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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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MOU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왼쪽)와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 한상숙 위원장(오른쪽)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위원장 한상숙)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 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와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분과 한상숙 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특히 풀무원푸드머스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 대상으로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대표는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 한상숙 위원장은 “어린이집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은 물론 아이와 부모, 교사가 행복해하는 공보육의 기초를 세우는 것이 연합회의 목표“라며, ”영유아 급식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풀무원푸드머스와 적극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는 1993년에 설립된 경기도 내 30개 시·군 1,360 여 개 어린이집 연대 단체이다. 국공립 어린이집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한 고객 생애주기 맞춤 전문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산업체, 병원, 복지관, 요양 시설, 군 부대, 외식업체에 전문 브랜드 ‘풀스키즈’와 ‘풀스키친’을 중심으로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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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안주야(夜) 먹태열풍’ 신제품 3종 출시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먹태열풍’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먹태열풍 군옥수수맛’ 3종이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20여 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일 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3종 출시로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기존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에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구워 먹는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안주야만의 노하우로 겨울바람에 잘 말린 두툼한 황태를 고른 열풍에 구워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제품에 소스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덕분에 별도의 소스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또 제품 한 봉지(25g) 기준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6~20g)이 들어 있어 술안주뿐 아니라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은 안주야 특제 간장데리야끼 소스를 입혀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먹태열풍 양념치킨맛’은 열풍에 바싹하게 구워낸 먹태에 양념치킨 소스를 발라 중독성 있는 매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먹태열풍 군옥수수맛’은 군옥수수 소스를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살렸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해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먹태는 이제 일시적 유행을 넘어 스테디셀러 안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취식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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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임광세 대표, 제50회 상공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임광세 대표(사진 왼쪽) 전주상공회의소 윤방섭 회장(사진 오른쪽)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20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시상식’에서 임광세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21일 전했다.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및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념식이다. 지난 1964년부터 매년 성공적인 기업 경영으로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 50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풀무원다논 임광세 대표는 유산균 연구 경력만 약 34년에 달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R&D) 전문가로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유산균 특화를 통해 국내 발효유 시장을 선도하고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대표는 2015년 풀무원다논 R&I센터 연구소장으로 합류한 후 신제품 연구개발을 직접 총괄하며 풀무원다논의 고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3년 동안 총 33건의 신제품을 개발해 국내 발효유 시장의 선진화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식물성(비건) 요거트 제품 국내 주요 발효유 제조사 중 최초 개발 및 출시 ▲신규 생산라인 확충 통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 기여 ▲글로벌 수준의 생산성 관리를 위한 DSF(Digital Smart Factory) 시스템 구축 ▲노사협의체 운영, 복리후생제도 다변화 등 기업문화 개선 ▲무라벨 제품 출시 등 폐기물 저감활동 ▲전국 푸드뱅크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 및 저소득자의 영양균형 실현 등 다양한 공적 사항에 대해 두루 인정받았다. 