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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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김치연구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국제 표준 인증 획득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획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산업 종합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에 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이하 ISO)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한 안전보건경영 분야 국제 표준이다. 글로벌 인증 전문기관인 시스템코리아인증원으로부터 조직의 상황, 리더십과 근로자 참여, 법규 요구사항, 비상시 대응 대책 등 10개 영역에 대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획득할 수 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장해춘 소장 취임 이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준비했다. 각종 사고와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확립은 물론, 구성원들 스스로 잠재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여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등 관련법과 지침을 반영해 안전보건 분야 업무 매뉴얼 10종, 절차서 13종, 지침서 33종을 마련했으며, 안전사고 예방, 근로자 건강 보호 및 증진, 위험 신고·제안제도 등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세계김치연구소는 연구실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 근로자의 자율적인 관리와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안전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시스템 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세계김치연구소 장해춘 소장은 “앞으로도 연구소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며, 안전한 연구실 환경을 조성하고 자율적인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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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국내 첫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디지털 혁신 선도풀무원이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자사 공장과 협력 기업에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식품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풀무원 자사 8개 공장과 협력기업 6곳에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 생산, 품질 등의 데이터 공유와 통합 관리가 가능한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클러스터는 기존 개별 공장의 스마트화를 넘어 다수의 공장 간에 데이터와 네트워크 기반의 상호 연결을 통해 공장 운영을 최적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며, 스마트 공장은 생산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공장이다. 앞서 풀무원은 2021년 8월 정부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에 식품업계 최초 디지털 클러스터 모델로 선정되어 식약처 산하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 인증원)과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제조혁신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은 TF를 구성하고 정부 지원금 20억원을 포함한 총 47억원을 투자해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을 추진해 왔다. 협약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현재 충북 음성 생면, 충북 도안 녹즙·건강기능식품, 춘천 두부, 경남 의령 두부 공장 등 8개 자사 공장과 냉동식품, 두부, 김치 등을 제조하는 6개 협력기업에 제조, 생산, 품질, 납품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풀무원은 8개 자사 공장에 이어 기존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충북 음성 두부공장은 스마트 공장 고도화를 추진했다. 풀무원은 2023년까지 미국, 중국, 일본 등 풀무원 9개 해외 공장에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력사에 구축하는 스마트 공장은 현재 6개사에서 올해 10개사로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스마트공장 확대를 지원한다. 풀무원이 자사 공장과 협력사에 구축한 디지털 클러스터는 3가지 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는 생산과 품질과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단계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로 축적하기 위해 주요 제조 공정에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IoT 장비 설치를 통해 기존에 제조 현장에서 수기로 작성하던 문서를 표준화, 전산화해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을 관리하고, 가동시간, 포장 및 적재 수량 등의 생산 데이터와 숙성시간, 온도, 습도, 살균시간, 살균 온도 등 품질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2단계는 제조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여러 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빅데이터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단계다. 풀무원은 생산 및 품질과 관련된 데이터를 모두 모으고, 이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분석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3단계는 수집한 데이터가 잘 보일 수 있게 대시보드를 통해 시각화하는 단계다. 시각화된 데이터를 가지고 데이터의 전체적인 흐름을 간편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슈 발생 시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현장 작업자가 태블릿 PC를 통해 ‘생산 시작’ 버튼을 누르면, 기존에 수기로 관리하던 생산, 품질 관련 데이터를 시스템에서 수집하고 분석하여 시각화한 데이터로 확인이 가능한 원리다. 풀무원은 자사 공장과 협력사에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으로 생산, 품질 관리 측면에서 운영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존에 협력사와 메일로 주고받던 품질과 주문 관련 정보가 상호 연결되어 관리됨에 따라 효율적인 주문과 재고 관리, 협력사 생산 제품의 실시간 품질관리 또한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풀무원은 이번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충북 음성 생면 공장을 시작으로 8개 자사 공장과 6개 협력기업의 스마트해썹(Smart HACCP) 등록까지 추진했다. 강화된 품질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품질이 향상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2020년 3월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도입된 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정보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CCP, Critical control point) 정보를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기존의 종이 등으로 사용된 수기문서의 운영에서 위조 및 변조가 불가능하도록 생산정보의 기록과 관리를 디지털화한 것이다. 중요관리정보의 기준이 이탈할 경우 실시간으로 관리자가 확인하고 조치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박광순 풀무원 통합운영원 대표는 “국내 첫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협력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식품업계 DX(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업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2021년 DX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DCX(고객 경험 관리), SRM(공급자 관리), SCM(공급망 관리), DSF(생산현장 품질관리) 등 4대 플랫폼을 중심으로 2024년까지 CDA(통합데이터 분석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고객 경험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는 ‘VOC·Review 분석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풀무원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캐치해 제품 개선에 반영하도록 했다. 