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
대상㈜, 종로구 취약계층에 명절 맞이 설 선물세트 기부대상(주) 종로구 설선물세트 전달식 대상㈜이 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 1,400가구에 7,0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진행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대상㈜ 이보라 사회공헌팀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청정원 선물세트는 청정원의 다양한 인기 제품을 모은 복합형 선물세트 ▲청정원5호와 ▲청정원7호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종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400가구에 설 명전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2021년 11월 본사 소재지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서울 종로구 인의동으로 이전하고 종로구와 지역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종로구와의 첫 지역연계 사회공헌활동으로 3,500만 원 상당의 종가 김치 세트를 종로구에 기부한 바 있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설 선물세트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1998년부터 푸드뱅크 식품 기부를 비롯해 취약계층 대상 장학사업, 긴급재난 구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박스를 기부하는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2개의 행복’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공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농심켈로그, 그래놀라 패키지로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농심켈로그, 그래놀라 패키지로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 농심켈로그가 '제28회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래픽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경제신문과 사단법인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주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상품 개발과 디자인 질적 제고를 위해 최고의 브랜드 및 디자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그래픽 디자인, 제품 디자인, 공공 디자인 등 13개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그래픽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농심켈로그의 '그래놀라 라인업 패키지'는 영양을 담은 건강한 그래놀라와 풍성한 원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한 리얼 그래놀라와 에너지를 채워주는 프로틴 그래놀라 등 각 제품별 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심켈로그는 그래놀라 카테고리에 일찍부터 주목해 2014년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시작으로 2015년 프리미엄 라인인 '리얼 그래놀라'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019년에는 한 끼당 약 17g의 프로틴으로 건강함까지 더한 '프로틴 그래놀라'를 론칭하며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은 진한 다크초코맛의 프로틴볼을 넣어 달콤 쌉사름함과 바삭한 식감으로 누구나 맛있게 프로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그래놀라 대비 오트 함량을 57%까지 높여 고소함과 크런치함을 극대화한 '리얼 그래놀라 크런치 오트'는 다양한 식감의 오트 그래놀라와 카카오 큐브, 통아몬드의 완벽한 조화로 맛과 영양을 더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장혜진 과장은 "글로벌 1위* 시리얼 기업인 켈로그 그래놀라의 각 제품별 특징을 살린 산뜻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그래픽디자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우수한 제품 개발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그래놀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대상웰라이프㈜ 천안1공장, 스마트 HACCP 인증 취득태블릿 PC를 통해 품질 관련 데이터를 확인하는 천안1공장 관계자 대상웰라이프㈜ 천안1공장이 지난달 중요관리점(CCP·Critical Control Point)에 대한 ‘스마트 해썹(Smart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대상웰라이프㈜ 천안1공장이 생산하는 특수의료용도식품 4개 유형과 혼합음료 유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특수의료용도식품 내 표준형 및 맞춤형 영양조제식품의 전체 공정이 스마트 해썹 인증을 받은 것은 업계 최초다. 천안1공장은 균형영양식 국내판매 1위 ‘뉴케어’ 브랜드 제품을 캔, 파우치, 종이팩 3가지 타입으로 생산하고 있다. 스마트 해썹은 식품 제조 공장에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식품 안전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해썹 관련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총망라한 종합관리시스템이다. 정보를 수기로 관리하던 기존 해썹 시스템과 달리 품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 관리하고 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 천안1공장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알림 기능을 통해 위해 요소 발생 가능성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어 품질과 생산성 모두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생산 공정의 안전성을 높여 소비자 편익을 증대시킴으로써 기업 신뢰도 역시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과 밀접해 엄격한 기준을 요하는 뉴케어의 스마트 해썹 인증을 확보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생산 및 제조 역량을 입증했다”며, “높아진 운영 효율성을 바탕으로 생산 설비 및 인프라의 자동화∙고도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어느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품질우선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2018년 대상㈜에서 분사 뒤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균형영양식(환자용 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클로렐라, 아르기닌 등을 대표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 ▲Life Beauty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등을 보유하고 있다.
