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
풀무원건강생활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다나와 히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부문에 선정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자사 오븐형 요리가전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제품이 다나와 <2022 하반기 히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의 시장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판매량과 매출액 집계 후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스팀형 에어프라이어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는 100℃ 고온 스팀 분사 조리 기능을 탑재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제품으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중 처음으로 스팀 분사 방식을 활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요리를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고온 스팀으로 데치기, 찜 요리도 간편하게 가능하며, 내부 상단부터 팬까지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코팅 벗겨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조리 모드와 편의 기능을 갖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풀무원 자동 메뉴 모드’가 있어 ‘얇은피꽉찬속 만두’, ‘노엣지 피자’, ‘올바른 핫도그 등’ 풀무원의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내부의 찌든 때를 간편하게 청소해주는 ‘스팀 세척’ 기능으로 청소 편의성까지 갖추며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재훈 풀무원건강생활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음식이 마르는 단점을 보완하고 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해 스팀을 활용한 에어프라이어로 주방가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기 때문”이라며 “풀무원건강생활은 스팀쿡 에어프라이어의 성공에 힘입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고 쉬운 요리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가전 라인업을 확장해 건강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서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종합생활가전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풀무원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건강하고 맛있고 간편한 홈쿡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주방 가전을 넘어 생활가전으로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오뚜기, 전국 CGV에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 출시오뚜기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 연출컷 ㈜오뚜기가 CGV와 손잡고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오뚜기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테디셀러를 새로운 맛으로 구현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개발됐다. 메인 제품인 ‘순후추팝콘’은 알싸한 맛의 특제 후추 시즈닝과 짭짤한 팝콘의 조화가 특징으로, 부드러운 크림스프에 퐁당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는 ▲순후추팝콘 1개 ▲크림스프 1개 ▲탄산음료(M) 2잔으로 구성돼 있다. 레트로 감성을 살린 순후추팝콘 전용 패키지와 크림스프 전용 컵홀더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해당 콤보는 오늘(17일)부터 전국 125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론칭 기념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오뚜기는 새해 첫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 출시를 기념해 총 2,023개의 컵스프를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콤보를 구매한 고객은 선착순으로 신제품 ‘오뚜기 컵스프 3종(옥수수·양송이·포테이토)’ 중 1개를 랜덤으로 받아볼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전국 CGV 7개 매장(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인천, 의정부, 천안펜타포트, 울산삼산)에서 준비된 증정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순후추’와 ‘스프’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2021년에는 스프에 빵을 찍어 먹는 식문화를 반영해 CJ올리브영의 자체 식품 브랜드(PB) ‘딜라이트 프로젝트’와 손잡고 ‘크림스프·옥수수스프 베이글칩’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아이스크림에 순후추와 올리브유를 뿌려 먹는 레시피에서 착안해 아이스크림 유통업체 ‘제스트코’와 함께 ‘순후추콘’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실내 취식 허용으로 영화관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장소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오뚜기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폭넓은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SPC, 소외계층 위한 ‘설 나눔 활동’ 진행16일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SPC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SPC(회장 허영인)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SPC는 ‘새해 복 만빵 받으세요!’라는 주제로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 취약계층 명절 선물 전달 등을 실시했다. 우선, SPC 임직원은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노숙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또, 파리바게뜨 빵과 우유, 핫팩, 마스크 등을 담은 ‘새해 복 만빵’ 주머니를 함께 선물했다. 이와 함께,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9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을 후원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임직원들이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와 손수 포장한 선물세트를 함께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30여 곳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3년 성남시 설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쌀 160포를 후원하고, 역삼노인복지센터, 성남종합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알찬단팥호두빵 등의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소재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또, SPC삼립은 서울 동작구, 경기 시흥, 충남 서천, 대구광역시 등에 위치한 18개 복지기관에 설 선물세트 350여개와 삼립 호빵 등을 선물했다. SPC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배식봉사, 제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상생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을 통해 명절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3억원 규모의 성금과 제품을 후원했다.