고객의 니즈를 더욱 빠르게 확인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다. 풀무원은 이번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으로 운영 생산성과 제조 경쟁력 강화,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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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찬&, 설 맞이 명절음식 기획전 진행… ‘완제품 차례상, 간편식 마련’더반찬&, 설 맞이 명절음식 기획전 진행… ‘완제품 차례상, 간편식 마련’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을 맞아 완제품 차례상 등 각종 제수 음식을 한 데 모은 ‘명절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나물 등 20여 종의 명절음식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전, 쇠고기산적, 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 음식과 사과, 배,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된 완제품 차례상이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매 명절마다 한정 수량 모두 완판되고 있다.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 외에 9종으로 구성된 실속형 ‘간편 차례상’과 과일, 북어포 등 성묘 음식으로 구성된 ‘성묘 음식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프리미엄 차례상’, ‘간편 차례상’의 가격은 각각 25만원, 12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18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오는 2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0일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1만 259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추석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자 완제품 차례상을 비롯한 각종 명절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며 “더반찬&소속 셰프와 조리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반찬&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의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의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를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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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설 맞아 소외계층 아동에 시리얼 영양 교육 키트 기부“지난 13일 ’미아동 소외계층을 위한 농심켈로그 시리얼키트 기부 전달식’에서 켈로그 홍보팀 차장 김희연(왼쪽에서 두번째)과 미아동 동장 지우경(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심켈로그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강북구 결식아동 및 소외계층에 시리얼 약 6만인분 기부와 동시에 어린이 영양 교육 자료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 맞이 기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학생들의 결식 문제, 돌봄 공백을 고려해 영양가 있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켈로그는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에너지바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으로 푸짐하게 구성, 강북구 미아동 주민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식품과 영양소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올바른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켈로그의 뉴트리션 전문가가 직접 개발한 영양 교육 자료도 함께 지원한다. 해당 영양 교육 자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영양소의 기능과 영양표시제도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켈로그의 영양 스토리까지 전달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양소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농심켈로그는 3년 연속으로 강북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미아동 저소득 아동 및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식품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농심켈로그 홍보팀 김희연 차장은 “이번 설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강북구 미아동 이웃들에게 식품 나눔을 실천하고 올해는 직접 개발한 어린이 영양 교육 자료 전달로 지원 범위까지 확대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나눔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의 결식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어린이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도 기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만 전국 총 1255곳의 수혜기관에 총 180만 인분의 식품 기부를 달성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더 나은 내일(Better Days)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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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세이브더칠드런에 ‘착한도시락’ 기부금 2500만원 전달, 2018년부터 누적 1억 2천만원 넘어한솥, 착한도시락 기부금 2300만원 세이브더칠드런 전달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착한도시락’ 기부 행사로 모인 기부금 2500만원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솥 ‘착한도시락’ 기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매해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 누적 총 금액은 1억 2천만원을 넘어섰다. 2018년 21,861,700원, 2019년 22,618,162원, 2020년 20,000,000원, 2022년 33,500,000원, 2023년 25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오고 있다. 한솥은 매해 연말에 ‘착한도시락’ 메뉴를 선정한다. 고객이 해당 도시락을 구매하면 도시락 1개당 100원을 한솥이 적립하여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 선정 메뉴는 사골 우거지 곰탕과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 시리즈 3종을 선택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된 금액은 구체적으로 국내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되는데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생계비, 교육비, 주거환경 개선비, 임시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이사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가족해체 및 아동빈곤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를 직접 도울 수 있는 착한도시락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솥은 창업 초기부터 ‘따뜻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외식 프랜차이즈의 ESG경영을 선도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착한도시락 기부 외에도 불우한 아동을 위해서 ▲혜심원, ▲서울아동복지후원회, ▲소양무지개동산 등에 후원하고, 불우한 환자를 위해서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카톨릭중앙의료원 