-
㈜오뚜기, ‘X.O. 만두’ 라인업 확대… 냉동만두 시장 경쟁력 강화오뚜기 X.O.만두 라인업 확대(굴림만두새우, 수제손만두2종, 교자제주유채) ㈜오뚜기가 겨울 성수기를 맞은 냉동만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X.O. 만두’ 라인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2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냉동식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 냉동식품을 구입‧취식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품목은 ‘냉동만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2%가 ‘최근 6개월 내 냉동만두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주로 구입하는 냉동식품을 묻는 질문에서도 ‘냉동만두’가 56.4%로 1위에 올랐다. 이에 ㈜오뚜기는 2019년 론칭한 만두 브랜드 ‘X.O. 만두’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당면을 넣지 않고 고기, 해산물, 야채 등 엄선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것이 특징으로, 최근 선보인 신제품은 ‘건강 중시 트렌드’와 ‘지역 농가 상생’에 중점을 뒀다. ■ 100% 현미쌀가루 만두피로 빚은 ‘X.O. 굴림만두 새우’, 쌀가루 더한 ‘X.O. 수제 손만두’ 출시 이번에 출시한 ‘X.O. 만두’는 △굴림만두 새우 △수제 손만두(고기듬뿍·칼칼김치) △교자 제주유채 등 3종으로, 밀가루 함량을 줄이거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전 제품 모두 끓는 물에 넣어도 쉽게 퍼지지 않는 것이 장점으로, 대표적인 설 음식인 떡만둣국이나 만두전골, 만두라면 등 다양한 국물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먼저, ‘X.O. 굴림만두 새우’는 동그랗게 빚은 만두소를 얇은 만두피로 감싸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밀가루 없이 100% 현미쌀가루로 만든 피를 적용해 맛과 영양을 잡았으며, 만두소에는 탱글탱글한 새우살과 국내산 돼지고기, 각종 야채를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쌀가루를 첨가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오뚜기 ‘X.O. 수제 손만두’도 눈길을 끈다. 종류는 △고기듬뿍 △칼칼김치 등 2종으로, 만두피에 밀가루를 줄이는 대신 쌀가루를 더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야채로 만두소를 채웠으며, 특히 ‘수제 손만두 칼칼김치’에는 아삭한 김치를 듬뿍 넣어 매콤한 감칠맛을 냈다. ■ “제주산 재료 가득”… 제주 특산물 활용한 ‘X.O. 교자 제주유채’ 선보여 국내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X.O. 교자 제주유채’는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와 제주산 원료로 만든 만두소가 어우러지는 교자만두다. 이번 제품 출시로 ‘X.O. 교자’는 △고기 △김치 △새우&홍게살 △고기&제주마늘 △제주유채 등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X.O. 교자 제주유채’는 만두소에 당면 대신 국내산 돼지고기와 청정 제주에서 자란 유채, 당근, 무 등을 넣어 담백한 맛을 더했으며, 만두피에는 강황을 사용해 유채꽃을 연상케 하는 먹음직스러운 노란 빛깔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내식 증가로 조리가 간편한 냉동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성숙기에 도달한 냉동만두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X.O. 만두’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해 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건강까지 생각한 ‘브런치 테이블’ 두부마요소스 출시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브런치 테이블’의 신제품으로 두부를 활용한 식물성 베이스의 마요소스 2종을 출시한다. 복음자리 ‘브런치 테이블’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브런치의 근사함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지난해 6월 할라피뇨&피클잼’과 ‘바질페스토’, ‘트러플페스토’를 출시하며 처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두부마요소스 고소참깨’, ‘두부마요소스 매콤명란’으로, 두 제품 모두 식물성 원료인 두부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챙겼다. 또 라벨 분리가 용이한 에코탭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게 했다. ‘두부마요소스 고소참깨’는 두부의 깔끔한 맛과 고소한 참깨의 톡톡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기존 마요네즈 대신 샌드위치나 샐러드, 덮밥용 소스 등으로 제격이다. ‘두부마요소스 매콤명란’은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식감과 명란의 감칠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명란아보카도덮밥, 명란바게트, 명란파스타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복음자리는 ‘브런치 테이블’ 두부마요소스를 활용한 브런치 메뉴 레시피북을 제품과 함께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 제품 출시를 기념해 복음자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관계자는 “맛있고 건강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하고 두부를 활용한 식물성 베이스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근사한 브런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다이브스㈜는 올해 1월 ‘대상에프앤비㈜’에서 ‘대상다이브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새 사명인 ‘대상다이브스㈜’는 ‘대상’과 ‘뛰어들다(Dive)’를 뜻하는 영어 단어가 더해진 형태로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세상 속으로, 고객 속으로, 트렌드 속으로’ 라는 슬로건도 내걸었다. 또 핵심 브랜드인 복음자리를 필두로 ‘최상의 카페 토탈 솔루션 뉴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