-
CJ제일제당, 간편하게 요리하는 ‘삼호어묵’ 신제품 4종 선보여삼호어묵 신제품 4종 이미지 CJ제일제당은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삼호어묵’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묵탕 2종과 간식류 2종이며, 최근 온라인 어묵 시장 성장세에 맞춰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으로 내놓았다. 어묵탕 2종은 ‘가쓰오모둠어묵탕’과 ‘김치모둠어묵탕’, 간식류 2종은 ‘매콤달콤 쫀득어묵볶이’와 ‘쫀득어묵’이다. 어묵탕은 다섯 가지 쫄깃한 어묵에 풍성한 부재료가 들어 있어 해동 없이 끓는 물에 5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가쓰오모둠어묵탕’은 가쓰오 육수와 야채어묵, 해물어묵, 두부볼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의 어묵 5종에 속이 알찬 유부 주머니와 표고버섯, 대파, 홍고추 등 건조 야채까지 구성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김치모둠어묵탕’은 한입탱글사각, 한입가득볼, 감자부추어묵 등 다채로운 오색 어묵에 대파와 썬 김치가 들어간 육수를 더해 감칠맛 나는 국물 맛이 일품이다. ‘매콤달콤 쫀득어묵볶이’는 한입(5cm) 크기의 쫀득 어묵과 얇은 사각어묵에 떡볶이용 소스가 동봉돼 있어 물과 함께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쫀득어묵’은 에어프라이어 6분 조리로 ‘겉바속쫀(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한 어묵구이가 완성된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좋고, 10cm 길이로 돼 있어 나란히 꼬치에 꿰면 어묵 소시지 꼬치로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우선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호응에 따라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 CJ온스타일, 이마트몰, 네이버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어묵탕은 가정에서는 물론 겨울철 캠핑이나 야외 행사에서 별미로, 어묵볶이는 색다른 안주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어묵 1위 브랜드로서 더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편의와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원시스템즈 친환경 포장재, 국제 인증기준 ‘GRS’ 획득동원시스템즈 친환경 포장재, 국제 인증기준 ‘GRS’ 획득 동원시스템즈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소재사업부문 대표이사 장성학)는 자사가 생산하는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등록번호 : 1175844)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국제재생표준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이하 GRS)’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GRS 인증은 재활용 원료를 20% 이상 포함한 제품에 부여하는 국제 표준이다. 재활용 원료 함량과 함께 대기·폐기물 배출, 화학 물질 관리 여부 등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화학적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재활용 원료를 50% 이상 활용할 경우 최종 제품에 GRS 인증 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동원시스템즈가 생산하는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는 생산 공정 단계에서 남는 폐기물인 ‘PIR(Post Industrial Recycled)’과 소비자가 사용 후 버린 플라스틱 폐기물인 ‘PCR(Post-Consumer Recycled)’의 함량이 59%에 달한다. 특히, 잉크, 접착제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의 안전성까지 GRS 인증 기준을 충족해, 생산 과정 전반에 친환경 시스템을 확립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에 인증을 받은 자사 포장재의 재활용 원료 함량은 국내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앞으로 재활용 원료 함량을 높여 나감과 동시에 다양한 포장재 제품에 친환경 GRS 인증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2021년 화학적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무용제 합지’ 포장 제조 기술에 대해 국내 최초로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등 130여 개 포장재에 녹색 기술을 적용한 ‘녹색기술제품’을 운영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대상㈜ 청정원, 고기에 감칠맛 더해줄 ‘명이나물 生와사비’ 출시청정원 명이나물 生와사비 대상㈜ 청정원이 고기에 감칠맛을 더해줄 신제품 ‘명이나물 生와사비’를 출시했다. 청정원 ‘명이나물 生와사비’는 생 와사비 특유의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는 고기전용 와사비로 특히 삼겹살, 소고기, 양고기 등의 육즙과 어우러지면 풍부한 감칠맛을 더한다. 고기 본연의 맛에 감칠맛을 더해줄 제품이 필요할 때나 튀김류의 느끼함을 잡아줄 알싸한 맛이 필요할 때 곁들이면 제격이다. 청정원 ‘명이나물 生와사비’는 소비자들이 회뿐만 아니라 고기와 와사비를 페어링하게 되면서 프리미엄 생와사비 시장이 성장하는 점에 주목해 출시하게 된 신제품이다. 고깃집에서 즐겨 먹는 달큰한 명이나물을 잘게 자른 뒤 은은하게 알싸한 생 와사비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또 100g 튜브 용기로 제작돼 냉장고에 구비해두고 필요할 때 언제든 사용하기 간편하고, 해외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갈 때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대상㈜ 관계자는 “’명이나물 生와사비’는 생 와사비의 알싸함과 명이나물의 새콤달콤함을 더해 고기나 튀김류와 잘 어울리면서 풍미를 더 해주는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바빠도 맛은 포기 못하지” 맛은 기본, 편리함 더한 식품 출시 활발맛은 기본, 편리함 더한 식품 출시 활발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설 명절을 앞두고 음식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최근에는 명절이나 신년회같이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복잡한 재료 손질 과정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갔던 요리들도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맛은 기본, 편리함을 더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명절 대표 음식인 떡국을 비롯해 만둣국, 수육전골 등 육수가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 있다. 정식품의 ‘간단요리사 구수한 사골육수’는 12시간 동안 사골의 핏물을 제거해 잡내를 없애고 12시간 동안 육수를 우려내어 24시간의 정성을 담았다. 