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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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나선다동아ST 전경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로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은 27일부터 즉각 시행되며, 1년간 4번에 걸쳐 진행된다. 매입 방식은 취득 의무가 없는 신탁계약이 아니라 정해진 기한 내에 정해진 금액만큼 매입을 완료해야 하는 직접취득으로 결정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담았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신약 후보물질 DA-1241과 DA-1726의 기술수출과 함께 미국 보스턴 소재 나스닥 상장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최대주주 지위에 오를 예정”이라면서 “또한 DMB-3115 등 당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과 견고한 실적 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지주사 체제로 전환 한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게 됐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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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애보트, 당뇨병성 신장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 위한 공동판촉협약 체결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5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애보트와 공동판촉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애보트 래피드진단 허정선 상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심일 전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김상표)는 애보트와 당뇨병성 신장질환 환자를 조기에 찾아 치료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공동판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열렸으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심일 전무, 애보트 래피드진단의 허정선 상무를 비롯해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애보트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당뇨병성 신장질환 환자의 진료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환자에게 더욱 체계적인 당뇨병 치료 및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블록버스터 품목인 포시가 (다파글리플로진)와 온글라이자 (삭사글립틴) 등 당뇨병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이며, 애보트는 현장진단검사기기(POCT, Point-of-care testing) 아피니온 2™(AFINION 2™ ANALYSER)를 비롯해 인류의 전 생애 단계에 걸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혁신적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의 접근성 제고를 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과 공동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심일 전무는 “국내 당뇨병 환자 중 30%는 당뇨병성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다. 다만 많은 가이드라인에서 조기검사와 조기치료를 강조하고, 정부에서도 당뇨병 적정성 평가 등을 통해 신장질환 동반 관리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한 신장검사율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라며 “애보트와의 공동판촉협약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관리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2022 팩트시트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약 570만 명으로 8년 전인 2012년 327만 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병증 동반률은 약 30%로,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3명 중 1명은 신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환자보다 연평균 사구체여과율(eGFR) 수치가 약 2배 더 빠르게 감소하며, 당뇨병성 신증 환자의 10년 신생존율은 40%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처럼 콩팥 질환과 당뇨병의 밀접한 관계성을 입증하는 많은 데이터들이 발표됐으며, 콩팥 질환과 당뇨병의 연계 관리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만성 콩팥병 질환 자체 또는 당뇨병 합병증으로서의 만성 콩팥병 질환에 대한 인지도와 진단율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국내 만성 콩팥병 환자 수가 평균 9%로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2017년 기준 만성 콩팥병 진료를 받은 환자는 전체 추정 환자의 4.4%(203,978명)에 불과하다고 대한신장학회에서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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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CEPI와 mRNA 백신 개발 협약.. 혁신 플랫폼 기반 백신 포트폴리오 확장한다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중인 (왼쪽부터) CEPI 리처드 해치트 CEO,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R&D에서 또 한번의 기술적 진보를 준비한다. 