한솥,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 대금 10일 앞당겨 명절 전 지급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거래 대금 약 16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솥은 전국 770개 한솥 가맹점에 주요 식자재, 용기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 중 중소기업 19개 업체이며,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 이전 지급을 위해 정상 지급일보다 10일 앞당겨 지급한다.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에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 경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이 회사 운영 및 식자재 납품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생 경영을 철학으로 하는 한솥은 창업 초기부터 20년 넘게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협력사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이는 IMF 영향으로 회사가 적자를 기록하던 때도 변함없이 지켜온 한솥의 기업가치이기도 하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경제가 어려운 만큼, 명절 전 일시적으로 자금 부담이 늘어나는 중소 협력사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예정일보다 일찍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솥은 올해도 적극적으로 협력사 지원에 나서고, 사회에 상생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솥은 국내에서 그 개념이 생소했던 1990년대부터 ESG 경영에 앞장서 협력 업체와 상생 발전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윤리경영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
한돈자조금, ‘돈돈돈’ 캠페인 성황리 종료 설 맞이 소외계층 위해 1천만 원 기부한돈자조금 '돈돈돈'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 활동 기부 결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약 1천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1월 공개된 디지털 영상 콘텐츠 ‘돈돈돈’ 영상 시청 및 캠페인 참여 수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보육원·아동센터·장애인 보호시설·노약자 운영시설 등 전국 비영리 단체 총 53곳에 한돈 1,052kg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돈돈돈 캠페인에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 덕분에 설날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이번 나눔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이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콘셉트를 활용해 한돈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돈돈돈’ 캠페인은 총 1만 6천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총 1백만 회 이상 영상 조회 수를 달성했다.
-
풀무원건강생활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다나와 히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부문에 선정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자사 오븐형 요리가전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제품이 다나와 <2022 하반기 히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의 시장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판매량과 매출액 집계 후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스팀형 에어프라이어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는 100℃ 고온 스팀 분사 조리 기능을 탑재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제품으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중 처음으로 스팀 분사 방식을 활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요리를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고온 스팀으로 데치기, 찜 요리도 간편하게 가능하며, 내부 상단부터 팬까지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코팅 벗겨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조리 모드와 편의 기능을 갖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풀무원 자동 메뉴 모드’가 있어 ‘얇은피꽉찬속 만두’, ‘노엣지 피자’, ‘올바른 핫도그 등’ 풀무원의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내부의 찌든 때를 간편하게 청소해주는 ‘스팀 세척’ 기능으로 청소 편의성까지 갖추며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재훈 풀무원건강생활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음식이 마르는 단점을 보완하고 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해 스팀을 활용한 에어프라이어로 주방가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기 때문”이라며 “풀무원건강생활은 스팀쿡 에어프라이어의 성공에 