무, 마늘, 파, 소금으로 알맞게 간을 맞춘 구수하고 깔끔한 맛으로, 느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우러진다. 이외에 국내산 채소로 깔끔한 국물맛을 낸 온요리용 ‘담백한 채소육수’도 있다. 두 제품 모두 집에 있는 떡과 만두에 육수를 부어 간편하게 떡국을 만들 수 있다. 정식품은 간단요리사 제품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닭볶음탕을 위한 닭 손질부터 양념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도 있다. 하림은 ‘매콤양념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 제품을 출시했다. 먹기 좋게 손질한 국내산 닭 한마리와 특제 소스가 섞이지 않도록 칸을 구분한 포장용기에 담겨있는 제품이다. 조리 시 포장된 닭고기와 소스, 물 1컵을 넣고 끓이기만 칼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닭볶음탕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당면, 양파, 감자 등의 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뜨거운 찜기 앞에서 땀 흘리는 시간을 덜어줄 밀키트도 있다. 더본코리아는 ‘본가 소갈비찜’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선보였다. 본가 소갈비찜에는 수작업으로 지방과 핏물을 제거한 25mm 두께로 엄선된 갈비가 사용됐다. 국산 양파, 대파, 무를 더해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었고 생강과 마늘 등을 갈아 넣어 잡내를 줄였다. 여기에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하는 특제소스와 가마솥에 쪄내는 방식과 유사한 고온·고압 방식의 조리법을 활용해 고기에 양념이 잘 배어들게 만들었다. 제품은 해동 후 냄비에 담아 강불에 6분간 가열해 조리하면 된다. 유명 맛집이나 인기 프로그램 속 요리의 맛을 구현한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오뚜기는 용인 맛집 ‘고기리막국수’의 수육 맛을 구현한 ‘고기리 수육’과 ‘제주메밀로 만든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를 선보였다. ‘고기리 수육’은 오뚜기X고기리막국수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고기리막국수만의 특별한 수육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매장의 수육 비법을 전수받아 개발했다. 함께 출시한 ‘제주메밀로 만든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는 이전에 선보인 ‘고기리 들기름막국수’ 면의 주 원료인 메밀을 제주산으로 사용, 볶음메밀분말을 사용하지 않아 메밀의 은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hy는 편스토랑 밀키트 ‘진또배기 쌈장닭갈비’를 선보였다. 쌈장닭갈비는 편스토랑 K-푸드 특집 편 우승메뉴로, 세 번 우승 이력이 있는 트롯가수 이찬원의 4번째 레시피다. 제품은 고추장 양념으로 하는 기존 닭갈비와는 달리 쌈장을 베이스로 해 매콤달콤한 풍미를 높였다. 레몬갈릭마요 디핑소스도 별첨했는데, 매콤한 닭갈비와 담백한 마요소스가 만나면 감칠맛을 더해준다. 여기에 쫀득한 밀떡 사리도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
숙취깨는 히어로 깨수깡! 롯데칠성음료, 깨수깡 애니메이션 광고 온에어롯데칠성음료 깨수깡 광고 스틸컷 롯데칠성음료가 숙취해소음료 ‘깨수깡’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기존 숙취해소제 광고와 차별화된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숙취깨는 히어로 깨수깡’이라는 문구를 통해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유쾌하게 깨수깡의 숙취해소 효과를 알리고자했다. 신규 광고는 깨수깡 캐릭터 ‘깨르방’이 숙취해소 히어로로 등장하는 콘셉트로 가상의 섬 취해도에서 벌어지는 숙취 악당 ‘콸라’와의 사투를 담아냈다. 평화로운 섬 취해도에 악당이 나타나 숙취를 전염시키지만 깨르방이 등장해 깨수깡의 강력한 감귤 탄산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깨수깡 광고는 술고래 편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콸라 편이 새롭게 공개됐으며 TV,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술고래 편은 공개 3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약 600만 회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깨수깡의 캐릭터 깨르방을 통해 젊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신규 광고를 통해 깨수깡의 빠른 숙취해소 효과가 생생하게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깨수깡은 톡 쏘는 탄산과 맛있는 감귤 과즙, 청정 제주의 특허 원료를 함유해 숙취해소 효능과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는 탄산음료 형태의 숙취해소 음료다. ‘술 깨셨습니까’의 제주도 방언인 ‘술 깨수꽈’에서 유래된 재미있는 제품명과 감귤을 들고 있는 돌하르방 패키지가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애니메이션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가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깨수깡과 대표 캐릭터 깨르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
세계김치연구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국제 표준 인증 획득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획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산업 종합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에 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이하 ISO)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한 안전보건경영 분야 국제 표준이다. 글로벌 인증 전문기관인 시스템코리아인증원으로부터 조직의 상황, 리더십과 근로자 참여, 법규 요구사항, 비상시 대응 대책 등 10개 영역에 대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획득할 수 있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장해춘 소장 취임 이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준비했다. 