등에 후원, 불우 이웃을 위해서는 ▲아산사회복지재단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활동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금천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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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호밍스, ‘궁중식 간장양념찜닭’·’햄&고기듬뿍 부대찌개’ 신제품 2종 출시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 신제품 2종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메인 요리 밀키트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 2종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청정원 호밍스는 많은 수의 반찬보다 메인 요리를 중심으로 식사하는 취식 트렌드에 착안해 전문점 수준의 메인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 탕, 찌개류를 비롯해 볶음, 구이 등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다. ‘궁중식 간장양념찜닭’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간장과 마늘을 넣어 만든 달콤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매콤한 맛을 더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납작당면도 포함돼 있어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햄&고기 듬뿍 부대찌개’는 햄과 소시지, 그리고 식감 좋은 돼지고기를 아낌없이 넣었다. 특히 청정원에서 만든 햄과 소시지를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으며, 갈지 않은 통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진한 사골육수와 ‘종가’ 묵은지를 넣어 깊고 개운한 맛의 국물에, 탱글한 우동사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손질된 생고기와 생야채를 급속 냉동해 담아 재료의 영양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요리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와 양념, 부재료가 함께 동봉돼 있어 따로 재료 손질이나 준비 과정의 번거로움도 없다. 또한, 다른 밀키트 제품과는 달리, 내용물이 오로지 세 팩으로만 구성돼 있어 조리가 빠를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포장재도 줄였다. 따라서 가정 및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는 웍이나 냄비에 각 제품의 레시피에 맞는 양의 물과 함께 소스와 재료 등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근사한 한 끼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메인 요리 위주로 식사하는 취식 트렌드에 맞춰 호밍스 메인 요리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가정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은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고품질의 밀키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 요리 제품은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 누적 매출액 150억 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국물요리 4종, 구이&볶음 8종, 신제품까지 14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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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 동아오츠카 이진숙 상무(가운데)와 우승자 허웅 선수(왼쪽에서 4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선수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외 이벤트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팀 허웅’과 ‘팀 이대성’이 뜨겁게 격돌했다.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허웅(KCC)이 김국찬(현대모비스)을 19-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우승자 허웅 선수에게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관람 농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서 나랑드사이다 신제품을 제공하고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행사 및 포카리스웨트 기능성 퀴즈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응원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포카리스웨트와 KBL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한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를 맞춰라’ 이벤트에는 약 3천여 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인경연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농구 팬 분들의 호응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포카리스웨트는 KBL의 공식음료로서 앞으로도 농구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KBL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와 KBL은 올스타전을 개최한 수원지역 소재 학교 유소년 및 청소년 엘리트농구부에 700만원 상당의 동아오츠카 음료와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며 ESG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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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프로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4년 연속 수상“지난 12일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켈로그 마케팅 백수진 부장(오른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심켈로그 프로틴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리얼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매년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농심켈로그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 속에서 누구나 맛있게 프로틴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개발해왔다. 또한 프로틴 섭취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해온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시리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심켈로그는 2022년 5월 달콤쌉사름하고 바삭한 프로틴볼이 특징인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당당한 퍼포먼스와 긍정적인 에너지의 댄서 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프로틴 그래놀라’가 추구하는 건강함의 가치와 아침 프로틴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출근 시간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샘플링을 통해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로 간편하게 프로틴을 채울 수 있음을 커뮤니케이션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2019년 '프로틴 그래놀라'를 선보이며 프로틴 시장에 진출한 이래로 삶은 계란 1개 분량의 단백질과 고소한 아몬드와 호박씨를 담은 ‘프로틴바 K’, 국내에서 단백질 바 제품군 중 최초로 그래놀라를 활용한 ‘프로틴 그래놀라바’, 가루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백수진 부장은 "소비자의 니즈 충족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것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켈로그 프로틴의 건강한 가치를 전달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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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명절 맞이 설 선물세트 기부대상㈜,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명절 맞이 설 선물세트 기부 대상㈜이 명절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관내 취약계층에 4,5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청정원 선물세트는 명절에 어울리는 청정원 호밍스 제품으로 엄선된 ▲건강보양한식세트 ▲가정한식세트와 명절 인기 품목인 유지류와 김 제품을 함께 담은 ▲재래김고급유혼합2호로 구성됐다. 