풀무원다논 임광세 대표는 "상공의 날 지정 50주년을 맞아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다논의 100년 발효 역사에서 나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제품을 지속 출시해 국내외 요거트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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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근로자 전원 정규직 채용 ‘오뚜기프렌즈’, 따뜻한 일터 조성 ‘눈길’㈜오뚜기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 직원을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장애인 고용 및 자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오뚜기프렌즈는 20명의 장애인 근로자(2022년 말 기준)를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의 ‘2022년 장애인 통계집’에 따르면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비정규직 비율은 64.9%로, 전체 인구의 비정규직 비율(37.5%)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현실을 고려해 장애인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오뚜기프렌즈는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장애인 사원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사원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씩 집중 상담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개소 당시 채용한 16명의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은 현재까지 모두 근속하고 있다. ㈜오뚜기는 2021년 11월 장애인의 일할 권리 보장 및 고용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오뚜기프렌즈를 설립했다. 현재 약 20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오뚜기 기획제품 포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오뚜기프렌즈에서 생산한 오뚜기 기획생산품은 총 11만 8천여개에 달한다. 나아가 오뚜기프렌즈는 지난해 11월 17일부로 ㈜오뚜기 임직원들의 명함 제작에 착수했다. 일반 명함뿐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명함까지 제작하는 작업으로, 지난해 말까지 총 282건의 점자 명함을 제작해 ㈜오뚜기에 납품했다. 이는 시각장애인의 알 권리와 정보 접근성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발달장애인 사원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오뚜기 관계자는 “창립 3년 차에 접어든 오뚜기프렌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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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인지기능개선 관리 식단 개발…상용화 나선다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고령자 인지기능개선 관리 식단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 치매환자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1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195만여 명이며, 치매 환자는 89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각각 30%, 34% 증가한 수치이며, 고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갈수록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아워홈은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식단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여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고자 인지기능개선 관리 식단을 개발했다.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기업 ㈜로완(대표 한승현)이 맡았다. 아워홈은 3월 2일부터 12주간 수도권 소재 노인데이케어센터 7개소의 65세 이상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개선 관리식 효과 검증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고령자 그룹을 △일반 식단 섭취 그룹 △인지기능개선 관리 식단 섭취 그룹 △인지기능개선 관리 식단 섭취+인지 훈련 프로그램 병행 그룹까지 총 세 그룹으로 나누고 조건에 따른 신체 기능 검사, 혈액 검사, 인지기능 변화 등을 측정할 계획이다. 인지기능개선 관리 식단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 사용,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재료 사용을 제한하는 등의 기준을 두고 뇌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 중심으로 개발됐다. 인지기능개선 관리 식단은 아워홈에서 설계하고 경희대학교 의학영양학과 박유경 교수가 감수했다. 아워홈은 경희대학교, 로완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12주간 임상시험을 마치고 결과에 따라 식단 보완 절차를 거친 후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개발된 인지기능개선 관리 식단은 요양원, 요양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식단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고령층 대상 사업 경쟁력 확보는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식단 개발에도 더욱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먹거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부터 ‘고령자용 저작용이, 저작기능개선 식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효소를 활용한 연화식 개발에 성공해 케어푸드 제품 제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2022년도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 미래대응식품’ 연구과제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암환자용 메디푸드 식단 및 제품 연구 개발 등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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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본갈비탕’ 출시… 냉동 국물요리 라인업 확대가정간편식(HMR) 국물요리 시장을 개척한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가 냉동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전문점 수준 맛 품질의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비비고 본갈비탕’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는 연구원들이 전국 유명 노포 맛집을 2년간 돌아다니며 찾아낸 국물 장인들의 정성과 노하우를 적용한 제품이다. 