국제기구들과 손잡고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는 CEPI 리처드 해치트 CEO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mRNA 백신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등 최신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온 SK바이오사이언스가 mRNA까지 플랫폼을 확장, 국제기구와 함께 현존하는 혹은 미지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R&D 시스템을 구축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CEPI는 미지의 감염병(Disease-X)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중∙저개발국 백신 공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 세계 백신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신종 선별 풍토성 감염병 RNA 백신 플랫폼 기술 및 백신 라이브러리 개발’ 지원 과제의 첫 번째 선정 사례로 SK바이오사이언스를 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와 라싸열(Lassa fever) 바이러스를 mRNA 백신 플랫폼 연구에 활용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로부터 최대 1억 4,000만 US 달러(한화 약 2,00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우선 4,000만 US달러(한화 약 573억 원)를 지원받아 mRNA 백신 플랫폼 연구과제 2건에 대한 임상 1/2상까지를 진행하고 추가로 1억 US달러(한화 약 1,429억 원)를 지원받아 임상 3상 및 허가를 추진하는 방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CEPI는 또 중·저개발국에서의 감염병 확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mRNA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백신을 추가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확장한다는 내용의 합의도 이뤄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에 앞서 지난해 말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협업에 나선 바 있다. 게이츠재단이 연구개발비 200만 US달러(한화 약 28억원)를 지원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활용해 mRNA 플랫폼의 전임상 연구를 진행해왔다. 해당 연구는 이번 CEPI와의 협력 과제에서도 중요한 기술 기반이 됐다고 평가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기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구축한 mRNA 백신 플랫폼과 강화된 네트워크로 팬데믹을 포함한 전 세계의 전염병 확산 위험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목표다. 특히 mRNA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호흡기융합바이러스(RSV) 백신, 거대세포바이러스(CMV) 백신, 항암 백신 등 신규 파이프라인에도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힐 계획이다. 코로나19 백신에 적용돼 처음 상용화된 mRNA 백신 플랫폼은 유전자 염기서열을 활용해 기존 플랫폼 대비 신속한 대량생산 체제 구축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팬데믹 대응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되며 치료제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커 빠른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더스트리 아날리스트(GIA)는 지난해 649억 달러(한화 약 75조원)였던 글로벌 mRNA 백신 시장 규모가 연평균 11.9% 성장해, 2027년에는 1273억 달러(약 14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CEPI 리처드 해치트 CEO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언제 또다시 등장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지의 바이러스X에 단 100일 만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파트너십 확장은 mRNA 플랫폼 기술을 검증하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에 기여할 것이며, 다음 팬데믹 대비를 위한 100일 미션 달성을 한 걸음 더 가깝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CEPI의 mRNA 백신 개발 협약을 축하한다”며 “팬데믹 극복을 위해 신속한 백신의 개발과 공정한 공급이 매우 중요한 만큼 대한민국 정부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팬데믹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속도’라는 점을 전 세계가 공감하고 있다”며 “CEPI 등 글로벌 기관,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백신 개발의 혁신을 이룩하고 궁극적으로 인류 보건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와 CEPI는 전 세계 백신 불균형 해소라는 공동의 목표를 바탕으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CEPI의 균등 공급 정책(Equitable Access Policy)에 발맞춰 중저소득 국가에의 원활한 공급, 글로벌 수요 충족, 가격 접근성 등을 고려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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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듀피젠트®, 리얼월드에서 소아 및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 확인듀피젠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2022년 국제아토피피부염학회(ISAD, International Society of Atopic Dermatitis)에서 만12세 미만 소아 및 만18세 이상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듀피젠트® 프리필드주(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리얼월드데이터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듀피젠트®는 이번 리얼월드 데이터 공개를 통해 넓은 연령대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현장에서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서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특히 치료법이 제한적인 국소 치료제로 조절되지 않는 만12세 미만 소아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에서 전신 치료제로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듀피젠트®는 국내에서 만6세 이상 소아, 청소년,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허가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개된 PEDISTAD 리얼월드 연구의 2년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듀피젠트®는 국소 치료제로 조절되지 않는 만12세 미만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EASI 점수를 평균 12.3점 개선하고 체표면적범위(BSA, Body Surface Area)를 평균 19.9% 개선했다. 반면 대조군인 메토트렉세이트(MTX)는 EASI 점수 5.6점, BSA 11.8%, 사이클로스포린(CSA)은 EASI 점수 3.3점, BSA 8.8%를 개선했다. 또한 듀피젠트®는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 지표도 개선했다. 