이는 동대문구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상㈜의 지역 연계 사회공헌활동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대신해 진행됐다.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과 동대문구가 2011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로, 대상 청정원 임직원봉사단과 주부봉사단은 매년 동대문구와 함께 설 선물세트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하고 있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설 선물세트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1998년부터 푸드뱅크 식품 기부를 비롯해 취약계층 대상 장학사업, 긴급재난 구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박스를 기부하는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2개의 행복’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공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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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산 밀·콩 자급률 상승 앞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배옥병 수급이사(좌측 7번째), 서귀포시청 농수축산경제국 임광철 국장(좌측 8번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서귀포시연합회 김대인 회장(좌측 6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콩 자급률을 높여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11일 제주도 서귀포시청에서 민관합동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지역 밀·콩 생산농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농촌진흥청, 지자체 등이 참여했으며, 공사는 국산 밀·콩 정부 정책방향과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식량작물 재배 확대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및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식량작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생산 과잉 기조인 월동 채소 재배 농가들이 국산 밀, 메밀로의 생산 전환을 유도하는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이어 2022년에는 제주산 밀 최초로 정부 수매를 시작했고, 올해에도 밀 전문 생산단지 2개소를 발굴하는 등 제주지역 식량작물 생산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배옥병 수급이사는 “러·우 사태,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가 지속되며 식량안보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라며, “제주지역은 식량작물 재배에 유리한 기후조건을 가진 만큼 공사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밀·콩 등 주요 식량작물 생산을 확대해 가격이 불안정한 월동 채소의 수급 조절은 물론 국내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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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설날 선물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 실시던킨, '설날 선물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 실시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퀄리티와 가성비를 모두 챙긴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날 선물세트’에는 도넛을 포함하여 커피, 티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던킨은 ‘설날 선물세트’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 명절을 겨냥하여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세트를 특별히 선보였다. 한국 전통 디저트 ‘약과’와 던킨 대표 제품인 ‘글레이즈드 도넛’이 합쳐져 탄생한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의 글레이즈드 도넛 모양의 약과 위 허니 글레이징을 더해 달콤하면서 꾸덕한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어른들의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여 명절에 다 같이 즐기기 좋다. 이외에도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드립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10개입 세트, △티트라 미니백 선물세트, △필드쨈 선물세트 등 풍성한 구성의 ‘설날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던킨은 설날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픽업은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던킨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사전 예약 기간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던킨 매장에 방문하여 해피앱 바코드를 제시하면 15%의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일부 점포 제외)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인 만큼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를 비롯해 풍성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던킨에서 준비한 ‘설날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 가득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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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신규 매장 ‘이태원역점’ 오픈… 도심 속 자연의 분위기 물씬‘hollys For; rest(할리스 포, 레스트)’ 콘셉트의 할리스 ‘이태원역점’ 내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서울 용산구에 ‘이태원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hollys For, rest(할리스 포, 레스트)’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쉼(for rest)과 도심 속 숲(forest)을 제공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공간을 구성했다. 2, 3층으로 구성돼 복잡한 거리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통창을 통해 외부에서도 따뜻하고 여유로운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지하철역과 가깝고 도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매장 규모는 577㎡(약 175평형)이며, 총 215석의 좌석을 갖췄다. 2층은 창문과 매장 곳곳에 플랜테리어를 조경하여 어디서든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노톤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으며,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다양한 조명 인테리어를 반영해 이태원역점만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할리스 라이프스타일 MD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D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3층은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자연 속 카페 공간을 연출했다. 우드 파티션과 미러볼 조명을 활용해 나무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숲처럼 구성했으며, 매장 곳곳에 조명과 식물 조경으로 작은 정원을 꾸몄다. 