큰 솥에서 고기나 야채 육수를 직접 고아내는 방식으로 깊고 자연스러운 국물 맛을 내며, 고기 부위별로 최적의 공법을 적용해 육즙은 살리고 식감은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내놓은 ‘비비고 특설렁탕’과 ‘비비고 특양지곰탕’은 “고기 양이 많고 국물이 진하다”, “맛집, 배달음식보다 낫다” 등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신제품 ‘비비고 본갈비탕’은 주로 구이용으로 사용되는 본갈비 부위를 엄선해 두툼한 살코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본갈비는 13대의 갈빗대 중 1번에서 5번까지의 갈비를 칭하는데, 육즙과 육향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갈비는 LA갈비 형태로 썰어내 뼈를 발라먹기 편하도록 했다. 비비고만의 ‘육수추출’ 기술을 토대로 국물에도 정성을 쏟았다. 능이, 표고버섯, 나박무, 양파, 마늘, 대파 등 6가지 야채와 버섯을 직접 우려냈고, 갈비의 지방을 일일이 제거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펄펄 끓인 국물을 그대로 냉동해 맛집에서 갓 끓여낸 신선한 풍미를 구현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다음달 9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3월 27일까지 사전예약 기간 동안 단품은 15%, 3개묶음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비비고 본갈비탕’ 포함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메디큐브 에이지알 물광테라피 2종을 총 3명에게 증정한다. 제품 리뷰 이벤트도 진행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9만원 상당의 본갈비세트(3kg)를 제공한다. 국내 국물요리 시장은 지난해 약 5,900억원 규모로(상온·냉장·냉동을 모두 합친 수치, CJ제일제당 추산) 추정된다. 그 중 상온 국물요리 시장은 약 3,800억원 규모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냉동 국물요리는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본갈비탕은 담백한 국물에 살코기가 실하게 붙은 본갈비를 먹기 좋게 썰어 넣어 깊은 풍미와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HMR 국물요리 시장을 개척한 경쟁력을 토대로 다양한 메뉴를 계속 선보이며 냉동 카테고리 성장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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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2023 서울마라톤' 공식음료 활약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 사장)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1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3 서울마라톤 겸 제93회 동아마라톤'의 공식음료로 활약했다고 21일 전했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 서울마라톤의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지원을 비롯해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매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줄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했다. 특히,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종이컵과 무라벨 생수를 공급했다. 또한, 경기 후 골인지점에 준비한 블루업 챌린지 존에서는 분리 배출 챌린지를 통해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것까지 러너의 역할’이라는 캠페인성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업사이클링 상품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 1명당 포카리스웨트 분말 5포를 적립하여 추후 튀르키예 구호물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바로 옆 이벤트 존에서는 얼리버드 상품으로 나랑드사이다와 업사이클링 토트백을 제공했다. 포카리시스(포카리스웨트+오아시스) 존을 통해 달리기 직후 수분 충전을 돕는 한 편, 본인의 기록을 담은 계측기와 함께 기념하며 찍을 수 있는 포토 존과 함께 휴식 존도 마련됐다. 포카리스웨트 스포츠 사이언스 존에서는 러너들에게 러닝 퍼포먼스의 효율향상 및 부상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성분 분석을 기반으로 한 뉴트리션 가이드와 러닝패턴동작분석 기반의 트레이닝 솔루션으로 도움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인경연 대리는 ‘전통과 권위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마라톤 대회에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스포츠 음료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포카리스웨트는 앞으로도 러너들에게 가장 필요한 3가지인 수분, 휴식, 즐거움을 드리고 마라톤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업계 최초로 페트병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하여 재활용률을 높이며 페트병 자원순환 동참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블루라벨’은 페트병에 본드 등으로 부착되어 있어 분리 및 재활용이 어려운 기존 라벨과는 다르게 절취선을 넣어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한 환경친화적인 라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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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헬시플레저 