듀피젠트®는 환자중심습진평가(POEM) 점수를 MTX 4.7점, CSA 1.5점 대비 평균 7점 개선했으며, 연령에 따라 소아 피부 삶의 질 지수(CDLQI, Children’s Dermatology Life Quality Index)와 영유아 피부과 삶의 질(IDQOL, Infant Dermatologic Quality of Life)을 MTX 3.6점, CSA 0.5점 대비 평균 4.3점 개선했다. 투여 2년 간 치료 중단 누적 비율은 대조군 대비 듀피젠트® 투여군에서 더 낮았다. 듀피젠트® 투여군의 치료 중단 누적 비율은 8.3%, MTX 투여군에서 28.9%, CSA 투여군에서 43.8%였다. 이상반응 발생률은 듀피젠트® 투여군 18.1%, MTX 투여군 28.9%, CSA 투여군 31.4%였다. 리얼월드에서의 듀피젠트®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의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된 안전성 프로파일과 전반적으로 일관된 결과를 보였다. 듀피젠트®는 성인 환자에서도 실제 임상현장에서 18개월 투여했을 때 주요 아토피피부염 병변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여 18개월 차에 연구 참여자의 EASI 점수는 평균 23.1점에서 2.2점, 최고 가려움증 평가 척도(PP-NRS) 점수는 6.9점에서 2.1점으로 크게 개선되었다. 피부 관련 삶의 질 지수(DLQI) 또한 평균 11.6점의 개선을 보였다.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제 임상현장에서 확인된 듀피젠트®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것과 일관되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듀피젠트®의 만12세 이상 청소년·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피부 장벽 개선 임상 데이터도 포함됐다. 피부 장벽 손상은 아토피피부염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피부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경피 수분 손실이 일어나고 항원이나 감염원 등 외부 침입 인자의 침입을 보호하지 못해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듀피젠트®는 투여 2주차부터 아토피피부염 병소의 경피 수분 손실(TEWL, Transepidermal Water Loss) 중앙값을 유의하게 개선했고 개선 효과는 투여 16주차까지 유지됐다. TEWL는 피부 장벽 기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비침습적 측정 지표이며 임상에서는 아토피피부염 병소에 피부 테이프 스트리핑(STS, Skin Tape Stripping)을 5회 시행한 후 평가했다. 듀피젠트®는 약 5년 간 전세계 50만 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처방되며 아토피피부염을 포함한 다양한 제2형 염증 질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리얼월드 근거를 쌓아가고 있다. 듀피젠트®는 최초로 제2형 염증의 주요 원인 물질인 인터루킨-4(IL-4), 인터루킨-13(IL-13)의 신호 전달을 표적해 조절하는 생물의약품이다.(2022년 10월 국내 기준) IL-4, IL-13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및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제2형 염증의 핵심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듀피젠트®는 다른 면역억제제와 달리 제2형 염증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면역조절제로,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시작 전이나 치료 도중 실험실 모니터링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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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유원상 대표, 직접 발로 뛰며 유럽 진출 정조준유유제약 유원상 대표 바이오유럽2022 활동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가 독일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제약바이오 컨퍼런스인 ‘바이오유럽(BIO-Europe)’과 ‘CPHI’에 연속 참석해 향후 유럽 진출을 위한 사전 정지활동을 진행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는 현재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유럽’과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CPHI’에 연속으로 참석해 미국에서 임상 2상 진행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파이프라인 YP-P10의 유럽 임상 준비를 위한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및 의・약학 교수진들을 중점적으로 만난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와 사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며, 유럽 의약품 RA(인・허가) 및 약가 등록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유유제약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연질캡슐 분야 개량신약 개발도 논의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 참석을 시작으로 향후 유유제약의 유럽 진출을 위한 사전 정지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 며 “유럽 제약바이오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유제약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을 확인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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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니슬 더마 필름'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프로모션 진행니슬 더마 필름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고기능성 리프팅 패치 ‘니슬 더마 필름’ 할인 판매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니슬 더마 필름 리프팅 패치 3종을 최대 57%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행사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증정 및 전 제품 무료배송이라는 파격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라이브 방송 중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된 5명에게는 비말 마스크 20매를 추가로 증정하며, 방송 중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명 추첨하여 니슬 더마 필름 본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니슬 더마 