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
삼양사, 제1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삼양그룹의 화학,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강호성, 최낙현)는 23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졌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사는 2022년 매출액 1조 9988억원, 영업이익 37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1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250원, 우선주 1주당 13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 아울러 김광 세무법인 세연 대표세무사가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으며, 양옥경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삼양사 최낙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삼양사는 매출목표를 달성했으나 원자재 가격, 물류비 상승 등으로 손익이 악화되었다”며 “올해는 재무 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해 경기 불황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풀무원 디자인밀, ‘정성한상’ 론칭 1주년 프로모션…봄맞이 이색 신메뉴도 출시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생애·생활주기 맞춤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의 직장인 영양 균형 도시락 ‘정성한상’이 론칭 1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양과 맛을 정성스럽게 담은 한식 스타일의 영양 균형 도시락 ‘정성한상’은 지난해 2월 론칭 이후 간편함과 성인의 필수 영양 균형까지 고려한 정기구독 식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풀무원은 디자인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론칭 1주년 기념, 둘 이상 모이면 혜택이 2배!’ 프로모션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성한상’으로 직장에서 동료들과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동료들과 함께 주문하는 직장인들에게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성한상을 11만 원 이상 결제할 시에 10% 할인(최대 2만원) 혜택을 제공하며, 하루에 2개 이상을 배송 받는 고객에게는 디저트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하루에 가장 많은 제품을 배송 받는 ‘모임왕’ 1인을 선정하여 3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정성한상은 디자인밀의 칼로리·영양균형식의 신규 제품으로 지난해 2월 론칭한 이래 월평균 약 20%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론칭 초기와 비교해 현재 약 3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정성한상은 주요 타깃인 직장인의 영양 균형을 맞추는 한 끼로 구성해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도시락 하나로는 금세 허기짐을 느끼고 영양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렵다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채소와 단백질 원료의 구성비를 높여 건강한 포만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풀무원의 대표 제품인 두부, 두부면 등을 활용한 식물성 단백질을 담은 ‘건강한 한식 메뉴’와 한국인이 선호하는 메뉴를 ‘일품 메뉴’로 구현하여 다양한 메뉴를 질리지 않고 꾸준히 이용할 수 있다. 맛과 영양 균형을 동시에 잡은 것은 물론 외식 비용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바로 일일배송을 받아볼 수 있는 편의성도 인기 비결이다. 풀무원은 이와 함께 봄맞이 신메뉴로 입안 가득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향긋한 돌나물비빔밥’, ‘이색 무채비빔밥’ 2종을 선보인다. ‘향긋한 돌나물비빔밥’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 채소인 돌나물과 풀무원 두부로 구워낸 두부구이, 단짠 비법소스로 재운 돼지불고기, 고소한 달걀지단을 함께 구성하여 채소와 단백질의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이색 무채비빔밥’은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무생채에 아삭하고 신선한 유자무 절임, 콩나물, 청상추를 푸짐하게 담았다. 풀무원 기술로 구현한 식물성 대체육 ‘콩단백 숯불 직화구이’를 함께 비벼 먹으면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다. 풀무원 FI(Food Innovation)마케팅팀 편신혜 PM(Product Manager)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정성한상’이 직장인들의 건강하고 든든한 간편 한 끼 도시락으로 차별화하면서 론칭 이후 1년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상㈜ 종가 김치,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3년 연속 1위대상㈜ 종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김치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국내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 파워 조사 결과를 지수화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종가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3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김치 부문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이번 조사에서 종가는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충성도 등 모든 부분에 걸쳐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0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최초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는 지난 1988년 김치의 세계화를 꿈꾸며 탄생했다. 지난 2022년 10월 대상㈜은 브랜드 이름을 '종가'로 바꾸고 신규 BI를 공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종가 김치는 현재 미주와 유럽,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 진출해 국내 포장김치 수출세를 주도하고 있다. 대상㈜ 종가 관계자는 "23년 연속 김치 부문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변함 없이 이어져온 소비자들의 큰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 종가는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로서 김치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김치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SPC삼립, ‘보름달’ 출시 50일 만에 600만 개 판매 돌파SPC삼립이 지난 2월 리뉴얼해 선보인 ‘보름달’이 출시 50일 만에 판매량 6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보름달은 하루 10만개 이상(3월 21일 기준) 판매되며 SPC삼립 신제품 평균 판매량 대비 5배 이상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편의점 채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성장하면서 SPC삼립의 편의점 베이커리 매출 견인을 이끌었다. 