열풍에 귀리 활용한 도넛 ‘오트 그래놀라 필드’ 출시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귀리를 활용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도넛 ‘오트 그래놀라 필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던킨이 새롭게 출시하는 ‘오트 그래놀라 필드’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MZ세대의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영양이 풍부한 곡물인 귀리(오트)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무기질(칼슘)과 비타민을 첨가한 오틀리 오트 음료로 만든 부드러운 필링을 가득 채우고, 그 위에 바삭한 오트와 그래놀라를 올려 조화로운 식감을 완성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도넛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오트 그래놀라 필드’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도넛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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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용산 아이파크몰서 팝업스토어 운영하고 시음권 및 경품 증정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한 TASTE PARK(테이스트파크)에서 오는 26일까지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데일리 Green Juic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데일리 Green Juice’ 팝업스토어는 풀무원녹즙의 제품 체험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풀무원녹즙 고유의 그린 컬러와 제품별 대표 원료를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한 이미지를 활용해 신선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꾸며졌다. 특히 개인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고려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플라스틱 수거함, 전기 에너지로만 운영해 친환경 배송이 가능한 전동카트 등을 배치하고, 사회가치 기업을 통해 만든 굿즈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운영 기간 내 풀무원녹즙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한 모든 고객에게는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용산 아이파크몰 7층에 위치한 ‘풀무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식사권’, ‘장바구니’ 등 뽑기 상자에서 뽑은 녹즙 뚜껑에 적힌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풀무원녹즙 대표 제품 5종 중 1종을 음용해 볼 수 있는 시음권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풀무원녹즙 공식 홈페이지에서 3,000원에 체험할 수 있는 ‘풀무원녹즙 5병 시음선물 배송 서비스’를 본인에게 선물하여 인증한 고객에게는 재활용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는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의 키링과 루꼴라 또는 상추, 토마토 그로우키트로 구성된 특별 선물키트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배송 혁신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선보인 전동카트 '녹크’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모닝스텝과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었던 녹즙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녹즙 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채널과 소통의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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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한층 업그레이그된 ‘열떡볶이면’ 2종 리뉴얼 출시㈜오뚜기가 깔끔하게 매운맛의 대표 라면 '열라면'과 쫄깃한 떡볶이 떡을 조합한 '열떡볶이면'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2종은 열떡볶이면 ‘오리지널’ 맛과 ‘로제’ 맛이다. 재출시된 '오리지널'은 열라면 수준의 매운맛으로 열나게 화끈한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새로운 맛의 '로제'는 맵기 정도가 진라면 매운맛 수준으로 매콤·고소하고 꾸덕한 로제 맛의 떡볶이면이다. 두 제품 모두 쫄깃한 떡볶이 떡과 찰기있는 면이 소스와 잘 어우러진다. 리뉴얼한 '열떡볶이면'은 내용물과 조리법 모두 새로워졌다. 떡의 양을 기존 40g에서 70g으로 증량하였으며, 떡과 라면을 따로 포장하였다. 조리법도 끓는 물만으로 가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간편해졌다. 또한, 스마트린컵을 적용하면서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져 취향에 따라 끓는 물 조리 후 전자레인지에 30초 조리를 더하는 등 나만의 조리법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처음 선보인 ‘열떡볶이면’을 리뉴얼 출시하게 되었다”며 “조리법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뜨거운 물만으로도 간편하게 조리하여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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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이 비비고” KCON 2023 찾은 3천 명의 태국 Gen Z, K-푸드에 빠지다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을 통해 K-푸드의 매력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렸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2023 태국’ 현장에서 K-푸드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K-푸드의 성지’ 전통시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비고 부스를 마련하고 태국 시장에 진출한 주력 제품인 비비고 만두와 김치, 미초를 활용한 시식 이벤트를 열었다. 