필름은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연구개발(R&D)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고기능성 올인원 리프팅 패치 제품으로 피부 주름 개선과 탄력, 미백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넥패치, 아이패치, 스마일패치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 주위, 턱 주위, 입 주변, 팔자부위, 눈 밑 광대부위의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에 밀착하여 원하는 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니슬 더마 필름의 경쟁력을 입증하듯 2018년 출시 이후 현대홈쇼핑, CJ 오쇼핑, 신세계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누적 매출 300억 원, 4,700만 장 누적 판매 기록을 돌파하는 등 제일헬스사이언스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명은 제일헬스사이언스 코스메틱사업부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니슬 더마 필름의 강점과 전문성을 고객에게 알리고, 고객들이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홈쇼핑 채널을 통해 5060세대의 팬덤을 구축했다면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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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제43회차 유산균 바이오테라피 VIP 세미나’ 성황리 종료쎌바이오텍, ‘제43회차 유산균 바이오테라피 VIP 세미나’ 성황리 종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은 약 150여 명의 의료전문가와 함께한 ‘유산균 바이오테라피 VIP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43회차를 맞이한 유산균 바이오테라피 세미나는 의사·약사·한의사 등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연구동향 및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광주, 대구, 대전에서 각각 진행됐다. 강좌는 ▲마이크로바이옴&프로바이오틱스 최신 트렌드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가이드에 대한 강의와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구성됐다. 1부 강의를 맡은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 트렌드와 환절기 감기로 인한 항생제 복용 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수많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약국에서는 채널의 전문성을 살려 기능성과 품질이 검증된 제품을 판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강의는 현장에서 환자를 대면하고 있는 최용한 하남스타약국 약사가 진행했다. 그동안의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으며, 국민건강 개선에 기여하는 전문가로서 원료부터 유통과정, 연구자료 등 충분한 자료가 받침이 되는 제품을 선별하여 환자에게 추천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유산균 바이오테라피 세미나는 환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약사분들과 함께 유산균 섭취의 중요성과 올바른 판매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유산균은 꾸준한 섭취가 요구되는 만큼, 약국과 같은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를 통해 인증 받은 제품을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27년간 ‘100% 한국산 프리미엄 유산균’만을 연구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이다. 한국인 인체 유래 균주에 대한 특허 기술과 한국인 대상 임상데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락토클리어’ ▲맞춤형 장 건강 헬스케어 서비스 ‘쎌바이옴’ 등 마이크로바이옴에 특화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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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판시딜과 함께하는가을철 탈모 관리 캠페인판시딜과 함께하는 가을철 탈모 관리 캠페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이달 24일(월),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판시딜과 함께하는 가을철 탈모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악화되는 탈모 증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단풍나무, 은행잎과 같은 식물이나 소품으로 탈모가 늘어나는 계절인 가을을 표현했다. 또한 중년과 젊은 연령층의 남녀 모델을 통해 대상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메시지 보드를 활용해 가을철 탈모의 원인과 의약품을 통한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두피 내 유분 및 수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고, 늘어난 각질이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모발 건강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또한,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며 모발 주기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 모낭의 비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것도 가을철 탈모의 원인 중 하나다. 이에 동국제약은 ‘판시딜과 함께하는 탈모 관리 캠페인’을 통해, 가을철 탈모를 당연한 것으로 여겨 방치하지 말고 금연과 규칙적인 생활, 청결한 두피 관리와 함께 의약품으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가을철 탈모의 경우 기존 탈모의 원인과 겹치게 되면 휴지기 탈모가 지속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탈모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초기부터 판시딜과 같이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동국제약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은 물론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또한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되며, 12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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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시판허가 받은 한미약품 ‘롤베돈’ 미국 전역 출시Rolvedon(사진) 한미약품이 개발해 최근 미국 FDA 시판허가 승인을 받은 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 바이오신약 ‘롤베돈(한국 제품명 롤론티스·사진)’이 미국 전역에서 출시됐다고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21일(현지시각) 밝혔다. 