각종 사고와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확립은 물론, 구성원들 스스로 잠재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여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등 관련법과 지침을 반영해 안전보건 분야 업무 매뉴얼 10종, 절차서 13종, 지침서 33종을 마련했으며, 안전사고 예방, 근로자 건강 보호 및 증진, 위험 신고·제안제도 등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세계김치연구소는 연구실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 근로자의 자율적인 관리와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안전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시스템 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세계김치연구소 장해춘 소장은 “앞으로도 연구소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며, 안전한 연구실 환경을 조성하고 자율적인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풀무원, 국내 첫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디지털 혁신 선도풀무원이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자사 공장과 협력 기업에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식품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풀무원 자사 8개 공장과 협력기업 6곳에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 생산, 품질 등의 데이터 공유와 통합 관리가 가능한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클러스터는 기존 개별 공장의 스마트화를 넘어 다수의 공장 간에 데이터와 네트워크 기반의 상호 연결을 통해 공장 운영을 최적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며, 스마트 공장은 생산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공장이다. 앞서 풀무원은 2021년 8월 정부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에 식품업계 최초 디지털 클러스터 모델로 선정되어 식약처 산하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 인증원)과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제조혁신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은 TF를 구성하고 정부 지원금 20억원을 포함한 총 47억원을 투자해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을 추진해 왔다. 협약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현재 충북 음성 생면, 충북 도안 녹즙·건강기능식품, 춘천 두부, 경남 의령 두부 공장 등 8개 자사 공장과 냉동식품, 두부, 김치 등을 제조하는 6개 협력기업에 제조, 생산, 품질, 납품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풀무원은 8개 자사 공장에 이어 기존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충북 음성 두부공장은 스마트 공장 고도화를 추진했다. 풀무원은 2023년까지 미국, 중국, 일본 등 풀무원 9개 해외 공장에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력사에 구축하는 스마트 공장은 현재 6개사에서 올해 10개사로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스마트공장 확대를 지원한다. 풀무원이 자사 공장과 협력사에 구축한 디지털 클러스터는 3가지 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는 생산과 품질과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단계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로 축적하기 위해 주요 제조 공정에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IoT 장비 설치를 통해 기존에 제조 현장에서 수기로 작성하던 문서를 표준화, 전산화해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을 관리하고, 가동시간, 포장 및 적재 수량 등의 생산 데이터와 숙성시간, 온도, 습도, 살균시간, 살균 온도 등 품질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2단계는 제조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여러 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빅데이터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단계다. 풀무원은 생산 및 품질과 관련된 데이터를 모두 모으고, 이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분석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3단계는 수집한 데이터가 잘 보일 수 있게 대시보드를 통해 시각화하는 단계다. 시각화된 데이터를 가지고 데이터의 전체적인 흐름을 간편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슈 발생 시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현장 작업자가 태블릿 PC를 통해 ‘생산 시작’ 버튼을 누르면, 기존에 수기로 관리하던 생산, 품질 관련 데이터를 시스템에서 수집하고 분석하여 시각화한 데이터로 확인이 가능한 원리다. 풀무원은 자사 공장과 협력사에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으로 생산, 품질 관리 측면에서 운영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존에 협력사와 메일로 주고받던 품질과 주문 관련 정보가 상호 연결되어 관리됨에 따라 효율적인 주문과 재고 관리, 협력사 생산 제품의 실시간 품질관리 또한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풀무원은 이번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충북 음성 생면 공장을 시작으로 8개 자사 공장과 6개 협력기업의 스마트해썹(Smart HACCP) 등록까지 추진했다. 강화된 품질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품질이 향상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2020년 3월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도입된 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정보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CCP, Critical control point) 정보를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기존의 종이 등으로 사용된 수기문서의 운영에서 위조 및 변조가 불가능하도록 생산정보의 기록과 관리를 디지털화한 것이다. 중요관리정보의 기준이 이탈할 경우 실시간으로 관리자가 확인하고 조치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박광순 풀무원 통합운영원 대표는 “국내 첫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협력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식품업계 DX(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업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2021년 DX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DCX(고객 경험 관리), SRM(공급자 관리), SCM(공급망 관리), DSF(생산현장 품질관리) 등 4대 플랫폼을 중심으로 2024년까지 CDA(통합데이터 분석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고객 경험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는 ‘VOC·Review 분석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풀무원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캐치해 제품 개선에 반영하도록 했다. 