미팅 지원 기능이 추가됐다. 사용자가 통합된 하나의 시스템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업활동을 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대형 제약사에 SFE 솔루션을 구축했던 경험을 살려 신제품의 UI∙UX 를 대폭 개선했다. 이에 따라, 영업사원은 휴대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빠른 속도로 고객 방문(Call) 계획 및 실행 내용을 편리하게 작성 가능하고, 영업 관리자는 마스터 관리 및 영업 목표 설정 등을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 이밖에도 △주문/수금 △e-learning/test △유류비 정산 △지출보고시스템 등 부가 서비스를 추가했고, 기업 별 필요한 기능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고도화된 기능이 더해진 ‘UB sales 3.0’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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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듀오다트, 주요 대형병원 입성GSK 듀오다트 제품 이미지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자사의 전립선비대증 고정용량복합제 ‘듀오다트(Duodart, 성분명:두타스테리드 0.5mg 및 탐스로신염산염 0.4mg)’가 주요종합병원 랜딩에 성공하며, 안정적으로 국내에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첫 전립선비대증 고정용량복합제로 도입된 듀오다트는 최근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다. 듀오다트는 중등도~중증의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 치료에 1일 1회 1캡슐 경구 투여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국내에 허가되어, 올해 3월 1일자로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된 바 있다. 지난 2010년 스위스에서 허가 받았으며, 현재 전 세계 93개국에서 허가되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중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듀오다트는 두타스테리드(5α-환원요소 억제제)와 탐스로신염산염(α1a-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제)의 최초이자 유일한 고정용량복합제로 두 성분 각각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전립선비대증 병용요법 치료제다. 전립선 크기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두타스테리드와 평활근을 이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탐스로신염산염이 상보적 작용을 하여, 빠른 증상 개선 및 장기간 질환 진행 조절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또한 두 가지 성분을 한 알로 복용할 수 있는 단일제로 약제 복용 개수를 줄일 수 있어, 복약 순응도 개선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듀오다트 병용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은 두타스테리드(0.5mg) 또는 탐스로신(0.4mg) 단일요법과 비교 평가한 허가임상 CombAT를 통해 입증되었다. 듀오다트 병용요법 투여군은 3개월 차에 단일요법 투여군과 같은 빠른 증상 개선을 보였으며, 9개월 차부터는 우수한 증상 개선이 확인되어 48개월 차까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듀오다트 병용요법은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진행에서 12.6%(두타스테리드 단독요법 17.8%, 탐스로신 단독요법 21.5%), 급성 요폐(AUR)와 관련 수술 위험성은 4.2%(두타스테리드 단독요법 5.2%, 탐스로신 단독요법 11.8%)로 단독요법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 GSK듀오다트 브랜드 매니저 홍지선 차장은 “듀오다트는 치료 효과와 복약 순응도를 높인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다른 만성질환 동반으로 이미 많은 수의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고연령 환자가 많은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트렌드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는 초기 치료부터 병용 요법 도입을 권고하고 있는 만큼, 듀오다트가 전립선 비대증의 효과적인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정창욱 교수는 “이번 듀오다트 도입으로 현재 치료 중인 전립선비대증 환자 중 기존의 약제 요법으로 질환 진행 억제 및 증상 개선이 어려웠던 분들이 새로운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와 더불어 다약제 복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연령 환자에게도 약제 수를 줄여 복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SK의 전립선비대증 고정용량복합제 듀오다트는 전남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등 주요 지방 대도시 거점 병원에서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하여 환자 처방을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고대구로, 안산, 안암에 위치한 고려대학교병원과 서울, 천안, 부천, 구미 등 순천향대학교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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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이시범 제제·분석연구소 총괄 임원 영입이시범 제일약품 전무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총괄 임원으로 이시범 전무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시범 전무는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내 전반적인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연구 개발,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높이는데 진두 지휘할 예정이다. 이시범 전무는 2001년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CJ제일제당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한화드림파마와 알보젠코리아, 애드파마에서 제제 및 연구 개발 업무를 총괄하며 연구소를 이끈 바 있다. 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전문가 영입은 제일약품의 신약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제제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제제 개발 등 혁신적인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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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희망 티셔츠' 제작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희망 티셔츠 제작 동국제약(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사)함께하는 한숲’의 사랑의 캠페인에 동참하여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희망 티셔츠’를 제작해 기부했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청담사옥에서 비대면 방식(ZOOM)으로 교육을 받은 후, 티셔츠 위에 염색물감을 이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 ‘희망 티셔츠’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희망 티셔츠’는 ‘(사)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의 캠페인, 결연 사업, 교육문화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들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캠페인은 빈곤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끔과 희망을 잃지 않으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의 희망 메세시를 전달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쿠키, 비누, 에코백, 티셔츠 등을 만들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봉사단 일원으로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내가 만든 티셔츠가 아이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거라고 생각하니 더욱 보람이 있었다”며, “더불어 타부서 직원들과도 함께하면서 상호 친목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4년 발족되었다. 이에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