롤베돈은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암 환자에게 발생하는 중증 호중구감소증의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쓰이는 바이오신약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약품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한미가 개발중인 신약 중 FDA 시판허가를 받은 첫번째 제품이며, FDA 실사를 통과한 한국 공장(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생산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최초의 신약이다. 스펙트럼 톰 리가(Tom Riga) 사장은 “3조원에 달하는 미국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에 롤베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미국 전역 유통을 담당할 우리 협력사에 이 제품들이 대량 전달됐으며, 이 유망한 시장에서 성과를 낼 준비도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출시는 스펙트럼이 연구개발 단계에서 상업적 단계 회사로 전환∙발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롤베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롤베돈이 현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스펙트럼을 도울 것”이라며 “한미약품이 글로벌 임상중인 다양한 혁신신약들을 미국 시장에 더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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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지역사회 시민 위해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개최21일 당진 문예의전달에서 열린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21일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따뜻한 울림의 시작, Sing Hopera(HOPE+OPERA)’를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정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이승환, 팝페라 콰르텟 디에스, 뮤지컬배우 카이가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팝페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당진 시민들과 보건의료 관계자, 종근당건강 합덕공장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6백여 명이 관람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생활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오는 11월에는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올해 두번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문화 소외 계층에게 다채로운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종근당 오페라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28개 병원에서 61회에 걸쳐 공연을 펼치며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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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재사용 물품 기부로 나눔과 친환경 실천해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게 된 중고물품 등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여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자립을 돕는 친환경 나눔 캠페인으로, 9월 까지 진행됐다.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집안을 정리하며 안쓰는 물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총 3주간 진행한 결과, 총 400여명이 참여하여 2만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본사뿐만 아니라 중앙연구소와 오창 공장, 전국 지점까지 수거함을 설치하였으며, 기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에서 택배비를 부담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기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기증물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상품화 작업을 거쳐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재판매되고, 수익금 또한 장애인 자립 지원에 쓰이게 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9년에도 굿윌스토어와 연말 바자회를 함께 진행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물품 기증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캠페인 등을 통한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등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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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약박물관, 태권브이 작가 성태진과 생명갤러리 기획전 <My Hero> 개최한독의약박물관 생명갤러리 기획전 The Hero 국내 최초의 전문박물관이자 기업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이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박물관 내 생명갤러리에서 성태진 작가와 <My Hero> 기획전을 개최한다. 성태진 작가는 태권브이를 강철로봇이 아닌 헐렁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인간 태권브이’로 그려내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와 함께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적인 영웅의 모습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성태진 작가는 단 한 점의 작품을 목판으로 조각하는 모노타입 판화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림과 글을 조각칼로 파내고 새긴 후 그 위에 형광색과 원색으로 채색하는 방식이다. 