고객의 니즈를 더욱 빠르게 확인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다. 풀무원은 이번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으로 운영 생산성과 제조 경쟁력 강화,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더반찬&, 설 맞이 명절음식 기획전 진행… ‘완제품 차례상, 간편식 마련’더반찬&, 설 맞이 명절음식 기획전 진행… ‘완제품 차례상, 간편식 마련’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을 맞아 완제품 차례상 등 각종 제수 음식을 한 데 모은 ‘명절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나물 등 20여 종의 명절음식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전, 쇠고기산적, 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 음식과 사과, 배,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된 완제품 차례상이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매 명절마다 한정 수량 모두 완판되고 있다.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 외에 9종으로 구성된 실속형 ‘간편 차례상’과 과일, 북어포 등 성묘 음식으로 구성된 ‘성묘 음식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프리미엄 차례상’, ‘간편 차례상’의 가격은 각각 25만원, 12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18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오는 2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0일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1만 259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추석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자 완제품 차례상을 비롯한 각종 명절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며 “더반찬&소속 셰프와 조리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반찬&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의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의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를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
-
농심켈로그, 설 맞아 소외계층 아동에 시리얼 영양 교육 키트 기부“지난 13일 ’미아동 소외계층을 위한 농심켈로그 시리얼키트 기부 전달식’에서 켈로그 홍보팀 차장 김희연(왼쪽에서 두번째)과 미아동 동장 지우경(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심켈로그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강북구 결식아동 및 소외계층에 시리얼 약 6만인분 기부와 동시에 어린이 영양 교육 자료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 맞이 기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학생들의 결식 문제, 돌봄 공백을 고려해 영양가 있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켈로그는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에너지바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으로 푸짐하게 구성, 강북구 미아동 주민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식품과 영양소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올바른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켈로그의 뉴트리션 전문가가 직접 개발한 영양 교육 자료도 함께 지원한다. 해당 영양 교육 자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영양소의 기능과 영양표시제도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켈로그의 영양 스토리까지 전달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양소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농심켈로그는 3년 연속으로 강북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미아동 저소득 아동 및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식품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농심켈로그 홍보팀 김희연 차장은 “이번 설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강북구 미아동 이웃들에게 식품 나눔을 실천하고 올해는 직접 개발한 어린이 영양 교육 자료 전달로 지원 범위까지 확대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나눔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의 결식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어린이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도 기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만 전국 총 1255곳의 수혜기관에 총 180만 인분의 식품 기부를 달성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더 나은 내일(Better Days)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