리뉴얼을 통해 딸기 크림 용량을 25% 늘리는 등 제품 품질을 강화하고,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 합성어,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출생한 이들을 지칭함) 고객 확대를 위해 보름달 토끼 캐릭터 ‘보름이’를 새롭게 선보이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보름달’ 띄우기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특히, 간단한 게임을 통해 보름이의 하트꼬리를 채우면 ‘보름이 이모티콘’을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는 시작한 지 십여 분 만에 종료가 될 정도로 MZ세대를 비롯해 알파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리뉴얼을 기념해 개기월식을 모티브로 한정판으로 출시한 ‘까만밤 보름달’은 검은색 케이크 시트에 노란색의 레몬 크림을 넣어 시각적 주목도를 높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SPC삼립은 향후에도 스스로 가치를 정해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성향을 가진 잘파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 별 한정판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보름달 리뉴얼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50년 가까이 사랑 받아 온 헤리티지 브랜드 ‘보름달’브랜딩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76년 출시한 SPC삼립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인 보름달은 폭신한 카스텔라 속에 구름처럼 부드러운 ‘두둥실 딸기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1977년과 1978년에는 하루 1만 상자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977년에는 SPC삼립 전체 공급량의 18%를 점유하기도 했다. 현재도 보름달은 SPC삼립 베이커리 제품 베스트 3위에 꾸준히 오르고 있는 제품이다.
-
오뚜기, 제3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접수 열기 ‘후끈’… 내달 3일 마감㈜오뚜기가 진행하는 “음식과 함께하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뚜기 제3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응모 편수는 접수를 시작한 지 35일 만에 1,000편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모전’은 음식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가족 사랑 ‘스위트홈’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족 또는 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함께 즐겼던 순간, 음식으로 인해 변화된 가족의 일상 등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경험이나 추억을 자유롭게 서술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3일 오후 6시까지로,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지난 2월 13일 접수를 시작한 이후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응모작 대부분이 마감 직전에 접수되는 공모전의 특성을 감안하면 참여 열기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 공모전은 청소년·청년 부문을 신설해 ‘일반 부문(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과 ‘청소년·청년 부문(1995년생~2009년생)’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총 상금은 2000만원 규모로 전년 대비 500만원 증액했으며, 수상 인원은 66명에서 69명으로 늘렸다. 일반 및 청소년·청년 부문을 합쳐 선정된 ‘오뚜기상(대상, 1명)’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으뜸상(최우수상, 부문별 각 1명)’에게는 각 300만원, ‘화목상(우수상, 부문별 각 3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장려상인 ‘사랑상(부문별 각 30명)’을 수상한 참가자에게는 ㈜오뚜기 자사몰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5만점을 지급한다. 수상자는 5월 5일(금)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 18일(목)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열린다. 최종 당선작들은 오뚜기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롤리폴리 꼬또’를 포함해 다양한 팝업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가 거듭될수록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사연을 담은 작품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며, “공모전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음식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정식품 ‘베지밀’, 한국산업의브랜드 파워 21년 연속 1위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두유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대한민국 소비자의 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국내 최초의 두유 베지밀은 2003년 두유 부문이 신설된 이래 21년 연속 두유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10년 연속 1위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골든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베지밀은 브랜드 인지도를 측정하는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항목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정식품은 1위 수상의 비결로 두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타깃을 세분화한 제품 개발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꼽았다. 