독특한 구성과 소재, 화려한 색감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최근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 키아프 서울(KIAF Seoul), 무한도전 NFT 프로젝트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생명갤러리 <My Hero> 기획전에서는 성태진 작가 작품의 주요 소재인 ‘영웅’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 속 태권브이는 우주 평화로 더 이상 지구를 지킬 수 없게 되자 실업자가 되어 현실에 적응해가는 모습이다.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으로는 태권브이의 부끄러운 듯 손을 모아 고백하는 모습을 담은 ‘좋아해’ 와 세밀한 조각과 화려한 채색이 눈길을 끄는 대형작품 ‘청산에 살어리랏다’, NFT 작품으로 재탄생한 ‘Beyond the universe’ 등이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성태진 작가의 잘 알려진 판화 작품 뿐 아니라 짧은 털실을 촘촘히 박아 만드는 러그 작품, 미디어아트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 등 3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이번 기획전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볼거리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기획전 해설을 듣고 연계 체험을 할 수 있는 주말 클래스를 11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또, 방문객에게 태권브이 페이퍼 토이와 딱지로 구성된 플레이 굿즈, 엽서 4종 세트로 구성된 아트 굿즈를 증정하며 한독의약박물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성태진 작가는 “어린시절 우리는 남다른 용기와 재능, 지혜로 보통 사람들이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해내는 ‘영웅’을 보며 희망을 얻고 꿈을 꿔왔다”며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영웅들의 모습을 마주하다 보면 잊혀졌던 영웅을 다시 떠올리고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의약박물관은 한독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1964년에 설립됐다. 보물 6점과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2점 등 총 2만여 점의 동·서양 의약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견학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바로 옆에 한독 생산공장 내 약초원을 리노베이션한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음성 내 기업과 생산제품을 한 눈에 보고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온실카페 같은 공간에서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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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022 국제고혈압학회 참가...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 및 ‘올로스타’ 연구 결과 발표[대웅제약] 올로맥스 대웅제약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와 ‘올로스타’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12~16일 5일간 일본 교토에서 열린 '2022년 국제고혈압학회(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 ISH 2022)'에서 실제 진료환경을 반영한 올로맥스와 올로스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고혈압학회는 고혈압으로 인한 심장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관한 연구 및 지식의 공유를 위해 전 세계 순환기내과, 심장내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학회다. 올로맥스 연구는 실제 진료환경에서 적용될 수 있는 고혈압 환자의 콜레스테롤 동시 치료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저위험군 및 중등도 위험군 고혈압 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병진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발표한 이번 연구에서는 대조군(올메사르탄∙암로디핀 복합제)이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 강하효과 및 목표 도달률이 각 -3.3%, 6.3%를 기록한 반면, 올로맥스 20/5/5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은 -34.1%, 65.6%, 올로맥스 20/5/10mg은 -48.4%, 86.7%임을 확인하면서, 저위험 및 중등도 위험군 고혈압 환자 대상 올로맥스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증명했다. 올로스타 연구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복합제 올로스타의 복약순응도 증가에 따른 혈압과 지질 개선 효과’ 평가를 위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치료 중인 환자 1,4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건은 대웅제약에서 해당 품목을 담당하는 손찬석 PM(Product Manager)이 연구해 발표했다. 기존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를 동시에 투여하던 환자들에게 복합제인 올로스타를 복용시킨 결과 수축기 혈압(Systolic Blood Pressure, SBP) 4.82mmHg 강하, 이완기 혈압(Diastolic Blood Pressure, DBP) 4.43mmHg 강하 및 LDL-C 14.08mg/dL 강하를 확인함으로써 올로스타의 우수한 혈압 및 콜레스테콜 강하 효과를 증명했다. 대웅제약은 근거기반 의학의 진료기조에 맞춰 자체개발 품목의 임상적 근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자체개발 복합제인 올로맥스, 올로스타의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올로맥스는 3상 임상에 이어 연구자 임상을 통해 실제 진료환경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용량으로 그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올로스타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진료환경에서 복약순응도 개선을 통한 추가적인 혈압과 LDL-C를 개선해 주는 이점을 보였다. 올로스타는 고혈압 치료제 중 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 ARB) 계열인 올메사르탄과 콜레스테롤 치료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복합제로 7가지 다양한 함량을 발매해 환자 상황에 맞게 처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약물이다. 