힘입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고 쉬운 요리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가전 라인업을 확장해 건강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서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종합생활가전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풀무원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건강하고 맛있고 간편한 홈쿡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주방 가전을 넘어 생활가전으로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오뚜기, 전국 CGV에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 출시오뚜기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 연출컷 ㈜오뚜기가 CGV와 손잡고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오뚜기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테디셀러를 새로운 맛으로 구현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개발됐다. 메인 제품인 ‘순후추팝콘’은 알싸한 맛의 특제 후추 시즈닝과 짭짤한 팝콘의 조화가 특징으로, 부드러운 크림스프에 퐁당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는 ▲순후추팝콘 1개 ▲크림스프 1개 ▲탄산음료(M) 2잔으로 구성돼 있다. 레트로 감성을 살린 순후추팝콘 전용 패키지와 크림스프 전용 컵홀더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해당 콤보는 오늘(17일)부터 전국 125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론칭 기념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오뚜기는 새해 첫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 출시를 기념해 총 2,023개의 컵스프를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콤보를 구매한 고객은 선착순으로 신제품 ‘오뚜기 컵스프 3종(옥수수·양송이·포테이토)’ 중 1개를 랜덤으로 받아볼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전국 CGV 7개 매장(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인천, 의정부, 천안펜타포트, 울산삼산)에서 준비된 증정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순후추’와 ‘스프’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2021년에는 스프에 빵을 찍어 먹는 식문화를 반영해 CJ올리브영의 자체 식품 브랜드(PB) ‘딜라이트 프로젝트’와 손잡고 ‘크림스프·옥수수스프 베이글칩’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아이스크림에 순후추와 올리브유를 뿌려 먹는 레시피에서 착안해 아이스크림 유통업체 ‘제스트코’와 함께 ‘순후추콘’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실내 취식 허용으로 영화관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장소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오뚜기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폭넓은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SPC, 소외계층 위한 ‘설 나눔 활동’ 진행16일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SPC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SPC(회장 허영인)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SPC는 ‘새해 복 만빵 받으세요!’라는 주제로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 취약계층 명절 선물 전달 등을 실시했다. 우선, SPC 임직원은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노숙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또, 파리바게뜨 빵과 우유, 핫팩, 마스크 등을 담은 ‘새해 복 만빵’ 주머니를 함께 선물했다. 이와 함께,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9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을 후원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임직원들이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와 손수 포장한 선물세트를 함께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30여 곳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3년 성남시 설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쌀 160포를 후원하고, 역삼노인복지센터, 성남종합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알찬단팥호두빵 등의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소재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또, SPC삼립은 서울 동작구, 경기 시흥, 충남 서천, 대구광역시 등에 위치한 18개 복지기관에 설 선물세트 350여개와 삼립 호빵 등을 선물했다. SPC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배식봉사, 제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상생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을 통해 명절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3억원 규모의 성금과 제품을 후원했다.
-