정식품은 연구 중심의 기업 문화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와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실제로 스테디셀러인 ‘베지밀A, B’ 외에도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등 프리미엄 제품과 영·유아식, 특수 영양식, 식물성 음료까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정식품 관계자는 “변함없는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힘입어 정식품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에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1년 연속 1위’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굽네닭컴, 굽네몰로 브랜드명 변경…최대 99% 할인 이벤트굽네 기술로 만들어 맛있고 건강한 닭가슴살 전문몰 굽네닭컴(대표 정수철)이 굽네몰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며 공식몰도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굽네몰은 다가오는 봄과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이하여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식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비롯한 전반적인 사이트 개편을 진행했다.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오는 10일까지 전 고객 100원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를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99% 할인한 가격인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품목은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 2팩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2팩 ▲훈제 닭가슴살 슬라이스 2팩 ▲닭가슴살 만두 2팩 ▲치밥 2팩 ▲치밥 브리또 ▲오븐구이 삼각치밥 ▲UNDER299 도시락 ▲닭가슴살 비엔나 2팩 ▲닭가슴살 핫도그 ▲순살 치킨 고추 크리스피 ▲볼케이노 소스다.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49% 할인 특가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180℃ 오븐에서 통으로 구워내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부터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챙기기 좋은 치밥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지앤건강생활 정수철 대표는 "봄맞이 새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들이 홈페이지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
오뚜기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스튜디오’ 오픈 1주년… “신청자 4천명 돌파”㈜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스튜디오’가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오뚜기는 재미와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쿠킹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오키친스튜디오를 선보였다. 단순히 식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음식을 만들고, 먹고, 나누며 식문화 자체를 즐기는 공간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오키친스튜디오는 지난해 3월 23일 첫 쿠킹 클래스를 시작으로 총 115회의 클래스를 운영했다. 누적 신청자 수는 4000여명, 누적 참가자 수는 800여명에 달하며, 클래스 진행을 위해 개발한 레시피는 90건을 넘어섰다. 동종 및 이종업계간 협업에도 적극적으로, LG전자, 아영FBC, 남의집 등 17개 브랜드와 협업을 펼쳤다. 공간이 보유한 최대 강점은 단연 ‘콘텐츠’다. 오키친스튜디오의 쿠킹 클래스는 ▲스페셜티 키친 ▲메이트 키친 ▲오랜만 키친 ▲페어링 키친 ▲커뮤니티 키친 등 5가지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클래스를 비롯해 온라인 쿠킹, 셀프 쿠킹 등 탄탄한 내실을 갖춘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반응이 가장 뜨거운 ‘스페셜티 키친’은 셰프, 요리연구가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로, 매월 1회 열린다. 실습에 앞서 셰프의 시연이 진행되며, 레시피는 물론 다양한 스토리와 요리 팁까지 배울 수 있다. 매월 4회 열리는 ‘메이트 키친’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2인 1조로 즐기는 셀프 쿠킹 클래스로, 요리가 낯선 이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클래스별 참여 인원은 최대 8인으로 프라이빗하게 진행된다. 모든 클래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키친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계정에서는 각 클래스 일정과 레시피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 논현동에 자리한 오키친스튜디오는 쿠킹 클래스가 진행되는 ‘체험존’, 취식 공간인 ‘다이닝존’, 다양한 연출컷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존의 경우,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어렵지 않은 가전 및 조리도구로 구성해 ‘편안한 주방’공간으로 꾸몄다. 내부 인테리어는 오뚜기의 상징색인 노란색을 활용했으며,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 시리즈를 곳곳에 배치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오뚜기는 해당 공간이 가진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내 쿠킹 워크숍 프로그램을 기획, 다양한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키친스튜디오는 ‘Let’s Gather&Savour’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쿠킹 경험 공간으로, 음식의 풍미를 만끽하며 취향을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 1년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SPC 파리바게뜨, 국내 최다 판매 카스테라 인증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10년간 국내 최다 판매 카스테라’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는 지난 2012년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10년간 1천 8백만여 개(18,439,498개) 판매됐다. 파리바게뜨는 판매 증빙 자료와 시장조사 보고서, 유통 관련 문서, 미디어 기록 공시 자료, 제 3자 확인서 등을 제출하고 한국기록원의 검토와 심사를 거쳐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1988년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로 신선한 목초란(木醋卵)과 황금빛 국내산 꿀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 노력의 결과 ‘10년간 국내 최다 판매 카스테라’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세계기록위원회 (WRC, World Record Committee), 유럽연합 (EU)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도 인증 심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RI 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 개인이나 단체, 기업들의 우수기록을 공식 최고기록으로 인증하고, 도전자를 대신해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 World Record Committee) 등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국내 최고기록 인증 전문기관이다.