올로맥스는 올로스타에 고혈압 치료제 중 칼슘통로차단제(Calcium Channel Blockers, CCB) 계열인 암로디핀을 추가한 3제 복합제로 대웅제약의 알약 크기 축소 기술에 의해 FDA에서 가이드로 제시한 8mm크기로 출시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학회에서 올로맥스 연구 발표를 통해 포스터 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병진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교육이사)는 “올로맥스, 올로스타와 같은 복합제는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환자에게 복약순응도의 개선을 통해서 지속 치료율을 높이는데 유익한 이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대웅제약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와 올로스타가 또 한번 의미 있는 임상적 성과를 발표했다”며 “대웅제약의 지속적인 복합제 개발 및 연구는 장기적으로 고혈압 환자의 복약순응도 개선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한국인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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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연세 의료원과 광역학 치료(PDT) 연구센터 출범동성제약, 연세 의료원과 광역학 치료(PDT) 연구센터 출범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9일, 연세 의료원 내 위치한 에비슨 의생명 연구센터(ABMRC)에서 ‘연세의료원-동성제약 광역학치료(PDT) 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 했다. 현판식에는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 외 주요 동성제약 임원들과 연세 의료원 이은직 연세대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해당 연구에 중심이 되는 김형일 외과학교실 교수 등이 참석해 광역학(PDT, Photodynamic Therapy) 연구를 성공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현판식은 연세 의료원 정재호 바이오클러스터 추진단장의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개회사(김경식 외과학교실 주임교수)와 격려사(이은직 의과대학장), 연구 경과 보고(김형일 교수)에 이어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 전체가 함께한 현판 제막식 후 간담회로 마무리 되었다. 연세 의료원 측은 ‘생명에 대한 가치 실현을 위해 난치 질환 치료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밝히며, ‘광역학 치료 연구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 추후 송도 세브란스 개원 후에는 연구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센터를 확장 시킬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를 맡은 김형일 연세암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는 ‘포기의 영역에서 치료의 영역으로 편입시킬 수 있는 희망적인 기회가 광역학(PDT) 치료’ 라고 전해 이번 연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동성제약은 오랜 기간 광역학(PDT) 연구에 집중해 왔다. 최근에는 ‘다중 표적 복막암 형광 진단’ 특허 취득을 비롯하여 광역학 진단 및 치료 시스템 구축 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 의 제2상 임상시험 승인을 식약처로부터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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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임팩타민 원스, 피로회복 효과는 높이고 속쓰림은 낮춰"[대웅제약] 임팩타민 원스 대웅제약이 더 강력해진 활성 비타민B ‘임팩타민’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활성형 비타민B군을 한 알에 담아낸 ‘임팩타민 원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임팩타민 원스는 기존 인기 상품인 ‘임팩타민 프리미엄 원스’의 리뉴얼을 통해 재탄생한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단순히 고함량에 집중하기보다 몸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인 피로회복으로 이어지길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임팩타민 프리미엄 원스의 장점을 유지하고 비타민B군의 강화 및 성분 추가 작업을 거쳐 강점을 더했다. 임팩타민 원스에도 필수비타민B 8종은 물론 생체이용률이 우수한 활성형 비타민 B1 벤포티아민이 120mg 함유돼 하루 한 알로 강한 피로회복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여기에 에너지 생성 및 구내염 완화, 피로회복 등에 도움되는 B2(리보플라빈)와 B5(판토텐산칼슘)가 각각 50mg 더 보강됐다. 아울러 셀레늄과 비타민C, E로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한 알 섭취 시 피로회복과 항산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위산을 중화해 위장장애를 완화시키는 산화마그네슘을 새롭게 추가해 고함량 비타민B 복용 후 나타날 수 있는 속쓰림 등의 부작용을 줄이는 데도 신경을 썼다. 이은정 대웅제약 CH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임팩타민 원스는 영양 불균형과 스트레스, 피로, 각종 약물 등으로 비타민B 소모가 많은 현대인들이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좋은 비타민의 기준은 내 몸에 부담되지 않고 가장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비타민이고, 여기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과하게 담겨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 트렌드와 현대인의 영양 상태를 반영해 임팩타민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 및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팩타민’ 시리즈는 대웅제약이 직접 원료 선별부터 생산, 완제품까지 꼼꼼히 관리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인업으로는 이번에 출시된 ‘임팩타민 원스’ 외에도 12세 이상의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임팩타민 프리미엄’,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임팩타민 케어’,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콜린, 이노시톨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가 포함된 ‘임팩타민 파워A+’ 등 소비자의 연령 및 건강 상태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맞춤형 제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