한솥, 세이브더칠드런에 ‘착한도시락’ 기부금 2500만원 전달, 2018년부터 누적 1억 2천만원 넘어한솥, 착한도시락 기부금 2300만원 세이브더칠드런 전달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착한도시락’ 기부 행사로 모인 기부금 2500만원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솥 ‘착한도시락’ 기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매해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 누적 총 금액은 1억 2천만원을 넘어섰다. 2018년 21,861,700원, 2019년 22,618,162원, 2020년 20,000,000원, 2022년 33,500,000원, 2023년 25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오고 있다. 한솥은 매해 연말에 ‘착한도시락’ 메뉴를 선정한다. 고객이 해당 도시락을 구매하면 도시락 1개당 100원을 한솥이 적립하여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 선정 메뉴는 사골 우거지 곰탕과 사골 우거지 곰탕 정식 시리즈 3종을 선택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된 금액은 구체적으로 국내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되는데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생계비, 교육비, 주거환경 개선비, 임시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이사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가족해체 및 아동빈곤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를 직접 도울 수 있는 착한도시락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솥은 창업 초기부터 ‘따뜻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외식 프랜차이즈의 ESG경영을 선도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착한도시락 기부 외에도 불우한 아동을 위해서 ▲혜심원, ▲서울아동복지후원회, ▲소양무지개동산 등에 후원하고, 불우한 환자를 위해서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카톨릭중앙의료원 등에 후원, 불우 이웃을 위해서는 ▲아산사회복지재단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활동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금천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
대상㈜ 청정원 호밍스, ‘궁중식 간장양념찜닭’·’햄&고기듬뿍 부대찌개’ 신제품 2종 출시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 신제품 2종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메인 요리 밀키트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 2종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청정원 호밍스는 많은 수의 반찬보다 메인 요리를 중심으로 식사하는 취식 트렌드에 착안해 전문점 수준의 메인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 탕, 찌개류를 비롯해 볶음, 구이 등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다. ‘궁중식 간장양념찜닭’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간장과 마늘을 넣어 만든 달콤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매콤한 맛을 더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납작당면도 포함돼 있어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햄&고기 듬뿍 부대찌개’는 햄과 소시지, 그리고 식감 좋은 돼지고기를 아낌없이 넣었다. 특히 청정원에서 만든 햄과 소시지를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으며, 갈지 않은 통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진한 사골육수와 ‘종가’ 묵은지를 넣어 깊고 개운한 맛의 국물에, 탱글한 우동사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손질된 생고기와 생야채를 급속 냉동해 담아 재료의 영양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요리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와 양념, 부재료가 함께 동봉돼 있어 따로 재료 손질이나 준비 과정의 번거로움도 없다. 또한, 다른 밀키트 제품과는 달리, 내용물이 오로지 세 팩으로만 구성돼 있어 조리가 빠를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포장재도 줄였다. 따라서 가정 및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는 웍이나 냄비에 각 제품의 레시피에 맞는 양의 물과 함께 소스와 재료 등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근사한 한 끼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메인 요리 위주로 식사하는 취식 트렌드에 맞춰 호밍스 메인 요리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가정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은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고품질의 밀키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 요리 제품은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 누적 매출액 150억 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국물요리 4종, 구이&볶음 8종, 신제품까지 14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
포카리스웨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 동아오츠카 이진숙 상무(가운데)와 우승자 허웅 선수(왼쪽에서 4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선수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외 이벤트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팀 허웅’과 ‘팀 이대성’이 뜨겁게 격돌했다.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허웅(KCC)이 김국찬(현대모비스)을 19-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우승자 허웅 선수에게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관람 농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서 나랑드사이다 신제품을 제공하고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행사 및 포카리스웨트 기능성 퀴즈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응원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포카리스웨트와 KBL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한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를 맞춰라’ 이벤트에는 약 3천여 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인경연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농구 팬 분들의 호응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포카리스웨트는 KBL의 공식음료로서 앞으로도 농구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KBL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와 KBL은 올스타전을 개최한 수원지역 소재 학교 유소년 및 청소년 엘리트농구부에 700만원 상당의 동아오츠카 음료와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며 ESG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