CJ제일제당, 간편하게 요리하는 ‘삼호어묵’ 신제품 4종 선보여삼호어묵 신제품 4종 이미지 CJ제일제당은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삼호어묵’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묵탕 2종과 간식류 2종이며, 최근 온라인 어묵 시장 성장세에 맞춰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으로 내놓았다. 어묵탕 2종은 ‘가쓰오모둠어묵탕’과 ‘김치모둠어묵탕’, 간식류 2종은 ‘매콤달콤 쫀득어묵볶이’와 ‘쫀득어묵’이다. 어묵탕은 다섯 가지 쫄깃한 어묵에 풍성한 부재료가 들어 있어 해동 없이 끓는 물에 5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가쓰오모둠어묵탕’은 가쓰오 육수와 야채어묵, 해물어묵, 두부볼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의 어묵 5종에 속이 알찬 유부 주머니와 표고버섯, 대파, 홍고추 등 건조 야채까지 구성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김치모둠어묵탕’은 한입탱글사각, 한입가득볼, 감자부추어묵 등 다채로운 오색 어묵에 대파와 썬 김치가 들어간 육수를 더해 감칠맛 나는 국물 맛이 일품이다. ‘매콤달콤 쫀득어묵볶이’는 한입(5cm) 크기의 쫀득 어묵과 얇은 사각어묵에 떡볶이용 소스가 동봉돼 있어 물과 함께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쫀득어묵’은 에어프라이어 6분 조리로 ‘겉바속쫀(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한 어묵구이가 완성된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좋고, 10cm 길이로 돼 있어 나란히 꼬치에 꿰면 어묵 소시지 꼬치로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우선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호응에 따라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 CJ온스타일, 이마트몰, 네이버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어묵탕은 가정에서는 물론 겨울철 캠핑이나 야외 행사에서 별미로, 어묵볶이는 색다른 안주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어묵 1위 브랜드로서 더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편의와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원시스템즈 친환경 포장재, 국제 인증기준 ‘GRS’ 획득동원시스템즈 친환경 포장재, 국제 인증기준 ‘GRS’ 획득 동원시스템즈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소재사업부문 대표이사 장성학)는 자사가 생산하는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등록번호 : 1175844)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국제재생표준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이하 GRS)’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GRS 인증은 재활용 원료를 20% 이상 포함한 제품에 부여하는 국제 표준이다. 재활용 원료 함량과 함께 대기·폐기물 배출, 화학 물질 관리 여부 등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화학적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재활용 원료를 50% 이상 활용할 경우 최종 제품에 GRS 인증 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동원시스템즈가 생산하는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는 생산 공정 단계에서 남는 폐기물인 ‘PIR(Post Industrial Recycled)’과 소비자가 사용 후 버린 플라스틱 폐기물인 ‘PCR(Post-Consumer Recycled)’의 함량이 59%에 달한다. 특히, 잉크, 접착제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의 안전성까지 GRS 인증 기준을 충족해, 생산 과정 전반에 친환경 시스템을 확립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에 인증을 받은 자사 포장재의 재활용 원료 함량은 국내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앞으로 재활용 원료 함량을 높여 나감과 동시에 다양한 포장재 제품에 친환경 GRS 인증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2021년 화학적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무용제 합지’ 포장 제조 기술에 대해 국내 최초로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등 130여 개 포장재에 녹색 기술을 적용한 ‘녹색기술제품’을 운영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대상㈜ 청정원, 고기에 감칠맛 더해줄 ‘명이나물 生와사비’ 출시청정원 명이나물 生와사비 대상㈜ 청정원이 고기에 감칠맛을 더해줄 신제품 ‘명이나물 生와사비’를 출시했다. 청정원 ‘명이나물 生와사비’는 생 와사비 특유의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는 고기전용 와사비로 특히 삼겹살, 소고기, 양고기 등의 육즙과 어우러지면 풍부한 감칠맛을 더한다. 고기 본연의 맛에 감칠맛을 더해줄 제품이 필요할 때나 튀김류의 느끼함을 잡아줄 알싸한 맛이 필요할 때 곁들이면 제격이다. 청정원 ‘명이나물 生와사비’는 소비자들이 회뿐만 아니라 고기와 와사비를 페어링하게 되면서 프리미엄 생와사비 시장이 성장하는 점에 주목해 출시하게 된 신제품이다. 고깃집에서 즐겨 먹는 달큰한 명이나물을 잘게 자른 뒤 은은하게 알싸한 생 와사비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또 100g 튜브 용기로 제작돼 냉장고에 구비해두고 필요할 때 언제든 사용하기 간편하고, 해외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갈 때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대상㈜ 관계자는 “’명이나물 生와사비’는 생 와사비의 알싸함과 명이나물의 새콤달콤함을 더해 고기나 튀김류와 잘 어울리면서 풍미를 더 해주는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바빠도 맛은 포기 못하지” 맛은 기본, 편리함 더한 식품 출시 활발맛은 기본, 편리함 더한 식품 출시 활발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설 명절을 앞두고 음식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최근에는 명절이나 신년회같이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복잡한 재료 손질 과정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갔던 요리들도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맛은 기본, 편리함을 더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명절 대표 음식인 떡국을 비롯해 만둣국, 수육전골 등 육수가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 있다. 