-
CJ제일제당, 식물성 대체유(乳) 브랜드 ‘얼티브’ 제품군 확대… 비건 음료 5종 출시CJ제일제당이 식물성 단백질을 선호하는 MZ세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대체유(乳)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식물성 대체유 브랜드 ‘얼티브(ALTIVE)’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얼티브 오리지널 2종 ▲얼티브 바리스타 1종 ▲비건 커피 2종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종류와 용량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먼저 ‘얼티브 오리지널’은 지난해 6월 첫 출시된 ‘얼티브 플랜트유’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현미와 완두 단백질을 혼합해 기존의 고단백∙고칼슘 특성은 유지하면서, 국내산 현미액을 더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맛을 강화했다. 또, 기존에는 1L제품만 판매했다면,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소용량인 190ml와 730ml 두 제품으로 구성했다. ‘얼티브 바리스타’는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과 라떼를 만들기에 최적화된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으로, 커피나 차에 넣어 풍미를 살리는 데 활용하기 좋다. 커피 전문점에서 음료 제조에 사용하기 좋도록 가장 많이 쓰이는 730ml 용량으로 출시했다. ‘얼티브 비건커피’는 유지방∙유당∙설탕 없이도 달콤한 라떼의 맛을 구현한 비건 커피 음료다. 건강을 중시하는 경향에 맞춰 우유 대신 식물성 단백질 대체유를 넣었고, 설탕 대신 대체당(알룰로스, 스테비올배당체)을 사용했다. 에스프레소와 디카페인 두 종류로, 휴대와 섭취가 편하게 소용량(190ml)으로 선보였다. ‘얼티브’ 제품은 현재 CJ더마켓, 네이버스토어,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할인점 및 B2B카페로도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식물성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우유보다 편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식물성 음료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대체유 시장 규모는 2021년 6942억원으로 4년 전 대비 23% 성장했으며, 오는 2026에는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얼티브’는 우유가 필요한 모든 순간, 맛과 영양 그리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최적의 대안이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출시해 대체유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얼티브’는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이노백(inno100)’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진 식물성 대체유 브랜드이다. 지난해 6월 출시한 ‘얼티브 플랜트유’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 대비 60배 이상(펀딩액 3135만원) 펀딩 모금액을 달성, 건강에 관심 있는 소비자 지지 속에 가능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봄 맞아 ‘봄꽃 에디션’ 출시빙그레의 대표 가공유 제품 바나나맛우유가 봄꽃 에디션을 출시한다. 바나나맛우유 봄꽃 에디션은 단지 모양 용기에 귀여운 표정과 흩날리는 꽃 그래픽을 적용해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디자인했다. 봄꽃 에디션은 바나나맛우유 낱개 제품만 아니라 딸기맛우유와 4입 멀티팩 패키지에도 적용된다. 바나나맛우유는 새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시기에 맞춘 패키지 디자인의 시즈널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시즈널 에디션은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바나나맛우유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단순한 장수 브랜드를 넘어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종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단지 용기 모양을 상품화 한 굿즈 마케팅 등 바나나맛우유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친환경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팬데믹 완화 이후 처음 맞는 봄인 만큼 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바나나맛우유 봄꽃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가오는 봄을 더욱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상그룹, 교원그룹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상그룹이 교원그룹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지난 2019년부터 교원그룹이 운영해 온 투자 연계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에듀테크, 라이프스타일, ICT 등 매년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원그룹과 상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타트업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활동에 나선다. 특히 △푸드테크 및 바이오 분야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업의 기술검증(PoC) 및 상업화를 위한 협업 △직·간접 투자 연계 등 체계화된 인큐베이팅 지원 △스타트업 판로 확대 및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상그룹은 2021년부터 유망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과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맞춤형 플랫폼, 대체식품,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앞으로도 대상그룹의 주력사업과 연관성이 높은 푸드테크 분야 뿐만 아니라, 환경과 인구 변화에 발맞춰 ESG, 바이오, 실버케어 등 신규 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해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교원그룹과 스타트업 육성 파트너로서 상호 