이틀간 부스를 찾은 3천여명의 방문객들이 오픈 키친에서 갓 구워진 비비고 만두를 먹기 위해 긴 대기줄을 만드는 등 한국 음식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비고 부스 주변은 삼삼오오 모여 만두와 김치를 먹고 있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대부분 케이콘을 앞두고 모인 태국의 10대와 20대들로, “알러이 비비고(비비고 맛있어요)”라는 감탄도 심심치 않게 들리는 등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한국 음식을 맛보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비비고 부스를 찾은 태국인 방문객은 “케이팝을 좋아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음식에도 관심이 생겼고, 평소에도 한식을 즐겨 먹는다”고 말했다. 비비고 만두를 먹기 위해 오랜 시간 줄을 섰다는 또 다른 태국인 방문객은 “평소 즐겨보던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한국 음식이 궁금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매우 맛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종종 만두나 김치를 사먹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케이콘이 열린 태국은 CJ제일제당이 올 초 ‘K-푸드 신(新)영토 확장’ 가속화를 선언한 핵심 국가 중 하나다. CJ제일제당은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권역 생산 거점인 베트남과의 지리적 인접성을 최대한 활용해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태국이 K-컬처 확산의 중심 국가라는 점에서 케이콘 등 K-콘텐츠와 연계해 향후 태국 내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현재 태국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비비고 만두, 김치, 장류, 김 등의 글로벌 전략제품(GSP: Global Strategic Product)을 판매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생산된 만두와 김치를 C2C(Country to Country) 방식으로 태국에 수출해 1만 3천여개의 태국 세븐일레븐에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비비고 김치는 이미 이달부터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4년 만에 태국에서 열린 케이콘 현장에서 비비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 것도 K-팝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와 K-푸드의 시너지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도가 담겨있다. 특히, 비비고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알려질 수 있도록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현지 GenZ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비비고 만두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비비고 모델이자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 박서준의 사진, 주력 제품인 만두와 김치 포스터로 꾸며진 포토존과 최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즉석사진 부스 등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K-푸드를 넘어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태국에서 열리는 케이콘에 비비고 부스가 참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었는데 비비고와 K-푸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비비고 인지도를 높이고 한식의 저변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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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2023 탄탄루틴챌린지 참여자 모집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활력 돋는 일상 만들기를 돕기 위해 ‘2023 탄탄루틴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림의 탄탄루틴챌린지는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루틴으로 만들기 위해 90일간 진행된다. 지난해 하림 임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탄탄루틴챌린저를 모집해 열띤 호응을 얻은 결과 올해는 소비자까지 대상을 넓혀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림 탄탄루틴챌린지에 참여한 하림 임직원들은 △30대에 바디 프로필을 찍겠다는 목표로 석 달 만에 근육량 1.9㎏을 늘리고 체지방 3.3㎏를 감량했다 △맛있는 닭가슴살 덕분에 가볍고 든든하게 식단 관리가 가능했다 △잊고 있던 열정의 감정을 찾았다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하림 탄탄루틴챌린지에 참여하면 하림 닭가슴살을 무상으로 받는다. 참여자는 다양한 하림 닭가슴살 제품을 활용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본인 소셜 미디어(SNS)에 매주 4회 이상 올리면 된다.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우수 챌린저 6인을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피트니스 이용권 혹은 바디프로필 촬영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하림 2023 탄탄루틴챌린지 신청은 3월 20일(월)부터 4월 2일(일)까지 하림 공식 소셜 미디어에 링크된 폼을 통해서 하면 된다. 총 40명을 선정하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실록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림은 지난해 탄탄루틴챌린지를 처음 진행해 사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맛·영양·편리함을 고루 갖춘 하림 닭가슴살 제품과 함께 ‘내일이 기다려지는 건강한 90일 루틴’을 만들어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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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바이오, 24시간 운영 그로서리 마켓 '그릭데이고(Go)' 오픈! "그릭요거트 등 그리스 식료품 판매"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대표 오종민)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24시간 운영되는 지중해식 그로서리 마켓 '그릭데이고(Go)'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위트바이오는 기존 그릭데이 매장과는 차별화된, 24시간 건강한 식료품들을 만날 수 있는 편의점 형태의 매장을 기획했으며 그 결과 지중해 및 그리스 식료품 잡화점 컨셉의 ‘그릭데이고(Go)’가 탄생했다. '그릭데이고(Go)'는 건강한 삶,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며 고대 지중해에서 시작된 행운의 부적 '나자르본주'를 모티브를 삼아 로고를 제작하고 화이트 앤 블루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그릭데이고(Go)' 내부 공간은 그릭데이고 전용 메뉴를 선보이는 곳과 다양한 요리 및 지중해 관련 책을 배치한 책 공간, 흙과 씨앗으로 구성된 제품을 판매하는 플랜트 존, 올리브오일과 꿀 등을 판매하는 그리스 식료품 존, 굿즈 존 등으로 구성되며 그릭데이 그릭요거트와 베이커리, 콩포트, 토핑류도 구매 가능하다. '그릭데이고(Go)'는 식료품 잡화 구매는 물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따뜻한 스프와 그릭샐러드,꿀차 등을 곁들일 수 있는 아침 메뉴 그릭모닝밀을 만날 수 있으며 떠먹는 형태의 퐁당 요거트와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가벼운 식사는 언제든 가능하다. 스위트바이오 오종민 대표는 "온라인으로만 브랜드를 접한 고객은 아무래도 그 경험의 폭이 작을 수 있어 그릭데이 브랜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오프라인 경험 설계를 하고 있다"며 "이번 그릭데이고를 통해 폭 넓은 경험과 스위트바이오가 추구하는 건강한 삶, 건강한 식문화가 잘 표현되길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24시간 운영되는 '그릭데이고(Go)'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유인 매장으로, 저녁 8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는 무인 매장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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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커피앳웍스, 네 번째 ‘엔지니어드 커피’ 출시SPC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네 번째 엔지니어드 커피 시리즈 제품인 ‘#004 콜롬비아 라 마카레나 레드버번(Colombia La Macarena Red Bourbon)’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커피앳웍스의 ‘엔지니어드 커피’는 전문가들의 기술이 집약된 커피라는 의미로, SPC의 커피 전문가들이 무산소 발효가공 등 다양한 가공 기술을 활용한 스페셜티 등급의 커피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한정 제품 시리즈다. 금번 선보인 ‘콜롬비아 라 마카레나 레드버번’은 콜롬비아 카우카 주 피엔다모에서 수확한 고품질의 레드버번 품종 커피를 활용했다. 무산소 가공(커피를 가공하는 발효 탱크 내 산소를 제거해 향미를 극대화하는 방식)을 거친 후, 상온에서 한차례 더 발효한 복합 발효 가공방식으로 오렌지의 향미와 흑설탕에 절여진 살구의 달콤함, 화려한 장미향을 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콜롬비아 라 마카레나 레드버번’은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드립, 케맥스 등 다양한 추출 방법을 통해 제공되며, ‘드립백(1,800원)’과 ‘원두(100g 13,000원)’로도 출시된다. 원두와 드립백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커피앳웍스 담당자는 “무산소 발효가공은 커피 가공 과정에 와인의 발효 방식을 적용해 향미를 극대화한 커피업계의 세계적인 트렌드”라며, “앞으로도 앞선 기술과 트렌드를 적용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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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프리미엄 김치 ‘갈치김치’ 내세워 김치 시장 공략아워홈 갈치김치, 갈치석박지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프리미엄 김치 ‘갈치김치’와 ‘갈치석박지’ 2종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워홈은 식재료 가격 급등과 편의성으로 포장김치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판매채널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김치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프리미엄 김치인 갈치김치를 내세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갈치김치는 엄선한 국내산 배추, 무, 고춧가루를 사용했으며, 100% 제주 갈치를 넣어 깊고 시원한 자연의 감칠맛을 극대화한 명품 김치다. 잘 절여진 배추에 갈치를 통째로 썰어 넣고 배추 사이사이에 정성껏 양념을 발라 꼬들꼬들한 갈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워홈만의 제조공법으로 30일 숙성하여 완성도 높은 맛을 선사한다. 아워홈은 갈치김치를 시작으로 향후 청잎김치, 동치미 등 명품 김치 라인업을 확대해 김치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아워홈 갈치김치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제11회 김치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제주산 갈치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미식 김치로 갈치 특유의 감칠맛이 맛있게 배어 깊고 시원한 맛과 식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량 생산 공정으로 만든 김치에 대한 편견을 깨고 오직 맛과 품질만으로 명품 김치로서 검증을 받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재료와 맛 모든 면에서 시중 김치에서 만나볼 수 없는 프리미엄 김치 제품을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며 B2C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3월 23일까지, 본점에서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7일간 해당 제품을 판매한다. 국·탕·찌개 간편식, 온더고, 치킨스테이크 등 아워홈 대표 HMR 제품도 함께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워홈은 충청북도 음성과 제천에 김치 전문 공장을 운영하며 포기김치, 맛김치, 석박지, 프리미엄 김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배추, 무 등 김치 원재료 계약재배를 통한 질 좋은 원물 수급은 물론, 자체 제조∙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입고부터 제조, 보관, 출고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