정식품의 ‘간단요리사 구수한 사골육수’는 12시간 동안 사골의 핏물을 제거해 잡내를 없애고 12시간 동안 육수를 우려내어 24시간의 정성을 담았다. 무, 마늘, 파, 소금으로 알맞게 간을 맞춘 구수하고 깔끔한 맛으로, 느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우러진다. 이외에 국내산 채소로 깔끔한 국물맛을 낸 온요리용 ‘담백한 채소육수’도 있다. 두 제품 모두 집에 있는 떡과 만두에 육수를 부어 간편하게 떡국을 만들 수 있다. 정식품은 간단요리사 제품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닭볶음탕을 위한 닭 손질부터 양념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도 있다. 하림은 ‘매콤양념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 제품을 출시했다. 먹기 좋게 손질한 국내산 닭 한마리와 특제 소스가 섞이지 않도록 칸을 구분한 포장용기에 담겨있는 제품이다. 조리 시 포장된 닭고기와 소스, 물 1컵을 넣고 끓이기만 칼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닭볶음탕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당면, 양파, 감자 등의 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뜨거운 찜기 앞에서 땀 흘리는 시간을 덜어줄 밀키트도 있다. 더본코리아는 ‘본가 소갈비찜’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선보였다. 본가 소갈비찜에는 수작업으로 지방과 핏물을 제거한 25mm 두께로 엄선된 갈비가 사용됐다. 국산 양파, 대파, 무를 더해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었고 생강과 마늘 등을 갈아 넣어 잡내를 줄였다. 여기에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하는 특제소스와 가마솥에 쪄내는 방식과 유사한 고온·고압 방식의 조리법을 활용해 고기에 양념이 잘 배어들게 만들었다. 제품은 해동 후 냄비에 담아 강불에 6분간 가열해 조리하면 된다. 유명 맛집이나 인기 프로그램 속 요리의 맛을 구현한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오뚜기는 용인 맛집 ‘고기리막국수’의 수육 맛을 구현한 ‘고기리 수육’과 ‘제주메밀로 만든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를 선보였다. ‘고기리 수육’은 오뚜기X고기리막국수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고기리막국수만의 특별한 수육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매장의 수육 비법을 전수받아 개발했다. 함께 출시한 ‘제주메밀로 만든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는 이전에 선보인 ‘고기리 들기름막국수’ 면의 주 원료인 메밀을 제주산으로 사용, 볶음메밀분말을 사용하지 않아 메밀의 은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hy는 편스토랑 밀키트 ‘진또배기 쌈장닭갈비’를 선보였다. 쌈장닭갈비는 편스토랑 K-푸드 특집 편 우승메뉴로, 세 번 우승 이력이 있는 트롯가수 이찬원의 4번째 레시피다. 제품은 고추장 양념으로 하는 기존 닭갈비와는 달리 쌈장을 베이스로 해 매콤달콤한 풍미를 높였다. 레몬갈릭마요 디핑소스도 별첨했는데, 매콤한 닭갈비와 담백한 마요소스가 만나면 감칠맛을 더해준다. 여기에 쫀득한 밀떡 사리도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
숙취깨는 히어로 깨수깡! 롯데칠성음료, 깨수깡 애니메이션 광고 온에어롯데칠성음료 깨수깡 광고 스틸컷 롯데칠성음료가 숙취해소음료 ‘깨수깡’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기존 숙취해소제 광고와 차별화된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숙취깨는 히어로 깨수깡’이라는 문구를 통해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유쾌하게 깨수깡의 숙취해소 효과를 알리고자했다. 신규 광고는 깨수깡 캐릭터 ‘깨르방’이 숙취해소 히어로로 등장하는 콘셉트로 가상의 섬 취해도에서 벌어지는 숙취 악당 ‘콸라’와의 사투를 담아냈다. 평화로운 섬 취해도에 악당이 나타나 숙취를 전염시키지만 깨르방이 등장해 깨수깡의 강력한 감귤 탄산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깨수깡 광고는 술고래 편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콸라 편이 새롭게 공개됐으며 TV,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술고래 편은 공개 3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약 600만 회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깨수깡의 캐릭터 깨르방을 통해 젊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신규 광고를 통해 깨수깡의 빠른 숙취해소 효과가 생생하게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깨수깡은 톡 쏘는 탄산과 맛있는 감귤 과즙, 청정 제주의 특허 원료를 함유해 숙취해소 효능과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는 탄산음료 형태의 숙취해소 음료다. ‘술 깨셨습니까’의 제주도 방언인 ‘술 깨수꽈’에서 유래된 재미있는 제품명과 감귤을 들고 있는 돌하르방 패키지가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애니메이션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가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깨수깡과 대표 캐릭터 깨르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