거리를 조망할 수 있는 통창과 함께 자연 채광 효과를 주는 광천창을 설치해 밝은 실내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한 숲속 오두막 같은 좌식 공간, 바 테이블 등의 공간 구성으로 학생, 직장인, 아이 동반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하기 좋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할리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쉼을 테마로 기획한 공간”이라며, “조명과 플랜테리어를 통해 좌석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새로 오픈한 이태원역점에서 일상의 휴식과 즐거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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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 461톤 탄소중립 달성마이밀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제품 이미지 대상웰라이프㈜의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단백질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가 지난해 총 461톤의 탄소중립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5월 출시된 ‘프로틴 리저브’의 분말 및 음료 제품의 출고량을 기준으로, 원료 구매부터 국내 운송 및 생산, 소비자 구매 후 취식까지 발생하는 전체 탄소배출량을 책정한 수치다. 461톤의 탄소를 자연적으로 상쇄하기 위해서는 15년 된 소나무 약 20만 그루가 필요하다. 지난해 마이밀은 국내 최초로 ‘토이투 탄소ZERO 인증(Toitū net carbonzero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이 인증으로 ‘프로틴 리저브’와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제품은 자발적 탄소시장(VCM)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배출량을 상쇄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있다. 탄소배출량은 뉴질랜드 기관 토이투에서 제품의 생산∙배송∙패키지∙유통 등 전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객관적 기준으로 측정한 것이다. ‘프로틴 리저브’는 지속 가능한 제품 포장재도 사용하고 있다. 제품 외부 종이 상자는 대나무를 활용한 친환경 FSC 포장재와 생분해성이 높은 식물성 잉크를 사용했다. 최근 출시된 ‘리저브 프로틴바’는 정부의 녹색인증을 받은 비닐 포장재를 사용하며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실제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면서 프로틴 리저브 제품군의 판매량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환경을 존중하는 단백질 브랜드라는 긍정적 인식이 작용해 지난해 마이밀 홈쇼핑 방송 최고 매출액은 약 3억 8천만원이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소비자의 단백질 수요는 늘고 있지만 단백질 제품의 전 생애과정에서 탄소배출을 고려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며, “이번 탄소중립 달성은 ‘프로틴 리저브’의 사람∙동물∙환경의 지속가능한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명확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함이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환경에 책임을 다하고 환경을 존중하기 위한 여러 도전을 통해 업계 내 공감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마이밀’은 대상웰라이프㈜가 66년 이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론칭한 브랜드다. 동식물성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 잡힌 섭취에 초점을 맞춘 ‘뉴프로틴’ 제품군과 글로벌 동물성 단백질 1위 뉴질랜드 폰테라사의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단백질 ‘프로틴 리저브’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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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1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개최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오뚜기가 다양한 오뚜기 제품을 주제로 하는 ‘제1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뚜기 제품을 매개로 사람과 공간, 시간을 하나로 연결해 식문화와 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오뚜기 제품’ △오뚜기 제품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오뚜기 스토리’ 등 2가지로,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심사는 ‘일반 부문(만 19세 이상)’과 ‘어린이·청소년 부문(만 7세 이상~18세 이하)’으로 나눠 진행되며, 1인당 출품작 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접수 기간은 3월 1일(수)부터 10일(금) 오후 5시까지로,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페이지에 접속한 후 정해진 규격과 형식에 맞춘 작품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 통과 시 2차 심사를 위해 작품 실물을 제출해야 하며, 우편이나 택배 접수도 가능하다. 최종 당선작은 4월 초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오는 4월 18일에 열린다. 총 상금은 2천만원 규모로, 일반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200만원(2명) △우수상(3명)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어린이·청소년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원 △우수상(3명)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양 부문을 통틀어 선정한 ‘특별상’ 수상자 50명에게는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5만점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오뚜기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롤리폴리 꼬또’에 전시되며, 방문객들이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뚜기는 공모전 개최에 앞서 새로운 키 비주얼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키 비주얼에는 ‘오뚜기(O)가 ‘일러스트레이션(I)’을 통해 가족이자 친구(F)가 된다’는 메시지를 반영했으며,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과 오뚜기 오브제가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했다. 메인 심볼은 공모전 영문명(OTTOGI Illustration Festival)의 약자(OIF)와 오뚜기의 사색을 사용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터는 밝고 경쾌한 느낌의 ‘Day’ 버전과 즐거운 축제 분위기의 ‘Night’ 버전 등 2가지로 제작해, 공모전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오뚜기의 포부를 담아냈다. ㈜오뚜기 관계자는 “창의적인 발상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은 오뚜기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이 자유로운 표현의 장이자 즐거운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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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실속 가득한 선물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설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델몬트주스 제품으로 총 7종이 준비되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 없는 8천 원부터 1만 원대의 중저가로 구성됐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세트를 포함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아냈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며 물병으로도 활용된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2L 제품을 250mL로 축소한 미니병 5개와 변온컵이 포함된 ‘델몬트 미니병 명절 기획팩’도 함께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더욱 뜻깊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델몬트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에서 2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는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주스 브랜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