능동적이고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유망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푸드머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MOU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왼쪽)와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 한상숙 위원장(오른쪽)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위원장 한상숙)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 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와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분과 한상숙 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특히 풀무원푸드머스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 대상으로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대표는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 한상숙 위원장은 “어린이집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은 물론 아이와 부모, 교사가 행복해하는 공보육의 기초를 세우는 것이 연합회의 목표“라며, ”영유아 급식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풀무원푸드머스와 적극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는 1993년에 설립된 경기도 내 30개 시·군 1,360 여 개 어린이집 연대 단체이다. 국공립 어린이집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한 고객 생애주기 맞춤 전문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산업체, 병원, 복지관, 요양 시설, 군 부대, 외식업체에 전문 브랜드 ‘풀스키즈’와 ‘풀스키친’을 중심으로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 먹태열풍’ 신제품 3종 출시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먹태열풍’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먹태열풍 군옥수수맛’ 3종이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20여 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일 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3종 출시로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기존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에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구워 먹는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안주야만의 노하우로 겨울바람에 잘 말린 두툼한 황태를 고른 열풍에 구워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제품에 소스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덕분에 별도의 소스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또 제품 한 봉지(25g) 기준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6~20g)이 들어 있어 술안주뿐 아니라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은 안주야 특제 간장데리야끼 소스를 입혀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먹태열풍 양념치킨맛’은 열풍에 바싹하게 구워낸 먹태에 양념치킨 소스를 발라 중독성 있는 매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먹태열풍 군옥수수맛’은 군옥수수 소스를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살렸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해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먹태는 이제 일시적 유행을 넘어 스테디셀러 안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취식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풀무원다논 임광세 대표, 제50회 상공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임광세 대표(사진 왼쪽) 전주상공회의소 윤방섭 회장(사진 오른쪽)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20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시상식’에서 임광세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21일 전했다.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및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념식이다. 지난 1964년부터 매년 성공적인 기업 경영으로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 50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풀무원다논 임광세 대표는 유산균 연구 경력만 약 34년에 달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R&D) 전문가로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유산균 특화를 통해 국내 발효유 시장을 선도하고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대표는 2015년 풀무원다논 R&I센터 연구소장으로 합류한 후 신제품 연구개발을 직접 총괄하며 풀무원다논의 고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3년 동안 총 33건의 신제품을 개발해 국내 발효유 시장의 선진화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식물성(비건) 요거트 제품 국내 주요 발효유 제조사 중 최초 개발 및 출시 ▲신규 생산라인 확충 통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 기여 ▲글로벌 수준의 생산성 관리를 위한 DSF(Digital Smart Factory) 시스템 구축 ▲노사협의체 운영, 복리후생제도 다변화 등 기업문화 개선 ▲무라벨 제품 출시 등 폐기물 저감활동 ▲전국 푸드뱅크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 및 저소득자의 영양균형 실현 등 다양한 공적 사항에 대해 두루 인정받았다. 풀무원다논 임광세 대표는 "상공의 날 지정 50주년을 맞아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다논의 100년 발효 역사에서 나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제품을 지속 출시해 국내외 요거트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